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0~60대 국민의 노후준비 수준이 평균 69.9점(10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등 전반에서 격차가 있었다. 특히 경제 수준이나 가족 구조,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가 두드러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4일 보건복지부 용역으로 수행한 ‘2024년 노후준비 실태조사 및 진단지표 세분화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
연금은 노후 생활의 중요한 기반이지만 가입했다고 해서 준비가 끝나는 건 아니다. 은퇴 후 예상 생활비와 비교해 현재 내가 가입한 연금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지 점검하는 게 중요하다. 연금이 통장으로 들어오자마자 건강보험료, 통신비, 관리비, 세금 등으로 스치듯 빠져나가 버린다면 곤란해질 수 있다. 내가 낸 금액이 얼마이고, 연금은 언제부터 얼마씩 나올지
시니어 인구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금융사들이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금융 상담을 넘어 은퇴 설계와 자산 관리, 건강 상담까지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형태로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는 흐름이다. 금융사들의 이러한 변화는 시니어 고객을 더 이상 ‘관리해야 할 존재’가 아닌 ‘함께 미래를 설계할 파트너’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3차 노후준비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2026년~2030년)’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노후준비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국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스로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Case 1 | 김영희 씨의 상가 투자
60세 은퇴자인 김영희(가명) 씨는 퇴직금 3억 원으로 서울 근교 역세권 상가를 매입했다. 월세 150만 원으로 연 6% 수익률을 기대했지만, 2년 후 임차인이 떠나며 6개월간 공실이 발생했다. 결국 관리비와 세금을 감당하며 손실을 보았다. 이 사례는 상가 투자의 높은 수익 가능성과 공실 위험을 동시에 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자문단은 지난 4월 초 두 번째 공식 회의를 개최하고, 창간 10주년 기념 특대호인 4월호 심층 평가와 함께 5월호의 기획 방향 및 향후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3월 발족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 자문단은 4월호에 맞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진 첫 자리로, 자문단의 역할과 위상을 보다 공고히 다지
퇴직 이후 재취업을 선택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하지만 조급한 결정은 오히려 인생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단순히 ‘일이 있다는 것’에 안도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자리를 피하는 안목이 먼저 필요하다. 특히 건강, 가족, 사회적 관계가 밀접하게 연결된 시기에, 일자리를 잘못 선택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로 이어질 수 있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신중년’은 오래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들에게 일이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지속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핵심적인 활동이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일자리’의 개념이 중요해진 시대, 신중년에게 유망한 일자리와 그에 따른 준비 전략을 살펴본다.
통계청 고령층 부가조사(2024년 5월
‘은퇴 후엔 부동산이 답이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노후엔 집 한 채, 상가 하나쯤은 있어야 든든하다는 인식은 오랜 시간 우리 사회에 뿌리내려왔다. 하지만 그 믿음, 지금도 유효할까. 많은 시니어들이 놓치기 쉬운 부동산 의사결정의 맹점, 조금 더 현명하게 자산 지키는 방법을 카드뉴스를 통해 정리해봤다.
▲기대에 기
은퇴 예정자 배 씨는 최근 은퇴 관련 강좌에서 본인과 배우자의 필요 노후자금과 준비자금을 계산해본 후 지금까지 준비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적으로 준비한 연금과 금융자산으로는 원하는 노후생활을 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언론에서 가입 중인 종신보험을 살아생전에 연금으로 쓰고 일부 사망보험금은 자녀들에게 상속할 수 있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