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둔한 어리석음보다는 약게 사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꾀는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될 것이지만 자신에게도 화를 부를 것이니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도 명심하라.
•84년생 :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보자 지금 안 풀리던 일이 열린다.
•72년생 : 재수는 없으니 엉뚱한 생각은 말고 주머니나 잘 지켜라.
•60년생 : 관 송이 두려우니 각종 사고에 대비해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하라.
•48년생 : 귀인이 나타나니 애태우던 것이 하나씩 해결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등에 솟은 종기도 익었을 때 터뜨려야지 잘못 만지면 덧난다. 때를 기다려 행할 것이니 성급한 행동은 화를 부르게 되니 경거망동은 삼가길 바란다. 모든 일이든 시기적절할 때 움직이라.
•85년생 : 금전 운이 좋으니 사고 싶은 것을 사는 운이니 기분이 좋다.
•73년생 :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이 기회니 어려우나 시작하라.
•61년생 : 내는 것은 이득이나 사들이는 것은 손해니 움직임을 조심하라.
•49년생 : 문제는 금전 운이라 오늘은 운이 약하니 조금 움직임이 길하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둑판같이 복잡한 인생살이니 묘수는 항상 새로이 나타난다. 어려움은 항상 주변에 있는 법 해결방안 또한 가까이에 있음을 명심하라. 현재가 딱하다고 하나 항상 그렇지 않음을 자각하고 열심히 살라.
•86년생 : 좋은 쪽으로 머리를 굴려보면 소득이 높고 바라든 일이 해결된다.
•74년생 :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않으면 곧 좋은 일이 있다.
•62년생 : 경기의 하강 속에서 힘은 드나 바라는 만큼은 안 돼도 해결은 된다.
•50년생 : 아무리 머리를 조아려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니 포기함이 길하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부탁도 안 해보고 속단하는 것보다 입을 열면 도움으로 일이 성취된다. 머리를 싸매고 있다고 어려운 일들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스스로 몸을 일으켜 해결 방안을 찾음이 길할 것이다. 정진하라.
•87년생 : 친구와 함께 하는 일이라면 진행이 잘되어 열려 나간다.
•75년생 : 선후배가 밀고 이끄니 곧 좋은 소식이 오리라.
•63년생 : 재물 운이 크게 비치니 나누어 가지려고 생각하면 잘 되는 운이다.
•51년생 : 차라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버는 길이 되니 안정하면 길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가까운 사이일수록 수월케 생각하지 말고 잘 대해야 나를 도운다. 인간관계를 잘 할 것이니 가까운 이 일수록 정성된 마음으로 대하라. 후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니 소원하기 쉬운일이라도 잘 찾음이 길하다.
•76년생 : 변동의 운이 다가오니 이번에는 움직임이 좋은 계기가 된다.
•64년생 : 옆에 있는 친구가 나를 도우니 그동안 격조했든 일이 마음에 걸린다.
•52년생 : 갑갑한 일을 배우자에게 상의하면 좋은 묘수가 나올 것이다.
•40년생 : 친구를 도운 일이 한 바퀴 돌아오니 귀인 친구의 큰 도움을 받는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코앞의 일만 쳐다보니 따라가기만 바쁘고 멀리 내다봐야 희망이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눈앞의 이익만을 쫒아 경거망동하지 말고 큰 일을 도모하는 자세가 필요 할 시기이다. 큰 그릇에는 많은 것이 담기게 된다.
•77년생 : 올 사람이 오지 않아 답답하나 오후에는 연락이 오니 좋은 소식이다.
•65년생 : 지금의 재수는 좋으나 내일이 문제니 좋을 때 내일을 생각하자.
•53년생 : 정성 들이든 일의 문제가 해결되어 좋으나 금전 출입은 조심하라.
•41년생 : 써야 할 곳에는 써야 한다. 큰돈으로 좋은 일하는 운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별 볼 일 없는 일에는 상관치 말아야 구설에서 빠지는 일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은 그냥 지나치는 여유를 가지라. 잘못 건드려 곪게 되니 구설 시비가 분분하다.
•78년생 : 확실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허비하니 다른 일에 지장이 많다.
•66년생 : 좋은 길 같으나 가면 손해 보는 길이니 잘 보고 나감이 좋다.
•54년생 : 조용한 마음에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으니 흔들리 마라.
•42년생 : 괴이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눈을 돌려 감음이 길하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름다운 단풍의 마지막 장식처럼 모든 일은 끝마무리를 잘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종일관할 것이니 무엇보다 끝맺음을 잘해야 공로가 인정되고 이익 또한 클 것이다. 깔끔한 일 처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79년생 : 운수는 좋아 애정 재수 다 좋으나 끝맺음이 문제로다.
•67년생 :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마음이라 어디 가더라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55년생 : 한 번 봐준 것이면 끝까지 신경 써줌이 오늘 일을 해결하는 길이다.
•43년생 : 앞뒤 생각을 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라도 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방을 돌아다녀도 일이 잘 안 풀리니 답답하나 내일을 기약해본다. 운기가 불길하니 잠시 쉬어감이 어떨는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니 내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기운은 사방에 뻗치나 하는 일마다 막히니 조심하면 약간은 풀린다.
•68년생 : 기다림을 배우는 마음으로 지내면 막힘이 다소 해소된다.
