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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변동 운이 오나 변동하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수가 많으니 변동불가라. •60년생 : 손재수가 비치니 금전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이 손해를 덜 보는 길이다. •48년생 :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더욱더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 좋은 재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밀고 나가면 반은 해결되고 용돈도 두둑해진다. •73년생 : 겉보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일이라 변동하지 말고 지킴이 길하리라. •61년생 : 바로 옆에 두고 못 찾음이니 주위를 돌아보면 귀인이 손을 잡아준다. •49년생 : 힘든 일 중에 난데없는 손님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니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준비된 사람도 힘이 드는 법인데 준비 안된 사람은 더 어려운 법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의 우정은 선의의 경쟁에서도 싹트는 법이니 조율을 잘 하라. •74년생 : 우정과 사랑사이에 갈등이 심하나 교통정리만 잘하면 무난하리라. •62년생 : 쉽게 생각한 일이 사람 잡는 법이라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우리라. •50년생 : 이번 일은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일은 저지르기는 쉬우나 수습하기는 힘드니 나쁜 일은 만들지 말라. •75년생 : 금전 운이 좋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 일의 선후를 잘 가리면 금전 운 또한 좋아 자금 문제도 술술 풀린다. •51년생 :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 되는 것이니 사랑으로 자식 일을 해결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버스는 놓치면 다음 차가 오나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가 힘들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 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고 대강 넘기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충동구매는 뒷날을 힘들게 하니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재수를 받는다. •52년생 : 약한 마음 버리고 정신력을 높여보면 앞이 보이니 투자에 이익이 크다. •40년생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의견 충돌이 예상되니 고집을 버리고 들어 주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의 말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구설수에 오르게 되니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말실수로 힘들 일이 보인다. •65년생 :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어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53년생 : 대박의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얻을 운세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어려움 뒤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풀면 곧 좋아지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두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은 취하라.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즐거운 기운에 편승하여 연인과의 갈등을 풀어 보면 좋으리라. •66년생 : 천지가 변화하니 마음속에 둔 일이 흔들리나 시종일관함이 좋으리라. •54년생 : 어두운 밤에 보석을 얻는 격이라 재수 상승하고 문서 일도 잘 된다. •42년생 : 아랫사람에게 경륜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심경변화로 갈등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지니 절제를 잘해야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꾀임에 빠져 허우적거릴 운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아가자. •67년생 : 어떤 일이든 갈등이 힘들게 하는 것이니 판단이 섰다면 밀고 나가라.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생각만 하던 일도 시작해봄이 좋으리라. •43년생 : 나가야 들어오는 반사 이익을 생각하면 모든 일이 여의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쭈물 하는데서 일을 놓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니 확실히 하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망설임은 운을 여는데 방해만 되니 하고싶은 일을 추진해 보라. •68년생 : 뱃머리를 돌려보는 운이 사람을 괴롭히나 변동해보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 채찍과 당근의 법칙으로 부하를 다뤄야 어려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44년생 : 잘나가던 옛날 생각을 떨쳐버려야 작은 일도 성공시킬 수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약속은 나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는 것이니 어기면 인정을 못 받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하지 못하고 다른이에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바른 소리를 해도 욕먹는 일이 발생하나 참고 들으면 뒤가 편해진다. •69년생 : 기다리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그동안 침체된 것이 풀리고 힘이 생긴다. •57년생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정하여 어기지 말아야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45년생 : 상황판단을 잘못함으로 많은 손실이 오게되니 미리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말의 능력은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이 있음이니 표현을 잘해보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소개팅으로 즐거운 시간은 보내나 두둑하던 주머니가 얇아진다. •70년생 :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생겨도 빠지지 말아야 편한 하루가 된다. •58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투자는 불길하고 문서 또한 움직이지 않음이 좋다. •46년생 : 문서문제가 상승세에 재수가 좋으니 오늘 계약은 좋은 조건이 따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욕심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올라오는 것이지 아무때나 부리면 어렵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 질까 두렵다. •83년생 : 금전도 사랑도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진행시키면 된다. •71년생 : 걸림돌이 많은 운세라 움직임을 삼가고 쓸데없는 일에 말을 조심하라. •59년생 : 금전 운이 열리니 투자도 좋고 문서도 좋으니 마음껏 정진하라. •47년생 : 불통이던 일이 열리고 속을 태우던 문서도 해결되나 자식을 잘 돌봐라.
- 2020-05-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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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하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이상한 물건이 사람을 유혹하나 이겨내면 재수로 통한다. •72년생 :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니 힘나는 대로 움직여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 말조심하고 투쟁을 삼가면 금전 운은 좋아지니 투자를 해봄이 좋다. •48년생 : 덕담을 보내주면 아래로부터 큰 도움이 있어 일을 해결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이 잘 안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나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노력이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딱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니 재수를 멀리하는 일이 된다. •73년생 : 힘 써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61년생 : 양반 체면이 일을 방해하니 체면은 뒤로하고 능동적 동력이 필요하다. •49년생 : 아직은 한몫 할 때이니 생각을 큰그릇에 담아보면 재수는 자연히 온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했으니 좋은머리는 쓸수록 발전하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용돈이 많이 생기니 기분이 상승하고 친구와도 이야기가 잘된다. •74년생 : 힘은 많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으나 구설 시비를 삼가야 한다. •62년생 : 몸 다치는 것만 조심하면 운세는 좋아 평온한 하루를 보내리라. •50년생 : 운이 좋아 모든 것이 여의 하나 이성문제가 사람을 잡는구나.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재수를 막는 길이 되니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안 되든 일도 잘 되고 좋은 만남이 성사된다. •75년생 : 어려움은 친구 덕분에 해결되나 연인과 언쟁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63년생 : 금전 투자도 좋고 문서 문제도 풀리나 과한 욕심은 재수를 쫓는다. •51년생 : 옛 벗을 찾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무 연락 없음이 손재를 없애는 길이 된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건강에 무리하는 일은 삼가고 특히 지나친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64년생 :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며 어렵던 일들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인다. •52년생 : 힘겨운 상대가 나타나니 사전에 상대의 정보를 읽어 실수를 조심하라. •40년생 : 재수 좋은 운이니 남겨놓은 실력을 발휘할 때라 한번 움직여 보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풍요 속의 빈곤이라 있을것 다 있어도 허전함은 허욕이니라.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고대하던 인연이 타나나니 즐거우나 재운은 어렵게 넘어간다. •65년생 : 갑자기 분주한 일이 생기나 휩싸이면 손해만 나는 운이니 조심하라. •53년생 : 마음대로 일이 안 되나 끝까지 전력을 다하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41년생 :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운이니 투자는 금물이고 손 재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세는 바뀌는 것 나쁜 운만 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줄 알아야한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 올 때 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있어 일의 진도가 많이 늦어진다. •66년생 :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되니 금전 운도 좋다. •54년생 : 백호가 침노하니 집안에 우환을 조심하고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 •42년생 : 물리적인 일을 피하고 정신적인 면을 돌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량을 넓힘이 폭 넓은 사회를 열고 나의 재수를 열어 가는길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애 태우던 연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금전 운 또한 좋아진다. •67년생 : 어설픈 일 속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오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55년생 : 좋은 이성의 만남이 주선되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망신수로 변한다. •43년생 :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나 자신이 이겨내야 아래위로 융화가 잘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이니 열심히 삶이 배우는 길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좋은 운이 손을 흔드니 이성문제 해결되고 친구도 말문을 연다. •68년생 : 근심 걱정이 태산이나 조금씩 풀어지는 운이니 한가지씩 열어 보라. •56년생 : 문서 문제가 발생하나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결정을 유보하라. •44년생 : 꿈자리가 시끄러운 상이니 두문불출하고 침체된 것을 다시 확인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좋은 일에 시기 질투보다는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일이풀린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 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이에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칭찬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좋아 많은 용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69년생 : 일은 경쟁 방해로 생각대로 안 되고 도리어 구멍이 생기니 조심하라. •57년생 : 투자에 함정이 보이니 삼가고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손 재를 피한다. •45년생 : 좋은 소식을 전해 들어 힘은 되나 크게 지출할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든 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챙김이 운을 여는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결정이 재수를 열어 가는 중요한 길이니 잘하면 큰 것을 얻는다. •70년생 : 탐욕은 재수를 쫓는 일이라 욕심대로 안 되니 투자 새 일은 불길하다. •58년생 : 구슬을 담다 쏟아버리는 격이라 큰 투자와 문서 문제는 삼가라. •46년생 : 금전 운은 약하고 바라던 일은 오후에 서서히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사람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것과 같다.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 질까 두렵다. •83년생 : 이성 운은 풀려 즐거우나 금전 운이 어두우니 절약이 필요하다. •71년생 : 직장이나 단체에서 왕따 당하는 일이 생기니 두루 살펴 보라. •59년생 : 금전 운이 불길하니 문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하고 작은 투자도 어렵다. •47년생 : 자식이나 아랫사람이 애를 먹이는 운세이니 미리 방침 하라.
