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 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 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에 한가지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시키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을 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의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든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 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 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56년생 : 가야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던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 보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던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기가 불길하여 만사 막힘이 많고 일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흉만이 있지 않으니 침체의 위기를 만날 것이나 호기로 만들 기회가 되는 것이라. 어려운 가운데서 벋어나는 지혜를 발휘하라.
•84년생 : 막힘이 많은 기운이니 모든 것을 억지로 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72년생 :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60년생 : 빈 통이 소리가 요란하듯 일만 분주하고 얻을 것은 힘이 든다.
•48년생 : 이동, 변동의 기운이 요란하나 움직이면 손해만 볼 것이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가까운 이로 하여 심신을 상할 수 있으니 행동에 조심을 필요로 할 것이다. 주고 받는 언사 속에 구설이 난무하니 강한 부정은 긍정의 의미를 가지니 잘 알아차려 처리함이 좋다.
•85년생 : 친구나 형제간에 반목하는 상이라 의리와 우애를 지키도록 하자.
•73년생 : 어떤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자신이 확인함이 이득이 크리라.
•61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신속히 풀어야 일이 제대로 정리될 것이다.
•49년생 : 조급함이 일을 망치는 수가 엿보이니 안정하여 일을 도모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진척을 얻지 못할 것이니 지난 일에 미련을 두는 것은 다음 일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여 좋은 운기를 맞음이 길하니 주의하라.
•86년생 : 한밤중에 외출을 삼가야 나쁜 기운에서 이겨나가리라.
•74년생 : 버릴건 버리고 잊을건 잊어야 오늘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으리라.
•62년생 : 남의 일에 끼여들어 애먹는 수라 눈감고 모른척함이 신상에 좋으리라.
•50년생 : 억지로 참여한 일이 금전면에 이익을 가져오니 재수 대길하도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름진 옥토에서 작물이 잘되듯 일도 좋은 바탕 밑에서 잘되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는 얻어짐도 없을 것이니 좋은 운기를 맞이하여 근면 성실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용돈이 많이 들어는 오는데 주머니에 구멍난 듯 없어지리니 조심하라.
•75년생 : 길을 잃고 헤매는 기운이라 결정할 일은 미루는 것이 좋으리라.
•63년생 : 재수 대길하니 주식 투자도 길하며 또한 얻을 것이 많으리라.
•51년생 : 때를 잘 읽음이 재수를 열어 감이라. 위축된 기운은 기다림이 좋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성급한 결정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수가 생기니 조심하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 마련이니 전후 사정을 잘 살피어 행함이 길하게 작용할 것이다. 속단은 금물이니 마음을 자중하라.
•76년생 : 진흙 속을 헤매는 운이라 조심성을 살려야 일 진행에 무리가 없으리라.
•64년생 : 무리한 투자로 손을 묶으니 자금 융통이 심히 어려워질 것이다.
•52년생 : 막힌 자금 사정은 풀리나 무리한 지출을 삼감이 다음 날을 기약하리라.
•40년생 : 건강을 돌볼 때다. 특히 감기 몸살로 시작해서 애를 먹을 수라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극성스러운 사람이 나타나 애를 먹여도 대접을 잘해 보냄이 길하리라. 백 명의 아군보다 한 명의 적군이 나를 흉하게 하니, 한사람으로 인해 나의 인격에 금이 갈까 두렵다. 융숭히 대접하면 악인이라도 나를 우러러보게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먹은 대로는 안 되어도 조금은 열릴 운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65년생 : 서서히 열리는 운세이니 오후부터 좋은 일이 생겨 즐거우리라.
•53년생 : 상대에게 대접을 잘하면 큰 이득의 기미가 보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골머리 아프다고 생각한 친구라도 푸대접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경사의 별이 나타나니 여러 가지 좋은 일이 생기나 겸손을 잃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협력자의 도움도 있겠고 많은 재물도 취하게 되니 운기가 더할 나위 없이 길하다. 자만하는 가운데 길함이 줄어들 수 있으니 자만은 금물이다.
•78년생 : 산에 가서 밤도 줍고 토끼도 잡을 운이라 움직여야 일이 된다.
•66년생 :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으니 뜻 담은 말이 필요하다.
•54년생 : 금전운이 대길하니 서쪽으로 진출하면 경사가 있으리라.
•42년생 : 이기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상대의 말을 들어주면 좋은 것을 얻으리라.
◈ 양띠 총운 (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과욕을 부리는 가운데 흉함이 거하니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다. 많은 것을 탐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해서 구하라. 많을수록 베푸는 미덕이 필요하니 그리하면 더욱 많을 것을 취할 것이다.
•79년생 : 금전운이 길하여 생기는 것이 많을 것이나 과욕은 삼가라.
•67년생 : 엉뚱한 일로 마음 상할 일이 생기나 좋은 재수로 땜한다.
•55년생 : 사람 상대하는 일이 잘 열려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재수도 좋으리라.
•43년생 : 무리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오는데 걸림이 없는 기운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꾀이는 일이 많은 날이라 쳐다보지 마라. 구술에 복이 있으니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일에는 많은 재가 있으나 남을 해롭게 하는 일에는 재앙이 따르니 과욕은 금물이다.