•56년생 : 바람은 좋은 바람이나 손재수를 막을 길이 없으니 쓸데가 있으면 써라
•44년생 : 신바람이 나는 만큼 재수는 여의치 않으니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정치를 잘하면 백성이 편하듯이 하는 일을 바르게 이끌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정도를 걸을 것이니 그릇된 판단은 자신을 비롯하여 여러 사람이 딱하게 처해진다. 망동은 삼가라.
•81년생 : 금전 운이 좋고 다른 일도 술술 잘 풀리니 힘이 돋아난다.
•69년생 : 왜 막히는가를 원망 말고 천지 돌아가는 이치를 다시 생각해보자.
•57년생 : 옛날 나에게 신경 써준 분을 찾아보는 것이 앞일에 도움이 된다.
•45년생 : 적막하든 마음에 봄이 온 듯하니 활짝 열고 나가보면 묘수가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나 술에 먹히면 만사가 힘들게 된다. 가까운 이처럼 하던지 여러 사람과 같이하는 술자리가 발생하더라도 과음은 삼가라. 일신에 딱함이 찾아 들것이니 내일을 위해 자중하라.
•82년생 : 나쁜 버릇은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나타나니 좋은 관습을 갖자.
•70년생 : 좋은 일로 마신 술이 실수를 만드니 금일은 음주량을 잘 조절하라.
•58년생 : 밖에서 경사가 생기나 과한 음주가 화가 되니 주사를 조심하라.
•46년생 : 가슴을 졸이든 일이 큰 명예로 나타나 등용의 문을 열어준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할 일은 제때 해놓아야 정신 어지러운 일이 없어진다. 일신에 딱함이 찾아들어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은 자기 일은 처리하고 정리함이 길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딱함이 더욱 가중되게 된다
•83년생 : 늦게라도 열릴 운이나 마음 졸이지 말고 기다림이 상책이다.
•71년생 : 몸이 괴롭더라도 꼭 해두어야 할 일은 하고 나면 재수가 좋아진다.
•59년생 : 침체한 일이 풀어지고 재수도 길하니 움직이면 이득이 크다.
•47년생 : 하고픈 일은 많으나 재수가 따르지 않으니 움직이면 불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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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마는 울고 날은 저무는데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안 된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시간을 잘 조정해야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성사된다.
•7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면 힘든 일이 생긴다.
•60년생 : 어려운 청탁은 들어주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
•48년생 : 많은 일을 한 개씩 나누어 생각하면 절로 풀린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머리가 몽롱하니 사기에 조심해야 하고 결정은 다음에 하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지혜를 발하여 친구와 힘차게 밀면 해결된다.
•73년생 : 두령다운 모습을 보일 때니 힘찬 모습을 보여야 믿어준다.
•61년생 : 횡재 수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무엇이든 잡으면 이득이다.
•49년생 : 나이를 잊고 활력을 찾으니 기운이 절로 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꿈속의 기와집이 현실에서도 보이나 과욕하면 무너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열매는 달다고 했으니 인내한 결과가 좋다.
•74년생 : 긍정과 낙천적 마음에는 안 되는 일이 없다.
•62년생 : 속사정을 털어놓으면 상대가 알아주고 도와준다.
•50년생 : 적당한 투자는 무리 없는 이익을 갖다 준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임하니 즐거움을 더한다.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니 좋은 일을 상의하라.
•75년생 : 재운이 왔으니 활동력을 과시할 때다.
•63년생 : 재운은 좋으나 문서 문제를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51년생 : 잘 아는 사람도 믿으면 안 되는 일이 생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니 놓치면 후회한다.
•64년생 : 먹을 것이 생기고 의사가 소통되니 재수 대길하다.
•52년생 : 너무 많은 궁리보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면 오히려 길하다.
•40년생 : 확실치 않은 일에 미련을 두지 마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마음을 먹어야 일이 시작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친구가 돕고 귀인이 도우니 좋은 연락이 온다.
•65년생 : 예상외의 지출로 힘든 하루가 되니 씀씀이를 조심하라.
•53년생 : 사람을 기분 좋게 하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1년생 : 거래 중 소송 거리가 생기니 문서 확인을 잘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흉이 엇갈리니 특히 잘 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괴로움을 떨치고 일어나면 새로움이 기다린다.
•66년생 : 앉을 자리를 잘 선택해야 좋은 운을 열어간다.
•54년생 : 변동 이동이 많으니 한 번은 길하고 그 외에는 흉함이 많다.
•42년생 : 변화의 운은 왔으나 변동하면 괴로운 일들이 많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무슨 일이든지 흥분하면 손해만 있고 힘들게 벌인 일이 허사다.
•67년생 : 뒤를 남기면 불씨가 되니 끝맺음을 깔끔하게 해야 한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 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 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공연히 건드려 애먹지 말고 모른척하면 잘 넘어간다.
•68년생 : 그동안 뿌린 씨의 대가가 나타난다.
•56년생 : 노련미를 살려보는 일이 생겨 즐거우나 조심하라.
•44년생 : 작은 이익에 현혹되느니 차라리 자식에게 투자함이 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마른 용이 우물을 얻은 격이니 사방에서 도움이 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의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짜증 나는 일이 생겨도 몸을 담그면 벗어나고 피하면 더하다.
•69년생 : 건강한 체력에서 바른 생각이 나온다. 건강을 특히 조심하라.
•57년생 : 새로운 일이 시기상조라 천천히 계획을 다시 세워라.
•45년생 : 웃음 속에 가시가 있으니 잘 둘러보고 일을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만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상하고 몸 상하는 운이나 조심만 하면 문제는 없다.
•70년생 : 늦은 길로 돌아간 것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급한 결정은 불리하다.