- 2020-05-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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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에서 심취하다, 물과 빛에
- 내비게이션을 따르다 보니 차가 산으로 들어간다. 자연을 한 자락 슬쩍 걸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자연 속에 있는 미술관이라 들었다. 그러나 이토록 깊은 산중일 줄이야. 씨억씨억 초록을 뿜는 숲 사이 언덕을 올라 주차장에 도착하자 아예 산꼭대기이지 않은가. 기발하게도 산정(山亭) 미술관이다. 그래서 뮤지엄 산(山)? 그러나 ‘山’이 아니라 ‘SAN’이다. 공간(space), 예술(art), 자연(nature)을 합성한 약자다. 산정이라 사방에 보이느니 산이다. 세상을 분할한 하늘 절반, 산봉우리들 절반. 하늘과 산 사이에 뮤지엄이 슬쩍 끼어든 형국이다. 간신히 자연에 가담한 약세(弱勢)가 아니다. 부지는 넓고 건물은 우람해 훤칠하다. 우람하나 이물감이 없다. 건물의 태와 됨됨이에 뾰족하게 튀는 게 없어 자연과 불화 없이 조응한다. ‘건축의 철학자’로 불리는 안도 다다오(安藤忠雄·79)의 작품이다. 그는 자연과 건축, 그리고 인간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본때 있게 구현하는 건축가로 유명하다. 이 뮤지엄의 설립자는 어떻게 산꼭대기에다 일을 벌일 발상을 했을까? 자연을 애호하는 못 말릴 취향과 세상의 추세를 읽는 시퍼런 촉이 아니고선 감행하기 어려운 역사(役事)다. 삼성가 이병철 회장의 장녀로 한솔그룹을 이끌었던 이인희 고문(2019년 작고)이 세웠다. 그는 열렬한 아트컬렉터. 평생 모은 소장품을 자연으로 끌어들여 건립한 산상 미술관으로 허를 찌르듯 관습을 흔들었다. 뮤지엄 산의 태동부터가 이렇게 전위적이다. 판석을 깐 진입로를 따라 ‘플라워 가든’으로 들어선다. 뮤지엄의 초입일 뿐이지만 완상할 게 많아 벌써 다른 세상이다. 패랭이꽃 군락과 하얀 자작나무들, 조각정원이 어울려 뮤지엄의 서장을 열어준다. 산정의 적막한 허공엔 흩날리는 꽃잎들. 피어나는 봄꽃들 지천이라 몸에 묻을 듯 농밀한 건 꽃향기. 길은 곧게 나아가다 휘어지거나 급하게 꺾인다.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콘크리트 담장이 보도의 흐름에 편승해 시야를 슬쩍 가려주거나 별안간 확 트이게 한다. 인위적으로 풍경의 변주를 꾀한 설치다. 정교한 의도에 따른 구성이다. 직설적으로 다가오는 풍경은 여실해 명쾌하지만, 보일 듯 말 듯, 보였다 안 보였다 변전하는 풍경은 삶을 은유한다. 노골적이어서 온전한 게 있던가. 보이면 있고 안 보이면 없는가. 높낮이와 커브의 각도를 세밀하게 재단해 조성한 담장의 효과로 풍경에 철학이 실린다. 이건 뮤지엄의 절정을 보러 가는 길목에서 만난 전희? 애피타이저? 풍경을 요리하는 수완에 즐겁다. 시각적 충격에 걸음 멎어 이제 ‘워터 가든’이다. 뮤지엄 산의 예술적인 외부 공간들 가운데 아마도 가장 유별한 곳이다. 여기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풍경이 존재한다. 산상 대지에 물을 가득 채워 꾸민 ‘물의 소국’(小國)이 있으니 말이다. 널따란 사각형 수조들에 담긴 물과 물빛으로 찬연한 공간이다. 갑작스런 물의 등장, 그 급속한 풍경의 변이라니. 시각적 충격에 걸음이 멎는다. 나는 지금, 물을 분할하며 본관으로 관입하는 보도 위에 서 있지만 수면을 밟고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한다. 보도와 수면이 수평을 이루어서다. 워터 가든의 물 경치에 흥취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수변 테라스엔 커피를 마시며 물과 산과 하늘을 바라보기에 적격인 벤치가 놓여 있다. 거기에 앉고 싶지만 이미 사람들이 앉아 있다. 도시라는 욕망의 경기장을 벗어나 고요한 수변에서 차를 마시며 모처럼 자연을 만끽하는 사람의 행복이여! 행복이 아니라 고독이면 어떤가. 물가에선 ‘나’를 바라보기 좋다. 저 투명한 물빛처럼 나도 한때 순수했다고, 내 안에도 물이 있어 눈물도 많아 슬프다고, 저 무심한 수면에 물살을 일으키는 실바람은 어디로 가며 나는 흘러 어디로 가는가, 라고 요모조모 쓸모 있는 상념을 굴려볼 만한 물가이지 않은가. 그러라고 안도 다다오가 워터 가든을 설계했다. 그의 건축적 오브제는 물, 햇빛, 바람 등 자연의 질료들이다. 그의 정신적 테마는 관조(觀照) 혹은 명상이다. 자연을 불러들인 건축으로 사람의 오감과 내면을 일깨우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일컬어 노상 하는 말들의 요점이 그렇다. ‘뮤지엄 산’이 완성됐을 때 그는 “그저 조용한 상자 같은 미술관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고 술회했다. “사람들 모두가 자연과 예술에 대한 감성이 풍부해져,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살아갈 힘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도 썼다. 본관 복도로 들어서자 조명부터 침침해 구미에 맞다. 미술관들의 과한 조명에 나는 일쑤 김새더라. 인공조명은 안도 다다오의 자연주의에 위배된다. 가급적 자제! 그는 집요하게 자연의 빛을 건물 내부로 끌어들였다. 복도 벽면의 상부와 하부에 낸 창으로 빛이 들이치게 했다. 천장을 뻥 뚫어 빛과 함께 하늘을 수용한 전시실도 있다. 노출 콘크리트 벽과 기둥, 기하학적 선형, 번뜩이는 예각 구조물, 텅 빈 중정(中庭)…. 그의 건축적 키워드를 이루는 형태와 기법이 거대한 미술관의 세부에서 깨알처럼 구현돼 요동친다. 거장들의 작품 번갈아 전시 아이들은 천진해 이 웅장하고 복잡한 미술관에서 ‘비밀의 성’(城)을 본다. 상상을 펼쳐서다. 어른들은 압도될 테다. 상상을 잃어서다. 예술이 위대한 건 상상력의 거친 날개로 신과 맞먹으려 비상한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 상상력 외에 자유정신의 높이, 자연을 읽는 섬려한 안목,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한 무한한 존중. 그런 게 안도 다다오의 건축세계를 가능케 했을 터인데, 햐, 그는 말하길 ‘창의적 체력’이야말로 개중에 관건이라 했다. 