•80년생 : 순수한 마음가짐이 운세를 강하게 여는 길이라 마음이 문제로다.
•68년생 : 어떤 일에 갈등이 일어나나 받아들이면 그만큼 소득은 있으리라.
•56년생 : 입속에 재물이 비치니 나가서 좋은 말을 많이 하면 이익이 크리라.
•44년생 :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물 건너가는 것이라 잘 챙김이 화를 면하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운이니 평소에 믿음을 주던 사람을 조심하라. 가까운이로인해 구설 시비가 발동하여 손재의 우려가 있으니 타인의 감언이설에 동하지 말라.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니 남과 말을 섞지 말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하라.
•81년생 : 수다스러운 말이 구설로 변해 체통 상하는 기운이니 말조심을 하라.
•69년생 : 다른 생각으로 일을 대하니 의사 소통에 문제 발생을 조심하라.
•57년생 : 막강한 재력이 따르는 기운이니 잘 받아들이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45년생 : 화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린 걸음으로 가야 편안한 하루를 만들 것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희비가 교차하는 일진이라 잠시라도 방심하면 어려움을 당하리라. 곳곳에 함정이 숨어 있으니 발을 잘못 옮겼다 함정에 빠지기 일쑤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입으로 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도리이고 바로 재수이니라.
•70년생 : 밝은 기운에서 점차 어두움으로 향하니 긴장을 풀면 손해가 크리라.
•58년생 :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좋은 기운이니 어려움은 없으리라.
•46년생 : 얻음보다는 잃음이 많은 일진이라 단속을 잘함이 손해를 덜 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길함이 들어서니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잡아야 잡히는 것이라 거리를 잘 읽어라. 맑은 해안으로 길함을 잡지 못하면 흉함이 중중할 것이니 운기만 믿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83년생 : 아무리 갑갑해도 되고 안 되는 일이 때가 있음이라 기다림이 좋다.
•71년생 : 어려운 일로 마음이 혼돈 되어 잘못된 결정으로 애먹을 수니 조심하라.
•59년생 : 투기성, 사행성이 짙은 것을 삼가야 어려움에서 벗어나리라.
•47년생 : 재수는 좋아도 생각대로 안 되니 조금 얻는 것으로 만족하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에 봉착하였다고 진리에 어긋난 일을 실행한다면 화가 나에게 미칠 것이니 분수에 맞게 행동할 것이며 경거망동은 피해야 할 일진이다. 힘든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감이 좋으리라.
•84년생 : 방해가 심한 일진이라 상사에게 상의하여 방해를 막아내라.
•72년생 : 관재만 조심하면 약간의 금전 운이 열리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60년생 : 주식투자는 불길하나 재수는 있으니 내실을 공고히 하라.
•48년생 : 안팎으로 다져나가는데 많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손해를 보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모든 일이 사람 마음먹은 데 달려 있느니 모든 일에 가벼운 마음가짐은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되리라. 잠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비를 피하듯 처마를 찾을 것이며 비가 그치고 태양이 비추면 도모하던 일에 매진함이 길한 일진이다.
•85년생 : 한가지 일에 묶여 다른 일까지 어렵게되니 밀어두고 다음을 기약하라.
•73년생 : 섣불리 건드리면 힘들게되니 자중함이 어려운 기운을 벗어나리라.
•61년생 : 문서 소송 건이 해결 기미를 보이니 찬스를 놓치지 마라.
•49년생 : 막힌 문이 열리듯 침체기를 벗어나는 기운이라 금전 운이 대길하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기 쉽다. 산넘어 산이라 강 건너니 또 산이라 또 다른 어려움이 나타날 것이니 미리 대비하라. 알고 가는 길은 어렵더라도 피해 가는 지혜가 있을 것이니 오늘의 일진은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는 것이 좋을 것이다.
•86년생 : 화 마가 문을 두드리니 전기이용을 조심하고 다른 불도 조심하라.
•74년생 : 속태우던 애정 갈등 문제가 다소 풀리나 완전하지는 않으니 노력하라.
•62년생 : 나아가는 기세는 강하나 자금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일이 열린다.
•50년생 : 상승된 금전 운에 많이는 생기나 나가는 기운도 만만치가 않을 것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다사다난한 일진이다. 신경 쓸 일이 많아도 지금은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때이니라.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수습하려다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가장 급한 일부터 먼저 해결함이 좋을 괘이다.
•87년생 : 정신이 산만해져 하든 일에 지장이 생기나 곧 좋아지리니 쉬어가라.
•75년생 : 복잡한 일이 많이 생기고 유혹도 많으나 한 우물을 팜이 좋으리라.
•63년생 : 뜬소문이 사람잡는 것이라 귀가 여리면 큰 손해를 보는 수가 생긴다.
•51년생 : 운세 상승하여 좋은 일은 많으나 한가지를 취해야 성취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격이라. 일에 허망함이 많으리라. 오늘의 일진은 마음만 급할 뿐 이루어짐이 적은 운수이다. 분주히 움직여도 실속 없는 하루가 될 것이니 운기가 불길할 때는 자중함이 길하리라.