•58년생 : 막힌 것이 열리나 더 이상은 바라지 마라.
•46년생 : 파던 우물을 계속 파면 힘이 덜 든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불편한 마음을 빨리 해소해야 오후에 좋은 일을 접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만남의 기쁨도 있다.
•71년생 : 어려운 부탁이 오나 거절할 것은 잘라야 한다.
•59년생 : 횡재 수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한다.
•47년생 : 재수가 좋으니 열어놓으면 많이 들어온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동분서주하여도 덕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보기 힘들게 된다. 일신이 딱해 지니 마음의 평온을 찾아라.
•84년생 : 할 일만 많아지고 소득은 없다.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롭다.
•60년생 : 횡재수 있어 많이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간다.
•48년생 : 사방에 재물이나 건지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제대로 운은 만났으나 그릇이 문제로다. 운기가 대길하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뜬구름과 같을 것이다. 평소 기량을 갈고닦을 것이니 길함을 온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니 재수도 길하다.
•73년생 : 방해는 있어도 재수 대통이다.
•61년생 : 꾀하던 일이 잘되니 재수도 대길하다.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하여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활짝 갠 하늘이 힘을 더하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만사가 여의하니 실리를 많이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할수록 망동은 삼갈 것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6년생 : 친구 관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74년생 : 윗사람에게 얌전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다사다난하니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어려움이 닥치니 미리 예감하여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이나 나중에 알아준다.
•75년생 :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길하다.
•63년생 : 지나치며 한 말이 재수 되어 돌아온다.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들어오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늦가을 단풍 구를 듯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보자. 재운이 불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마음에 평화를 찾고 후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다.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 얻음이 클 것이니 성급하게 행하면 오히려 화를 부를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들이는 것은 힘들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작은 일로 인해 손재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다.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두움에서 촛불을 얻으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을 겪어도 작은 도움은 있을 것이나 방해가 적지 않게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잘 살피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해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일은 성사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롭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다. 재운이 대길하니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많은 재를 얻을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정성을 다해 받들라.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가자.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던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 말고 내 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 없는 하루다. 자기 일은 멀리하고 타인의 일을 돌보니 감사의 말보다 원망이 가까울 우려가 있다 실속 없이 분주히 움직이지 말고 자신을 돌보라.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구름 위를 걷는 위험이 도사린다. 일신에 위험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 일신을 잘 돌봄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잘나가던 사람들과 꽉막히는 일이 있다.
•70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해 하는 날이니 잘 다스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하였던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구름 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일이 여의롭다. 도모하는 일이 있으니 만사가 여의해지니 기쁨이 만발하다.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행으로 소득이 높다.
‘정읍’ 할 때 ‘내장산 단풍’만 떠오른다면 올가을엔 무성서원에도 한번 발길을 돌려볼 일이다. 지난해 한국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의 서원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서원이 발원됐다는 안동 지역 3곳을(소수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거쳐 전라도로 넘어왔다.
정읍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25년 전, 서울역에서 마지막 기차를 타고 정읍에 내려 고창을 간 적이 있다. 마중 나온 친구 차를 타고 고창으로 넘어가는 길은 줄곧 산등선을 따라가는 도로였다.
그때 깊은 밤이었는데도 유별나게 환했다. 옆을 보니 환한 달이 빛을 밝히며 열심히 차를 따라왔다. 그 달을 보자 학창 시절에 배웠던 백제 가요 정읍사가 불현듯 떠올랐다.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 데를 드데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논 데 졈그랄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정읍의 달이 얼마나 밝던지… 그날 우리 차를 따라 달리던 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읍은 내게 이렇게 환한 빛을 밝히는 달의 고장으로 기억돼 있다. 그런데 정읍에 위치한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됐단다. 서원 취재를 핑계로 정읍을 방문하기로 했다.
무성서원이 위치한 곳은 앞으로는 천이 흐르고 뒤로는 성황산을 등진 칠보면 무성리 원촌마을이다. 원촌마을 한가운데에 무성서원이 자리 잡고 있다. 안동의 소수서원이나 도산서원, 병산서원은 마을과 뚝 떨어져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에 비해 무성서원은 외양상으로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언제든 마을 주민들이 찾아와 툇마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도 될 만큼 친근하고 격의 없어 보인다. 서원을 알리는 홍살문도 주민들이 거주하는 대로변에 떡 버티고 있다. 원촌마을이 곧 무성서원이고 무성서원이 곧 원촌마을인 듯싶다.
이런 마음을 읽었던 걸까? 해설가가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무성서원의 특징은 특별한 사람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신분 차별 없이 수학의 기회를 제공한 데 있다”며 해설을 이어갔다. 또한 이곳은 항일 의병운동의 첫 시작지였단다.
원촌마을에는 2원5사, 즉 서원 두 곳(무성서원, 용계서원)과 사당 5곳(남천사, 송산사, 필양사, 시산사, 도봉사)이 있는데, 구한말 일본 제국주의의 강탈에 맞서 저항한 항일의병운동이 이곳 서원을 중심으로 처음 일어났다고 한다.
항일의병 선봉장으로 알려진 면암 최익현 선생이 무성서원에서 1906년 첫 의병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강연회를 했다는 해설가의 설명에 새삼 원촌마을의 역사적 유산이 위대해 보였다. 무성서원에서 항일의병을 일으켰던 최익현 선생은 결국 일본군에 의해 체포돼 대마도에 감금됐는데, 단식 투쟁 끝에 1907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무성서원이 기리는 인물 중 대표적인 이는 최치원이다. 최치원은 당나라에서 과거에 급제해 천재로 이름을 떨친 신라시대의 학자다. 12세에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6년 만인 18세에 빈공과(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과거시험)에서 장원을 차지한 후 학자와 정치가로 이름을 날리다가 고향이 그리워 신라로 돌아온다. 하지만 통일신라 신분제의 벽에 가로막혀, 결국엔 태산(현 정읍) 지역 향리로 생애를 마쳤다고 한다.