창의적 체력이란 건강한 몸뚱이의 에너지를 말한다. 79세 노인인 그는 오늘 아침에도 들입다 뛰었을 게 틀림없다. 흥미로운 유형의 인간이지 싶다. 그에겐 세상을 달관한 시늉이 없어 미덥다. ‘목숨을 건 강인한 도전 정신’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적 건축을 추구하는 리얼리즘과 적당한 금욕 추구도 멋있다. 뮤지엄 산의 건축미를 즐기기 위해선 안도 다다오의 이러한 성향들을 참고하는 게 좋겠다. 뮤지엄의 많은 전시실 가운데 인기를 누리는 공간을 볼까? 페이퍼 갤러리. 이곳은 종이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국내 최초의 종이 전문 박물관이다. 종이 관련 국보와 보물, 진귀한 유물과 공예품을 전시한다. 약하디약한 게 종이이지만 강하디강한 게 또한 종이. 인류의 역사는 종이의 발명과 함께 진보하지 않았던가. 사람은 이기심으로 살고 종이는 이타심으로 존재한다. 아낌없이 나를 내주길 운명으로 삼은 종이이니 이미 득도했다. 페이퍼 갤러리에 머문 시간은 ‘종이부처’와 만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종이 재료로 쓴 파피루스도 여기에 있다. 유리온실 안에서 억새와 비슷한 파피루스가 푸르게 자란다. 순전히 파피루스를 보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오는 관람객도 있다. 청조갤러리는 뮤지엄 산이 소장한 이중섭, 김환기, 박수근, 이쾌대 등 거장들의 작품을 번갈아 상설 전시한다. 매년 두 차례 기획전도 열린다. 현재 ‘회화와 서사’ 전이 진행 중이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위해서는 특별히 독립공간을 마련했다. ‘백남준 홀’로 작품 ‘커뮤니케이션 타워’를 전시했다. 전깃줄을 뭉쳐 만든 타워 형태의 기반에 TV와 민속탈을 주렁주렁 매단 작품. 이게 뭔가? 현대와 전통의 통섭? 문명 굿판? 자화상? 어떻게 봐도 답일 게다. 엿장수 맘대로! 그냥 그렇게 내가 느끼는 대로 보고 즐기면 일단 그만이지 않을까. 현미경을 들이대고 종일 초파리의 겨드랑이 털 개수를 세는 곤충 학자처럼 골똘히 미술작품을 파고들 일 아니다. 궁리를 너무 하면 왜곡이 쉽고, 생각을 너무 조이면 좁아진다. 백남준이 금언을 설했다. “옷도 헐렁하고, 생각도 헐렁하고, 행동도 헐렁헐렁, 헐렁이가 일을 낸다구. 진짜 예술가는 헐렁이야!” 삶도 예술도 틀을 만들면 갇힌다는 얘기이겠다. 예술의 헐거운 정신을 보는 게 작품 감상법이라 들어도 무방하다. 백남준은 노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때 더듬더듬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중얼거림은 뜻밖에도 쓸쓸한 것이었다. “신은 참 불공평해. 내가 왜 쓰러져야 하나?” 아주 특별한 두 곳 마침내 자문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마음이란 물결처럼 요동치기 쉬운 것. 이걸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 뮤지엄 산에선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뮤지엄 내·외부 공간에 있는 미술작품 감상 자체가 명상적이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 명상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두 곳이 있다. 제임스 터렐 전시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은 ‘빛의 예술가’로 세계에 알려진 작가다. 화가라면 당연히 ‘빛’과 무관할 수 없다. 빛을 탐구하고 묘사하는 게 화가의 본분이니까. 그러나 제임스 터렐의 작업은 많이 다르다. 그는 빛을 ‘묘사하는’ 게 아니라 빛을 ‘사용해’ 작품을 만든다. 일정한 공간에 빛을 집어넣으면, 즉 빛과 공간이 조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관한 오랜 실험 끝에 그는 놀랄 만한 ‘빛의 아트’를 정립했다. 터렐의 작품은 빛과 공간, 그리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의해 세밀하게 조정된 자연광이나 인공광을 공간에 투입, 작품을 완성한다. 다시 말해 공간이라는 캔버스에 빛이라는 물감을 투사, 다양한 테마를 신비스럽게 풀어낸다. 터렐 전시관에서 관객은 네 가지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장 기이한(?) 작품은 간츠펠트(Ganzfeld, ‘완전한 영역’이라는 뜻)로 동굴 형태의 공간에 50여 종의 LED 빛을 순차적으로 살포하면서 작업을 진행한다. 이 작업의 목적은 관객에게 착시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있다. 동굴 속에 들어간 관객은 형언하기 어려운 신비와 환영에 즉각적으로 빠져들고 만다. 예컨대 공간 가득 짙은 안개가 끼고, 좁았던 공간이 무한히 확장된다. 이 돌연한 환각에 관객은 신비감과 황홀감 또는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작업 종료 뒤, 빛이 보여준 강렬한 환상의 의미를 자문하기에 이른다. 여기서부터는 명상이다. 내가 빛을 보고 살았다, 하지만 빛이 보여준 게 참일까? 삶과 세상은 허상이지 않을까? 남에게 나는 허상으로 비치지 않을까? 이 일련의 의식 흐름을 통해 마침내 묻는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 명상관 지난해, 뮤지엄 산 개관 5주년 기념으로 개설했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해 만든 돔 형태의 건물이다. 바닥에서 천장으로 길게 이어지며 초승달 모양으로 뚫린 틈새로 하늘이 보이고 빛이 들이친다. 쉼 명상, 여유 명상, 싱잉볼 명상 등을 전문가가 도와준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입소문이 나 참가자가 많다. 안도 다다오는 다음처럼 명상관의 의도를 피력했다. “태양의 움직임과 함께하는 공간에서의 명상으로, 자연과 우주를 만나 교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임스 터렐 전시관과 마찬가지로 명상관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입장권을 사야 한다.
