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동분서주하여도 덕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보기 힘들게 된다. 일신이 곤고해 지니 마음의 평온을 찾아라.
•84년생 : 할 일만 많아지고 소득은 없다.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롭다.
•60년생 : 횡재수 있어 많이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간다.
•48년생 : 사방에 재물이나 건지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제대로 운은 만났으나 그릇이 문제로다. 운기가 대길하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뜬구름과 같을 것이다. 평소 기량을 갈고닦을 것이니 길함을 온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니 재수도 길하다.
•73년생 : 방해는 있어도 재수 대통이다.
•61년생 : 꾀하던 일이 잘되니 재수도 대길하다.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하여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활짝 갠 하늘이 힘을 더하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만사가 여의하니 실리를 많이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할수록 망동은 삼갈 것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6년생 : 친구관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74년생 : 윗사람에게 조신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재운이 길하니 한 번 투자해 봄이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다사다난하니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어려움이 닥치니 미리 예감하여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이나 나중에 알아준다.
•75년생 :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길하다.
•63년생 : 지나치며한 말이 재수되어 돌아온다.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들어오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늦가을 단풍 구를 듯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보자. 재운이 불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마음에 평화를 찾고 후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다.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 얻음이 클 것이니 성급하게 행하면 오히려 화를 부를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 들이는 것은 힘들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들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작은 일로 인해 손재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다.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두움에서 촛불을 얻으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을 겪어도 작은 도움은 있을 것이나 방해가 적지 않게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잘 살피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하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일은 성사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롭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다. 재운이 대길하니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많은 재를 얻을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정성을 다해 받들라.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가하자.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던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말고 내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 없는 하루다. 자기 일은 멀리하고 타인의 일을 돌보니 감사의 말보다 원망이 가까울 우려가 있다 실속 없이 분주히 움직이지 말고 자신을 돌보라.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구름 위를 걷는 위험이 도사린다. 일신에 위험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 일신을 잘 돌봄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잘나가던 사람들고 꽉막히는 일이 있다.
•70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해 하는 날이니 잘 다스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던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구름 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일이 여의롭다. 도모하는 일이 있으니 만사가 여의해지니 기쁨이 만발하다.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행으로 소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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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변동 운이 오나 변동하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수가 많으니 변동불가라.
•60년생 : 손재수가 비치니 금전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이 손해를 덜 보는 길이다.
•48년생 :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더욱더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 좋은 재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밀고 나가면 반은 해결되고 용돈도 두둑해진다.
•73년생 : 겉보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일이라 변동하지 말고 지킴이 길하리라.
•61년생 : 바로 옆에 두고 못 찾음이니 주위를 돌아보면 귀인이 손을 잡아준다.
•49년생 : 힘든 일 중에 난데없는 손님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니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준비된 사람도 힘이 드는 법인데 준비 안된 사람은 더 어려운 법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의 우정은 선의의 경쟁에서도 싹트는 법이니 조율을 잘 하라.
•74년생 : 우정과 사랑사이에 갈등이 심하나 교통정리만 잘하면 무난하리라.
•62년생 : 쉽게 생각한 일이 사람 잡는 법이라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우리라.
•50년생 : 이번 일은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일은 저지르기는 쉬우나 수습하기는 힘드니 나쁜 일은 만들지 말라.
•75년생 : 금전 운이 좋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 일의 선후를 잘 가리면 금전 운 또한 좋아 자금 문제도 술술 풀린다.
•51년생 :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 되는 것이니 사랑으로 자식 일을 해결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버스는 놓치면 다음 차가 오나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가 힘들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 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고 대강 넘기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충동구매는 뒷날을 힘들게 하니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재수를 받는다.
•52년생 : 약한 마음 버리고 정신력을 높여보면 앞이 보이니 투자에 이익이 크다.
•40년생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의견 충돌이 예상되니 고집을 버리고 들어 주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의 말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구설수에 오르게 되니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말실수로 힘들 일이 보인다.
•65년생 :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어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53년생 : 대박의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얻을 운세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어려움 뒤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풀면 곧 좋아지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두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은 취하라.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즐거운 기운에 편승하여 연인과의 갈등을 풀어 보면 좋으리라.
•66년생 : 천지가 변화하니 마음속에 둔 일이 흔들리나 시종일관함이 좋으리라.
•54년생 : 어두운 밤에 보석을 얻는 격이라 재수 상승하고 문서 일도 잘 된다.
•42년생 : 아랫사람에게 경륜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심경변화로 갈등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지니 절제를 잘해야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꾀임에 빠져 허우적거릴 운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아가자.
