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들이 추천한 최고 여행지는 어디일까?

기사입력 2014-06-15 13:16 기사수정 2014-06-15 13:16

대한항공 조종사들이 올여름 최고 여행지로 하와이를 추천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사 기장, 부기장 등 운항승무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추천 여행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4개 부문 가운데 3개 부문에서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는 ‘시원한’, ‘이열치열’, ‘효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시원한’ 부문에서는 호주 시드니와 스위스 취리히가 하와이의 뒤를 이었고 ‘이열치열’ 부문에서는 몰디브와 괌이 2∼3위를 차지했다.

 ‘효도 여행지’에서는 태국 방콕과 일본 온천여행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어린 자녀와의 첫 여행지’ 부문에서는 ‘괌’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하와이와 태국 푸껫이 2∼3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기사

  • 문장을 따라 걷다, 박완서 13주기 추모 공연
    문장을 따라 걷다, 박완서 13주기 추모 공연
  • “치매는 곧 만성질환, 안심하고 걸릴 수 있는 사회 돼야”
    “치매는 곧 만성질환, 안심하고 걸릴 수 있는 사회 돼야”
  • 지웅스님, 서울노인복지센터 제7대 관장 취임
    지웅스님, 서울노인복지센터 제7대 관장 취임
  •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황보름 작가의 휴남동 서점 그 후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황보름 작가의 휴남동 서점 그 후
  • 기업지배구조 전문 미디어 '더 이코노미' 창간…
    기업지배구조 전문 미디어 '더 이코노미' 창간…"한국경제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 될 것"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