- 2020-05-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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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속타고 안타까운 일이 있어야 시원하고 달콤한 맛도 느낄 수 있다. 고진감래라 인내의 열매는 달 것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다소의 난관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매진하라. 운기가 곧 길해질 것이다. •84년생 : 당당히 밀고 나가면 막힌 건은 다 풀리나 사람의 마음은 못 얻는다. •72년생 : 드디어 횡재수가 도래하니 던져봄이 가하리라. •60년생 : 변동수가 오니 오늘의 변동은 한 번 움직여 봄이 재수에 길하다. •48년생 : 송충이는 솔잎만 먹고사는 것이니 다른 것은 생각 말고 지킴이 길하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세상과 인정은 수시로 변하는 것이니 너무 집착하지 마라.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치지 말것이니 다소 서운한 일이 발생하였다고 하나 애석해 하지 말라. 다시 운기가 길해지니 마음이 한결 가벼울 것이다. •85년생 : 떠오르는 태양과도 같으니 운에 잘 편승하면 빛이 나고 힘도 생긴다. •73년생 : 과신하는데서 막힘이 생기니 잘 조절하면 좋은 일이 기다린다. •61년생 : 인간관계에 행운이 따르는 운이니 많은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다. •49년생 : 행운과 불행의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니 마음 조율을 잘 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물질에 초연해야 마음속의 얽매임을 풀어버릴 수가 있으리라. 조급한 마음은 버릴 것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천천히 해결하는 것이 길 할 것이다. 성급히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86년생 : 이성을 가까이하면 구설수가 많으니 조심해야 면한다. •74년생 : 시간이 흐르면 어려우니 속히 서두르는 것이 해결하기 쉽다. •62년생 : 새로운 일이나 확장하는 문제는 불가하니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50년생 : 신수가 불길하여 기대하는 바가 힘들게 되니 바라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비 개인 하늘에 환한 빛이 나타나듯이 밝은 희망이 보인다. 구름이 걷히고 밝은 태양을 보는 운기인 어려움은 곧 다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이 옅보인다. 망동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잘 받으라. •87년생 : 마음에 둔 계획을 실천해야 되니 늦기 전에 서두는 것이 좋다. •75년생 : 친구나 연인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줘야 일이 된다. •63년생 : 조력자가 나타나니 힘든 일을 상의하면 도와준다. •51년생 : 안과 밖의 조화가 문제이니 잘 풀어내면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막연한 후일의 큰 기약은 버리고 목전의 작은 이익에 신경 써야된다. 포부는 원대하더라도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으니 목전의 일들을 먼저 처리하라. 작은 이익은 얻게 될 것이다. •76년생 : 주변의 의견을 잘 수렴하면 큰일에 이득이 되니 고집은 삼가라. •64년생 : 사심 없고 진취적인 움직임을 가질 때 귀인이 나타나는 것이다. •52년생 : 포부 야망대로 안 되는 운이니 손에 잡히는 만큼 처리하라. •40년생 : 아랫사람의 잘못으로 문책 당하는 일이 생기니 미리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면 모든 일을 그르치니 본심을 보이지 마라. 입은 무겁게 하고 마음은 넓게 가질 것이니 다소 억울하고 분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인내하는 마음을 가지라. 그리하면 곧 길해 질 것이다. •77년생 : 말 잘못으로 우정 애정에 금이 가는 일이 발생하니 입을 조심하라. •65년생 : 한가지 일로 두 가지를 잡는 격이라 소득이 크고 재수도 길하다. •53년생 : 새로운 자리가 마련되는 운이니 물리지 않는 것이 앞길을 여는 길이다. •41년생 : 타인의 허물을 덮어주면 나중에 알아주니 재수를 더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믿음은 중요한 것이라 괴로움 속에서도 신뢰를 쌓아두면 길하리라. 현실이 곤고하다고 신의를 저버리면 안될 것이니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굳건한 마음이 필요한 시기이다. 자중하여 행하라. •78년생 : 주위의 눈총을 받기 쉬운 때이니 감정 억제를 잘하면 면하리라. •66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일이 잘 진척되니 상대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54년생 : 어렵게 늦게 일이 풀리는 길이 보일 것이니 애태우지 말고 기다리라. •42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생각을 해보고 결정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큰 욕심은 마음이 불편하나 작은 바람은 진취를 만드니 조정을잘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을 버릴 것이니 작은 소원은 이익을 가져다 줄것이다. 자신의 감정 정리를 잘해야 할 괘이다. •79년생 :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해야 훗날 다른 일에도 잘 해지는 법이다. •67년생 : 열 가지를 다 안주는 것이니 한가지라도 만족하면서 잘 지내라. •55년생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정신만 차리면 귀인을 만난다. •43년생 : 재수란 흐르는 물과 같으니 내 손에서 나가지 않으면 오지도 않는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라 내가 뿌린 대로 거두는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는 길함이 와도 뜬구름과도 같을 것이니 과욕은 버리길 바란다.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얻게 될 괘다. •80년생 :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는 것이니 처음 하나가 문제인 것이다. •68년생 : 일의 기초가 잘 되었는가를 돌아보면 해결책이 나온다. •56년생 : 초심으로 돌아가야 마음도 편하고 재수가 좋음에 일도 잘 풀린다. •44년생 : 건강이 좋아야 활력을 찾고 일에 임할 것이니 건강에 신경을 써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변화 무쌍한 하루이니 나아갈 때 한번 더 생각함이 좋으리라. 협곡을 지나는 것과 같이 불안하기 이를때 없을 것이니 일을 진행함에 있어 신중을 요해야 할 것이다. 망동은 금물이다. •81년생 : 주위의 칭송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되니 떨어질 때를 조심하라. •69년생 : 한치 앞도 분간키 어려운 형국이라 돌다리도 두들기며 가야 할 것이다. •57년생 : 움직여야 할 일이 많이 생기나 자제함이 덜 없애는 것이 된다. •45년생 : 허망한 생각을 버리고 재충전하면 새로운 일이 기다린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을잃고 우왕좌왕 헤매는 일이 없도록 미리 머리를 정리하고 나가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철저한 계획이 필요 할 것이니 두서 없이 진행하지 말라. 후에 화를 당할까 두렵다. •82년생 : 공부나 일이나 연애나 모든 것은 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이다. •70년생 : 중심이 안 잡히면 번뇌가 큰 법이라 일의 순서를 잘 풀면 열리리라. •58년생 : 정신이 깜짝거리니 주머니 지갑을 조심하라 손재수가 들어있다. •46년생 : 손톱 밑에 가시를 두고는 사사건건 걸리는 것이니 주위 단속을 잘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가슴에 나침반을 제대로 세워두면 어떤 어려운 일도 두렵지 않다. 주관을 가지고 행할 것이니 허둥지둥 어려운 난관 앞에서 속수무책일 가능성이 많다. 먼저 자신의 주관을 관철하라. •83년생 : 여러 가지 중에 한가지만 힘차게 밀어붙이면 성사된다. •71년생 : 고요한 가운데 일이 손에 잡히니 손가는 곳마다 성사된다. •59년생 : 구름이 비를 만드는 것이다 등 붙일 곳이 보이니 잘 찾아 보라. •47년생 : 과음이 원인 되어 실수할 일이 생기니 삼감이 미리 처방하는 것이다.