•67년생 : 어떤 일이든 갈등이 힘들게 하는 것이니 판단이 섰다면 밀고 나가라.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생각만 하던 일도 시작해봄이 좋으리라.
•43년생 : 나가야 들어오는 반사 이익을 생각하면 모든 일이 여의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쭈물 하는데서 일을 놓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니 확실히 하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망설임은 운을 여는데 방해만 되니 하고싶은 일을 추진해 보라.
•68년생 : 뱃머리를 돌려보는 운이 사람을 괴롭히나 변동해보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 채찍과 당근의 법칙으로 부하를 다뤄야 어려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44년생 : 잘나가던 옛날 생각을 떨쳐버려야 작은 일도 성공시킬 수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약속은 나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는 것이니 어기면 인정을 못 받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하지 못하고 다른이에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바른 소리를 해도 욕먹는 일이 발생하나 참고 들으면 뒤가 편해진다.
•69년생 : 기다리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그동안 침체된 것이 풀리고 힘이 생긴다.
•57년생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정하여 어기지 말아야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45년생 : 상황판단을 잘못함으로 많은 손실이 오게되니 미리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말의 능력은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이 있음이니 표현을 잘해보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소개팅으로 즐거운 시간은 보내나 두둑하던 주머니가 얇아진다.
•70년생 :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생겨도 빠지지 말아야 편한 하루가 된다.
•58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투자는 불길하고 문서 또한 움직이지 않음이 좋다.
•46년생 : 문서문제가 상승세에 재수가 좋으니 오늘 계약은 좋은 조건이 따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욕심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올라오는 것이지 아무때나 부리면 어렵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 질까 두렵다.
•83년생 : 금전도 사랑도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진행시키면 된다.
•71년생 : 걸림돌이 많은 운세라 움직임을 삼가고 쓸데없는 일에 말을 조심하라.
•59년생 : 금전 운이 열리니 투자도 좋고 문서도 좋으니 마음껏 정진하라.
•47년생 : 불통이던 일이 열리고 속을 태우던 문서도 해결되나 자식을 잘 돌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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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하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이상한 물건이 사람을 유혹하나 이겨내면 재수로 통한다.
•72년생 :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니 힘나는 대로 움직여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 말조심하고 투쟁을 삼가면 금전 운은 좋아지니 투자를 해봄이 좋다.
•48년생 : 덕담을 보내주면 아래로부터 큰 도움이 있어 일을 해결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이 잘 안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나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노력이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딱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니 재수를 멀리하는 일이 된다.
•73년생 : 힘 써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61년생 : 양반 체면이 일을 방해하니 체면은 뒤로하고 능동적 동력이 필요하다.
•49년생 : 아직은 한몫 할 때이니 생각을 큰그릇에 담아보면 재수는 자연히 온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했으니 좋은머리는 쓸수록 발전하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용돈이 많이 생기니 기분이 상승하고 친구와도 이야기가 잘된다.
•74년생 : 힘은 많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으나 구설 시비를 삼가야 한다.
•62년생 : 몸 다치는 것만 조심하면 운세는 좋아 평온한 하루를 보내리라.
•50년생 : 운이 좋아 모든 것이 여의 하나 이성문제가 사람을 잡는구나.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재수를 막는 길이 되니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안 되든 일도 잘 되고 좋은 만남이 성사된다.
•75년생 : 어려움은 친구 덕분에 해결되나 연인과 언쟁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63년생 : 금전 투자도 좋고 문서 문제도 풀리나 과한 욕심은 재수를 쫓는다.
•51년생 : 옛 벗을 찾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무 연락 없음이 손재를 없애는 길이 된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건강에 무리하는 일은 삼가고 특히 지나친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64년생 :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며 어렵던 일들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인다.
•52년생 : 힘겨운 상대가 나타나니 사전에 상대의 정보를 읽어 실수를 조심하라.
•40년생 : 재수 좋은 운이니 남겨놓은 실력을 발휘할 때라 한번 움직여 보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풍요 속의 빈곤이라 있을것 다 있어도 허전함은 허욕이니라.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고대하던 인연이 타나나니 즐거우나 재운은 어렵게 넘어간다.
•65년생 : 갑자기 분주한 일이 생기나 휩싸이면 손해만 나는 운이니 조심하라.
•53년생 : 마음대로 일이 안 되나 끝까지 전력을 다하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41년생 :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운이니 투자는 금물이고 손 재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세는 바뀌는 것 나쁜 운만 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줄 알아야한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 올 때 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있어 일의 진도가 많이 늦어진다.
•66년생 :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되니 금전 운도 좋다.
