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로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1821~81)는 러시아 모스크바 근교 빈민구제병원 관사에서 7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3세 때 기숙학교에 다녔고 이후 상트 페테르부르크 공병사관학교를 다녔고, 16세 때 어머니가 사망하였으며, 18세 때 폭군이나 다름없었던 아버지는 농노들에 의해서 살해당했다.
1847년 28세 때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페트라셰프
미국 하버드대학의 언어학 교수이고 남편은 생물학 교수이며 법학과 의학을 전공한 자식을 둔 1남 2녀의 사랑이 많은 어머니 엘리스. 그런 엘리스에게 조발성 알츠하이머가 찾아오며 영화가 시작되는데 조발성 알츠하이머는 거의가 유전성이며 65세 이전에 나타나며 진행이2~3년 안에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영화는 설명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알츠하이머는 진행 과정
2008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중·장년 관객의 호응을 얻었던 연극 가 2009, 2011, 2014년에 이어 다시 대학로 무대를 찾았다. 살아 있는 남편과 관객의 눈에만 보이는 죽은 아내의 엇갈린 대화를 통해 애틋한 부부애를 표현한 작품이다. 가슴뭉클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박춘근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2008년
인생이막에서 자주 등장하는 핵심단어는 ‘자아실현’이 아닐까? 나를 위하여 산다는 의미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이투데이 월간 자매지 “제2인생의 동반자 BRAVO my life”란 이름 속의 “my life’도 그런 뜻이 포함되어 있지 싶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고 주인공은 나지만, 대체로 전반생은 자신보다는 타인을 중심에 두고 살아왔다. 물론 그 타인 속
SSDD가 뭐야?
호주 영화 ‘드림 캐쳐’에 자주 나오는 용어이다. ‘Same Shit Different Day’를 줄인 단어이다. 매일 같은 똥만 싼다는 뜻으로, 매일의 삶이 똑 같아서 지루하다는 뜻이다. 인사 조로 "요즘 어떻게 지내?"하고 물으면 시들한 표정을 지으며 "SSDD"라고 답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신나는 일을 만들거나 안 해본 것 중
다들 진정한 친구가 몇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 생각해 보면 필자도 주위에 친구가 많기는 하다. 대학 졸업 후 몇십 년을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이어오는 동창모임이 있는가 하면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 맞는 친구 셋은 삼총사가 되어 맛집 탐방이나 국내, 해외여행도 함께하고 있다. 여행은 역시 친구들하고 떠나야 자유롭고 좋다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또
1, 지리산 청학동서 세상을 만나다
필자는 촌놈이다. 지리산 삼신봉 아래 청학동 계곡에서 세상을 만나서다. 청학동은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일원을 이른다. 삼신봉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기암괴석으로 둘러쳐진 계곡을 돌고 돌아 섬진강으로 이어진다. 하동읍까지 40리(약 15.7㎞), 진주시까지 100리(약 39.3㎞)다. 지금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이 찾지
만나면 반갑지만 막상 함께 있다 보면 서로 지지고 볶다, 헤어지면 그리워하기를 반복하는 대상이 바로 손자와 손녀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손자 손녀를 책임지고 뭔가 해야 한다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보내야 할까?
그래서 서울 S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26명에게 물었다. 할아버지·할머니와 어떤 것을 하고 싶고, 좋았는지.
어떨 때 할아버지·할머
필자는 한국전쟁이 나던 해 자식 많은 가난한 농사꾼의 9남매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지금의 풍요로움을 느낄 때마다 돌아가신 부모 생각에 마음 한구석 애잔함이 밀려든다. 한국전쟁 이후 폐허로 변한 농촌에서는 극심한 식량부족에 시달렸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포함한 13명의 대가족이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다란 가마솥에 밥을 해야 할 만큼 식량이 필요했
◇ 고행길에서 극복하는 인생의 고난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페 케르켈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 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과로와 무기력증에 빠져 있던 하페 케르켈링이 800km 산티아고 순례 길에 오르며 얻은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홀로 걷는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는 ‘이 길은 당신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