•76년생 : 어정쩡한 처세가 일을 망치는 것이라 확실한 판단만이 일을 연다.
•64년생 : 용두사미 같은 날이라 시작은 있고 끝이 안 보이는 수라 조심하라.
•52년생 : 실속 없는 분주함으로 고생만 하는 기운이니 안정함이 길하리라.
•40년생 :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 힘드니 무리하게 바라지 않음이 좋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망은 밝아오는데 기대하는 만큼 안 되고 일이 늦어지는 기운이다. 바라고 소망하던 일이 늦게서야 연락이 오게 되니 미리 조급한 마음으로 기다리지 말라. 운기가 길하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성사하기 쉬울 것이니 미리 걱정하지 말라.
•77년생 : 기운이 상승하니 기분은 올라가고 일도 서서히 이루어지리라.
•65년생 : 자금 사정이 풍족해지는 상이라 손만 벌리면 들어오는 수가 있으리라.
•53년생 : 관 급 일이 새 기획으로 힘들게 되니 새로운 관계로 개선함이 좋다.
•41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니 작은 것이라도 정중한 마음으로 받아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관재 구설 시비가 발동하니 자중하지 않으면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다. 은인자중하는 가운데 불길한 기운도 사라지니, 공사 간에 투쟁이 많으나 시비를 삼감이 어려운 운세를 이겨나가리라.
•78년생 : 바라는 것은 힘이 많이 들고 싸울 일만 생길 것이니 관여치마라.
•66년생 : 어둠 속에서 헤쳐 나오는 기운이라 잘 움직이면 희망이 보인다.
•54년생 : 큰 실물수가 도래하니 문단속을 잘하여 도둑을 막을 준비를 하라.
•42년생 : 시비 구설만 조심하면 자손들의 경사로 즐거움이 있으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민심이 천심이라 하늘이 동하여 복을 내릴 것이니 심성을 바로 하고 일에 임하면 무슨 일이든 안 되는 것이 없으리라. 오늘의 운수는 과욕을 버리고 자비한 마음이 복을 받을 것이니 큰 것에 집착하지 말고 작은 것에 소홀하지 말라.
•79년생 : 과한 욕심만 삼가면 숨은 근심이 해결되고 이성과도 화해된다.
•67년생 : 큰 것에 집착하여 작은 것에 소홀하면 좋은 기운을 망치리라.
•55년생 : 새로운 좋은 자리가 생기거나 아니면 큰 횡재 수를 만나리라.
•43년생 : 꽉 막힌 가운데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니 기력을 찾아 움직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과히 앉아서 천리를 보는 괘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막힘이 없이 진행될 것이며 결과도 좋을 것이다. 한가로이 누워서도 구만리를 내다보는 격이나 방심하면 물거품이라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80년생 : 좋은 기운이 벋치니 막힘이 없고 희망 가득한 하루가 되리라.
•68년생 : 안일한 생각만 버린다면 안 되는 일이 없고 재수도 길하리라.
•56년생 : 길 성이 안으로 비치니 계획한 대로 얻음이 크나 과신은 금물이다.
•44년생 : 기운은 커 보이나 문서 관계는 때가 아니니 계약은 보류함이 좋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가을볕을 만난 곡식 같은 기운이라 잘만하면 모든 것을 이루리라. 자만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겸손한 마음으로 운 맞이를 하는 것이 더욱 길하게 할 것이다. 일진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본 것과도 같도다.
•81년생 : 먼 여행은 삼가라. 구설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니 조심하라.
•69년생 : 어려운 일을 귀인이 도와주나 금전 문제는 힘이 드는 일진이다.
•57년생 : 막히던 일이 통기되고 금전 운도 좋으나 실물 수를 조심해야 한다.
•45년생 : 새로운 발상이 고된 일을 해결해주는 길이 될 것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격이니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니 더 바라는 것은 욕심이니 만족함이 좋으리라. 과욕을 부리면 길함이 물러갈 것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더욱 길함이 있을 괘이다.
•82년생 : 과한 것은 모자라는 것보다 못한 것 많은 것을 바라면 모두 잃는다.
•70년생 : 등에 업은 아기 찾는다고 멀리서 헤매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 보라.
•58년생 : 조금 모자라는 기운이니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46년생 : 조금씩 열어간다는 마음을 가지면 서서히 열리는 상이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구설 시비가 발동하니 언쟁과 논쟁은 피함이 길할 것이다. 나에게 이익됨은 없고 구설로 인해 일신에 곤고함만이 찾아 들게 한다. 무슨 일이든지 상대와 충돌할 수라. 충돌수를 피함이 상책이로다.
•83년생 : 경쟁과 방해가 많아도 정면 충돌은 피해야 이득이 있으리라.
•71년생 : 운세는 길하여 들어오는 것은 많으나 싸움을 피해야 하느니라.
•59년생 : 퇴근길에 다른 곳에 가지 말고 집으로 직행함이 손해를 안보는 길이다.
•47년생 : 시비를 청해오는 자가 있어도 상관치 말아야 좋은 하루가 되리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잘 될 수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애정을 가지라.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해결하고 나면 기쁨이 클 것이니 체념한 상태에서는 어려움만 지속된다.