•54년생 : 백호가 침노하니 집안에 우환을 조심하고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
•42년생 : 물리적인 일을 피하고 정신적인 면을 돌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량을 넓힘이 폭 넓은 사회를 열고 나의 재수를 열어 가는길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애 태우던 연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금전 운 또한 좋아진다.
•67년생 : 어설픈 일 속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오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55년생 : 좋은 이성의 만남이 주선되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망신수로 변한다.
•43년생 :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나 자신이 이겨내야 아래위로 융화가 잘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이니 열심히 삶이 배우는 길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좋은 운이 손을 흔드니 이성문제 해결되고 친구도 말문을 연다.
•68년생 : 근심 걱정이 태산이나 조금씩 풀어지는 운이니 한가지씩 열어 보라.
•56년생 : 문서 문제가 발생하나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결정을 유보하라.
•44년생 : 꿈자리가 시끄러운 상이니 두문불출하고 침체된 것을 다시 확인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좋은 일에 시기 질투보다는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일이풀린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 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이에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칭찬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좋아 많은 용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69년생 : 일은 경쟁 방해로 생각대로 안 되고 도리어 구멍이 생기니 조심하라.
•57년생 : 투자에 함정이 보이니 삼가고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손 재를 피한다.
•45년생 : 좋은 소식을 전해 들어 힘은 되나 크게 지출할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든 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챙김이 운을 여는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결정이 재수를 열어 가는 중요한 길이니 잘하면 큰 것을 얻는다.
•70년생 : 탐욕은 재수를 쫓는 일이라 욕심대로 안 되니 투자 새 일은 불길하다.
•58년생 : 구슬을 담다 쏟아버리는 격이라 큰 투자와 문서 문제는 삼가라.
•46년생 : 금전 운은 약하고 바라던 일은 오후에 서서히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사람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것과 같다.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 질까 두렵다.
•83년생 : 이성 운은 풀려 즐거우나 금전 운이 어두우니 절약이 필요하다.
•71년생 : 직장이나 단체에서 왕따 당하는 일이 생기니 두루 살펴 보라.
•59년생 : 금전 운이 불길하니 문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하고 작은 투자도 어렵다.
•47년생 : 자식이나 아랫사람이 애를 먹이는 운세이니 미리 방침 하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마는 울고 날은 저무는데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안 된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시간을 잘 조정해야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성사된다.
•7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면 힘든 일이 생긴다.
•60년생 : 어려운 청탁은 들어주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
•48년생 : 많은 일을 한 개씩 나누어 생각하면 절로 풀린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머리가 몽롱하니 사기에 조심해야 하고 결정은 다음에 하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지혜력을 발하여 친구와 힘차게 밀면 해결된다.
•73년생 : 두령다운 모습을 보일 때니 힘찬 모습을 보여야 믿어준다.
•61년생 : 횡재 수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무엇이든 잡으면 이득이다.
•49년생 : 나이를 잊고 활력을 찾으니 기운이 절로 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꿈속의 기와집이 현실에서도 보이나 과욕하면 무너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열매는 달다고 했으니 인내한 결과가 좋다.
•74년생 : 긍정과 낙천적 마음에는 안 되는 일이 없다.
•62년생 : 속사정을 털어놓으면 상대가 알아주고 도와준다.
•50년생 : 적당한 투자는 무리 없는 이익을 갖다준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임하니 즐거움을 더한다.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니 좋은 일을 상의하라.
•75년생 : 재운이 왔으니 활동력을 과시할 때다.
•63년생 : 재운은 좋으나 문서 문제를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51년생 : 잘 아는 사람도 믿으면 안 되는 일이 생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니 놓치면 후회한다.
•64년생 : 먹을 것이 생기고 의사가 소통되니 재수 대길하다.
•52년생 : 너무 많은 궁리보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면 오히려 길하다.
•40년생 : 확실치 않는 일에 미련을 두지마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마음을 먹어야 일이 시작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친구가 돕고 귀인이 도우니 좋은 연락이 온다.
•65년생 : 예상외의 지출로 힘든 하루가 되니 씀씀이를 조심하라.
•53년생 : 사람을 기분 좋게 하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1년생 : 거래중 소송거리가 생기니 문서 확인을 잘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흉이 엇갈리니 특히 잘 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괴로움을 떨치고 일어나면 새로움이 기다린다.
•66년생 : 앉을 자리를 잘 선택해야 좋은 운을 열어간다.
•54년생 : 변동 이동이 많으니 한 번은 길하고 그 외에는 흉함이 많다.
•42년생 : 변화의 운은 왔으나 변동하면 괴로운 일들이 많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무슨 일이든지 흥분하면 손해만 있고 힘들게 벌인 일이 허사다.
