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노래를 불렀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수많은 가톨릭 신도와 일반인 앞에서. 2014년 6월 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앞에 열린 특별 공연이다. 그녀가 부른 노래는 ‘거위의 꿈’,‘우산’,‘친구여’였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기 전 “‘거위의 꿈’을 부르며 희망을 나누고, ‘우산’을 부르며 서로 힘이 되는 사람을 생각해보고, ‘친구여’를 부를 때는 함께 잘 살자는 힘을 북돋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중에게 노래를 통해 희망과 힘, 감동을 주는 그런 가수다. 인순이(58)다. 그녀는 여전하다. 무대에서, 방송에서 활력이 넘치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기에 올 들어 생소한 하나의 모습이 더해졌다. 진행자로서의 모습이다. 그녀는 지난 1월 5일부터 방송된 KBS 프로그램 ‘그대가 꽃’의 MC로 나서 시청자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드라마와 토크 형식이 혼합된 ‘그대가 꽃’에서 인순이는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울고 웃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녀를 보면 엄동설한 忍冬草가 떠오른다
젊은 아이돌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며 현재진행형의 전성기 가수로서 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 인순이를 보고 있노라면 인동초(忍冬草)가 떠오른다. 인순이가 엄동설한에도 잎과 줄기가 얼어 죽지 않고 견디다가 화려한 꽃을 피우는 인동초 같기 때문이다. 인순이의 오늘은 숱한 아픔과 고통을 이겨낸 결과물이다.
우리는 인순이를 수식한다. ‘한국 최고 가창력의 가수’, ‘한국 디바의 최고봉’,‘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을 확보한 스타’,‘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휘어잡는 가수 여왕’,‘판소리에서부터 댄스까지 모든 음악을 소화하는 이 시대의 여자 가객’이라고. 그리고 또 묘사한다. ‘혼혈아의 희망’,‘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수호천사’라고. 인순이는 말했다. “나 자신에게 박수치고 ‘진짜 멋져’라고 얘기해요, 왜냐하면 내가 봐도 정말 근사하고 멋지게 살아온 걸요. 내 앞에 많은 장애물도 헤쳐가면서 말이에요.”
대중과 전문가로부터 극찬의 수식어로 묘사되는 인순이는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평했다. 이러한 찬사를 받는 사람이면 충분히 자신의 인생을 이렇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주인공이 ‘인순이’라고 하면 다시 그 말의 의미를 되새김질하게 된다.
“가난하든, 장애가 있든, 무엇이 부족하든 누구나 보편적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름과 틀림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다고 본다.” 인순이가 지난 2월 2일 국가인권위원회로 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밝힌 소감이다. 인순이의 소감은 그녀가 가난해서, 황색과 다른 검은색 피부로 태어나서 차별과 편견 속에 자랐기에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한때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던 인순이. 이제 그녀의 이름은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의 등가물이다. 인순이는 혼혈 가수와 무명 등 힘든 상황에서 노력해 성공한 연예인이 됐을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이 용기를 내 삶을 살아가게 힘을 주는 인생의 좌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살아남으려고 노력했을 뿐”
그녀의 나이 58세, 그리고 가수 활동 경력 37년, 이 정도의 나이와 경력은 연예계에선 뒷전으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인순이는 이를 단호히 거부한다. 인순이는 10~20대 가수도 소화하지 못할 대형콘서트를 혼자서 소화하는 것에서부터 아이돌 그룹의 전유물이라는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뿐만 아니라 ‘열린 음악회’단골로 출연하고 있다. 대중은 인순이가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조건반사적으로 특유의 활력이 넘치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기대한다.
진부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인순이 삶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시련을 이겨낸 입지전적인 스타’라는 표현이다. 인순이는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으로 근무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흑인 아버지 사이에 혼혈아로 태어난 순간부터 차별과 편견 속에 던져졌다. 오죽했으면 “학교 다닐 때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이 가장 두려웠다”라고 말했을까. 그리고 그녀는 아버지의 부재 속에 자랐다. 여기에 그녀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한 채 생업의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다. 그야말로 혼혈아, 학력, 경제력, 아버지 부재 등 우리 사회에서 힘든 경우의 수를 모두 감내해야 했다. 그녀는 살기 위해 연예계에 뛰어들었다. 그것이 바로 1978년 3인의 여성 그룹으로 결성된 희자매다. 희자매 때 인순이는 빼어난 댄스와 가창력을 보였지만 대중이 보내는 시선은 혼혈아에 대한 편견이 가득 찬 이색적인 외모만을 향하는 것이었다. 이때 인순이는 이를 악물었다.
인순이는 “20대 때 유일한 바람은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자’였지요. 힘든 걸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잠깐 오는 시련이라고 생각하면 이길 수 있었어요. 인생을 살면서 돌부리에 채이고, 눈도 맞고, 비도 맞는 거로 생각하면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혼혈아를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일부 대중의 시선에 대해서도 “내가 합리화시키려고 너무 많은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외국에도 차별은 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엔터테이너입니다. 어떤 거라도 돋보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웃었다.
희자매를 떠나 솔로로 나서면서 노래를 부를 때는 온 힘을 기울였다.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인순이의 유일한 존재 의미였기 때문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온 인순이는 가수로서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 등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지만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음악적 실험, 새로운 장르의 도전, 무대의 규모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견지했다. 인순이는 “춤을 추더라도 안정적으로 노래를 끌고 가야 합니다. 숨차서 헉헉대면 ‘인제 그만 하지’라는 소리 들을 수 있으니까요. 댄스곡이 있으면 뛰면서 연습합니다. 후배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늘 새로운 음반을 구입해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인순이에게 “정말 프로다”라는 말을 하자 돌아오는 대답은 “프로정신은 거창한 거 같고 살아남겠다눈 생각이었어요. 오랫동안 살아남으려고 쉬지 않고 노력했어요”였다.
