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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듦도 멋질 수 있죠”… 시니어 시장 길잡이 꿈꿔
- 노인용 욕조 창업 실패도 겪어 노년 아젠다 생성 중심이 목표 기술로는 노인 자존감 못 채워 “어르신들이 왜 이 장소에 나와 계신 것 같나요?” 2017년 건축학도였던 최연희 롱라이프랩 대표는 수업 중 지도교수가 던진 질문에 시선이 멈췄다. 그날부터 동네 골목과 건물 앞에 앉아 있는 노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어르신
- 2026-07-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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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인연
- 여름빛 연잎들이 일렁이는 연밭 땡볕 아래에서 이루어진 만남 꽃잎을 떨구고 씨방만 남은 자리에 이름만 나비인 잠자리가 앉았다 검은 나비잠자리 날개 끝에 하늘 한 조각 매달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설익은 연밥 위에 앉아 한여름을 잠시 쉬었다 간다
- 2026-07-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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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실외 노인일자리 전면 중단
- 정부 폭염 대응 총력, 관계부처 합동 2026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폭염중대경보 발령시 매일 전화·방문 및 치매환자·가족에 행동요령 전파 실외 노인일자리 즉시 귀가 조치 또는 실내 활동으로 전환 지난해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정부가 폭염 대응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관계기관
- 2026-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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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문, 그 안의 넓은 행복
- 부신 조명 아래 번쩍거리는 후광을 뽐내며 웅장한 자태로 고객을 유혹하는 놈. 몇 번이고 동네 백 원짜리 고스톱 판에서 상대방 패를 가늠해보듯 이리저리 살피고 살펴본 그날, 사건의 발단이었다. 딸의 혼수용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 딸과 함께 매장을 찾았다. 로봇 청소기·스타일러 등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를 신제품이 한가득. 유독 냉장고는 최신형을 장만해야
- 2026-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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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몸짱으로 논스톱!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도 함께 즐겨보세요. 큰 병이 들어 수술로 고칠 수도 있고요,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을 약으로 고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명의는 아예 병이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 아닐까요? 허리 통증이 찾아온 다음에 수술이나 약으로 고
- 2026-05-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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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위에 핀 코스모스
- 프롤로그 : 귀를 막아도 들리는 소리 지금도 가끔 텔레비전 뉴스에서 헬기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조건반사처럼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다.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미군 부대 ‘캠프 페이지’ 담벼락에 기대어 살았던 20년의 세월이 내 몸에 화석처럼 새겨진 탓이다. 사람들은 춘천을 ‘호반의 도시
- 2026-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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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의 방식이 건강한 노년의 뇌를 만든다
- 치매의 근본 병리 기전은 매우 복잡하며, 질병 발생에 여러 요인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치매의 치료를 어렵게 한다. 현대 의학에서 치매에 대한 약물적·비약물적 치료를 통틀어 질환의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치매 발생에 기여하는 유력한 요인을 통제하고 조절해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것은 어떨까? 치매
- 2026-03-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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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10명 중 7명 수면 부족” 세계 수면의 날 맞아 ‘잠의 건강’ 짚은 학계
-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문제는 개인 습관이 아니라 건강 문제입니다.”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열린 대한수면학회 “좋은 잠 더 나은 삶” 학술 심포지엄에서 수면건강 전문가들은 ‘잠의 질’이 개인의 생활 습관을 넘어 국민 건강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수면학회는 1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한국인의 수면 실태와 주요 수면 질환을
- 2026-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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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 사는 집은 더 똑똑해야 한다
- 오래된 조명과 걸리적거리는 문턱, 욕실 바닥의 물기까지. 젊을 때는 의식하지 않았던 집 안의 요소들이 노년에는 위험 요인이 된다. 노년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집은 주 생활공간인 동시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공간이다. 시니어 하우징 분야에서 스마트홈 기술이 주목받는 까닭은 편리함뿐 아니라 집의 위험을 줄이는 기술에 있다. 나이 들수록 익숙한
- 2026-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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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자식은 네가 키워라”
- 직장 다니던 시절, 미국 연수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아내와 함께 지냈다. 일곱 살 아들과 네 살 딸은 곁에 사시는 부모님께 맡겼다. 먼저 떠난 내가 며칠을 고민하다 국제전화로 “한 달만 애들 좀 봐달라”고 말씀드리자, 아버지는 망설이지 않고 응했다. 귀국해 본가로 부모님을 찾아뵈었을 때, 딸은 나를 잠시 낯설어했다. 어색한 침묵을 깨듯 아버지는 집
- 2026-02-15 07: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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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침대, 경북 산불 주거 회복 캠페인 1년간 1.5억 지원...연말까지 진행
- 에이스침대가 경북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회복 캠페인을 올해 12월까지 이어간다. 12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7월부터 경북 산불 피해 주민의 침대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 중이다. 지난 1년간 약 11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누적 지원 규모는 1억5000만원이다. 에이스침대는 산불 발생 후 1년 반에 가까워졌지만 피해 지역
- 2026-08-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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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역 폭염경보…열흘째 열대야에 취약계층 특별관리[종합]
-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주의보도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온열질환자 증가 우려가 커지자 쪽방 주민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도로 살수 등 폭염 대응에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동남권·서남권·동북권에는 지난달 2
- 2026-08-0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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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중대본 2단계 격상⋯보건복지부, 취약계층 보호 강화 요청
-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보건복지부는 지방정부와 관련 단체 등에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요청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농어촌에서 작업하는 고위험군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생활지원사는 폭염주의보•경보 시 매일 1차례, 폭염중대경
- 2026-08-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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