•67년생 : 뒤를 남기면 불씨가 되니 끝맺음을 깔끔하게 해야한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공연히 건드려 애먹지 말고 모른척하면 잘 넘어간다.
•68년생 : 그 동안 뿌린 씨의 대가가 나타난다.
•56년생 : 노련미를 살려보는 일이 생겨 즐거우나 조심하라.
•44년생 : 작은 이익에 현혹되느니 차라리 자식에게 투자함이 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마른 용이 우물을 얻은 격이니 사방에서 도움이 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 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하지 못하고 다른이의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짜증나는 일이 생겨도 몸을 담그면 벗어나고 피하면 더하다.
•69년생 : 건강한 체력에서 바른 생각이 나온다. 건강을 특히 조심하라.
•57년생 : 새로운 일이 시기상조라 천천히 계획을 다시 세워라.
•45년생 : 웃음 속에 가시가 있으니 잘 둘러보고 일을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만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상하고 몸 상하는 운이나 조심만 하면 문제는 없다.
•70년생 : 늦은 길로 돌아간 것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급한 결정은 불리하다.
•58년생 : 막힌 것이 열리나 더 이상은 바라지 마라.
•46년생 : 파던 우물을 계속파면 힘이 덜 든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불편한 마음을 빨리 해소해야 오후에 좋은 일을 접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만남의 기쁨도 있다.
•71년생 : 어려운 부탁이 오나 거절할 것은 잘라야 한다.
•59년생 : 횡재 수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한다.
•47년생 : 재수가 좋으니 열어놓으면 많이 들어온다.
나이가 들면 꽃이 좋아진다.
친구 중에 한 명이 이런 말을 한다. “난 뿌리 있는 꽃은 안 좋아” 그에 답하듯 다른 친구가 말한다. “넌 아직 젊었네”
공원에, 산과 들에 피는 꽃이 좋아지면 나이 드는 거란다. 그렇게 따지면 내가 꽃을 좋아하기 시작한 때는 30대 후반부터니 그때부터 이미 나이가 든 것이란 말이다.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간다. 내가 들꽃이 좋아지기 시작한 때는 IMF를 호되게 겪고 심적으로 훌쩍 나이를 먹어버린 것처럼 몸과 마음이 위축되던 시기였다. 그전에는 장미와 국화, 카네이션만 꽃인 줄 알았다. 한 친구가 말했듯이 기념일 때 받았던 꽃다발이 꽃이라고만 여겼다.
흙에 뿌리내린 꽃이 위로를 건넸다.
바람 부는 들판에서, 키 큰 나무 아래 산그늘에서 오롯이 피어난 야생화에 시선을 주기 시작하면서 힘겨움을 이겨낼 힘을 얻었다. 지금도 산과 들을 다니며 꽃에 눈 맞춤하며 감동을 받고 기쁨을 얻는다. 그렇게 산을 오르며 들꽃을 마주해도 좋지만 그런 형편이 안 될 때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꽃을 통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이들이 정원이 없는 집에 산다.
베란다에 작은 정원, 옥상정원 만들기를 시도해보자. 그것도 안 된다면 주말농장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집안에 소박한 정원 만들기는 의외로 쉽지 않다. 관리를 잘 못하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매년 봄만 되면 새로운 꽃을 사고 물을 적게 줘서 식물을 말라죽이고 또 물을 너무 줘서 썩게 한다. 그리고 새로운 봄을 맞아 또 꽃을 산다. 그런 과정도 꽃을 보며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나쁘진 않다. 최선은 매년 나무가 자라고 봄이 오면 어김없이 새순을 올려 올라와 작년보다 더 튼실하고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옥상정원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 몇 가지를 추천한다.
이른 봄 보라색 종모양의 꽃을 피우는 무스카리, 돌 틈에서도 잘 자라는 돌단풍이 봄을 연다. 노란 양지꽃, 화려한 복주머니 같은 금낭화와 분홍색 백리향이 춥고 햇볕 강하고 바람 심한 옥상에서도 잘 자란다. 나무로는 미스김라일락이나 공작단풍이 적당하다. 덩굴성 식물로는 붉은인동 꽃이 화려하고 오래도록 피고 지고 한다. 여름은 비비추 종류, 아이리스와 목수국이 제 몫을 한다. 가을에는 역시 국화류다. 흰색, 분홍색, 붉은색 구절초가 단풍과 어우러져 지는 해를 배웅한다. 계절마다 피는 꽃을 달리 해 심고 나무 꽃이 피는 시기를 함께 고려하면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연이어서 꽃이 피는 정원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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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동분서주하여도 덕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보기 힘들게 된다. 일신이 곤고해 지니 마음의 평온을 찾으라.