•84년생 : 밝은 표정으로 상대를 대하면 좋은 기운이 모든걸 열어줄 것이다.
•72년생 : 에너지를 충전시켜 가면서 생각을 조금 바꾸면 힘든 일이 풀려진다.
•60년생 : 일은 현재의 여건이 힘들게 되어 있으니 오히려 자중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신중하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손해를 보는 일이 없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무리한 결정은 뒷날 어려움을 더하게 되니 무리 없도록 처리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능력 이상의 일을 계획하지 말것이니 곤고함만 늘어나고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것이다. 분수에 맞는 일을 하라.
•85년생 : 생각보다 좋은 친구를 얻게 되나 금전운이 좋지않아 용돈이 궁하다.
•73년생 : 두통이 사라지고 운 또한 열려 횡재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생기리라.
•61년생 : 회귀한 기운이 설치니 과음을 삼가고 늦은 밤길을 조심하라.
•49년생 : 해결 될 것이 뻔히 바라다 보이는데 시간이 걸려 속만 태우는구나.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시간을 잡아둘 수가 없는 것이라 허송하면 남에게 뒤지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것이니 시간만 보내다 어렵게 될 것이다. 경쟁자가 앞서가니 빨리 서둘러라.
•86년생 : 귀가 길에 구설수가 많을 것이니 친구나 이성과의 다툼을 조심하라.
•74년생 : 관재구설이 아니면 몸이 상하는 운이니 특히 밤길을 조심하라.
•62년생 : 어려운 청탁이 들어오나 내가 귀인 되어 받아 줌이 좋으리라.
•50년생 : 사석에서 한말이 구설로 연결될 것이니 어디서든지 말조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성운의 밝음은 오는 상이나 기다려서 될 일이 아니니 찾아 나서라.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음은 버리길 바란다. 아무리 운기가 길하다고 하나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는 뜬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매진하라.
•87년생 : 안개 속을 헤매다 길을 찾으니 순서를 정하여 일을 처리하면 좋다.
•75년생 : 금전운이 개선되고 어려운 일도 해결되니 마음이 가벼우리라.
•63년생 : 계약건은 오전에 결정지어야 성사되며 투자는 안하는 것이 좋다.
•51년생 : 문서관계는 힘든 운이고 작은 이득은 있으나 주식투자는 삼가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간관계에 예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 분별 없는 행동은 삼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품위를 지켜 행동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가벼이 행하여 손실이 올 수 있으니 무겁게 행동하라.
•76년생 : 발전성이 있는 일이나 쇠퇴하는 기운이니 근면 겸손을 잃지 마라.
•64년생 : 금전적인 면은 힘이 많이 들고 명예에는 희망이 있는 기운이다.
•52년생 : 운세가 불리하니 일을 대충 처리하면 반드시 우환이 생기리라.
•40년생 :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이라 운세가 밝으니 전망이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애매한 행동이나 분별이 없으면 힘겨운 일로 고생하는 시기이다. 결정을 내릴 일이 발생하게 되면 주관없는 태도는 버리길 바란다. 운세의 흐름에 지장을 줄 뿐 아무 도움이 없을 것이다.
•77년생 :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이 아무리 확고하더라도 밀고 나가면 위험하다.
•65년생 : 운세가 밝아 뜻밖의 소식이 오고 일의 전망이 밝아진다.
•53년생 : 균형감각을 유지 못하는 운이라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라.
•41년생 : 독단적인 것만 피하면 협조자가 생겨 일이 풀리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체통과 예의를 중시해야 운세를 열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그동안 닦아놓은 자신의 위치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니 행동거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자못 가벼이 행하다 남의 질타를 받는다.
•78년생 : 무슨 일이든 한사람에 얽매이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
•66년생 : 상대가 강하고 자신이 약하니 소송이나 싸움은 하지 않음이 길하다.
•54년생 : 경쟁과 투쟁은 삼가고 힘을 기름이 운세에 순응하는 것이다.
•42년생 : 버스 지나가고 손드는 격이라 때가 지남이니 휴식을 취할 때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체통과 예의를 중시해야 운세를 열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다 타의 질타가 있을 것이니 대세의 움직임을 잘 간파하여 자신을 숙이라.
•79년생 : 일에 방해자가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재운도 큰 운은 없다.
•67년생 : 금전 운은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계약 건은 오후에 성사된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하극상을 조심해야 하니 미리 돌보는 것이 좋으리라.
•43년생 : 문서관계의 일은 친구나 친척의 협력이 필요하니 요청해 보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다른 일에 손대면 충돌수가 많으니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라는 운세라. 변동하는 것은 이익이 없을 것이니 자신의 자리를 고수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섣불리 행하다 화를 당할까 두렵다.
•80년생 : 변덕스런 마음을 버리고 분수를 지킴이 중요한 시기라.
•68년생 : 이동 변동 좋고 노력의 보람있어 금전 운 또한 길하리라.
•56년생 : 좋은 일이 생기는 시기라 생각하지 않은 일이 저절로 성사된다.