- 2020-05-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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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5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작은 일이 큰일로 나타나니 미리 조심하라.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한 하루이니 가던 길을 조용히 감이 재수를 부르는 길이다. •72년생 : 재운이 침체되고 머리 아픈 사건이 생길 조짐이니 단속하라. •60년생 : 요행수는 무리이고 공들인 만큼은 들어오는 운이다. •48년생 : 재수는 좋으니 어떤 일에 나서기보다는 바보가 되면 얻음이 크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믿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어지러워 믿을 사람이 없으니 힘만 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재수는 길하나 친구 애정 문제가 힘들어 애먹는 운이니 잘 돌 보라. •73년생 : 원앙 문서이니 초대받아 인연 생기고 재수도 길하다. •61년생 : 문서 단속만 잘하면 재수는 대길하니 투자도 좋다. •49년생 : 우선 할 일을 다하고 다른 일을 생각하면 잘 풀려 나간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밖의 일로 구설이 분분하니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관찰하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어려운 고비는 넘어 갔으나 다시 성의를 다해야 뒤가 쉬운 법이다. •74년생 : 연인과 다툼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다투면 큰 일이 생긴다. •62년생 : 친구를 찾아봄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고 도움을 받는다. •50년생 : 고목에 꽃이 피는 격이라 오래는 못 가니 속전 속결로 처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을 해보면 다 함께 좋으리라.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친구에게 칭찬해준 일이 이제 나에게로 돌아오니 일이 쉽다. •75년생 : 다정한 말 한마디가 막혔든 사이를 풀어주니 재수도 대길하다. •63년생 : 재수는 없으니 오히려 말조심하고 지내면 무사하리라. •51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한 마리도 못 잡으니 한가지만 충실하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준비는 마음이 제대로 정리됨이니 안정되면 모든 것을 해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좋은 일만 생기는 하루가 되니 마음을 활짝 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64년생 : 초조불안은 하나 하나씩 해결기미가 보이니 안정하고 정진하라. •52년생 : 사방에 문서가 난동하니 문서 도장을 조심해야 손해가 적다. •40년생 : 좋은 새로운 연분이 생기는 운이라 만나보면 마음에 든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이 있을 때 절약하는 정신을 살리는것이 어려움을 당해도 이겨낸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주머니에 구멍난 듯 재물이 새는 운이라 출입에 신경을 써라. •65년생 : 손재수가 붙어오니 두문불출하면 일부는 막을 수 있으리라. •53년생 : 마음은 불편하더라도 주석을 만들어야 일이 풀려나간다. •41년생 : 마음을 비웠다면 조용한 가운데 상큼한 일이 나를 반겨준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운 고비를 넘어보지 않으면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가 어렵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좋은 방책을 찾기 전에 일에 무리하는 것을 먼저 삼가라. •66년생 : 동료와 구설수로 마음은 불편하나 금전 면에 이익이 있다. •54년생 : 가기 싫고 하기도 싫은 일도 해보니 예상외로 소득이 크다. •42년생 : 힘 빠지는 일만 생기고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리를 지킴은 사람이 살아가는 근본이니 잘 지키면 나에게 더 좋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사고력이 떨어져 실수할 염려가 많으니 조심해서 진행하라. •67년생 : 분통터지는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보완하라. •55년생 : 주장도 누가 받아줄 때 하는 것이니 상황을 잘 살펴서 처리하라. •43년생 : 터무니없는 일로 답답한 운세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비가 오는 곳도 있고 맑은 곳도 있으니 희비는 엇갈리는 것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기분만 가지고 덤비면 힘드는 일이 많으니 잘 살펴보고 진행하라. •68년생 : 오전은 흐리고 오후가 맑으니 어려운 일은 오후에 잡음이 길하리라. •56년생 : 갈등이 심하니 모든 일에 냉각기를 가져봄이 해결의 근본이 된다. •44년생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기분이 안 좋아도 먹을 것은 먹고 생각하자.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늘과 땅 사이 넓고 좁음을 시시비비 말고 순응함이 득이 되리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이성으로 인한 망신수가 비치니 조심하면 재수는 안 막힌다. •69년생 : 감 나라 배나라 하는 곳에 가지 마라. 시비가 사람 잡는다. •57년생 : 울창한 숲도 겨울에는 앙상해지니 때를 읽을 줄 알면 능히 해결하리라. •45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겨 즐겁고 새로이 들어오는 것이 많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지 결단력을 필요로 하니 때가 되었을 때 내리는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싸움에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니 지고도 이기는 법을 배우자. •70년생 : 한 번은 크게 얻으리라. 어려운 결정에 이익이 크다. •58년생 : 욕심을 내어보는 운이니 꾀임만 조심하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46년생 : 문서 일이 조금 늦어지나 좋은 소식으로 일이 성사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차피 한 번 시작한 인생이라 명분만 세운다면 어려운 일이 없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묘수가 사람 죽이는 일이 되니 잔꾀를 부림은 화를 자초한다. •71년생 : 잡힐 듯 하던 일이 어긋나니 새로 점검해봐야 길이 열린다. •59년생 : 머뭇거림은 오히려 손해를 초래함이라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47년생 : 일은 잘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만큼 소득이 안 오르니 답답 하도다.
- 2020-05-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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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얻어맞은 놈이 다리 펴고 잔다고 내가 양보하면 일이 잘 이루어진다. 설혹,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나 마음을 크게 할 것이니 어찌 나를 해한자는 편할 것인가. 자비의 마음이 필요한 때이니 참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84년생 : 침묵을 지키면 구설이 없어지니 말을 조심하라. 다른 운은 좋다. •72년생 : 괴이한 이성 문제에 얽혀 골치 아픈 일이 생기니 사전에 차단하라. •60년생 : 무리한 요구를 해오나 들어주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8년생 : 어려운 일이 당장 해결되기는 힘드니 우회하여 기다려 보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공연한 일에 나서면 시비에 휘말린다. 인간구설 시비에 휘말여 일신이 곤고하게 되니 엉뚱한 손재까지 따를 우려가 있다. 남에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멀찌감치서 관망하라. •85년생 : 엉뚱한 일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니 하든 일 외에는 관여하지 마라. •73년생 : 애정에는 갈등이 많으나 재수는 좋으니 할 일을 처리하고 돌아 보라. •61년생 : 집안 단속이 먼저이니 갈등을 풀면 재수는 저절로 온다. •49년생 : 문서 일이라면 잘 처리되나 너무 서두르면 금전 면에 손해를 입는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안 되는 일이란 없는 것이니 원인 분석을 잘 해보면 해결이 잘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어려움에 직면해 자포자기 하지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라. 모든 일에는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86년생 : 마음에 둔 일이 방해가 많으나 진실을 말하면 통하는 법이다. •74년생 : 미뤄오든 일을 결정 해야하는 날이니 늦추지 말고 행함이 이득이 크다. •62년생 : 다시 한 번 점검이 필요하다 사심이 없다면 오후에는 해결된다. •50년생 : 새로 착수한 일이 포기한 일보다 이득이 커 즐거우나 조심은 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 노력 없이는 안 되는 법이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고 하나 알아 주는 이가 없으면 허사이니 자만하지 말라. 그리고 때에 이르름에도 자가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이니 재능이 녹쓸 우려가 있다. •87년생 : 힘든 다고 밀어두면 언제고 내가 할 일이니 하고 쉼이 길하다. •75년생 : 앞뒤에 다 재운인데 보이지 않으니 열성이 모자라는 것이니 다시 보라. •63년생 : 큰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것도 모아두면 큰 재물이 된다. •51년생 : 조용한 명상 속에서 나아갈 길이 보이니 다시 생각하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피고 새 우는 계절을 만나려면 지금의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야한다. 고진감래라 고생이 지나고 나면 좋은일이 따라 들어 오니 태평성대를 이루게 될 것이다.현실에 충실하여 좋은 미래를 꿈꾸라. •76년생 : 잡다한 생각이 사람을 괴롭히나 정신차려 정진하면 한가지는 이룬다. •64년생 :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니 도움을 청해 보라. •52년생 : 남방에 재운이 펼치니 남쪽으로 가면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40년생 : 반가운 연락이 오나 돈 쓰는 일도 따라온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데 사람사는 세상에 쉬어감이 없으리요.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힘들고 막힐 때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65년생 : 급히 먹으면 체하는 법이니 돌아감이 금전 면에 이익이 크게된다. •53년생 : 들어오는 재수를 누가 막으랴 무엇을 해도 좋은 운이다. •41년생 : 백호가 발동하니 낙마수라 오늘 운세는 몸 다침을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나만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다들 힘드는 운이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국운이 불길하니 어찌 나만이 겪고 있는 일이겠는가 혼자일인냥 한탄하지 말고 새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나 매진할 시기이다. •78년생 : 소식이 중도에서 끊기니 될 것도 시간이 지체된다. •66년생 : 주위에서 사람을 못살게 구나 움직이면 불길하니 귀를 닫음이 좋다. •54년생 : 희망은 보이나 아직 그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 리라. •42년생 : 속임수만 잘 피하면 문서로 한몫보는 운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우물 속에서만 놀다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워지니 큰세상을 돌아보자. 