•84년생 : 할 일만 많아지고 소득은 없다.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롭다.
•60년생 : 횡재수 있어 많이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간다.
•48년생 : 사방에 재물이나 건지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제대로 운은 만났으나 그릇이 문제로다. 운기가 대길하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뜬구름과 같을 것이다. 평소 기량을 갈고 닦을 것이니 길함을 온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니 재수도 길하다.
•73년생 : 방해는 있어도 재수 대통이다.
•61년생 : 꾀하던 일이 잘되니 재수도 대길하다.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하여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활짝 개인 하늘이 힘을 더하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만사가 여의하니 실리를 많이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할수록 망동은 삼가할 것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6년생 : 친구관계로 좋지않은 일이 생긴다.
•74년생 : 윗사람에게 조신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다사다난하니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어려움이 닥치니 미리 예감하여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이나 나중에 알아준다.
•75년생 :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길하다.
•63년생 : 지나치며한 말이 재수되어 돌아온다.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들어오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늦가을 단풍 구를 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보자. 재운이 불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길할것이다 마음에 평화를 찾고 후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다.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 얻음이 클 것이니 성급하게 행하면 오히려 화를 부를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 들이는 것은 힘들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들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작은 일로 인해 손재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다.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두움에서 촛불을 얻으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을 겪어도 작은 도움은 있을 것이나 방해가 적지않게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잘 살피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하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일은 성사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롭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다. 재운이 대길하니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많은 재를 얻을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정성을 다해 받들라.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가하자.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던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말고 내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없는 하루다. 자신의 일은 멀리하고 타인의 일을 돌보니 감사의 말보다 원망이 가까울 우려가 있다 실속없이 분주히 움직이지 말고 자신을 돌보라.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름위를 걷는 위험이 도사린다. 일신에 위험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 일신을 잘 돌봄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잘나가던 사람들고 꽉막히는 일이 있다.
•70년생 : 마음상해 몸상해 하는 날이니 잘 다스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던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름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일이 여의롭다. 도모하는 일이 있으니 만사가 여의해지니 기쁨이 만발하다.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행으로 소득이 크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가 음산한 안개처럼 온몸을 감싸고돈다. 주말이면 즐겨하던 테니스운동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테니스장이 폐쇄되는 통에 통하지 못했다. 테니스장뿐만 아니라 사람이 모여 운동하는 곳은 모두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예방의 한축인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운동은 필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딱히 운동할 곳이 없다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운동을 못한지가 하루 이틀이 아니고 달포가 지나다 보니 몸도 근질근질하고 쌓이는 뱃살에다. 뭔가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사람이 모이지 않고 맑은 공기와 햇볕을 마음껏 받으며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생각해보니 등산과 걷기가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걷기보다는 두 세 명이 함께 하면 무엇을 해도 좋다. 서로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혹 모를 사고가 발생해도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 좋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네친구 두 명에게 ‘서울둘레길’157km을 함께 완주 해보자고 의사타진을 했더니 쌍수를 들어 답을 한다. 매주 토요일 10시에 출발지에서 만나서 10km정도 걷는 것으로 대략적인 얼개를 짰고 이미 몇 개 코스는 실천을 했다.
제4코스 양재시민의 숲에서 출발하여 소가 잠을 자는 형상의 산이라는 우면산을 돌아서 사당역까지의 도보길 7.6km 3시간 20분 코스다. 만나기로한 양재시민의 숲 5번 출구에서 일행 3명은 단1분도 지각하는 사람이 없이 만났다. 작은 약속도 약속이다. 우리는 철칙처럼 시간 약속은 지킨다고 다짐을 한 사람들이다.
일행 세 사람은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주제가 공유되어 좋다. 지난주에 쓴 글이나 읽은 책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한다. 오늘 대화 중 한 토막은 법륜스님이 71세의 어느 할아버지에게 잘 늙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주제가 되었다. 봄꽃은 예쁘지만 떨어지면 지저분해서 비로 쓸어버리지만 잘 물든 단풍은 떨어져도 사람이 주워가서 책갈피에 꼽기도 한다. 즉 잘 늙으면 청춘보다 낫다는 말에 여유로운 ‘시간부자’ 시니어는 공감했다. 잘 늙는 방법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과로하지 말고 잔소리를 줄이고 재산관리를 잘 하라는 말이다. 세 사람 걷기 친구는 그렇게 어려운 말이 아님에도 실천이 어렵다는 생각을 함께 하며 계속 걸었다.