•44년생 : 누명쓰고 허물 뒤집어쓰는 운이라 중상모략에 휘말림을 조심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바쁘게 쫓기는 중에도 정신을 바로잡지 않으면 허실이 많으리라. 동분서주하나 이익이 적게 발생할 것이니 허둥데대는 버릇이 매사를 그르치게 할것이다. 신중을 요할것이니 침착하게 행하라.
•81년생 : 기운은 좋으나 애인이나 친구와의 갈등은 풀기 어려우리라.
•69년생 : 즐거운 기운은 보이나 금전 운이 불길하니 주머니 단속을 잘 하라.
•57년생 : 과음을 삼가고 늦은 밤에 외출을 조심하고 실물에 신경을 써야한다.
•45년생 : 손재수가 보이고 도둑 단속에 힘을 기울여야 되는 운세이니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은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눈앞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술수를 부리지 말라. 목이 마르다고 숨도 쉬지 않고 마시다 체하는 수가 있다.
•82년생 : 충동적인 생각으로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으니 조심하라.
•70년생 : 엉뚱한 사람으로 마음고생이 심할 운이니 번거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58년생 : 어려운 부탁을 받아도 기운이 힘든 운세니 거절함이 좋으리라.
•46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새로운 투자나 증자는 좋지 않으니 천천히 결정하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려움이 따라도 한 고개 더 넘는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열릴 것이다. 운기가 서서히 밝아지니 현재의 곤고함에 치우치지 말라. 곧 밝은 서광을 보게 될 것이다. 인내의 열매는 달다는 것을 명심하라.
•83년생 : 마음이 안정되니 모든 것이 바로 보여 길을 열고 재수도 밀려온다.
•71년생 : 막힌 일이 서서히 열리니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운세이다.
•59년생 : 어려움에서는 벗어나나 바라는 것은 조금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47년생 : 문서와 계약건은 길이 보이고 금전운은 약하니 주머니 단속 잘 하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 할 수가 없는 것이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지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 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던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히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보니 칭찬 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들인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든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에 한가지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던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 사람으로부터 문책 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던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되고 하는 일도 힘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운이 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귀여운 손자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된다. 가정의 달이라고 찾아오는 아들 부부가 반갑고 손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용돈도 좋겠지만 올해는 좀 특별한 선물을 해주면 어떨까?
최근 상속세 부담 때문에 손자에게 적극적으로 사전 증여를 하는 슈퍼리치가 늘고 있다. 10년간 직계존속을 포함해 증여한 사실이 없다면 미성년자는 최고 2000만 원, 성년 자녀는 5000만 원까지 조부모가 손자에게 증여세 없이 현금 증여를 할 수 있다. 증여자금이 많지 않아도 손자에게 형편 가능한 범위에서 평소 용돈의 2배 정도를 주고 해외 우량주식 1~2주 매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 1회성 용돈보다 훨씬 더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구체적인 액션플랜에 앞서 최근 시장 상황을 점검해보자. 지난 2개월은 사상 최악의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촉발한 글로벌 금융위기는 언제 끝날지 가늠하기 어렵다. 각국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막았고 글로벌 교역도 멈춘 상태다. 재테크 암흑기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사태가 종료된다 해도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작은 금액이라도 손자에게 사전증여를 하면 상속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인 손자 2명에게 각각 5000만 원씩 증여하고 5년이 지나면 상속이 발생하더라도 기증여한 금액은 상속세 합산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증여한 1억의 상속세를 줄일 수 있다. 슈퍼리치가 손자에게 적극적으로 증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하면, 미국 나스닥 지수는 지난 2월 19일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9838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미국 내에 급속하게 확산돼 공포심리가 극대화된 3월 23일은 종가 기준 6860 최저점을 찍었다. 한국 코스피는 지난 1월 22일 최고점인 2267을 기록했고 3월 19에는 최저점인 1457을 기록해 35% 대폭락을 했고 4월 10일 기준 1860을 기록하며 전 고점 대비 18% 마이너스 상태다. 과거 금융위기 때도 지금처럼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해 우량주식을 저가에 분할 매수할 기회가 있었다. 손자는 앞으로 5년~10년은 장기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조부모나 부모에 비해 소액으로도 투자 결과가 더 좋을 수 있다.
글로벌 우량기업의 주가가 20~30% 떨어진 것을 이때 분할 매수해 장기투자한다면 경기 회복 시 투자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손자 손을 잡고 은행을 방문해 입출금식 저축예금통장과 외화통장을 만들고 증권회사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만들어 용돈을 직접 넣어줘도 된다. 부자 되는 습관을 일찍 갖게 해주는 방법이다. 손자가 해외 우량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좋은 투자 과실을 나누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즐거워진다.
번잡한 신촌 대학가 근처, 식당들이 즐비한 골목 한가운데 요즘 가장 핫하다는 ‘메가커피 신촌점’ 매장이 눈에 띈다. 오후 느지막한 시간에 찾았는데도 커피숍 안은 1층과 2층까지 좌석이 꽉 차 있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커다란 노란색 잔에 내준다. 맛은 어떨까? 가격 대비 괜찮다. 요즘 말로 가성비가 좋다.