자신의 뜻을 현실정치에 펼쳐 보이지도 못하고 깊은 좌절만 한 채, 이곳 정읍에서 학문에 심취하고 백성들의 존경을 받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최치원. 그가 이룩한 학문의 경지는 높았으나 견고한 신분제 사회를 구축한 신라의 권력층은 그의 능력을 시샘하며 지방으로 떠돌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무성서원은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표작 ‘상춘곡’을 지은 정극인도 기리고 있다. 정극인은 최치원 등과 함께 무성서원의 사당인 태산사에 위패가 있고 무성서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정극인의 묘소와 재실이 있다.
다들 전라도를 예술의 고장이라 부른다. 단순히 근현대사의 예술가들만 배출한 건 아닌 것 같다. 면면한 역사의 흐름 속 문학과 예술의 고장이라는 이름답게 걸출한 문인과 학자들을 배출한 것이다. 역시 남다르다.
마을 한편에는 큰 연못이 있어 연꽃이 한창이다. 안동 지역 서원들이 만든 연못이 서생들의 휴식공간이었다면 이곳 무성서원이 위치한 원촌마을의 연못은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연꽃을 즐기며 이곳저곳 산책할 수 있다. 한국의 서원을 엘리트 교육의 산실이라고만 할 수 없는, 마을 교육의 현장이 바로 무성서원이다
무성서원(武城書院)
신라시대 말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사적 166호). 무성서원은 최치원이 태산군(정읍 지역의 옛 지명) 태수로 부임해 선정을 베풀고 떠나자 백성들이 그가 살아 있을 때부터 제를 올렸던 생사당(生祠堂), 태산사가 뿌리다.
이후 조선시대 중종 때 태인현감으로 부임한 영천 신잠의 생사당이 태산사와 합해져 태산서원으로 불리다가, 1696년(숙종 22) 사액을 받아 무성서원이 됐다.
무성서원은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작가 정극인, 눌암 송세림, 묵재 정언충, 성재 김약묵 등을 추가로 배향하며 성장했고, 흥선대원군의 대대적인 서원 철폐에도 살아남아 역사적·학문적 가치를 증명했다.
무성서원의 입구는 현가루(絃歌樓)로 불리는 두리기둥을 쓴 정면 3칸, 측면 2칸 기와집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명륜당이 있으며, 오른쪽에 4칸의 강수재(講修齋), 왼쪽에 3칸의 흥학재(興學齋)가 있어 동·서재(東西齋)를 이룬다. 3칸인 신문(神門)을 지나면 사우(祠宇)인 단층 3칸의 태산사가 있는데, 그 안에 최치원을 북쪽 벽에, 같이 모신 사람들의 위패(位牌)는 좌우에 봉안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844년(헌종 10) 중수한 것이며, 명륜당은 1825년(순조 25)에 불탄 것을 1828년에 중건하였다. 특히 이곳 무성서원에는 중요한 서원 연구자료가 있다. 1968년 12월 19일 사적 제166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 이야기,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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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동분서주하여도 이득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기리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할 일은 많아지는데 소득은 없으니 괴로우나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모든 것이 좋으나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로우리라.
•60년생 : 횡재 수 있어 많은 것을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가니 조심하라.
•48년생 : 사방에 널린 재물이나 건져 올리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제대로 좋은 운은 만났으나 담을 그릇이 문제로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고 득재할 기운이니 즐거우리라.
•73년생 : 작은 방해는 있어도 재수는 좋을 것이라 잘 받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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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이 활짝 갠 하늘이 힘을 보태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 불화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기운이나 미리 대비하라.
•74년생 :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얌전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들어올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 좋을 것이로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함이 상책이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로 보이나 나중에 알아줄 것이로다.
•75년생 : 때로는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좋으니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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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나타나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금전적인 어려움에 봉착할 우려가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다음 기회를 찾아라.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을 만드는 길이 되리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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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들이는 것은 힘이 많이 들 것이로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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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두움에서 등불을 얻은 격이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해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바라든 일은 성사될 것이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로울 것이나 기다리면 온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 괘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감이 좋으리라.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든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하지 말고 내 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 없는 하루가 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의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위험이 도사리니 조심해야 하리라.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잘 나가던 사람들과 꽉 막히는 일이 있을지니 대비하라.
•70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하는 날이 될 것이니 잘 다스림이 좋으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던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구름 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모든 일이 여의로울 것이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 행으로 많은 소득을 가져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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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해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이상한 물건이 사람을 유혹하나 이겨내면 재수로 통한다.
•72년생 :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니 힘 나는 대로 움직여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 말조심하고 투쟁을 삼가면 금전 운은 좋아지니 투자를 해봄이 좋다.
•48년생 : 덕담을 보내주면 아래로부터 큰 도움이 있어 일을 해결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이 잘 안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나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노력이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니 재수를 멀리하는 일이 된다.
•73년생 : 힘 써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61년생 : 양반 체면이 일을 방해하니 체면은 뒤로하고 능동적 동력이 필요하다.