산행 중에 말을 하면 숨이 가빠온다.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도 과욕을 하지 않는 시니어의 산행 기본이다. 빠른 걸음으로 잽싸게 치고 올라오는 젊은이에게는 길을 비켜준다. ‘산악마라톤’하는 20대의 청년이 가쁜 숨을 토해내며 달려간다. 나도 한때는 산악마라톤을 했지만 지금은 무리라고 생각하여 하지 않는다. 나이에 맞게 멈출 때 멈추는 것도 용기다.
도보 중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원들을 만났다. 보이지 않는 유권자들을 찾아 산에까지 올라오다니 정성이 대단하다. 손뼉을 쳐주며 이런 초심을 잃지 말고 당선되면 끝까지 국민을 생각해달라는 내 반응에 운동원들이 얼굴에 화색이 돈다. 아무리 소리쳐도 무덤덤한 유권자들만 보다가 파이팅을 해주며 반응하는 내 모습에서 힘을 얻는 눈치다. 내가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얻게 하였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종착지인 사당역까지 왔다. 유명하다는 냉면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4월의 햇볕과 봄바람에 진달래꽃의 향기가 더해져 면역력이 강화되었을 것이라고 믿으니 졸음이 올 정도의 피곤함에도 기분은 좋다.
모든 병을 고치는 영역이 의사의 몫이라면 예방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직접적 예방법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은 우리의 일상사가 되었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불안하다. 조심한다고 해도 사람을 매개체로 전파되는 병원균은 언제어디서 누구로부터 전염될지를 모른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문자가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19일까지 2주 연장되었으니 한번 더 동참해달라는 호소문자다. 남들과 2m이상 떨어져 혼자 하는 면역력 강화 운동을 생활에서 찾아 계속해야겠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동분서주하여도 이득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기리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할 일은 많아지는데 소득은 없으니 괴로우나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모든 것이 좋으나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로우리라.
•60년생 : 횡재 수 있어 많은 것을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가니 조심하라.
•48년생 : 사방에 널린 재물이나 건져 올리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제대로 좋은 운은 만났으나 담을 그릇이 문제로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딱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고 득재할 기운이니 즐거우리라.
•73년생 : 작은 방해는 있어도 재수는 좋을 것이라 잘 받아들이라.
•61년생 : 바라고 꾀하던 일이 잘될 것이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털고 일어서니 해결의 기미가 보일 것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봄날 같이 활짝 개인 하늘이 힘을 보태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 불화로 좋지않은 일이 생길 기운이나 미리 대비하라.
•74년생 :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조신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들어올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 좋을 것이로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함이 상책이로다.
◈ 토끼띠 총운 (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로 보이나 나중에 알아줄 것이로다.
•75년생 : 때로는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좋으니 지나가라.
•63년생 : 지나치며한 말이 재수되어 돌아올 것이니 말을 잘하라.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나타나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금전적인 어려움에 봉착할 우려가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다음 기회를 찾으라.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을 만드는 길이 되리라.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들이는 것은 힘이 많이 들것이로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들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두움에서 등불을 얻은 격이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하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바라든 일은 성사 될 것이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로울 것이나 기다리면 온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 괘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감이 좋으리라.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든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이 것에 투자하지 말고 내 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 없는 하루가 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이의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위험이 도사리니 조심해야 하리라.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잘 나가던 사람들과 꽉 막히는 일이 있을지니 대비하라.
•70년생 : 마음상해 몸 상하는 날이 될 것이니 잘 다스림이 좋으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든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구름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모든 일이 여의로울 것이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그러나,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 행으로 많은 소득을 가져오리라.
시대를 앞서간 명사들의 삶과 명작 속에는 주저하지 않고 멈추지 않았던 사유와 실천이 있다. 우리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자유와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있다. 그 속에서 인생의 방향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생각해본다. 이번 호에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온몸으로 살았던 헬렌과 스코트 니어링을 소개한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봤을 바이블 같은 책이 있다. 바로 헬렌 니어링(Helen Nearing)과 스코트 니어링(Scott Nearing) 부부가 쓴 ‘조화로운 삶’(Living the Good Life)이다. 1930년대 초 뉴욕을 떠나 시골 버몬트의 한 낡은 농가에서 살았던 20년간의 일상을 기록한 이 책은, 생태적 삶을 실천하며 욕심 없이 사는 모습을 솔직하게 그려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전 세계가 경제공황의 늪에 빠져 있던 시기였다.