이곳을 운영하는 이영재(55) 대표는 주식 관련 펀드 매니저로 25년 동안 종사했다. 대한생명, 기업은행, 자산운용사, 그리고 투자자문사에서 일했다. 직장을 그만둔 후 지난 6년 동안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면서 계속 수익을 내고 있다. 이디야커피 매장 3곳을 시작으로, 뚜레쥬르 체인점 2곳에 이어, 메가커피 가맹점 4개까지, 지금까지 총 9개 매장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는 메가커피 신촌점, 홍제역점, 연신내역점 3곳을 운영 중이다. 진솔하고 담백해 보이는 이 대표를 만나 창업과 관련된 정보와 성공 노하우를 물어봤다.
처음 커피전문점을 시작한 이유는?
아내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금융회사의 성격상 직장 수명이 짧은 편이었고 마침 퇴직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샐러리맨 생활을 마감한 후 자영업을 하기 위해 여려가지를 조사해 봤는데, 당시 이디야커피가 제일 적당해 보였다. 회사를 그만두고 당시에 살고 있던 일산 집 근처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게 됐다.
왜 ‘메가커피’인가?
커피 품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가격의 거품을 빼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았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메뉴도 다양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메가커피 프랜차이즈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300번째 가맹점이었는데, 현재는 900개가 넘는다. 가맹점 개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의미다. 메가커피는 지금 잘하고 있고, 내년 정도까지 성장할 것 같다. 가맹점이 2000개 정도는 될 것으로 예상한다. 펀드 매니저로서 주로 했던 일이 기업들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성장기업과 정체기업의 싸이클을 25년 동안 공부해 왔기 때문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준비한 것은?
상권을 많이 돌아보면서 어디가 적당한지 공부하고 준비를 했다. 많은 이들이 커피숍을 하기 위해서는 바리스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격증이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을 보는 눈이다. 서울과 경기도를 안 가본 곳이 거의 없다. 짧게는 두세 달, 길게는 6개월 정도 지역을 파악했다.
괜찮은 상권을 알아볼 수 있는 팁은?
업종과 위치가 안 맞으면 아무리 좋은 장소라도 성공하기 힘들다. 지금 여기도 다른 사람들이 계속 망해나가던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어있는 상가가 있어도 무심코 지나다니는데, 저는 어떤 업종이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유동인구의 연령대 또한 검토해야 한다. 주변에 오피스텔이나 병원이 있으면 최적의 장소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고, 먹자골목과 인접해서였다.
자영업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익 창출에 있다. 하지만 실패할 수도 있다. 운영이 여의치 않을 때는 언제든지 접을 수 있는 자리를 고려해야 한다. 말하자면, 출구전략을 수립하고 나서 매장을 오픈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출이 많아지면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중요시했다.
매장 운영을 하면서 그 외에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직원들의 마인드이다. 저는 직원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기 때문에, 급여도 다른 곳 부럽지 않게 대우해주고 있다. 매장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1년 내내 운영하고, 아르바이트생까지 14명 정도가 일하고 있다. 3곳을 합치면 모두 40명쯤 된다. 매장에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커피 내리는 것을 도와준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지만 현재 학교에 가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오고 있다.
가맹비 등 비용이 많이 들 텐데 개인 독립형이 아닌 프랜차이즈만을 계속하는 이유는?
리스크 때문이다. 저는 독자적인 브랜드 대신에 체인점을 활용하자고 처음부터 생각했다. 제가 했던 매장들은 로얄티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었다. 특히, 메가커피는 전 매장이 동일하게 월 16만 원 정도만 내면 되고, 가맹비 걱정도 없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 커피숍은 추천할 만한 종목인가?
그렇다. 은퇴 후 새롭게 창업하는 것을 막막해하는 이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갑이었던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해’라는 생각만 내려놓으면 된다. 취미로 하는 커피숍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금융 쪽에 있다 보니 자금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잘 판단할 것 같다. 정부지원이 있는가?
소상공인 대출이 있다. 금리가 2%대 초반이어서 유용하다. 오픈하고 3개월 정도 실적이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매출은 어느 정도인가?
메가커피 매장은 보통 12평으로 규모가 작은 편인데, 이곳 신촌점은 1층과 2층을 합쳐서 40평으로 큰 편이다. 커피숍의 특성은 겨울이 비수기이고 여름은 성수기다. 홍제역점과 연신내역점의 연평균 매출은 월 4500만 원 정도고, 신촌점은 오픈한지 2달가량 됐는데, 월 매출이 약 5500만 원이다. 순 수익률은 매출대비 40%가량으로, 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다. 조만간 10번째로 또 다른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메가커피 신촌점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가길 8-6, 1 & 2층
노후 걱정 없이 당당하게 퇴직하는 ‘금(金)퇴족’의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금융그룹 100년 행복 연구센터가 서울·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남녀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스스로 ‘금퇴족’이라고 답했다. 금퇴족이란 퇴직자들 가운데 노후자금이 충분하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사람을 말한다.
100년 행복 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들 금퇴족은 첫째, 연금에 일찍 가입해 노후준비 완성시기를 앞당겼다. 금퇴족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과 같은 연금에 일찍 가입했다. 금퇴족의 연금 가입률은 30대 초반에 이미 28.0%를 보였다. 40대부터는 46.3%가 연금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했다.