넓은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니 근시안적 판단은 버리길 바란다. 운기가 길하면 세상보는 눈도 커져야 하니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79년생 : 항상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길러야 오늘처럼 좋아진다. •67년생 : 오랜만에 숨통을 열어주는 기운이오니 마음껏 진행시켜보자. •55년생 : 춤을 추고 싶을 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나 겸손을 유지하라. •43년생 : 재운이 사방에 있으니 금전을 움직여보면 소득이 많으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기다리던 바람이 아니어도 바람은 불어오니 가슴을 열 준비를 하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기다리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을 얻게 된다. 꿩대신 닭이라. 이도 나에게 실리를 안겨주니 이쯤에서 만족하라. •80년생 : 마음에 둔 사람이 스스로 나타나니 인연인가 하노라. •68년생 : 기운이 스스로 빛나니 미루어지든 일이 열려감이니 기회를 잃지 마라.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침체되든 계약 건을 반드시 성사시켜 금전 운도 길하다. •44년생 : 차차 익어 가는 나락처럼 모든 것이 여물어져가니 의기 양양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닌다면 곧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단지 운수가 흉흉하여 만사가 여의하지 못한 것이니 곧 길운이 들어 오면 세상이 밝은 태양을 본 듯 밝아 질 것이다. 때를 기다려 자중하라. •81년생 : 마음대로는 안되어도 말은 들어주는 운이니 재수 애정이 빛이 보인다. •69년생 : 횡재수가 시선을 보내니 하고자 하는 곳에 투자해봄이 좋다. •57년생 : 조그마한 재수는 왕래하나 큰 재수는 시기상조라 많이 쳐다보지 마라. •45년생 : 너무 긴장하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둥지를 잘 만드는 새가 새끼를 잘 기른다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자. 미리 미리 대책을 간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련은 빨리 다가오는 법, 준비하고 기다리던 자에게는 좋은 운기가 들어 오면 만사가 여의할 것이다. •82년생 :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생기니 어기지 마라. •70년생 : 꿈은 좋은 꿈이나 큰 일은 뒤로 미루고 큰 투자도 잘 조절하라. •58년생 : 금전 운이 약한 운이라 투자는 힘들어도 조금은 들어오니 만족하라. •4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일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타인과 상의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활기찬 운이나 무리하면 안된다. 화급한 행동을 하면 어렵게 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 마련이니 운기가 길하다 하여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차근히 모든일에 행할 것이니 운수가 길게 이어 질 것이다. •83년생 : 여러 사람이 귀인 되어 나를 도우니 열어 아니 될 일이 없구나. •71년생 : 어떤 일에 긍정도 부정도 말아야 손해가 없고 일이 풀린다. •59년생 : 매매로 인한 이익이 크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로다. •47년생 : 목적하는 일은 어려우니 고집스럽게 한가지 일만 잡고 시간 끌지 마라.
- 2020-05-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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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4월 30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두 이익이 오를 때니 물질 면의 이익에만 구애됨이 없이 하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하는 일도 잘되고 재수도 좋으나 이성 문제는 불안하다. •72년생 : 전후 좌우를 잘 둘러보고 움직이면 재수가 풀린다. •60년생 : 자본 융통은 잘되나 투자는 조심해서 해야한다. •48년생 : 괴상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도장 문서를 조심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하는 일마다 막힘이 많으나 중도에서 그만두면 나만 손해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좋은 것을 찾기보다는 현재의 모든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라.. •73년생 : 올라가려고만 하지 말고 뒤를 돌아보고 생각을 바꿔라. •61년생 : 자신의 힘으로 이뤘으니 내 손으로 지켜야 한다. 좋은 수가 생긴다. •49년생 : 사업은 힘드나 잠깐 재수는 좋으니 융통할 길은 있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계획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나 시기를 잃음이라 때를 기다려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올바른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가슴이 확 뚫린다. •74년생 : 금전 운이 대길하나 놓치면 힘든 운이 기다린다. •62년생 : 쓸데없는 출입으로 손해봄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50년생 :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부딪혀보면 이야기 할만하니 만나 보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천둥은 오래가지 않고 그치니 놀랄 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킴이 내일을 위하여 좋은 일이 된다. •75년생 : 원앙이 빛을 잃으니 사귀든 사람이 소리 없이 가버린다. •63년생 : 굳은 일이 생기나 몸담아 처리하면 명예가 오르고 재수도 길해진다. •51년생 : 이리저리 다닌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안에서 잘 찾아 보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자존심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니 끝까지 지킴이 좋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잔꾀는 안 통하니 정당한 방법으로 논의하면 도움을 받는다. •64년생 : 자존심 대결에서이기니 아무 거리낌이 없고 이득이 배나 크다. •52년생 : 자금 문제가 발생하여 힘든 일이나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40년생 : 먹을 것은 많이 생기나 소화시킬 능력이 없으니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안에 처리할 일이 너무 많으나 한가지만 완벽하게 하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재수 좋아 취업 소식도 오고 멀어진 인연도 다시 찾는다. •65년생 : 잃은 것은 다시 생각 마라 지금 일이 막중하다. •53년생 : 다툼이 화가 되어 관 재가 보이니 엉뚱한 말을 조심하라. •41년생 : 다 좋으나 한가지 걱정이 안 풀리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상이나 축하 받을 일이 생기니 겸손한 마음가짐은 더 돋보이게 한다.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금전 운 좋고 칭송 받을 일이 생기니 기운이 난다. •66년생 : 어렵든 일이 합의되어 고비는 넘기나 완전 해결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54년생 : 묶여서 꼼짝 못하듯 일의 앞뒤가 안보이니 오늘은 해결이 안 된다. •42년생 : 재수가 좋으니 좋은 음식 대접을 받으나 과한 음주는 삼가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묘수가 없을 때는 공연히 날뛰면 정신건강만 해치니 자중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조금 들어오는 금전이니 그 것에 만족하고 연인과 시간을 보내라. •67년생 : 부부간에 애정 갈등이 심하니 일단 달래고 일을 처리하면 좋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충고를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받아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 •43년생 : 일이 안 풀릴 때는 어디가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하니 조용히 기다리자.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숨은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 기회는 여러 번 오는 것이 아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 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남의 것이 크게 보이나 생각지 말고 내 것을 개발하면 득이 있다. •68년생 : 늦게까지 공들이다 결정하라 성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다. •56년생 : 마음껏 열어 보여라 보고도 말이 없는 사람은 두말 말고 멀리하라. •44년생 : 문서의 결점을 보완하면 큰 재물로 변하니 결정을 서두르지 마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밖의 일로 구설에 오르게 되니 길이 아니면 쳐다보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원망스럽던 일도 풀리고 사고력도 살아나니 침체된 일을 풀어 보라. •69년생 :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니 끝까지 긴장하다 결정하라. •57년생 : 음주할 일이 생기나 과음을 피해야 일 처리가 잘 된다. •45년생 : 부부간에도 예의를 잘 지키면 소득이 있고 고집부리면 손해를 본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이동수가 생기나 직업 변동은 불가하고 그 외에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재수 좋은 일이 생기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70년생 : 포기가 빠르면 그만큼 다른 일이 빠르니 안 되는 것은 빨리 정리하라. •58년생 : 흐리면 개인 날도 있는 법이라 이렇게 개인 때에 힘을 써보자. •46년생 : 믿음을 잃으면 회복하기 힘드니 신의를 지키면 어렵든 일이 열린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장단 맞추는 사람이 많아 도움은 되나 갈라먹을 일이 어렵구나.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신수 불길하니 하든 일이나 하고 지내면 지나간다. •71년생 :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반드시 일이 생기니 출입에 이득이라. •59년생 : 재수 대길하니 기다리든 일을 처리되는데 투자는 곤란하다. •47년생 : 흑과 백을 분명히 가리고 일을 처리해야지 아니면 힘든 일이 생긴다.
