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보씨 별세, 이혜숙(사업)ㆍ성구(사업)ㆍ진구(애드메리트 대표)ㆍ창구(사업)씨 부친상=17일 오전 중앙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02-860-3500
관련 뉴스
-
- 공무원연금공단, 퇴직예정공무원 대상 KOICA 사회공헌 설명회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최근 퇴직준비교육을 수료한 퇴직예정공무원들을 대상으로 KOICA 해외봉사단 사업 설명회 및 1대 1 전문상담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OICA 해외봉사단 사업 설명회와 더불어 1대 1 맞춤형 전문상담으로 구성했다. 해외봉사 후 귀국한 단원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퇴직 후에도 사회 기여를 희망하는 수료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OICA는 정부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상원조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외교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이
-
- 의정 갈등으로 드러난 의료비 민낯…“전공의 이탈에도 사망률 큰 변화 없어”
- 정재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공의 이탈 때 사망률 변화 분석 “전공의 부재에도 전체 사망률 변화 안정적 유지, 평소 의료서비스 불필요했을 수도”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해 상급종합병원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축소됐던 기간, 전체 사망률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공의 공백으로 의료서비스가 예년보다 위축된 만큼 사망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사망률이 의외로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이다. 정재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24일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열린 2025년 대한예방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
-
- 일본 50세 이상 80%, “나를 위한 취미에 돈 써”
- 일본의 시니어층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자기 삶을 즐기기 위해 투자하는 세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일본 최대 메일링리스트 플랫폼 ‘라쿠라쿠 연락망(らくらく連絡網)’을 운영하는 이오레(Eole)는 최근 발표한 ‘시니어의 취미·소비에 관한 조사 2025’에서, 전국 50세 이상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메일링리스트 플랫폼은 단체나 기업을 위해 다수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조사에 따르면 시니어들이 현재 가장 즐기는 활동은 ‘스스로 몸을 움직이는 스포츠’(48.5%)가 가장 많았고, ‘여행·관
-
- 국민연금공단, 12월5일까지 거주불명자 대상 기초연금 안내 시행
- 국민연금공단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손잡고 거주불명 등록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제도와 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국민연금공단은 12월 5일까지 거주불명자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안내 활동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초연금은 주소지가 일정하지 않아 ‘거주불명’으로 등록돼 있더라도, 국내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인정액 등 선정 기준에 맞으면 신청한 달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거주불명 상태인 분들은 신분 노출을 꺼리거나 가족과 연락이 끊긴 경우가 많아 문자나 우편 등 일반
-
- [중장년 필독 정보통] 하남시 60세 이상 대상 '백세건강 영양교실' 운영
-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활기찬 노년 준비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서는 운동만큼이나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남시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백세건강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백세건강 영양교실’은 단순한 요리 강의가 아니라, 노화 속도를 늦추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실질적인 식습관 관리법을 배우는 자리로 주요 내용은 △노화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 △만성질환 예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중장년 필독 정보통] 하남시 60세 이상 대상 '백세건강 영양교실' 운영](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396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