“덜 갖고 더 많이 존재하자”
스코트 니어링은 1883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동 노동의 착취와 전쟁을 반대하다가 강단에서 쫓겨나기 전까지 그는 경제학자로서 왕성한 저술활동을 펼치며 존경받던 대학 교수였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만 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대학 측과 마찰을 빚지 않았더라면 그의 삶은 무난하게 흘러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실천적 지식인이 되기를 멈추지 않았으며 결국 해임 통보를 받고 다시는 학교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후 주류 사회의 배척이 이어지면서 강연은 물론 언론 매체에 글도 쓸 수 없게 되었다. 그 여파로 첫 번째 아내와도 헤어지고 자녀들까지 만날 수 없게 되었다. 헬렌을 만난 건 그 무렵. 스코트의 나이 45세, 그녀의 나이 24세 때였다.
한때 인도 철학자 크리슈나무르티의 연인이기도 했던 헬렌은 1904년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예술과 명상과 우주 질서에 관심이 많고 자유분방했던 그녀는 1928년 스코트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새로운 삶의 길로 들어선 건 스코트도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덜 갖고, 더 많이 존재하고자 했다. 그러나 직장도 잃고 생계수단마저 막혀버린 스코트에게는 당장 먹고사는 일이 절박한 문제였다. 미친 듯이 서두르며 속도를 내는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으려면 경제적 독립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해답은 자급자족밖에 없었다. 그들은 도시를 떠나기로 했다. 시골 버몬트로 이사한 뒤 거칠고 쓸모없어 보이는 땅을 일구어 농사를 짓고 손수 살아갈 집을 지었다. 돈을 벌기 위해 애쓰지 않았으나 그때그때 필요한 현금은 단풍나무 수액을 채취해 시럽과 설탕을 만들어 팔아 마련했다.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양식이 마련되면 일도 하지 않았다. 대신 독서와 명상, 여행 등을 하며 여가시간을 즐겼다. 그러면서도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는 게으름은 철저히 경계했다. 두 사람이 쓴 ‘조화로운 삶’에는 당시의 일상들이 다음과 같이 묘사돼 있다.
“우리는 할일을 했고, 그 일을 즐겼다. 충분한 자유시간을 가졌으며, 그 시간을 누리고 즐겼다. 먹고살기 위한 노동을 할 때는 비지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했다. 그렇지만 결코 죽기 살기로 일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더 많이 일했다고 기뻐하지도 않았다.”
스코트 니어링의 유언
헬렌과 스코트는 버몬트에 개발 붐이 불자 1952년, 몇십 배로 가격이 오른 땅을 대부분 마을에 기부하고 떠났다.
새로운 삶의 터전은 메인이었다. 그곳에서도 그들의 집은 늘 열려 있었다. 문명에서 물러난 삶을 몇십 년째 살고 있는 이 기이한 부부를 보러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고 귀농 붐도 일어났다. 야채, 과일, 곡물로 차린 소박한 밥상을 즐긴 두 사람은 잔병치레 없이 오래도록 건강했다.
90대가 되자 스코트의 육체적 기력은 예전 같지 않았지만 98세에도 강연을 할 정도로 정신만큼은 꼿꼿했다. 그러나 곧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왔음을 알았다.
1983년, 100세를 눈앞에 둔 어느 날 그는 지인들과 마주앉은 자리에서 “나는 더 이상 먹지 않으려 합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러고는 음식을 서서히 끊었고 물만 마시다가 7주 후에 세상을 떠났다.
헬렌은 훗날 자서전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통해, “우리는 누워서 병을 앓으며 무력한 삶을 계속 살아갈 필요도 없고, 요양원에서 이루어지는 긴 사멸의 공포를 느낄 필요도 없다”고 강조하면서 “스코트가 단식으로 자기 몸에서 벗어나고자 한 것은 느리고, 품위 있고, 평화롭게 떠나는 방법이자 스스로 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80세 되던 해 썼다는 스코트의 유언은 오늘날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였던 셈이다.
헬렌 니어링도 삶의 마지막을 그렇게 맞이하고 싶어 했지만 그 바람은 이루지 못했다. 1995년, 그녀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91세의 생을 마쳤다.
스코트가 건강할 때 미리 작성해뒀다는 유언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그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1. 마지막 죽을병이 오면 나는 죽음의 과정이 다음과 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 나는 병원이 아니고 집에 있기를 바란다.
- 나는 어떤 의사도 곁에 없기를 바란다. 의학은 삶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며, 죽음에 대해서도 무지한 것처럼 보인다.
- 그럴 수 있다면 나는 죽음이 다가왔을 무렵에 지붕이 없는 열린 곳에 있기를 바란다.