- 2020-04-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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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4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 보기에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나 한가지를 끝까지 밀면 성공한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목적 달성을 위하여 힘차게 나갈 때이다. •72년생 : 노력에 비하여 소득은 적으나 나중에 크게 얻으니 걱정 할 것 없다. •60년생 : 한 우물을 파니 마침내 성공이라 재수가 좋고 투자도 길하다. •48년생 : 욕심만 낸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내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때를 기다려 맞춘다는 것은 힘든 일이나 시기가 말을 해준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조용히 기다리면 힘들던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간다. •73년생 : 명예가 오르고 바라던 일이 술술 풀리나 큰 재물은 어렵다. •61년생 : 오늘은 힘차게 투자도 하고 서슴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49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오기는 하는데 재물이 여유가 없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갓 쓰고 도포 입었다고 양반이 아니다 자신의 처신을 잘하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희망하든 일들을 부모나 선생님이 알아주니 즐겁다. •74년생 : 속태우든 애정 갈등이 완전 해결되고 재수도 길하다. •62년생 : 한 번 마음에 둔 일이 갈등이나 마음먹은 대로 미는 것이 이익이 크다. •50년생 : 손재수가 지나가니 다음은 들어올 차례다. 투자도 좋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마음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 아무런 근심이 없다. •87년생 : 재수가 좋으니 누구든 만나면 재물을 얻게된다. •75년생 : 나에게 힘든 상대라 걱정했는데 만나보니 상대가 먼저 나를 반긴다. •63년생 : 무리한 투자는 뒷날을 힘들게 한다. 투자 받음이 길하다. •51년생 : 왕이 선정을 베풀 듯이 자식이나 아랫사람에게 베풀면 길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한 번은 좋고 또 한 번은 흉하게 된다. •76년생 :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를 돕는 사람이라 잘 보고 결정하라. •64년생 : 오전에 꼬인 일을 오후에 귀인이 나타나서 완전히 해결해 준다. •52년생 : 모든 괴로움에서 털고 일어나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40년생 : 오랜만에 일거리가 생기니 힘이 절로 난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만히 들어앉아 계획만 짜면 무엇하랴 움직여야 일이 된다. •77년생 : 집안에 앉아서는 아무 일도 안되니 친구라도 찾으면 좋은 소식이 있다. •65년생 : 몸도 움직이고 돈도 움직여야 불어나는 법이다. •53년생 : 참모 역할보다 지휘관이 되어 움직이면 큰 재수가 보인다. •41년생 : 아랫사람이나 자식에게서 막혔든 재수가 시원하게 열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재수를 막는 일이니 잘 돌아 보라. •78년생 : 재주를 부리다 오히려 손해를 당하는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 •66년생 : 힘든 일을 하나 처리하고 나니 또 어려운 일이 생기니 한탄 서럽다. •54년생 : 사람의 마음은 앞뒤를 다 봐야 하는 것이니 조심하여 다루어야 한다. •42년생 : 툭 터놓고 사람을 대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조금 침체된다고 무리하면 힘들게 된다. •79년생 : 다치고 사고 나는 운이니 옆도 보지 말고 조심하라. •67년생 : 지금이 큰 달이니 힘차게 투자도 하고 일을 만들어 보자. •55년생 : 재수는 좋으나 집안 일이나 밖의 일에 마음이 고달프다. •43년생 : 간교한 꾀임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사람을 조심하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영웅은 시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 모든 일은 때를 만나야 된다. •80년생 : 이성 친구는 마음먹은 대로이나 주머니가 마르니 유비무환 하라. •68년생 :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조용히 기다려라. •56년생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지금 그대로 지킴이 상책이다. •44년생 : 관 재가 아니면 손재가 두려우니 미리 방침을 세워야 한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시절이 어렵다고 서로 싸운다면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된다. •81년생 : 시비 경쟁 방해로 힘든 일이 많으나 슬기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69년생 : 서서히 좋은 운이 오는 때이니 나서 볼 때이다. 재수 대통이다. •57년생 : 사람과 시비를 말라 말로 인해 몸을 다치는 수가 있다. •45년생 :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니 나가서 만나봄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꿈이 있어야 장래가 보이니 원대한 희망을 가져라. •82년생 : 스승 같은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만사가 형통하고 이득이 크다. •70년생 : 명분 없는 일에 정신만 산란하니 어디든 나서면 당하는 운이다. •58년생 : 과한 욕심 때문에 걸리는 발동은 화를 초래한다. •46년생 : 아직도 안 되는 일이라고 희망을 버리면 더 힘들어진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제도상의 문제를 그냥 두고 밀고 나가니 따르는 사람이 없다. •83년생 : 진로 수정의 계기가 되는 일이 생기니 잘 접하라. •71년생 : 구름이 많으면 비가 내리듯이 먹은 것이 무거우면 죄가 두렵다. •59년생 : 믿어라 믿음이 모든 일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된다. •47년생 :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나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니 기운을 잃지 마라.
- 2020-04-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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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도성 성곽에 취하다
- 2011년도에 방영됐던 ‘더 킹 투 하츠’라는 드라마를 간간이 보다가 눈에 확 띄는 장면이 있어 몰입하게 됐다. 근위대원인 조정석과 공주님인 이윤지가 성곽 돌담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장면이었다. 이때부터 한양도성 성곽은 내 맘속에 자리 잡게 됐다. 그러던 중, 최근 유튜브로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또다시 한양성곽이 보였다. 아! 그래~ 성곽을 걸어야겠다. 한양도성 사이트를 찾아보니 정리가 잘 돼 있었다. 첫 도전은 난이도가 가장 낮은 낙산성곽. 대학교 2학년 때 시위를 하러 동대문에 나갔다가 길을 잃어 들어갔던 창신동 골목길에서 만났던 환상적인 일몰을 아직도 기억한다. 이번에 낙산성곽에 가면 창신동 일대를 돌아보고 일몰까지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젖었다. 봄치고는 쌀랑하고 햇살도 없었던 주말이었다. 후배와 단둘이 오붓하게 낙산성곽을 걷기 위해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성곽길을 올랐다. 쌀쌀한 날씨도 아랑곳없이 마음속엔 가벼운 설렘이 일었다. ‘드디어 성곽을 걸어보는구나.’ 성곽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을 오르자 곧장 기다란 성곽 담벼락이 나타났다. 그래~ 이거야. 한양도성 성곽 가운데 유일하게 성곽 밖으로 길이 나 있다는 홈페이지의 설명처럼 성곽 바깥 길을 걸으며 담벼락 아래 옹기종기 마을을 돌아볼 수 있었다. 산책로에 꽃길까지 길을 걷다 보니 참 행복하구나. 행복이 이렇게 작고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것이지, 아주 평범한 진리를 느끼며 편안해졌다. 성곽을 걷다 중간중간 장수마을이며 삼군부 총무당, 낙산공원과 이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조선 500년사에 근대사, 현대사까지 어우러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산책 코스였다. 성곽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 조성된 이화마을은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박보검이 데이트하던 장소라고 한다. 이화마을은 마을 전체를 벽화로 재생해 관광객들이 몰아닥친 벽화 마을로 유명하다. 지금은 거주민과 관광객과의 충돌로 벽화들도 많이 없어지고 색이 바래도 채색을 하지 않은 채 두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런 도시 재생으로 거주민들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랄 뿐이다. 