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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자생한방병원, 저소득 여성청소년에 1000만원 상당 위생용품 지원
-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자생 엔젤박스’ 100개(1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 엔젤박스는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 키트로서 박스당 1명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여성용 위생용품이 담겨 있다. 이날 기부된 100개의 자생 엔젤박스는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 인천자생한방병원과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자생한방병원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의 한방 주치의로서 복지관을 찾는 청소년 및 노인들에게 척추·관절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치료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추워진 날씨로 건강 관리가 어려워지는 요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노인에 관한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연속 인증을 받은 인천 지역 유일한 한방 척추 전문병원으로, 목·허리디스크,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위해 한·양방 협진 및 통합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희망 드림 장학금 전달, 지체 장애인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료사업 수익의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 2023-11-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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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의료재단 '사랑의 연탄 나누기' 달터마을에 연탄 1000장 전달
- 자생의료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23일 서울 강남구 달터마을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자생봉사단, 자생 대학생 희망드림 봉사단 33명은 강남구 판자촌인 달터마을에 거주하는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5가구가 겨우내 사용할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매년 겨울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연탄구멍 22개는 행복(幸福)을 쓰는 획수와 같다는 말이 있듯, 달터마을 주민들이 전달된 연탄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한다”며 “자생의료재단은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이웃과 행복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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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의료재단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 청소년 32명의 꿈 지원
- 자생의료재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열린 ‘제6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3200만 원을 전달했다.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어려운 여건에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은 전국 각 지역 구청 및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고등학생 3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자생의료재단과 전국 자생봉사단의 기탁금, 올해 10월 열렸던 '자생 희망드림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이다. 자생의료재단은 2014년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 올해까지 총 10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고 총 1억1750만 원의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학업을 지지해왔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좇는 학생들의 도전이 좌절되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꿈이 있는 학생들이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0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을 통해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의료사업 수익은 공익재단 목적사업인 학술연구 활동 및 저소득층·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 2019-12-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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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의료재단 의료 수혜만 4만3000명, 잠실구장 2배 인원에 따뜻한 손길
- 자생의료재단은 상생하는 사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 청소년 등 맞춤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통해 총 3100여명의 고령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종합하면 그 수혜인원은 4만3000여명. 잠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최대 수용인원이 2만5000여명임을 감안하면, 잠실구장 약 2개를 채울 수 있는 인원이 자생의료재단의 치료를 받았다는 의미다. 또한 자생의료재단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아동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표적인 공헌활동은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이다. 2014년부터 전국 지역 저소득가정 중고생 가운데 구청, 학교 등의 추천을 받은 장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7명이 선발돼 총 37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더불어 한의학 세계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과 경제 사정이 어려운 예비 한의사를 지원하는 ‘자생 꿈키움 장학사업’을 통해서도 총 5명의 대학생에게 약 4000만 원의 등록금이 지원됐다. 올해 총 7700만 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은 금전적인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도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봉사자들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매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사용할 1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게 총 150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해 제공한 바 있다.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제공하는 ‘자생 엔젤박스 나눔 사업’의 경우, 120명분의 1년치 여성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자생의료재단은 3ㆍ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독립유공자 유족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데 힘썼다. 이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선친인 독립운동가 청파 신현표 선생이 강조했던 ‘긍휼지심(矜恤之心)’의 정신을 잇고자 함이기도 하다. 2월부터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의원과 협력해 독립유공자 및 후손 100명의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매년마다 독립유공자의 자녀•손자녀 고교생 100명을 선정해 총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공익 한방의료재단으로서 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이 건강을 되찾고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12-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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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의료재단,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1900만 원 전달
- 자생의료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1900만 원을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제5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각 지역 구청과 학교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고등학생 1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총 1900만 원이다. 이 장학금은 자생의료재단과 강남∙잠실∙목동∙부천∙대전∙일산∙안산 등 7개 자생한방병원 봉사단의 출연금, 자생 희망드림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550만 원의 장학금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역할이며, 희망드림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자생의료재단은 공익의료재단으로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9-01-10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