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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힐링]생사고락 함께 한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자란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나무 모양이 둥글고 수형이 웅장하고 아름답게 보이며, 굵은 가지가 줄기의 밑부분에서부터 갈라지고 약 30m까지 자란다. 오래된 나무의 수피(樹皮)는 진한 회색으로 비늘처럼 떨어지며 피목(皮目)이 옆으로 길게 만들어진다. 어린 가지에는 털
- 2014-01-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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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영의 서울 숨은그림 찾기]식민지 시인이 놓지않은 희망의 끈 '윤동주 문학관'
- 여러분 시를 읽으십니까?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니요 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1년에 책 한권 읽기도 힘든 이때 시를 접한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그런 우리들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가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이정도의 싯구는 충분히 기억 하지 않을까 한다. 이 시는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 속 모국어로
- 2014-01-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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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새해 첫 날 남산한옥마을 찾은 시민들
- 2014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시민들이 투호던지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 2014-01-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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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새해 첫 날 남산한옥마을 찾은 시민들
- 2014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시민들이 투호던지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 2014-01-0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