•49년생 : 아직은 한몫할 때이니 생각을 큰 그릇에 담아보면 재수는 자연히 온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했으니 좋은 머리는 쓸수록 발전하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용돈이 많이 생기니 기분이 상승하고 친구와도 이야기가 잘된다.
•74년생 : 힘은 많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으나 구설 시비를 삼가야 한다.
•62년생 : 몸 다치는 것만 조심하면 운세는 좋아 평온한 하루를 보내리라.
•50년생 : 운이 좋아 모든 것이 여의 하나 이성 문제가 사람을 잡는구나.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재수를 막는 길이 되니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안 되든 일도 잘되고 좋은 만남이 성사된다.
•75년생 : 어려움은 친구 덕분에 해결되나 연인과 언쟁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63년생 : 금전 투자도 좋고 문서 문제도 풀리나 과한 욕심은 재수를 쫓는다.
•51년생 : 옛 벗을 찾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무 연락 없음이 손재를 없애는 길이 된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건강에 무리하는 일은 삼가고 특히 지나친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64년생 :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며 어렵든 일들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인다.
•52년생 : 힘겨운 상대가 나타나니 사전에 상대의 정보를 읽어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라.
•40년생 : 재수 좋은 운이니 남겨놓은 실력을 발휘할 때라 한번 움직여 보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풍요 속의 빈곤이라 있을 것 다 있어도 허전함은 허욕이니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고대하든 인연이 나타나니 즐거우나 재운은 어렵게 넘어간다.
•65년생 : 갑자기 분주한 일이 생기나 휩싸이면 손해만 나는 운이니 조심하라.
•53년생 : 마음대로 일이 안 되나 끝까지 전력을 다하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41년생 :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운이니 투자는 금물이고 손 재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세는 바뀌는 것 나쁜 운만 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 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있어 일의 진도가 많이 늦어진다.
•66년생 :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되니 금전 운도 좋다.
•54년생 : 백호가 침노하니 집안에 우환을 조심하고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
•42년생 : 물리적인 일을 피하고 정신적인 면을 돌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량을 넓힘이 폭넓은 사회를 열고 나의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애태우든 연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금전 운 또한 좋아진다.
•67년생 : 어설픈 일속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오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55년생 : 좋은 이성의 만남이 주선되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망신 수로 변한다.
•43년생 :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나 자신이 이겨내야 아래위로 융화가 잘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이니 열심히 삶이 배우는 길이다. 재물이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좋은 운이 손을 흔드니 이성 문제 해결되고 친구도 말문을 연다.
•68년생 : 근심 걱정이 태산이나 조금씩 풀어지는 운이니 한가지씩 열어 보라.
•56년생 : 문서 문제가 발생하나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결정을 유보하라.
•44년생 : 꿈자리가 시끄러운 상이니 두문불출하고 침체한 것을 다시 확인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좋은 일에 시기 질투보다는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일이 풀린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칭찬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좋아 많은 용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69년생 : 일은 경쟁 방해로 생각대로 안 되고 도리어 구멍이 생기니 조심하라.
•57년생 : 투자에 함정이 보이니 삼가고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손 재를 피한다.
•45년생 : 좋은 소식을 전해 들어 힘은 되나 크게 지출할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든 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챙김이 운을 여는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결정이 재수를 열어 가는 중요한 길이니 잘하면 큰 것을 얻는다.
•70년생 : 탐욕은 재수를 쫓는 일이라 욕심대로 안 되니 투자 새 일은 불길하다.
•58년생 : 구슬을 담다 쏟아버리는 격이라 큰 투자와 문서 문제는 삼가라.
•46년생 : 금전 운은 약하고 바라든 일은 오후에 서서히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사람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이성 운은 풀려 즐거우나 금전 운이 어두우니 절약이 필요하다.
•71년생 : 직장이나 단체에서 왕따 당하는 일이 생기니 두루 살펴보아라.
•59년생 : 금전 운이 불길하니 문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하고 작은 투자도 어렵다.
•47년생 : 자식이나 아랫사람이 애를 먹이는 운세이니 미리 방침 하라.
등산의 바이블로 통하는 미국의 등산 도서 ‘마운티니어링’(mountaineering)의 부제는 ‘산에 자유가 있다’이다. 이 제목을 빌려 필자는 ‘트레킹에 자유가 있다’고 주장한다. 트레킹은 등산보다 난이도가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배낭 하나 메고 훌쩍 떠나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걸을 때, 얼마나 자유로운가. 트레킹을 즐기려면 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트레킹이 등산과 다른 점, 건강에 좋은 이유, 철학자들의 트레킹 예찬론, 시니어들이 즐길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아보자.
코로나19 사태가 몰고 온 언택트 시대에 트레킹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비교적 감염 걱정 없이 자연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레킹은 느리고 고지식한 여행이다. 일반 여행은 차를 타고 여러 관광지를 찍고 다니지만, 트레킹은 온전히 두 발로 길을 여행한다. 속도가 느리기에 길에서 만난 새와 나무, 풀 한 포기와도 친구가 된다. 자연과 호흡하며 걷다 보면 느린 속도에 적응되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걸 느낄 수 있다. 치유는 트레킹이 은밀하게 건네는 선물이다.
느린 여행, 트레킹의 매혹에 빠지다
트레킹의 사전적 정의는 다소 애매하다. 백과사전에는 ‘목적지가 없는 도보여행 또는 산과 들과 바람 따라 떠나는 사색 여행’으로 나와 있다. 하지만 ‘목적지 없이 바람 따라 떠나는’ 트레킹은 없다. 트레킹은 목적이 뚜렷할수록 좋다. 그래서 필자는 나름대로 트레킹에 대한 정의를 내려봤다.