이투데이 신춘음악회서 열정의 무대 발산
“2006년 9월 4일, 제 인생의 전부였고 가장 소중했던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때도 공연장에서 공연했죠. 관객들에게 아무 내색도 않고 웃고 떠들며 활기차게 공연을 했죠”라는 인순이의 말은 그녀가 얼마나 처절하게 자신의 무대를 꾸미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다.
오늘의 인순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멍에처럼 짊어진 편견과 차별, 궁핍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며 체득한 생명력,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삶의 긍정성, 그리고 오늘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 무시를 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태도 등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그리고 인순이를 진정한 스타로 찬연하게 빛을 발산하게 하는 또 하나가 있다. 인순이는 다문화 가정 자녀 등 과거의 자신처럼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가 필요한 데는 늘 달려가려고 해요. 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잖아요. 저는 힘든 시절과 시련을 겪었을 때 저에게 내민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 힘이 되는지를 너무나 잘 기억해요. 작은 사랑이지만 늘 내 손을 내밀려고 노력해요.”
무대에서 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과 사람들에게 감동과 힘을 안겨주는 인순이가 3월 5일 열리는 이투데이 주최 신춘음악회 ‘2015 따뜻한 콘서트’에 나선다. 벌써 기대가 된다. 그녀가 이투데이의 신춘음악회를 어떻게 수놓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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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에 한가지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시키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 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 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을 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의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든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든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 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56년생 : 가야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 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 든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 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 보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든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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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새로운 마음으로 새일을 시작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바쁘니 놓치기 쉬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차분히 잘 처리해 나가고 다소 경쟁의 무리도 있고 방해요소가 있으니 잘 처리하라.
84년생 : 경쟁 중에 상을 받을만한 좋은 일로 가슴이 부듯할 것이다.
72년생 : 어른 대접받을 기운이라 더욱더 정진하면 좋은 일을 만나리라.
60년생 : 재수가 좋으니 생기는 것이 많으나 친구와 함께 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면 몸 다침을 조심해야 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좋은 것을 봐도 그냥 지나치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니 잘 보라.
85년생 : 귀인의 도움은 있으나 마음을 고생시키는 하루가 된다.
73년생 : 사 술의 꾀임으로 손 재가 없으면 몸이 상하는 기운이니 조심하라.
61년생 : 힘든 일의 열쇠는 친구가 쥐고 있으니 찾아봄이 재운을 더한다.
49년생 : 옛날의 명예가 다시 살아나는 상이라 좋은 길이 열리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귀중한 정보를 유출 안되게 조심해야 좋은 운세를 열어갈 것이다.
86년생 : 선배나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칭찬 듣고 좋은 제의를 받는다.
74년생 : 어려운 일을 바로 하고도 억울한 소리를 듣는 운이나 참고 넘어가라.
62년생 : 금전 융통에 문제점이 보이니 점검하고 소득 없는 일에 마음두지 마라.
50년생 : 투자에 소득이 있으리니 단타로 움직임이 좋으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무슨 일이든지 신경 쓰지 않고 되는 일이 없는 것이나 과민을 피하라.
87년생 : 궁한 중에 용돈이 생기니 횡재수로 보이나 과함은 삼가라.
75년생 : 사람으로 갈등이 일어나니 마음에 두면 재수도 어려 우리라.
63년생 :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을 잘 잡아야 모든 것을 이루리라.
51년생 : 원하는 일이 사 심 없는 정당한 일이라면 이길 수도 얻을 수도 있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금전이 움직이는 운세라 잘못 만지면 부서지는 것이니 조심하라.
76년생 : 과한 욕심이 아니라면 금전 운도 길하고 바라든 일이 다소 풀린다.
64년생 : 시비를 피하고 다툼을 말라 관 재수가 보이니 구설 또한 조심하라.
52년생 : 체력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심하니 건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라.
40년생 : 사소한 일에 감정을 보이면 상대에게 허점을 내주어 일이 힘들게 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든 일이 잘 풀리나 이룬 뒤에도 성실히 책임지는 마음을 갖자.
77년생 : 지금 하는 일이 무리한 일이니 돌다리도 두들기고 가는 마음을 가져라.
65년생 : 과욕을 피하고 중심만 잘 잡으면 의외의 소득이 따를 것이로다.
53년생 : 들어오는 것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손재수가 보이니 지출에 신경 써라.
41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술밥간에 좋은 자리가 마련되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힘들든 시기를 벗어나는 운이라 당당한 마음으로 받을 준비를 하자.
78년생 : 새로운 일이 기다리니 접해봄이 앞으로 이득이 크리라.
66년생 : 경쟁이 치열하든 건이 내게로 돌아서고 재운도 다가오니 받아들이자.
54년생 : 침체 막힘을 푸는 것도 시간이 해결하니 오늘은 조용히 보냄이 좋다.
42년생 : 떠오르는 공상을 없애야 바른 길이 보일 것이니 헛것을 보지 마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 잃은 철새가 어두운 밤에 날개를 접는 형상이라 앞뒤를 조심하라.
79년생 : 전후좌우를 잘 살피지 않으면 오는 재수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67년생 : 귀인의 도움은 있어 일은 열리나 정신을 놓으면 손재수가 발동한다.
55년생 : 결정키 어려운 일이 생기나 엉뚱한 구설 수만 피하면 자연히 결정된다.
43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풀어야 모든 일이 열릴 것이니 집안 단속을 잘 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무슨 일이든지 어려움을 겪고 당한 만큼 얻는 것도 큰 것이로다.
80년생 : 마음 졸이든 일이 해결되고 애정 운도 풀리고 금전 운도 길해진다.
68년생 : 관 재만 잘 다스리면 경쟁에서이기고 금전 운도 크게 열리리라.
56년생 : 지금까지 손에 닿지 않는 것은 취할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44년생 : 약간의 재운은 있으리니 밖에서 찾을 이득을 안으로 찾아봄이 좋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항상 상대방을 진정으로 대하고 대접하면 꼬인 일이 잘 풀리리라.
81년생 : 애정은 두터워지나 친구간에 갈등이 남아 마음을 괴롭힌다.
