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향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웃는 얼굴에는 가난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의 표정엔 웃음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고통과 좌절도, 실패와 분노도, 노여움과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그 인생을 유익하게 하고 복되게 살게 합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강인한 사람에겐 언제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사는 길이고
더 큰 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퍼지면
저절로 마음이 부우해 집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따라 웃듯이 상대방도 따라 웃습니다.
그래서 웃는 자에겐 친구가 따르고
사람이 따를 것이므로 가난도 이겨내고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무도 오래 말려야 뒤틀림이 없고
포도주도 오래 숙성해야 짙은 향기를 낸답니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되는 것이기에
향기 속에 묻어나는 행복 가득한 날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