일반적으로 등산은 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행위를 말한다. 반면 트레킹은 정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정상을 대신하는 새로운 목적을 찾아야 한다. 산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이런 이유로 트레킹의 영역은 무한히 확장된다. 개인 취향에 따라 꽃길, 물길, 단풍길, 눈길, 강길, 섬길, 문학예술, 유적답사 등 다양한 목적과 테마를 잡을 수 있다. 그래서 트레킹은 육체적 행위이며 상상력이 강조되는 정신적 행위다.
트레킹은 걷기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그 유산은 인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꾸준히 걸으면 누구나 건강해질 수 있다. ‘동의보감’에는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걷기가 더 낫다”고 쓰여 있다. 우리 선조들은 걷기의 위대함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걷기가 각종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유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인간은 걸으면서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존재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인간의 발을 다양한 교통수단이 대신하고 있다. 프랑스의 작가 다비드 르 브르통은 자신의 저서 ‘걷기 예찬’을 통해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고 주장했다. 걷기를 통해 느끼는 행복한 감정은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깨닫는 과정이다.
걷기를 삶의 모토로 삼고 불꽃처럼 살다 간 사람은 19세기 철학자 니체다. 그는 우울증을 걷기로 치유했다. 스위스 엥가딘 고원의 실스마리아(Sils Maria) 마을에 방을 얻어 지내며 호수를 걸었다. 이곳에서 역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탄생했다는 건 널리 알려졌다. 니체는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며 대부분의 작품을 걸으면서 완성했다. “앉아서 지내는 삶은 성령을 거스르는 진정한 죄악이다. 걷기를 통해 나오는 생각만이 어떤 가치를 지닌다”는 말은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어디 니체뿐인가. 칸트, 루소, 디킨스 등 많은 철학자와 예술가가 걷기를 예찬했다.
시니어 트레커들이 주의해야 할 점
필자는 모험적 트레킹을 즐긴다. 모험은 인간의 피를 뜨겁게 하는 힘이 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를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목표를 이뤘을 때의 느끼는 희열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모험의 목표는 거창할 필요가 없다. 체력과 능력에 맞게 정하면 된다. 북한산 또는 지리산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백운대나 천왕봉에 오르는 걸 목표로 하면 된다. 북한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완주는 더없이 훌륭한 목표다.
몇 년 전 필자는 오랫동안 꿈꿨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다녀왔다. 포터 없이 홀로 히말라야를 자유롭게 걷자는 목표를 세웠다. 어깨를 짓누르는 짐의 무게와 고산병에 시달리며 죽을 고비도 넘겼지만, 끝내 목표를 달성했다.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병풍처럼 둘러싼 설산을 향해 걸어갈 때 느꼈던 행복함과 충만함은 아직도 깊게 남아 있다. 히말라야 산속 어느 로지에서 만난 5명은 공교롭게도 모두 혼자 온 트레커들이었다. 한국, 미국, 독일, 러시아, 이스라엘 등 국적도 다양했다. 트레킹을 좋아해 세상 구석구석 떠도는 자유로운 영혼들과 밤새 수다를 떨었다. 나는 한국의 제주 올레길을 추천했고, 그들에게 알래스카, 아이슬란드, 러시아 등의 알려지지 않은 코스를 알려줬다. 10년 후에 알래스카에서 만나자는 우리의 두루뭉술한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
시니어들이 트레킹을 즐길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체력과 건강을 항상 점검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고는 무리하고 얕잡아볼 때 나온다. 자연 앞에서는 겸손하고 솔직해야 한다. 관절이 안 좋으면 스틱을 사용해 무릎이 받는 하중을 줄이는 게 필수다. 스틱은 관절이 받는 하중의 30%를 줄여준다. 트레킹 코스는 무리하게 짜지 말고 여유롭게 움직이는 게 좋다. 걸을 때는 되도록 술을 마시지 말자. 술은 과음을 부르는 법이고, 취하면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 술은 걷기를 마치고 마시는 걸 원칙으로 정하자. 트레킹에는 등급이 없다. 걷기를 통해 행복을 즐기는 자가 최고의 트레커다.
지구 한 바퀴의 거리는 약 4만 ㎞다. 하루에 11㎞ 정도를 1년쯤 걸으면 약 4000㎞다. 10년쯤 걸으면 지구 한 바퀴 거리다. 그 과정에서 얻는 건강과 반짝반짝 빛나는 사유는 보너스다. 그렇게 꾸준하게 걷다가 하늘이 부르면 미련 없이 떠나자. 나의 묘비명은 이렇게 쓰이면 좋겠다. ‘열심히 걷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사람’.
진우석 시인이 되다 만 여행작가, 걷기 달인으로 통한다. 학창 시절 지리산 종주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걸었다. 저서로 ‘대한민국 트레킹 바이블’, ‘해외 트레킹 바이블’ 등이 있다. 현재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두발로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둔한 어리석음보다는 약게 사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꾀는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될 것이지만 자신에게도 화를 부를 것이니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도 명심하라.
•84년생 : 자신의 단점을 보안해보자 지금 안 풀리던 일이 열린다.
•72년생 : 재수는 없으니 엉뚱한 생각은 말고 주머니나 잘 지켜라.
•60년생 : 관 송이 두려우니 각종 사고에 대비해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하라.
