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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옥의 진심, “가림없이 내어줘야 공감 얻어”
- 문장옥 수필가의 호는 효재(效在)다. 효재란 ‘누군가 본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보자’라는 뜻이다. 자신은 아직 그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지 못해서 부끄럽게 여긴다고 말한다. 그녀는 교사였다. 그러나 마흔여덟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교직을 내려놓아야 했던 개인적인 아픔이 있었다. 그 아픔을 딛고 수필가로 새로운 인생을 연 그녀의 삶을 한 편의 담담한 수필을 읽
- 2021-10-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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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임현철씨 별세 - 이정순씨 남편상
- ▲임현철(한불화장품 부회장)씨 별세, 이정순씨 남편상, 임충헌(한국화장품 회장)씨 동생상, 임병철(한불화장품 대표)ㆍ성철씨 형님상, 임진범ㆍ효재씨 부친상=7일 오후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후, 031-2072-2091
- 2014-05-09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