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것이다. 북적이는 레스토랑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는 게 망설여진다면, 집에서 소소하게나마 비슷한 분위기를 내보자. 메뉴 선정이 쉽지 않은 당신을 위해, 홈파티와 잘 어울리는 메뉴 리스트를 테마별로 준비했다. 고급 호텔의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은 ‘SET A’, 직접 만들
할 말은 다 하고 센 듯 보이지만 공감이 가니 유쾌하다. 과거는 마음에 두지 않고 현재와 미래만을 이야기한다. 돈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게 삶의 철학이지만 쓸 때는 통 크게 쓰는 여장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시니어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한 676억 원을 포함해 2012년부터 세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가 지난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공개했다. 한국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비혼모로 임신하고 출산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는 외국 정자은행을 통해 임신을 했고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하였다. 사유리가 그동안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왔기에 우리 사회에 던진 파문이 적지 않다. 사유리가 던진 질문에
예로부터 ‘아름다운 산천은 영남 제일’이라던 진주. 의기 논개의 충절이 전해져오는 역사 도시 진주로, 해마다 늦가을이면 한 해 꽃 농사를 마감하려는 ‘꽃쟁이’들이 전국에서 몰려옵니다. 남덕유산에서 발원해 진양호로 흘러들었다가 진주시를 서에서 동으로 감싸 도는 남강(南江)변 바위 절벽에 곧추선 야생화를 보기 위해서지요. 이름하여 진주바위솔이 숱한 야생화
자생한방병원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보행에 심한 통증을 겪던 해외 독립후손 박엘레나(24) 양을 초청해 치료를 진행한다.
카자흐스탄 고려인인 박 양은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 역사의 핵심인물 최재형 선생의 외증손녀다. 선천적인 ‘유연성 편평족’ 질환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5년 우측 발목 골절로 발목 관절에 변형이 시작, 신체 불균형이 골반과
11월 초 개그우먼 박지선 씨가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예상치 못한 소식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박 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많은 활동을 해오던 중이었다. 개그맨으로서는 드물게 SKY대학 출신으로 학력도 좋고, 항상 밝은 웃음을 주었기에 갑작스런 그의 죽음에 당혹했다. 물론 피부병으로
1920년대 태어난 90대 할머니와 2020년을 사는 20대 손녀. '아흔 살 슈퍼우먼을 지키는 중입니다'(다다서재)는 치매 할머니의 삶의 마지막 과정을 기록한 동시에, 한 세기를 용감하게 살아낸 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다. 할머니의 삶과 죽음을 통해 우리 시대 여성의 역사를 더듬고 자신의 삶을 다듬어간 저자 윤이재(27)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경력은 그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화려한 결과물처럼 보인다. 1978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임명된 이후 은퇴할 때까지 36년간 자리를 지키다 정년퇴직을 하고 베이징 장강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그는 2016년부터는 인천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어 혁신을 이끌었다. 올해 4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3화 언택트 보험의 시대
보험설계사가 서류를 앞에 두고 고객을 설득하는 풍경이 앞으로 낯설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의 발달과 전염병이라는 악재가 보험사의 영업환경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 19 발생으로 사람 간의 왕래가 확실히 줄었다. 예전과 비교했을 때 거리가 한산하다. 거리의 사람이 줄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임대 문의가 적
며칠 전 여론조사기관으로부터 아이가 잘못했을 때 매를 들지 않는 훈육이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를 물어왔다. 잠깐 당황했다. 오늘의 시니어 세대는 체벌을 당하면서 성장 시절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벌은 신체적 고통이 있는 체벌이 가장 간편하고 확실하다고 믿어왔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체벌의 종류나 강도가 들쭉날쭉하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