•48년생 : 귀인이 나타나니 애태우든 것이 하나씩 해결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등에 솟은 종기도 익었을 때 터뜨려야지 잘못 만지면 덧난다. 때를 기다려 행할 것이니 성급한 행동은 화를 부르게 되니 경거망동은 삼가길 바란다. 모든 일이든 시기적절할 때 움직이라.
•85년생 : 금전 운이 좋으니 사고 싶은 것을 사는 운이니 기분이 좋다.
•73년생 :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이 때이니 어려우나 시작하라.
•61년생 : 내는 것은 이득이나 사들이는 것은 손해니 움직임을 조심하라.
•49년생 : 문제는 금전 운이라 오늘은 운이 약하니 조금 움직임이 길하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둑판같이 복잡한 인생살이니 묘수는 항상 새로이 나타난다. 어려움은 항상 주변에 있는 법 해결방안 또한 가까이에 있음을 명심하라. 현재가 곤고하다고 하나 항상 그렇지 않음을 자각하고 열심히 살라.
•86년생 : 좋은 쪽으로 머리를 굴려보면 소득이 크고 바라든 일이 해결된다.
•74년생 :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않으면 곧 좋은 일이 있다.
•62년생 : 경기의 하강 속에서 힘은 드나 바라는 만큼은 안 되도 해결은 된다.
•50년생 : 아무리 머리를 조아려도 안 되는 것은 안되니 포기함이 길하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부탁도 안 해보고 속단하는 것보다 입을 열면 도움으로 일이 성취된다. 머리를 싸매고 있다고 어려운 일들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스스로 몸을 일으켜 해결 방안을 찾음이 길할 것이다. 정진하라.
•87년생 : 친구와 함께 하는 일이라면 진행이 잘되어 열려 나간다. .
•75년생 : 선후배가 밀고 이끄니 곧 좋은 소식이 오리라.
•63년생 : 재물 운이 크게 비치니 나누어 가지려고 생각하면 잘 되는 운이다.
•51년생 : 차라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버는 길이 되니 안정하면 길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가까운 사이일수록 수월케 생각하지 말고 잘 대해야 나를 도운다. 인간관계를 잘할 것이니 가까운 이 일수록 정성된 마음으로 대하라. 후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니 소원하기 쉬운 일이라도 잘 찾음이 길하다.
•76년생 : 변동의 운이 다가오니 이번에는 움직임이 좋은 계기가 된다.
•64년생 : 옆에 있는 친구가 나를 도우니 그 동안 격조했든 일이 마음에 걸린다.
•52년생 : 갑갑한 일을 배우자에게 상의하면 좋은 묘수가 나올 것이다.
•40년생 : 친구를 도운 일이 한바퀴 돌아오니 귀인 친구의 큰 도움을 받는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코앞의 일만 쳐다보니 따라가기만 바쁘고 멀리 내다봐야 희망이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눈앞의 이익만을 쫒아 경거망동하지 말고 큰 일을 도모하는 자세가 필요 할 시기이다. 큰 그릇에는 많은 것이 담기게 된다.
•77년생 : 올 사람이 오지 않아 답답하나 오후에는 연락이 오니 좋은 소식이다.
•65년생 : 지금의 재수는 좋으나 내일이 문제니 좋을 때 내일을 생각하자.
•53년생 : 정성들이든 일의 문제가 해결되어 좋으나 금전 출입은 조심하라.
•41년생 : 써야 할 곳에는 써야 하는 것이다. 큰돈으로 좋은 일하는 운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별 볼 일 없는 일에는 상관치 말아야 구설에서 빠지는 일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은 그냥 지나치는 여유를 가지라. 잘못 건드려 곪게 되니 구설 시비가 분분하다.
•78년생 : 확실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허비하니 다른 일에 지장이 많다.
•66년생 : 좋은 길 같으나 가면 손해보는 길이니 잘 보고 나감이 좋다.
•54년생 : 조용한 마음에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으니 흔들리 마라.
•42년생 : 괴이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눈을 돌려 감음이 길하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름다운 단풍의 마지막 장식처럼 모든 일은 끝마무리를 잘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종일관할 것이니 무엇보다 끝맺음을 잘해야 공로가 인정되고 이익 또한 클 것이다. 깔끔한 일 처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79년생 : 운수는 좋아 애정 재수 다 좋으나 끝맺음이 문제로다.
•67년생 :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마음이라 어디 가더라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55년생 : 한 번 봐준 것이면 끝까지 신경 써줌이 오늘 일을 해결하는 길이다.
•43년생 : 앞 뒤 생각을 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라도 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방을 돌아다녀도 일이 잘 안 풀리니 답답하나 내일을 기약해본다. 운기가 불길하니 잠시 쉬어감이 어떨는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니 내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기운은 사방에 뻗치나 하는 일마다 막히니 조심하면 약간은 풀린다.
•68년생 : 기다림을 배우는 마음으로 지내면 막힘이 다소 해소된다.
•56년생 : 바람은 좋은 바람이나 손재수를 막을 길이 없으니 쓸데가 있으면 써라
•44년생 : 신바람이 나는 만큼 재수는 여의치 않으니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정치를 잘하면 백성이 편하듯이 하는 일을 바르게 이끌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정도를 걸을 것이니 그릇된 판단은 자신을 비롯하여 여러 사람이 곤고하게 처해진다. 망동은 삼가라.
•81년생 : 금전 운이 좋고 다른 일도 술술 잘 풀리니 힘이 돋아난다.
•69년생 : 왜 막히는가를 원망 말고 천지 돌아가는 이치를 다시 생각해보자.