69년생 : 문서 잡는 일은 다음이 좋고 계약 건은 오후에 결정되리니 기다 리라.
57년생 : 등용의 문이 보이니 새로운 자리가 나오나 갈등이 생기리라.
45년생 : 오래된 상처가 문제가 되듯 미결된 일을 그대로 두면 큰일이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재수의 깃발이 펄럭이나 잘 잡아야 내 것이 되는 것이리라.
82년생 :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니 금전 운 또한 따라온다.
70년생 : 설득력을 강하게 작용시킬 운세라 말로 많은 이익을 쌓으리라.
58년생 : 무리 없는 일이라면 과감한 행동을 보일 때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6년생 : 어려운 문서 일은 잘되나 서명이나 도장은 조심해야 손해를 안 본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 것이라 머리도 쉬어야 굴릴 것이 아닌가.
83년생 : 옴츠려진 가슴을 활짝 열어보는 운이라 나의 날이라 생각하라.
71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의복이 생기는 운이라 나가봄이 좋을 것이다.
59년생 : 금전 운이 좋아지니 모든 일이 풀려져 나가나 몸 상함을 조심하라.
47년생 : 동방에서 귀인이 손짓하니 얻을 것이 있으면 동쪽으로 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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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신출귀몰한 능력도 시운에 편승해야 발휘되는 것이니 운세에 맡겨라.
84년생 : 밝은 운세가 활짝 열리니 좋은 기분으로 일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72년생 : 완벽한 정보와 체계적인 업무 수행이 나의 길이라 다른 생각 마라.
60년생 : 사술은 안 통하는 때이니 정도로 밀어붙이면 통한다.
48년생 : 격론을 벌리는 일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 나서면 마음만 힘들어진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탁월한 지도력으로 공익을 생각한다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85년생 :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나 집안 돌아가는 일에 신경을 써보자.
73년생 : 막히든 도움 줄이 생기나 내가 앞으로 돌려 줄 것을 생각하고 받아라.
61년생 : 나의 이익만 생각지 말고 너와 나를 함께 생각하면 소득이 크리라
49년생 :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재충전하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게 없느니 모든 일을 다 짚어보고 넘자.
86년생 : 희망은 보이나 기다리지 못해 큰일을 작게 만들 수라 때를 기다려라.
74년생 : 서로 믿는 사이에도 예의는 필요한 것 작은 일로 다툼을 조심하라.
62년생 : 궁하면 통하는 법이라 자세만 좀 낮추면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50년생 : 무슨 일이든 합의는 도출되나 이익이 적다고 상심하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주 들면 가볍다고 혼자서 애를 쓰지 말고 주변을 돌아 보라.
87년생 : 나만을 고집하면 손해가 많고 우리를 생각한다면 이득이 많아진다.
75년생 : 아이디어로 사람을 놀라게 하니 이름을 사방에 떨치는 운세다.
63년생 : 보기에는 좋은 일인데 먹을 것이 없는 격이라 아니함만 못하다.
51년생 : 활기찬 동력의 운세라 충직한 부하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잘 열린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혼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수의 이익을 쫓는다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76년생 : 상대에게 강한 믿음을 준다면 성공의 지름길이 된다.
64년생 : 뜻밖의 큰 금전 손실로 타격을 입을 운이니 미리 대처하라.
52년생 : 과격한 언행을 삼가라 무심코 던진 말이 구설이 되어 돌아온다.
40년생 : 자식들이 신경을 많이 쓰게 만드나 돈 들어가면 해결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변수가 많아 변하기는 해야 되는데 무리한 확장 변동을 삼가라.
77년생 : 무엇이든 막히고 답답한 운세라 신중을 기하더라도 다음으로 미루어라.
65년생 : 법에 저촉 받을 일이 생기니 꼭 할 일만 하는 것이 상책이다.
53년생 : 안될 때는 쪽박도 깨지는 것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일은 다음에 하라.
41년생 : 문서 변동은 좋으나 다른 변동은 삼가는 것이 운을 받는 것이 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참을성 있는 노력으로 다른데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현상 유지하라.
78년생 : 중심이 확고하면 넘어지지 않는 것이니 중심을 세움이 문제로다.
66년생 : 받을 것 찾아내려다 오히려 더 나가는 수가 생기니 다음에 챙겨라.
54년생 : 타인의 잘못을 잘 분석하면 불행을 막을 수 있으니 그냥 넘기지 마라.
42년생 : 가슴을 열어 보이면 뜻을 알아주고 따라주니 막힘을 열어 나간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너무 심한 긴장은 건강을 해치고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다.
79년생 : 빈 주머니에 재수가 좋으니 쓸 만큼 들어오고 좋은 인연도 맺어진다.
67년생 : 장단이 맞아야 흥이 나는 것이라 아래위를 잘 맞춰야 한다.
55년생 : 대인관계에 주력을 다해야 일의 실마리를 푸는 지름길이 된다.
43년생 : 마음은 앞서가나 건강을 생각하여 조심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굴렁쇠도 돌리는 사람이 있어야 도는 것이니 모든 일도 사람이 만든다.
80년생 : 기분대로 나가면 망신스러운 일이 발생하니 억제하고 사람을 대하라.
68년생 : 금전 운에 구멍이 생기니 들어왔을 때 쓸곳에 쓰면 면하리라.
56년생 : 꼬인 일은 많으나 금전 운이 길하니 자금 문제는 조금씩 풀려 나간다.
44년생 : 서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 조용히 생각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세상에 믿을 것은 내 마음이요 내 손이니 내가 앞장서야 일이 된다.
81년생 : 갈등 중이든 것이 해결되고 마음먹은 대로 일이 전개된다.
69년생 : 좋은 인연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아 때를 만난 것 같구나.
57년생 : 종전에 하든 스타일을 조금 변형시켜야 일이 잘 풀린다.
45년생 : 아무 이득이 없는 운이니 가만히 있는 것이 모든 것을 면하리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제일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골라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82년생 : 좋은 선배를 만나 바른 길을 얻으니 힘이 솟는 운세이다.