둘째, 투자금융자산을 활용했다. 금퇴족 4명 중 1명(26.8%)은 25세 이전부터 주식·펀드·파생상품 등으로도 노후자금을 운용한 경험이 있었다. 30대 후반부터는 절반정도(47.6%)가 투자금융상품을 활용했다.
셋째,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자금을 운용했다. 금퇴족은 다양한 방법으로 노후자금 운용방법에 관한 정보를 모앗다. 금퇴족이 활용하는 정보수집 채널은 △금융회사 자산관리 설명회 △친구·지인 △투자정보 도서 △ 인터넷 등이다.
넷째, 내 집 마련으로 주거 안정성과 비상 노후재원을 동시에 확보했다. 금퇴족 92.7%는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퇴족은 주택연금을 비상 노후재원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이 경우 평균적으로 72세에 월 174만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섯째,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었다. 금퇴족의 72,0%가 주택 외에 부동산을 가졋다. 유형별로는 주택(47.6%)→토지(25.6%)→상가(13.4%)→오피스텔(12.2%) 순이다. 한마디로 금퇴족은 일찍부터 노후자금을 성공적으로 운용하여 소득원의 분산을 이룬 셈이다.
조용준 100년 행복연구센터장은 “퇴직 이후 전문적인 자산관리가 더 절실해진다”며 “노후자금 관리부터 자녀결혼, 부동산 활용, 간병·상속 대비까지 여러 이슈에 차례로 마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니어 세대의 소비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소비자 상담 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60대 미만 소비자의 상담이 연평균 6.0% 감소한 반면,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이 3.5% 증가했다.
금융활동의 연평균 증가율이 15.3%로 가장 높았고, 패션·미용(14.2%), 생활·가전(2.3%), 건강·의료·식품(0.2%)이 뒤를 이었다. 정보통신과 여가활동 품목군은 고령소비자의 상담이 각각 4.1%, 4.3% 감소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을 보면 금융활동은 투자자문(211.5%) 및 주식(120.8%), 패션·미용은 원피스(64.3%), 생활·가전은 안마의자(28.0%), 건강·의료·식품은 헬스장·피트니스센터(25.4%), 정보통신은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36.3%), 여가활동은 국외여행(2.1%)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품목군 내에서 상담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상조서비스(6679건·금융활동), 의류·섬유(2188건·패션·미용), 정수기대여(3175건·생활·가전3), 건강식품(4715건/건강·의료·식품), 이동전화서비스(8245건/정보통신), 국외여행(4198건/여가활동) 등이었다.
품목별 주요 불만 유형은 투자자문과 주식, 헬스장·피트니스센터, 국외여행,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의 경우 계약해제·해지와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많았다. 의류·섬유는 교환 및 환급 지연·거부, 안마의자는 기능 미흡 및 작동불량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있었다.
또한 이동전화서비스는 서비스 불만, 상조서비스는 연락두절 및 폐업, 건강식품은 상술 관련 불만, 정수기대여는 AS 및 서비스 불만이 많았다.
연평균 증가율은 전자상거래 상담이 51.2%로 가장 높았고, 전화권유판매(24.5%), 방문판매(4.5%) 순이었다. 판매방법별 접수 건수는 전화권유판매가 9천753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투자자문(컨설팅), 주식 관련 상담의 급속한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자상거래에서는 국외여행이, 방문판매에서는 상조서비스가 최근 가장 많이 접수됐다.
남성 고령소비자의 상담 비율은 56.8%로 여성(43.2%)보다 많았다. 이는 남성(42.8%)이 여성(57.2%)보다 적은 60대 미만 소비자와 정반대의 결과다. 여가활동, 금융활동에서는 남성 고령소비자의 비율이 여성보다 각각 26.4%포인트, 23.6%포인트 상회했고, 패션·미용에서는 여성이 30.4%포인트 높았다.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암울한 경제전망이 방송을 타면서 보유주식이 반 토막이 났다. 현재는 좀 회복이 되었지만 아직도 ‘-20%’ 손실을 안고 있다. 이제 와서 손을 털고 일어서기도 난감하고 여유자금으로 하는 투자라 언젠가는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루한 시간 싸움을 하고 있다. 주식은 언제나 오르락내리락하고 그 방향성은 누구도 자신 있게 말을 못한다. 지금의 코로나19 사태가 주식시장에 메가톤급 대폭락이라는 폭탄을 터트릴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런 때 시의적절한 책 ‘대폭락(CRASHES)’을 구매해서 읽었다. 저자는 ‘Robert Beckman’으로 금융경제 해설가다. 미래의 추세를 정확히 예측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과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시장의 대폭락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이 책이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책에서 모두 11가지 대폭락 사례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적인 첫 번째 폭락으로 네덜란드에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튤립가격의 폭락을 꼽았다. 16세기 네덜란드에는 튤립 열풍이 불었다. 튤립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미래의 가격을 추정하는 ‘튤립분석가’가 출연하여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을 제시하였고 너도나도 튤립의 투기시장에 매달렸다. 국가의 부가 오로지 튤립에 쏟아져 들어간 나머지 다른 투자는 전멸되고 네덜란드 상업은 망가졌고 튤립의 가격은 폭락하였다.