•57년생 : 옛날 나에게 신경 써준 분을 찾아보는 것이 앞일에 도움이 된다.
•45년생 : 적막하든 마음에 봄이 온 듯하니 활짝 열고 나가보면 묘수가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나 술에게 먹히면 만사가 힘들게 된다. 가까운 이와 같이 하던지 여러 사람과 같이하는 술자리가 발생하더라도 과음은 삼가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것이니 내일을 위해 자중하라.
•82년생 : 나쁜 버릇은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나타나니 좋은 관습을 갖자.
•70년생 : 좋은 일로 마신 술이 실수를 만드니 금일은 음주량을 잘 조절하라.
•58년생 : 밖에서 경사가 생기나 과한 음주가 화가 되니 주사를 조심하라.
•46년생 : 가슴을 졸이든 일이 큰 명예로 나타나 등용의 문을 열어준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할 일은 제때 해놓아야 정신 어지러운 일이 없어진다.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들어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자기 일은 처리하고 정리함이 길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고함이 더욱 가중되게 된다
•83년생 : 늦게라도 열릴 운이나 마음 졸이지 말고 기다림이 상책이다.
•71년생 : 몸이 괴롭더라도 꼭해두어야 할 일은 하고 나면 재수가 좋아진다.
•59년생 : 침체된 일이 풀어지고 재수도 길하니 움직이면 이득이 크다.
•47년생 : 하고픈 일은 많으나 재수가 따르지 않으니 움직이면 불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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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 한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던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를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 면한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던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던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하면 운수는 길하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백마는 울고 날은 저무는데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안 된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시간을 잘 조정해야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성사된다.
•7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면 힘든 일이 생긴다.
•60년생 : 어려운 청탁은 들어주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
•48년생 : 많은 일을 한 개씩 나누어 생각하면 절로 풀린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머리가 몽롱하니 사기에 조심해야 하고 결정은 다음에 하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지혜력을 발하여 친구와 힘차게 밀면 해결된다.
•73년생 : 두령다운 모습을 보일 때니 힘찬 모습을 보여야 믿어준다.
•61년생 : 횡재 수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무엇이든 잡으면 이득이다.
•49년생 : 나이를 잊고 활력을 찾으니 기운이 절로 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꿈속의 기와집이 현실에서도 보이나 과욕하면 무너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열매는 달다고 했으니 인내한 결과가 좋다.
•74년생 : 긍정과 낙천적 마음에는 안 되는 일이 없다.
•62년생 : 속사정을 털어놓으면 상대가 알아주고 도와준다.
•50년생 : 적당한 투자는 무리 없는 이익을 갖다준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임하니 즐거움을 더한다.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니 좋은 일을 상의하라.
•75년생 : 재운이 왔으니 활동력을 과시할 때다.
•63년생 : 재운은 좋으나 문서 문제를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51년생 : 잘 아는 사람도 믿으면 안 되는 일이 생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니 놓치면 후회한다.
•64년생 : 먹을 것이 생기고 의사가 소통되니 재수 대길하다.
•52년생 : 너무 많은 궁리보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면 오히려 길하다.
•40년생 : 확실치 않는 일에 미련을 두지마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마음을 먹어야 일이 시작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친구가 돕고 귀인이 도우니 좋은 연락이 온다.
•65년생 : 예상외의 지출로 힘든 하루가 되니 씀씀이를 조심하라.
•53년생 : 사람을 기분 좋게 하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1년생 : 거래중 소송거리가 생기니 문서 확인을 잘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엇갈리니 특히 잘 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괴로움을 떨치고 일어나면 새로움이 기다린다.
•66년생 : 앉을 자리를 잘 선택해야 좋은 운을 열어간다.
•54년생 : 변동 이동이 많으니 한 번은 길하고 그 외에는 흉함이 많다.
•42년생 : 변화의 운은 왔으나 변동하면 괴로운 일들이 많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무슨 일이든지 흥분하면 손해만 있고 힘들게 벌인 일이 허사다.
•67년생 : 뒤를 남기면 불씨가 되니 끝맺음을 깔끔하게 해야한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공연히 건드려 애먹지 말고 모른척하면 잘 넘어간다.
•68년생 : 그 동안 뿌린 씨의 대가가 나타난다.
•56년생 : 노련미를 살려보는 일이 생겨 즐거우나 조심하라.
•44년생 : 작은 이익에 현혹되느니 차라리 자식에게 투자함이 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마른 용이 우물을 얻은 격이니 사방에서 도움이 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 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하지 못하고 다른이의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짜증나는 일이 생겨도 몸을 담그면 벗어나고 피하면 더하다.
•69년생 : 건강한 체력에서 바른 생각이 나온다. 건강을 특히 조심하라.
•57년생 : 새로운 일이 시기상조라 천천히 계획을 다시 세워라.
•45년생 : 웃음 속에 가시가 있으니 잘 둘러보고 일을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산만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상하고 몸 상하는 운이나 조심만 하면 문제는 없다.
•70년생 : 늦은 길로 돌아간 것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급한 결정은 불리하다.
•58년생 : 막힌 것이 열리나 더 이상은 바라지 마라.
•46년생 : 파던 우물을 계속파면 힘이 덜 든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불편한 마음을 빨리 해소해야 오후에 좋은 일을 접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만남의 기쁨도 있다.
•71년생 : 어려운 부탁이 오나 거절할 것은 잘라야 한다.
•59년생 : 횡재 수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한다.
•47년생 : 재수가 좋으니 열어놓으면 많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