- 나는 단식을 하다 죽고 싶다. 그러므로 죽음이 다가오면 나는 음식을 끊고, 할 수 있으면 마찬가지로 마시는 것도 끊기를 바란다.
2. 나는 죽음의 과정을 예민하게 느끼고 싶다. 그러므로 어떤 진정제, 진통제, 마취제도 필요없다.
3. 나는 되도록 빠르고 조용하게 가고 싶다.
- 따라서 주사, 심장충격, 강제급식, 산소주입 또는 수혈을 바라지 않는다.
- 회한에 젖거나 슬픔에 잠길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자리를 함께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마음과 행동에 조용함, 위엄, 이해, 기쁨과 평화로움을 갖춰 죽음의 경험을 나누기 바란다.
- 죽음은 광대한 경험의 영역이다. 나는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충만하게 살아왔으므로 기쁘고 희망에 차서 간다. 죽음은 옮겨감이거나 깨어남이다. 모든 삶의 다른 국면에서처럼 어느 경우이든 환영해야 한다.
희망찬 새해 새날이 밝았건만, 들뜨는 마음과 달리 몸은 온기를 찾아 문에서 멀어집니다. 창밖은 여전히 겨울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느 순간이든 눈보라가 휘몰아칠 수 있는 겨울의 한복판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계절에 ‘꽃 타령’이라니, 제정신이냐고 힐난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로 이런 시기에야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는 야생의 식물이 있습니다. 겨울 눈보라 속에서 야생화 동호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발길을 사로잡는 신비의 나무가 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찬란하게 빛나는 자연의 선물이 물론 꽃은 아닙니다. 꽃 못지않게, 아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의 결실’ 열매입니다. 어느 시인이 말했듯 “제 삶의 이유였던 것/제 몸의 전부였던 것”을 가장 아름답게 불타는 단풍으로 물들여 아낌없이 버리고 난 뒤에야 비로소, 그의 황금빛 열매가 찬란하게 빛나는 독야청청한 모습을 세상 밖으로 드러냅니다. 바로 꼬리겨우살이의 샛노란 열매입니다.
설악산과 소백산 등 심산유곡에서 드물게 자라는 희귀종 꼬리겨우살이가 강원도 영월의 산 정상부에 풍성하게 달렸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가지 끝에 치렁치렁 열매를 달고 있는 모습이 동물의 꼬리 같다고 해서 그 이름을 얻은 꼬리겨우살이. 주렁주렁 늘어진 열매가 파란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노랗게 익어가는 멋진 광경을 기대하며 산 초입에 당도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비포장 임도에 밤새 내린 눈이 발목까지 쌓였습니다. 이왕 나선 길,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걸어서 올라가기로 합니다. 한 시간여쯤 오르니 이번엔 눈이 내립니다. 영하의 날씨에 사위는 적막한데, 바로 그런 겨울의 거친 날씨가 참으로 근사한 ‘설중화’(雪中花)를 선사합니다. 눈발이 거칠게 휘날리고 꼬리겨우살이의 열매가 파스텔 톤의 노란색 수를 놓는, 멋진 수묵담채화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싱싱하게 살아 있다고 해서 ‘겨울+살이>겨우살이’라 불린다지요? 다른 나무에 기생해 겨우겨우 살아간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겨우살이 외에도 붉은겨우살이, 동백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등 다섯 형제가 자생합니다. 그런데 다른 종과 달리 꼬리겨우살이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잎이 있을 때는 자신도 광합성을 하는 반기생식물이지만 잎이 지는 겨울에는 전기생식물로 변합니다. 주로 밤나무나 참나무류의 가지에 기생하고요. 마주 나는 잎은 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길이 2~3.5cm, 너비 1~1.5cm. 꽃은 6월에 길이 3~4cm의 이삭 모양 꽃차례에 자잘한 녹색으로 드문드문 핍니다. 9월 옅은 노란색으로 맺는 열매는 겨우내 황금색으로 익어갑니다.
Where is it?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은 설악산과 지리산,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고 소개하고 있으나, 최근 야생화 동호인들이 꼬리겨우살이를 보기 위해 찾는 곳은 조금 다르다. 꼬리겨우살이를 무단으로 채취해 약재 등으로 판매하면서, 알려진 자생지가 상당수 파괴되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갈수록 희귀해지는 꼬리겨우살이를 아직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는 홍천과 양양을 잇는 구룡령 옛길, 그리고 태백과 삼척을 오가는 문의재 터널 주변 등 강원도 내륙의 백두대간 줄기가 첫손에 꼽힌다. 그 바로 밑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에 걸쳐 우뚝 솟아 있는 소백산 일대에서도 한겨울 꼬리겨우살이를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