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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제조업 10곳 중 6곳 ‘인력난’…한경협 ‘은퇴자 활용’ 제안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역 중소제조업의 60.8%가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주로 기술·생산직에서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다
AI 복지·돌봄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AI(인공지능) 복지·돌봄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스란 제1차관이 주재했다. 네이버 클라우드·다음세대재단·로아이젠·롯데 이노베이트·스마트프로·와플랫·큐라코·피지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시니어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한 권의 책에 모였다. 꽃중년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 ‘나의 브라보! 순간’을 최근 출간했다.
책에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의 깊이 있는 수기 가운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편이 실렸다.
대상 수상작은 김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가 주최한 커리어 새로고침 콘서트 ‘중장년, 일자리의 내일을 만나다’가 23일 오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도기술학교가 함께 참여했으며,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일자리 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고용포
일본의 모바일 중장년 만남 서비스, 라스코이(ラス恋, ‘마지막 사랑’)를 운용하는 아이작그룹은 지난 16일 ‘연애와 건강수명’에 관한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앱 사용자 중 40세에서 80세 사이의 남녀 19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연애(연애·결혼활동)를 통해 건강수명이 연장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7.6
이제 여행의 목적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회복의 여행’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유 있는 시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령층이 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세계 웰니스 산업을 논의하는 국제행사 ‘2025 글로벌 웰니스 서밋(Global Wellness Summit)’이 오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휴머노이드 돌봄 로봇 개발을 위한 핵심 부문인 ‘모션 스케일 사업부’를 신설하며 로봇 기반 돌봄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다.
케어링은 21일 “휴머노이드 로봇의 동작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생성·분석·학습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모션 스케일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고령화로 인한 돌
일본 민간 싱크탱크인 미쓰비시종합연구소(三菱総研)가 지난 20일 ‘인구감소 사회에서 지역 회복력 구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핵심은 인구가 급감·고령화하는 현실을 전제로, 평시부터 도시·마을의 거주·생활 축을 압축(컴팩트화)해 사회간접자본(SOC) 유지 비용을 억제하고, 잦은 재난에 대비해 복구 경로까지 미리 설계하자는 제언이다. ‘원상복구’를 전제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다섯 명 중 한 명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시니어 부부의 재정 설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병원비 같은 고정 지출과 자녀 결혼자금 같은 비정기적 지출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다.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원이 넘지만, 대부분 유동성이 부족한 부동산에 집중돼 예상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하 재단)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의 노인 주거 해법으로 ‘공동체 기반 주거 모델’을 제시했다.
재단은 17일 서울 중앙대에서 열리는 ‘2025년 사회복지공동학술대회’ 내 산학협력 세션에서 ‘공동체 기반 노인 주거의 미래와 실천’을 주제로 학문적 근거와 비영리 기관의 시도를 논의했다.
재단은 현재 경기도 시흥시 배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