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머프 할배의 초간단 레시피(9)] 손녀를 위해 불고기를 만들면서 그나마 견뎠어요
- ※네이버 지식IN 파워지식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스머프 할배 정성기님의 블로그 글을 저희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이트 성격에 맞게 재구성-편집한 기사입니다. 글ㆍ사진| 정성기 오늘은 징글맘과 같은 노인들에게도 좋은 영양식이지만 자라나는 제 손녀들과 같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불고기를 아주 맛있고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요새는 쇠고기 불고
- 2014-04-15 14:02
-
- [건지 마가렛의 간직하고 싶은 순간] 벚꽃길에서 만난 할머니
- 열여덟 꽃다운 나이에 시집을 와서 꽃이 피고 지기를 몇번을 반복했던가! 평생을 걸었을 이 길 어쩌면 매운 시집살이에 떨어지는 벚꽃을 바라보며 눈물 지었을지도 모른다. 파아란 새싹이 돋았을 때 귀여운 아들을 업고 강변길을 따라 삼례장까지 걸었을지도 모른다. 장성한 자식들이 모두 떠나고 낙엽지는 길을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았을지도
- 2014-04-15 10:51
-
-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15일 (음력 3월 16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
- 2014-04-15 07:54
-
-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13일 (음력 3월 14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하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
- 2014-04-14 04:50
-
-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10일 (음력 3월 11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신출귀몰한 능력도 시운에 편승해야 발휘되는 것이니 운세에 맡겨라. 84년생 : 밝은 운세가 활짝 열리니 좋은 기분으로 일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72년생 : 완벽한 정보와 체계적인 업무 수행이 나의 길이라 다른 생각 마라. 60년생 : 사술은 안 통하는 때이니 정도로
- 2014-04-10 08:30
-
- "요리도 노후 준비에 빠질 수 없죠", 시니어 남성 요리교실 '쿠킹 마이 라이프'
- 조금은 어색한 듯 쭈뼛쭈뼛 강의실로 들어서는 중년남성들. 새하얀 요리사 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르니 제법 초보 요리사 태가 난다. 초반의 어색함도 잠시, 레시피가 적힌 종이를 받아 꼼꼼히 순서를 확인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준비된 재료도 만져보며 실습 준비가 한창이다. 이근재 강사가 수업을 시작하자 각자 외투 안주머니에서 볼펜 한 자루씩을 꺼내 들고는
- 2014-04-09 17:59
-
- [귀농정착 성공사례(8)] “장태 들고 망태 챙겨 호두 털면 자루 한가득 쌓이는 행복”
- ◆이번 귀농정착 성공사례는 30년 직장 퇴직 후 고향마을로 돌아온 경북 봉화의 윤석은 씨에 대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귀농·귀촌 수기모음집 ‘촌에 살고 촌에 웃고’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입사 31년 만에 퇴직하고 돌아온 고향마을. 300년 넘게 조상 대대로 살아온 봉화로 연어가 모천으로 찾아가듯 서둘러 돌아
- 2014-04-06 18:33
-
-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4일 (음력 3월 5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바싹 마른 대지에 촉촉한 비가 내려주니 모든 일을 해갈시킨다. 때 맞추어 비가 내린 것과 같이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적절하게 도움을 받게 될 것이며 귀인이 도래해 이룸이 클 것이다. 84년생 : 경쟁은 있으나 재주로 대처하니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 72년
- 2014-04-04 08:13
-
- [실버타운 탐방①]삼성 노블카운티 “시설보다 세대교류 커뮤니티 조성에 중점”
- 경기도 용인의 삼성 노블카운티 문화센터 안 취미실. “이것 좀 봐, 내가 아주 대작을 완성했다니까.” 한 할머니가 자신의 그림을 보면서 만족스럽다는 듯 외쳤다. 옆에서는 할아버지가 치매예방을 위해 퍼즐을 맞추고 있다. 노블카운티의 문화센터에서는 서예, 악기, 컴퓨터, 사진, 외국어 등 40여개의 다양한 강좌가 펼쳐진다. 비용은 입주민의 경우 보통 한
- 2014-04-04 07:00
-
- 할머니도 손녀도 어깨가 들썩
- 14년간 10만 명의 관객을 감동시킨 마당극패 우금치 대표작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우금치는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마당극 '쪽빛 황혼'을 공연한다. 박영감은 아들의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논밭을 처분하고 서울 아들네로 떠나기 전 당산신에 제를 올린다. 서울의 변두리 천막극장, 노인들을 상대로 장수탕 예술단의 묘기와 가무가 펼
- 2014-04-03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