70년생 : 마음이 불안정하여 일의 순서를 잃어 고생할 운세이니 조심하라.
58년생 : 자금은 잘 도는데 교역이 순조롭지 못하니 대인관계에 치중하라.
46년생 : 뿌려놓은 것이 돌아오는 형상이라 많은 것이 들어오는 운세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큰산을 오르는 형국이라 힘겨운 일을 조심하라.
83년생 : 조금씩 열리는 기운이니 정신만 바짝 차리면 성사되는 일이 많다.
71년생 : 일 처리를 복잡하게 벌리지 말고 내 손안에서 간단하게 처리하라.
59년생 : 진행되든 일이 막히고 자금 문제로 갈등 심하니 다시 점검하라.
47년생 : 귀인을 몰라보고 내치면 후회 할 일이 생기니 잘 대접함이 길하리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작은 일이 큰일로 나타나니 미리 조심하라.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한 하루이니 가던 길을 조용히 감이 재수를 부르는 길이다.
72년생 : 재운이 침체되고 머리 아픈 사건이 생길 조짐이니 단속하라.
60년생 : 요행수는 무리이고 공들인 만큼은 들어오는 운이다.
48년생 : 재수는 좋으니 어떤 일에 나서기보다는 바보가 되면 얻음이 크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믿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어지러워 믿을 사람이 없으니 힘만 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재수는 길하나 친구 애정 문제가 힘들어 애먹는 운이니 잘 돌 보라.
73년생 : 원앙 문서이니 초대받아 인연 생기고 재수도 길하다.
61년생 : 문서 단속만 잘하면 재수는 대길하니 투자도 좋다.
49년생 : 우선 할 일을 다하고 다른 일을 생각하면 잘 풀려 나간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밖의 일로 구설이 분분하니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관찰하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어려운 고비는 넘어 갔으나 다시 성의를 다해야 뒤가 쉬운 법이다.
74년생 : 연인과 다툼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다투면 큰 일이 생긴다.
62년생 : 친구를 찾아봄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고 도움을 받는다.
50년생 : 고목에 꽃이 피는 격이라 오래는 못 가니 속전 속결로 처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을 해보면 다 함께 좋으리라.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친구에게 칭찬해준 일이 이제 나에게로 돌아오니 일이 쉽다.
75년생 : 다정한 말 한마디가 막혔든 사이를 풀어주니 재수도 대길하다.
63년생 : 재수는 없으니 오히려 말조심하고 지내면 무사하리라.
51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한 마리도 못 잡으니 한가지만 충실하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준비는 마음이 제대로 정리됨이니 안정되면 모든 것을 해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좋은 일만 생기는 하루가 되니 마음을 활짝 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64년생 : 초조불안은 하나 하나씩 해결기미가 보이니 안정하고 정진하라.
52년생 : 사방에 문서가 난동하니 문서 도장을 조심해야 손해가 적다.
40년생 : 좋은 새로운 연분이 생기는 운이라 만나보면 마음에 든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이 있을 때 절약하는 정신을 살리는것이 어려움을 당해도 이겨낸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주머니에 구멍난 듯 재물이 새는 운이라 출입에 신경을 써라.
65년생 : 손재수가 붙어오니 두문불출하면 일부는 막을 수 있으리라.
53년생 : 마음은 불편하더라도 주석을 만들어야 일이 풀려나간다.
41년생 : 마음을 비웠다면 조용한 가운데 상큼한 일이 나를 반겨준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운 고비를 넘어보지 않으면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가 어렵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좋은 방책을 찾기 전에 일에 무리하는 것을 먼저 삼가라.
66년생 : 동료와 구설수로 마음은 불편하나 금전 면에 이익이 있다.
54년생 : 가기 싫고 하기도 싫은 일도 해보니 예상외로 소득이 크다.
42년생 : 힘 빠지는 일만 생기고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리를 지킴은 사람이 살아가는 근본이니 잘 지키면 나에게 더 좋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사고력이 떨어져 실수할 염려가 많으니 조심해서 진행하라.
67년생 : 분통터지는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보완하라.
55년생 : 주장도 누가 받아줄 때 하는 것이니 상황을 잘 살펴서 처리하라.
43년생 : 터무니없는 일로 답답한 운세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비가 오는 곳도 있고 맑은 곳도 있으니 희비는 엇갈리는 것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기분만 가지고 덤비면 힘드는 일이 많으니 잘 살펴보고 진행하라.
68년생 : 오전은 흐리고 오후가 맑으니 어려운 일은 오후에 잡음이 길하리라.
56년생 : 갈등이 심하니 모든 일에 냉각기를 가져봄이 해결의 근본이 된다.
44년생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기분이 안 좋아도 먹을 것은 먹고 생각하자.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늘과 땅 사이 넓고 좁음을 시시비비 말고 순응함이 득이 되리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이성으로 인한 망신수가 비치니 조심하면 재수는 안 막힌다.
69년생 : 감 나라 배나라 하는 곳에 가지 마라. 시비가 사람 잡는다.
57년생 : 울창한 숲도 겨울에는 앙상해지니 때를 읽을 줄 알면 능히 해결하리라.
45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겨 즐겁고 새로이 들어오는 것이 많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지 결단력을 필요로 하니 때가 되었을 때 내리는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싸움에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니 지고도 이기는 법을 배우자.
70년생 : 한 번은 크게 얻으리라. 어려운 결정에 이익이 크다.
58년생 : 욕심을 내어보는 운이니 꾀임만 조심하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46년생 : 문서 일이 조금 늦어지나 좋은 소식으로 일이 성사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차피 한 번 시작한 인생이라 명분만 세운다면 어려운 일이 없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묘수가 사람 죽이는 일이 되니 잔꾀를 부림은 화를 자초한다.
71년생 : 잡힐 듯 하던 일이 어긋나니 새로 점검해봐야 길이 열린다.
59년생 : 머뭇거림은 오히려 손해를 초래함이라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47년생 : 일은 잘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만큼 소득이 안 오르니 답답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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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손해보는 일이 많으니 주의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타인의 의견에 귀기울일 것이니 혼자만의 속단은 화를 부르니 의견 수렴을 하기 바란다.
