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심씨 별세, 최진(투윈파마 대표이사)씨 모친상=29일 오전 고대안암병원, 발인 1일 오전, 02-923-4442
관련 뉴스
-
- 대한은퇴자협회, 서울 중구에 ‘중부지회’ 개소
- 대한은퇴자협회(KARP)가 18일 서울 중구 창경궁로8길 예학당에 중부지회를 열고 서울 지역 거점 활동을 본격화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과 김진숙 중부지회장, 전옥희 예학원 원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물 입구 현판 개막식에 이어 사무실에서 공식 행사로 진행됐으며, 환영사와 축사, 중부지회 인증서 전달, 김진숙 회장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김진숙 중부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중부지회는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니라 은퇴 이후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축적된 경험과
-
- 韓 제조업 일용직 고령자 급증…60세 이상 비중 31.7%
- 한국 제조업의 고령화가 OECD 주요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노동리뷰(2025년 11월호)' 통계프리즘 '제조업 고용 고령화 국제비교'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국내 제조업 기간제 취업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31.7%로 2010년(7.1%) 대비 15년 만에 4.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독일(4.2%), 프랑스(1.8%), 이탈리아(4.2%) 등 유럽 주요국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특히 기간제 고용(임시·일용·계약직) 내 고령층 비중이 급격히 증
-
-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개최…50세 이상 지원
- 꽃중년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제2회 수기 공모전 ‘나의 브라보! 순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생의 전환점이 된 순간과 기억에 남는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삶과 서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1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8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2회 공모전은 만 50세 이상(1975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그리운 순간 △자랑하고 싶은 순간 △다시 일어선 순간(
-
-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1년, 핵심 사업 실적 최대 10배
-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외로움’을 정책 의제로 내세우며 추진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프로젝트가 시행 1년여 만에 주요 사업 전반에서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관련 정책은 해외 유력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국제적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 기념 현장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함께 2025년부터 추진할 ‘시즌2’ 전략을 공개했다. 대표 사업인 24시간 전담 상담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은 올해
-
- [AI 브리핑]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시간 확인 가능 外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경찰청이 18일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안전시설 정보를 전자지도 기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공개했다. 그동안 자치단체가 수기로 관리하던 보호구역 업무를 온라인으로 통합해 관리 효율을 높이고, 국민도 보호구역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보호구역 내 시설 설치·개선 의견도 시스템을 통해 제안할 수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AI 브리핑]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시간 확인 가능 外](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2562.jpg)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2613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