이화마을 곳곳에 있는 공방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을 보고 있자니 마치 대만의 지후펀 같은 골목길 관광지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지후펀 보다는 훨씬 상업화되지 않은 거주민들의 마을이라고 할까? 지역을 지키고 부흥하기 위한 시도로 보였다. 내용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이곳도 이미 외지인이 들어와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경사 높은 동네 구석진 골목 한편에 말끔하게 리모델링 된 집들이 문을 높게 쌓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말이다. 예술가들이나 디자인 전공자들이 들어와 집단 거주를 하며 창작을 하고 있다면 모르지만 이렇게 지역에 붐을 일으켜 몸값을 올리고 재빠르게 팔고 나가 버린다면 또 한 번 지역 주민들은 낭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직은 종잡을 수 없다. 그래도 이런 시도 자체는 계속돼야 하지 않을까? 마을을 내려오다 보니 그 유명한 이화동대장간 최가 철물점이 보인다. 삶이 묻어나면서 아기자기하고 예쁜 철물점. 이렇게 유니크 하게 살고 싶다. 성곽을 따라 동대문으로 내려왔다. 여기까지 먼 길을 왔는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을 먹어줘야 한다. 이는 음식에 대한 예의다. 우즈베키스탄인들이 운영하는 양고기 전문점 사마르칸트로 향했다. 몽골타운 안에 있는 사마르칸트는 총 3개다. 맨 처음 20여 년 전에 문을 열었다는데 이곳이 잘 돼서 여동생이 한 곳을 더 오픈했고 아들까지 사마르칸트 시티란 이름으로 오픈을 해서 우즈베키스탄 한 가족이 운영하는 사마르칸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곳에서 만티(우즈베키스탄 만두)와 양꼬치를 시켰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러시아 맥주 발티카. 넘버 7과 도수가 가장 높은 넘버 9를 시켜 목을 축였다. 유럽 스타일의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는 내 입맛엔 역시 넘버 9. 휴일 하루 낙산성곽을 걸어 온 짧지 않은 일정의 피곤함이 스르르 사라진다. 서울 한복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어김없이 갔던 이태원에서 한 곳이 더 추가됐다. 가끔 방문하는 동대문 몽골타운 이곳은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분위기가 살아 있는 곳. 이런 이국적인 장소들이 자꾸 늘어나는 건 그만큼 서울이 글로벌 해지고 다문화에 개방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 아닐까? 낙산의 한양 도성길을 따라 조선 500년 역사에 취하고 서울 동대문 한복판에서 우즈베키스탄 양꼬치와 러시아 맥주 발티카에 살짝 달아오른 주말이 행복했다.
- 2020-04-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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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가치, 품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열화당책박물관’
- 온갖 꽃과 새들의 향연으로 시끌시끌한 봄이지만, 이전처럼 편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가 없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한 때다. 오랜 시간의 칩거로 다소 지칠 때, 사람이 많지 않은 곳으로 훌쩍 당일 여행을 다녀와도 좋겠다. 도시 전체가 분홍, 보라,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파주출판도시는 어떨까. 여기에 자리한 '열화당책박물관'은 출판사 열화당(悅話堂)이 운영하는 곳으로 동서양의 희귀 고서들과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예술 서적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글과 그림, 책의 가치를 가장 품격 있게 보존하고 있는 공간으로 손꼽힌다. 열화당은 이기웅 대표의 고향집인 강원도 강릉 선교장(江陵船橋莊)의 사랑채 이름에서 따왔다. 기쁠 열(悅), 말씀 화(話), ‘가까운 이들의 정다운 이야기를 즐겨 듣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지어진 지 200년이 넘은 선교장의 열화당은 예로부터 문인, 학자들이 모여 문사철(文史哲)과 시서화(詩書畵)를 논하고 진리를 모색하던 학문의 사랑방이었다. 열화당은 이 고택의 정신을 이어받고,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출판사 이름으로 정하였다고 한다. 1971년에 조선 후기의 천주교 박해에 관한 기록을 모은 ‘벽위편(闢衛編)’을 복각하여 첫 출판물로 선보인 열화당은 미술 전문 출판사로 토대를 다졌다. 이후 한국의 전통 문화와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해외의 유명 사진가, 건축가, 문학을 조명하는 등 출판의 지평을 넓혀왔다. 열화당책박물관에는 동서고금의 책 4만여 권이 소장돼 있다. 건물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만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책들의 풍경을 보면 누구나 감탄을 하게 된다. 1층과 2층이 탁 트인 내부 벽면을 따라 책들이 빼곡히 꽂혀있고, 앞쪽 진열대에도 온갖 책들이 가지런히 전시돼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예술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열화당이 출간한 책들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다. 한쪽 코너에는 작은 제단처럼 꾸민 ‘기억의 공간’이 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이들로, 열화당에서 출간된 책의 주요 저자와 위인들 사진을 전시했다. 사람과의 인연을 기억하려는 이 대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제1전시실을 지나 제2전시실로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담겨 있는 각종 고서들을 만날 수 있다. 자물쇠가 채워진 책장 안에는 문고판 사이즈의 괴테 전집 60권과 백과사전 크기의 마르틴 루터 전집 12권 등 동서양의 희귀 도서들이 보관돼 있다. 중앙 진열대에는 한글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조선 시대의 고서와 영인본들이 자리 잡고 있다. 훈민정음을 반포하고 그 제자(製字) 원리를 한문으로 설명한 ‘훈민정음해례본’, 한글로 엮은 최초의 책 ‘용비어천가’, ‘천자문’, ‘토정비결’부터, 한글 가사 악보집과 시조집, 여성들과 소통하려 한 선비들의 편지글 등이 있다. 이곳 박물관에서는 매년 기획전시와 특별전시가 개최되는데, 지금은 ‘한글과 책’ 전을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한글의 역사를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게 꾸민 것으로, 우리말로 새긴 우리네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서부터 최신의 한글 연구서까지 총 450여 종의 문헌을 볼 수 있다. 제1전시실에는 개화기, 일제강점기, 육이오전쟁, 경제 발전기, 민주화 시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는 도서들이 전시돼 있다. 최초의 우리말 띄어쓰기가 구사된 ‘독립신문’ 영인본도 있고, 일제강점기에 판금 되었으나 해방 후 다시 나온 위인전과 역사책들, 최초의 여성잡지도 만날 수 있다. ‘6·25전쟁 직후 한글 소설’ 코너에 있는 육전소설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소설들도 흥미롭다. “조선 시대까지는 한글을 독립된 형태보다는 편지글이나 노래 가사로 활용하다가 외국 사상이 들어오면서 대변화가 일어나요. 정조시대 천주교가 들어왔을 때 정약용의 형인 정약종 선생이 한글교리서 ‘주교요지’ 필사본을 만들어 천주교의 전파가 빨랐어요. 기독교와 가톨릭 관련 서적들이 한글발전에 아주 큰 역할을 하죠. 순 한글로 된 필사본을 선교사들이 일본에 가지고 가서 납 활자로 찍어왔어요. 한글은 양반이 아닌 평민들과 여성들이 사회운동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 줬죠.” 책과 출판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내공으로 방문자들에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정혜경 학예사의 설명이다. 이 전시를 통해 한글과 책이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이 시대에 맞는 한글의 가치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올해 5월 22일까지로 예정된 이번 전시는 현재 코로나19로 잠시 관람을 제한하고 있지만, 평상시에는 정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번 전시로는 ‘대한민국 국토와 자연’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들기 까다롭지만 가치 있는 책들, 완벽할 순 없지만 단단하고 부끄럽지 않은 도서목록을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열화당. ‘우리 시대를 담아내고 이끌어 가는 책’이어야 한다는 소망과, ‘한국문화의 미래를 떠받치는 책’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글과 그림의 정갈한 상차림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 2020-04-2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