84년생 : 짜증나는 일이 많이 생기나 이겨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72년생 : 남의 주머니를 믿으면 더욱더 힘들어지니 잘 견디어 내야 된다.
60년생 : 어디서 차용하더라도 이 일은 해결해야 뒷일에 문제가 없다.
48년생 : 자식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 힘든 일이 해결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호사다마라 좋은 일에는 반드시 방해가 따르니 감수하고 진행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진행이 빠르고 얻음도 클 것이나 방해가 있으니 차근히 진행함이 길 할 것이다. 자중하여 행하라.
85년생 : 새로운 아이디어 샘처럼 떠오를 때니 좋은 곳에 쓰도록 하라.
73년생 : 길가다 보석을 줍는 격이니 출입에 새로운 길이 보인다.
61년생 : 계약 건은 힘들고 재수는 좋으니 다른 쪽을 알아봄이 길하다.
49년생 : 명예는 오르나 재수에는 흠이 많아 구하지 않음이 마음이 편하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재주는 곰이 돈은 엉뚱한 사람이 다가져가니 힘만 드는구나. 동분서주하여 일을 도모해 이익은 타인에게 돌아가니 허망히 하늘을 바라보는 격이라.
86년생 : 할 일 없이 서성대면 시간만 낭비되니 가던 길이나 열심히 가라.
74년생 : 귀인이 따로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도와주니 놓치지 마라.
62년생 : 근본을 한 번 돌아보면 무엇이 막혔는지 알 수 있어 열어가리라.
50년생 : 지금은 답답하나 인내하면 길이 보일 것이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망망 대해를 떠도는 배도 길이 있는데 사람의 갈 길이 없겠는가.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굳건히 맡은 바를 행하라. 길함이 유할 것이니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는 어두운 구름만이 머물게 된다.
87년생 : 좋은 계획을 세워놓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니 세운 것만 못하다.
75년생 : 새로운 구상 나침반이 필요한 때이니 계획을 잘 세우면 길이 보인다.
63년생 : 재수가 생기다 마니 답답할 것이나 오후에는 조금 풀리니 기다 리라.
51년생 : 점심 약속이 틀어지니 기분이 안 좋으나 더 좋은 일이 생긴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손오공이 날아 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잔 꾀를 부려 어려움에서 모면하고자 하나 모두 발각되어 일신에 신용이 실추되니 망동은 삼가하고 중도의 길을 걸으라.
76년생 : 가슴을 활짝 열어 툭 털어놓고 이야기하면 해결책이 나온다.
64년생 : 마음에 있는 소리도 안 하면 상대가 모르니 속 시원히 해 보라.
52년생 : 상대를 칭찬하고 세워주면 술밥간에 먹을 것이 생긴다.
40년생 : 나를 내세우지 말고 일을 도모하면 얻는 것이 크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려다 망설여 그만둔 일이 새로이 떠오르니 적당한 시기를 찾음이라.미루어 왔던 일이 실마리를 찾으니 길함이 있어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진하라. 득이 있을 것이다.
77년생 : 불편한 마음을 가지면 재수가 오다가도 돌아가니 편한 마음을 갖자.
65년생 :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결정하라.
53년생 : 대궐 출입의 꿈을 꾸어 감투 쓸 일이 생기니 사양하지 마라.
41년생 : 나에게 좋은 일거리를 만들어주니 힘이 절로 나는구나.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사방을 돌아봐도 꽉 막혀 있어 불안하나 하늘이 도우니 힘을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도 뜻하지 않게 실마리를 찾아 해결을 하게 될 것이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길함이 있음을 잊지 말라.
78년생 : 구관이 명관이라 버리고 돌아선 곳에서 연락이 오면 다시 가라.
66년생 : 안 된다고 실망 마라 바른 일이라면 하늘은 도움을 줄 것이다.
54년생 :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42년생 : 오랜 친구들과 한해를 보내는 기분으로 주석을 만들면 즐거우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청탁을 받을 때가 좋은 것이다 거절도 기분 상하지 않게 하라. 일신이 높은자리에 유하니 여러사람들이 몰려 들어 부탁의 소리가 분분하다 자못 기분을 상할 일이 발생하니 처신을 잘하라.
79년생 : 언짢은 심부름도 하고 나면 훗날 나에게 득이 된다.
67년생 : 일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처리하면 꼬일 일이 없어 모든 게 밝아진다.
55년생 : 옥에 티가 있어 나를 몰라주니 기분이 상하나 옥은 옥이다.
43년생 : 나를 찾는 사람이 많으니 겸손히 대하면 새로운 등용의 문이 열린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심기 일전하여 다시 한 번 힘을 쓸 때가 되었으니 망동만 삼가라.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는 의지가 필요할 시기이니 실의에 자책하지말라. 운기란 돌고 도는 것이니 구름이 걷히면 밝은 빛을 보게 됨과 같다.
80년생 : 자책은 그만두고 일어서라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
68년생 : 심혈을 기울인 일이 허탕이나 탈기 말고 다시 도전하면 알아준다.
56년생 : 아직도 길은 많으니 좌절하지 말고 동쪽을 찾아보면 길이 있으리라.
44년생 : 체통은 뒤로하고 코미디를 하더라도 아랫사람의 인정받으면 좋으리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배속은 비었는데 주막은 멀어 그래도 주먹밥이 허기를 면해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라 운기가 길하니 순순히 해결할 것이며 지체하다 때를 놓치기 쉬울 것이다. 매진하라.
82년생 : 괴로움에서 벗어나 두드리면 열릴 것이니 일단 두드려 보라.
70년생 : 집착한 만큼 일의 성과도 크니 공을 드려야 소득이 커진다.
58년생 : 기름진 고기로 배를 채워 만사가 눈에 안 들어오니 조심해야 한다.
