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원규씨 별세, 곽진석(KDB대우증권 인재개발실 이사)씨 부친상, 김수한(前 LG상사 상무)ㆍ박영모 (사업)씨 장인상=15일 오후 고대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02-923-4442
관련 뉴스
-
- 놓치면 손해! 65세 이상 혜택(문화ㆍ여가편)
- 영화 한 편, 미술관 한 바퀴, 도서관에서의 조용한 오후까지. 문화생활은 일상을 활기차게 하고, 정서적 여유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5세 이상 시니어라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65세 이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ㆍ여가 혜택을 알아보자. 공연ㆍ전시 할인 ▲국립ㆍ공립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 할인 또는 무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대부분의 국립 문화시설에서 무료입장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
-
- 우리집 가까이서 만나는 '서울체력 9988 체력인증센터'
- 서울시민이 집․직장 가까운 곳 어디서나 건강검진처럼 ‘체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맞춤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생활권 체력인증시대’가 열린다. 서울시는 측정부터 처방까지, 원스톱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오는 12월 3일 서울시립대학교, 광진구, 도봉구를 시작으로 순차 개소하며, 자치구별 차례로 늘려 내년 말까지 시내 총 50개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체력인증센터’는 지난 9월 공개된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의 핵심 과제다. 시
-
- 좌충우돌 목(木)테크 실패기
- 15년 전 귀촌·귀농을 계획할 때 처음 만났던 ㄱㅈ원예의 나무 담당 팀장은 장대한 기골과 수려한 외모 못지않게 화려한 말솜씨가 일품이었다. “나무는 재고가 없는 상품입니다. 한 해 묵으면 그만큼 가치가 높아져 값이 더 나갈 테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요. 노후엔 나무 목(木)! 목(木)테크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습니다. 게다가 나무 가꾸기는 훌륭한 소일거리가 될 테니 금상첨화고요.” 각기 다른 매력의 소나무들 블루베리 농장 주인장은 팀장의 꼬임에 귀가 솔깃해져 블루베리를 심기도 전에, 2년생 소나무 묘목을 500평(약 1652㎡)과
-
- 고령화 가속…65세 이상 교통약자 1년 새 53만 명 늘었다
- 교통약자 1613만 명…고령층 증가가 전체 규모 끌어올려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률 79.3%…저상버스 보급률 44%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교통약자 규모가 1600만 명을 넘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교통약자는 총인구 5122만 명의 31.5%인 1613만 명으로 전년보다 26만4000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증가분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53만 명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고령자 외에는 영유아 동반자(16만6000명 감소), 어린이(6
-
- 법안소위 통과 ‘은퇴자마을’ 특별법 보니…“55세도 희망하면 이주 가능”
-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 통과…고령층 맞춤 ‘은퇴자마을’ 조성 근거 마련 은퇴자 정의 55세까지 확대 눈길…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으로 체계적 관리 ‘은퇴자마을’ 특별법이 상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법안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24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은퇴자마을 특별법)’이 의결됐다. 해당 법안은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작년 6월에 대표 발의했고, 올해에는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두 건의 법안은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