주택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주택가격은 오르기만 할 뿐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에게 미국의 시카고와 플로리다 부동산 붐의 파멸을 설명한다. 당시 시카고 지역의 투기는 심했다. 빚을 내어 투기하여 20배를 벌었던 개인들이 거품이 꺼지자 결국 파산했다. 시카고의 은행은 지급정지를 선언했고 폭동의 위협이 있었으며 민병대가 소집되었다. 폭락의 시발점은 항시 그 시대 대부분의 사람이 그 가치가 절대적으로 떨어질 수 없다고 믿는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된다. 자동차, 음식, 칫솔은 항상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은 영원히 오른다는 믿음이 가격을 부채질하고 종래에는 대폭락을 불러온다.
때때로 인간은 이중인격자가 된다. 자신의 집이 20배로 오르면 좋아하지만 신문값이 두 배로 오르면 좋아하지 않는다. 가격이 상승한다고 해서 효용가치가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돈의 가치는 돈으로 무엇을 살 것인가에 달려있다. 독일은 세계 1차 대전에서 패전하자 엄청난 전쟁배상금을 지불해야 했고 무너진 산업 생산시설에서 생필품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었다. 돈의 가치가 대폭락하여 물건가격표를 하루에 6번씩이나 수정했다. 독일의 초인플레이션은 불황에서 헤쳐 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전쟁을 불러온 지도자의 판단이 국민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줬다.
1929년 6월이 되면서 미국의 주식시장은 제너럴일렉트릭과 AT&T가 50% 상승을 보였고 웨스팅하우스는 75% 상승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주식정보를 교환하는 세상이 되었다. 거대한 상투는 언제나 금융이 긴축되는 상황에서 일어난다. 8월 9일 뉴욕연방 은행이 이자율을 5%에서 6%로 올렸다. 9월 5일 9포인트의 시장하락도 달리다가 잠시 머무는 조정 정도로 봤다. 작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신용으로 주식을 산 경우 주가가 하락하면 거기에 상응하는 담보를 더 넣지 못하면 주식은 닥치는 대로 강제 매도당했다. 진짜 위험한 것은 하락 자체보다 담보요구를 지키지 못해 시장에 나오는 엄청난 매도물량이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잃었다. 1929년 상투에서 1932년 중반 바닥을 칠 때까지 미국증시는 다우 기준으로 89%하락하였다. 표면적으로는 대공황과 그에 따른 세계적 불황이 주식시장의 폭락 원인이라 하지만 깊이 파고 들어가면 ‘과도함의 소진 과정’이었다. 진짜 범인은 현실을 도외시한 빚을 내서 투기하는 탐욕이었다. 신용폭증은 모든 폭락의 시발점이다. 돈을 쉽게 빌릴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모든 경제적 버블의 전주곡이다.
대폭락의 대처방법은 무엇인가. 첫째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현금이 기본이고 주식이나 펀드, 채권은 파생상품이다. 파생상품은 폭락장에서 위험하다. 금의가치에 가장 가까운 것이 기축통화인 달라다. 돈의 가치는 정부의 힘이다. 위기 시에 자산 보존수단으로 달러현금이나 달러로 표시된 자산이 안전하다.
두 번째 레버리지가 들어가 있으면 폭락의 장에서는 위험하다. 남에게 빌린 돈으로 투자는 위험하다. 신용으로 산 주식은 하락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다. 부채를 안고 구입한 부동산은 위험하다. 버블의 정점에서 인기가 없어 가격을 지탱하지 못한 부동산이라면 회복 후에도 가치를 인정하기 어렵다. 실수요와 가수요 관계에서 가수요로 버티는 자산은 인기로 버틴다는 의미로 나쁜 뉴스를 듣고 구매한 자산임을 자각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폭락 장에서 금융 자산보다 실물자산이 좀 더 안전하다. 금융자산은 실체가 없이 펄프 종이의 계약으로 존재하는 자산이지만 실물자산은 실체가 있다. 금융자산은 만기가 있지만, 실물자산은 만기가 없다. 장기적으로 더 보유하고 버틸 수 있다.
네 번째로 집중이 아니고 분산의 원칙이다. 자산을 분산시켜 보관하는 것이 폭락 장에서는 위험분산이 된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다섯 번째로는 유동성이다. 폭락에서 유동성은 가치를 갖는다. 귀금속이나 골동품은 폭락장에서는 유통이 어렵다.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쌀이나 음식으로 바꾸면 이런 것들은 엄청난 디스카운트에 직면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다. 폭락 이전에는 사회가 물질적으로 흐르고 있었다면 폭락 이후에는 개인이나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정신적 가치변동이 일어난다. 폭락 장에서 인간에게 생존의 욕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과거에 일어났던 대폭락의 사례가 꼭 그대로 재현될 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일어나는 동기와 대처하는 원칙은 같다. 이 책을 통해 평소에 살아가야할 중요한 삶의 지침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