46년생 : 어물전 망신을 꼴뚜기 시키나 재주는 부릴 줄 아니 잘 다스 리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누구에게나 끼는 있다. 전문적인 끼는 좋은 예술을 창조하는 법이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때가 이른다. 하지만 나만의 재능인냥 자만하지 말라. 경거망동은 운기를 불길하게 하니 자중함이 길하다.
83년생 : 한가지 재주로 일어서 보자 오늘 하루가 즐거워진다.
71년생 : 나의 기량을 알아주도록 보여줌이 모든 일에 생기를 넣는다.
59년생 : 돼지꿈을 꾸었으니 복권은 이럴 때 한 번 사보는 것이다. 금전 운 길.
47년생 : 찾아가서 해결을 봐야지 기다리면 일을 그르친다.
학명은 Papaver radicatum var. pseudoradicatum (Kitag.) Kitag.
우리 민족의 성산(聖山)으로 불리어온 백두산. 까마득한 옛날부터 국토와 민족과 국가의 시원(始原)으로 숭상 받아온 백두산은 식물학에 있어서도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고 있는 한반도내 북방계 식물의 고향과도 같은 곳으로 막중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옛날 빙하기 때 백두대간을 타고 저 멀리 제주도까지 밀고 내려갔던 북방계 식물들이 후빙기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점차 절멸해가고 있는 가운데 높이 2750m의 백두산은 한반도에 뿌리 내렸던 북방계 식물들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발 2500m를 넘는 봉우리만 16개에 이르는 백두산에는 2300종이 넘는 식물들이 서식하는데, 특히 해발 2000m 안팎의 고산 지대에는 두메양귀비를 비롯해 두메자운, 바위구절초, 노랑만병초, 가솔송, 좀참꽃나무, 구름범의귀, 돌꽃 등 북방계 식물의 특성을 가진 300여 종의 야생화들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무더기 무더기로 피어납니다.
이렇듯 한반도 북방계 식물의 고향, 희귀 야생화 및 고산식물의 보고인 백두산은 그러나 5월 말에야 기온이 0도로 올라가 8월 중순이면 다시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야말로 6~8월 3개월 짧은 기간에 모든 꽃들이 한꺼번에 피었다가 지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백두산 꽃 탐사도 대략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단기간에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해발 3000m에 이르는 고산지대인 만큼 여름철 수시로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악천후 때문에 천상의 화원이 펼쳐지는 산정 부근까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한에서는 만날 수 없는 두메양귀비는 이른바 백두산 고산지대 평원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고산식물의 하나로 꼽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백두산 중턱 수목한계선을 지나면 나타나는 고산 평원지대에서부터 눈에 띄기 시작해 천지 주변 큰 바위와 자잘한 돌, 흙이 뒤섞인 벼랑 끝에 이르기까지 많은 곳에서 무더기로 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꼭 1년 전인 지난해 7월초 갑작스런 폭풍우로 산문이 폐쇄되는 바람에 이튿날 겨우 오른 백두산 천지 바로 아래서 만난 두메양귀비는 모처럼 활짝 벗겨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연노랑 꽃잎을 살랑거리며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황홀경을 선사하더군요. 양귀비과의 두해살이 유독성 식물인 두메양귀비의 ‘두메’는 이른바 두메산골의 두메에서 따온 접두어가 맞습니다. 그러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산골이나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라는 두메의 사전적 의미를 넘어, 그야말로 심심산천에 피는 꽃, 백두산 정도는 되는 오지나 높은 산에 피는 꽃들에 붙는 단어입니다.
두메자운, 두메양지꽃, 두메애기풀도 마찬가지입니다. 백두산의 모든 꽃들은 고산지대 특유의 강풍에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 필사의 노력을 하는데, 두메양귀비의 경우 바람의 반대 방향으로 꽃잎을 돌리며 꽃술과 꽃가루를 지켜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 합니다.
“아~ 우리 동네 공원에서 본 꽃과 닮았네!” 누군가 두메양귀비를 보면서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동네 화단에 심어진 꽃양귀비가 두메양귀비를 닮았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섭한 말씀 마세요. 원조 양귀비더러 ‘꽃양귀비’를 닮았다고 하면 듣는 두메양귀비가 서운해 합니다” 하지만 꽃양귀비와 달리 정말 ‘아편’의 원료가 되는 유독성 식물이 바로 두메양귀비입니다.
*Where is it?
현재 백두산 야생화 탐사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남과 북의 통로가 막혔으니 중국을 통해 가는 수 밖에 없다. 중국명 ‘장백산’으로 불리는 백두산에 오르는 길은 세 개. 북백두(북파), 서백두(서파), 남백두(남파) 등 세 개 코스를 이용해 정상의 천지까지 오른 뒤 주변 고원지에 펼쳐진 꽃밭을 살피면 된다. 다만 최근 북백두 부근 달문이나 서백두의 장백폭포, 소천지, 지하삼림 등 중요 탐방지에 대한 통제가 심해 야생화 탐사가 예전처럼 수월하지가 않다. 사진의 두메양귀비는 북백두의 천문봉 아래 주자창 부근 초원에서 담았다. 기상대에서 숙박한 뒤 새벽 천지가 열리는 것을 보고 내려와 아침 햇살에 찬란하게 빛나는 두메양귀비를 보았다.
전문위원/야생화 칼럼니스트│김인철
서울신문 기자로 29년 일했다/ '김인철의 야생화산책(ickim.blog.seoul.co.kr)'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에 한가지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시키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 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 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을 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의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든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든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 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56년생 : 가야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 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 든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 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 보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든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서울의 한 실버타운에 사는 김문경(가명ㆍ72)씨. 그는 최근 아내의 손에 이끌려 동네 비뇨기과를 방문했다.
사연은 이렇다. 김씨는 7살 연하 아내와 요즘도 일주일에 2~3회 부부관계를 한다. 정작 그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내가 딴지를 걸었다. 그녀가 "정상이 아닌거 같다. 비뇨기 검사를 해보자"라며 그의 병원행을 종용하자 어쩔수 없이 동의했던 것. 20대 청춘도 아닌데 이틀에 한번꼴로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핀잔을 듣다가 결국 벌어진 일이다.
하지만 병원 검사 결과 이후 김씨는 아내 앞에서 어깨를 당당히 펴고 다닌다. 신체,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기 때문이다. 그는 "평소에도 나이에 비해 정정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괜한 의심만 받았다"며 "기 체조부터 테니스까지 안하는 운동이 없다. 아직 건강한데 부부관계를 못할 이유가 않다. 요샌 아내에게 당당히 요구한다"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봉인해제 된 황혼의 성…비뇨기과 찾는 부부 늘어
이는 분당 일산 등 은퇴한 시니어들이 많이 사는 동네의 비뇨기과에서 종종 볼수 있는 풍경 중 하나다.
최근 50ㆍ60세대 이상 시니어들의 세상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이들은 노년의 삶을 단순히 수명연장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다. 특히 '삶의 질'과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시니어들이 크게 늘고 있다. 무엇보다 사랑과 성생활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실제 노년층이 소수집단에서 다수집단으로 옮겨가며 이른바 '젊은 노인'들이 '황혼의 성(性)'에 크게 눈을 뜨고 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노인들의 규칙적인 성생활은 건강에도 좋다. 노인 남성은 고환과 음경의 위축이 방지돼 전립선 질환이 예방된다고 한다. 노인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노화도 방지되고 자신감도 높아지며 심폐기능까지 향상되고 면역기능도 상승한다고. 그야말로 만병통치 효과가 있다는 얘기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65세 이상 남녀 500명(2011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현재 성생활을 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66%로 나타났다. 노년층 3명중 2명 이상이 지속적인 성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80대 이상 노인들의 노익장이 대단하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이 60세 이상 노인 500명(2012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84세 노인의 36.8%가 성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년층의 섹스라이프는 대략 10년전까지만 해도 당사자나 주변에서 숨기고 싶었던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영화 '죽어도 좋아'와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노인들의 성생활과 성욕구를 공론하는 영화 등 문화 콘텐츠들이 등장하면서 사정이 급변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노인 아닌 노인'이 증가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들이 할배나 할매라고 불리기엔 아직 이르다는 것. 특히 꽃노년들의 문화 활동이 증가하면서 시니어들의 연애시장도 활짝 꽃이 피고 있다.
◇사회복지관서 사랑 싹 틔워…함께 집으로!
그 시작은 지역 '사회복지관'이다. 복지관 관계자와 시니어 전문가 등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팔팔한 노인들의 일상은 대부분 복지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최근 들어 복지관에 골수 매니아들이 늘어나면서 노인 집단도 자연스럽게 서열화되는 일이 비일비재다는 전언이다. 이들도 서로 외모나 능력을 따지며 관계를 맺는 것이다.
2년전 아내와 사별하고 경기도 용인에서 홀로 사는 박완대(가명ㆍ70)씨도 사회복지관에서 연애를 시작했다. 부인을 잃은 마음을 달래려고 댄스 커뮤니티 활동에 나섰다가 우연히 최숙경(가명ㆍ66)씨를 만나 열애에 빠지게 된 것이다. 특히 최씨도 남편과 사별한 사실을 알아내고 박씨가 프로포즈해 연인관계까지 이르렀다. 재밌는 점은 이들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바로 박씨의 집이라는 것. 그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엔 집이 최고다. 내가 직접 요리를 해서 여자친구한테 대접하기도 한다"라며 "주말엔 기분도 낼겸 잠자리도 함께 한다"고 귀뜸했다.
하지만 이런 정상적인 연인관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복지관 속엔 불륜 등 부적절한 관계도 적지 않다는 것. 여기서도 전적인 선택권은 거의 꽃할매가 쥐고 있다. 잘 생기고 유머러스한 할배들이 환영을 받지만 조건이 부실한 할배들은 집단 중심에서 소외된다. 즉, 꽃할매들의 눈 밖에 나면 연애는 커녕 복지관에서 제대로 기조차 펼수 없는 셈이다. 진정한 실세는 꽃할매들인 셈이다.
◇가짜 비아그라 성매매 성병 불륜 등 부작용 만만치 않아
성 욕구가 커지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다. 일부 노인들은 속칭 박카스 아줌마(공원, 지하철 일대에서 성을 파는 여성)와 매춘을 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기구와 약물을 사용하다가 오히려 큰 병을 얻기도 한다.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주로 노신다는 남성관(가명ㆍ72)씨가 바로 그런 케이스다. 얼마전 비뇨기과를 찾은 남씨는 지난 3월 봄 꽃놀이를 위해 단체관광에 참여했다. 마음에 끌리는 할머니의 연락처를 알아낸 남씨는 집으로 돌아온 뒤 그 할머니를 다시 만났다. 만남은 자연스럽게 잠자리로 이어졌고 문제는 그 이후 터졌다. 얼마전부터 성기 주변에 뾰루지 같은게 올라오고 콧물같은 점액이 팬티에 자주 묻었던 것. 병원을 찾은 남씨는 성병에 걸렸다는 얘길 듣고 망연자실했다. 그는 "공원에서 같이 놀던 박씨도 지하철역 주변에서 5만원 주고 성매매 했다가 성병(요로감염) 걸렸다고 했다. 난 성매매 한 것도 아닌데 (이런게)내 일이 될지 꿈에도 몰랐다"고 허탈해 했다.
성병이면 양반이다. 성병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종묘광장공원 일대 좌판이나 박카스 아줌마, 농촌 재래시장에서 파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잘못 먹으면 돌이킬수 없는 신체 손상을 가져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짝퉁 발기부전제가 시니어들의 성생활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비아그라는 제품 자체가 진품이라고 해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살 수도 먹어서도 안된다. 게다가 진품이라고 해도 사람에 따라 두통이나 소화불량 같은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물려 물건의 진의여부는 물론, 그 속에 어떤 나쁜 화학적 성분이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것을 속아서 구입해 먹었다가 어떤 피해를 볼지 모른다.
익명을 요구한 한 비뇨기과 전문의는 "노인들은 성생활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고 삶의 즐거움을 느깐다. 특히 성은 단순한 성 관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다양한 교류, 교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이라며 "노년의 성생활은 삶의 질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상대방과의 성기의 삽입을 하는 성관계만이 성생활은 아니다. 포옹이나 키스, 애무만으로도 충분한 성생활이 가능하다. 성생활은 본인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정년이 없으며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신출귀몰한 능력도 시운에 편승해야 발휘되는 것이니 운세에 맡겨라.
84년생 : 밝은 운세가 활짝 열리니 좋은 기분으로 일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72년생 : 완벽한 정보와 체계적인 업무 수행이 나의 길이라 다른 생각 마라.
60년생 : 사술은 안 통하는 때이니 정도로 밀어붙이면 통한다.
48년생 : 격론을 벌리는 일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 나서면 마음만 힘들어진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탁월한 지도력으로 공익을 생각한다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85년생 :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나 집안 돌아가는 일에 신경을 써보자.
73년생 : 막히든 도움 줄이 생기나 내가 앞으로 돌려 줄 것을 생각하고 받아라.
61년생 : 나의 이익만 생각지 말고 너와 나를 함께 생각하면 소득이 크리라
49년생 :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재충전하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게 없느니 모든 일을 다 짚어보고 넘자.
86년생 : 희망은 보이나 기다리지 못해 큰일을 작게 만들 수라 때를 기다려라.
74년생 : 서로 믿는 사이에도 예의는 필요한 것 작은 일로 다툼을 조심하라.
62년생 : 궁하면 통하는 법이라 자세만 좀 낮추면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50년생 : 무슨 일이든 합의는 도출되나 이익이 적다고 상심하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주 들면 가볍다고 혼자서 애를 쓰지 말고 주변을 돌아 보라.
87년생 : 나만을 고집하면 손해가 많고 우리를 생각한다면 이득이 많아진다.
75년생 : 아이디어로 사람을 놀라게 하니 이름을 사방에 떨치는 운세다.
63년생 : 보기에는 좋은 일인데 먹을 것이 없는 격이라 아니함만 못하다.
51년생 : 활기찬 동력의 운세라 충직한 부하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잘 열린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혼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수의 이익을 쫓는다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76년생 : 상대에게 강한 믿음을 준다면 성공의 지름길이 된다.
64년생 : 뜻밖의 큰 금전 손실로 타격을 입을 운이니 미리 대처하라.
52년생 : 과격한 언행을 삼가라 무심코 던진 말이 구설이 되어 돌아온다.
40년생 : 자식들이 신경을 많이 쓰게 만드나 돈 들어가면 해결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변수가 많아 변하기는 해야 되는데 무리한 확장 변동을 삼가라.
77년생 : 무엇이든 막히고 답답한 운세라 신중을 기하더라도 다음으로 미루어라.
65년생 : 법에 저촉 받을 일이 생기니 꼭 할 일만 하는 것이 상책이다.
53년생 : 안될 때는 쪽박도 깨지는 것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일은 다음에 하라.
41년생 : 문서 변동은 좋으나 다른 변동은 삼가는 것이 운을 받는 것이 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참을성 있는 노력으로 다른데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현상 유지하라.
78년생 : 중심이 확고하면 넘어지지 않는 것이니 중심을 세움이 문제로다.
66년생 : 받을 것 찾아내려다 오히려 더 나가는 수가 생기니 다음에 챙겨라.
54년생 : 타인의 잘못을 잘 분석하면 불행을 막을 수 있으니 그냥 넘기지 마라.
42년생 : 가슴을 열어 보이면 뜻을 알아주고 따라주니 막힘을 열어 나간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너무 심한 긴장은 건강을 해치고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다.
79년생 : 빈 주머니에 재수가 좋으니 쓸 만큼 들어오고 좋은 인연도 맺어진다.
67년생 : 장단이 맞아야 흥이 나는 것이라 아래위를 잘 맞춰야 한다.
55년생 : 대인관계에 주력을 다해야 일의 실마리를 푸는 지름길이 된다.
43년생 : 마음은 앞서가나 건강을 생각하여 조심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굴렁쇠도 돌리는 사람이 있어야 도는 것이니 모든 일도 사람이 만든다.
80년생 : 기분대로 나가면 망신스러운 일이 발생하니 억제하고 사람을 대하라.
68년생 : 금전 운에 구멍이 생기니 들어왔을 때 쓸곳에 쓰면 면하리라.
56년생 : 꼬인 일은 많으나 금전 운이 길하니 자금 문제는 조금씩 풀려 나간다.
44년생 : 서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 조용히 생각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세상에 믿을 것은 내 마음이요 내 손이니 내가 앞장서야 일이 된다.
81년생 : 갈등 중이든 것이 해결되고 마음먹은 대로 일이 전개된다.
69년생 : 좋은 인연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아 때를 만난 것 같구나.
57년생 : 종전에 하든 스타일을 조금 변형시켜야 일이 잘 풀린다.
45년생 : 아무 이득이 없는 운이니 가만히 있는 것이 모든 것을 면하리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제일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골라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82년생 : 좋은 선배를 만나 바른 길을 얻으니 힘이 솟는 운세이다.
70년생 : 마음이 불안정하여 일의 순서를 잃어 고생할 운세이니 조심하라.
58년생 : 자금은 잘 도는데 교역이 순조롭지 못하니 대인관계에 치중하라.
46년생 : 뿌려놓은 것이 돌아오는 형상이라 많은 것이 들어오는 운세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큰산을 오르는 형국이라 힘겨운 일을 조심하라.
83년생 : 조금씩 열리는 기운이니 정신만 바짝 차리면 성사되는 일이 많다.
71년생 : 일 처리를 복잡하게 벌리지 말고 내 손안에서 간단하게 처리하라.
59년생 : 진행되든 일이 막히고 자금 문제로 갈등 심하니 다시 점검하라.
47년생 : 귀인을 몰라보고 내치면 후회 할 일이 생기니 잘 대접함이 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