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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중장년 건강을 지키는 한 그릇 건강 레시피
- 『치매 예방』 마요레몬카레 닭가슴살구이 카레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다양한 카레 요리로 입맛도 살리고 뇌건강도 챙기자. 이 요리는 닭가슴살이 주재료이지만, 카레와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퍽퍽함 없는 한결 부드러운 살을 즐길 수 있다. 【재료】
- 2020-06-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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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흔아홉 번째 헌혈을 하고 나서
- 오늘 헌혈은 나로서는 의미가 깊다. 헌혈을 100회 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데 오늘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바로 앞 관문인 99회째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홈페이지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사람을 조회해보니 오늘 기준 5136명이고 60대 이상 그룹에서는 253명이 검색되었다. 나는 적십자사 총재로부터 30회 헌혈은장을 받을 때도 50회 헌혈금장을 받을 때
- 2020-06-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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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활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법 '눈길'
-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무릎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고 닳아 없어져서 생기는데, 상태가 악화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더구나 연골은 혈관이 없어 재생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회복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이 발병하면 초기 진통제 처방 등으로 통증을 관리하다 인공
- 2020-06-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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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척추부담 줄이려면 "눈높이와 키에 맞춰라"
- 바른 자세는 척추 건강을 지켜주지만 항상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있기는 쉽지 않다.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 높이를 점검해보자. 컴퓨터 모니터나 작업대 높이 등 일상 속 높이를 조절하면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모니터는 살짝 높이고, 베개는 6㎝ 적당 고개를 앞으로 쭉 내민 자세
- 2020-06-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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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부르는 '치매', 꾸준히 건강 체크해야
- # 지난 4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68세 A 씨가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뇌경색에 의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A 씨의 상태를 볼 때 범죄행위를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 지난해 11월 83세 B 씨는 운전 중 신호 대기 중인 택시와 추돌하는 사고를 낸 B 씨
- 2020-06-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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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 영양제보다 꾸준한 운동이 효과적
-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섭취해도 치매 위험을 줄이고 뇌 건강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두뇌 건강을 위한 국제회의(GCB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보조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고, 보조식품의 치매예방 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재홍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특정 성분의
- 2020-06-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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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 건 이래도 영양 만점 '슈퍼푸드'
- 생활수준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먹거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서 바뀌는 체질과 건강을 고려한 고품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과거에 기피했거나, 생각지 못한 식재료를 사용한 식품이 눈길을 끈다. 미래식품 트렌드 중 하나로 고령친화식품(실버푸드)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 2020-06-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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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푸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나?
-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실버푸드(노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고령친화식 ‘푸드테크’에 대응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단순히 새롭고 혁신적인 음식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는 게 관련 업계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푸드테크는 우리의 생활이 변화하면서 함께 달라지는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하는
- 2020-06-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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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후 씹는 행복 지키려면 "올바른 식습관 가져야"
- 서울 부암동에 사는 윤정희(63) 씨는 요즘 들어 치통으로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잦아졌다. 2년 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어금니에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통증을 견디지 못한 윤 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임플란트 시술 후 잘못된 식습관으로 염증이 생긴 게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늦지 않게 병원을 찾아 별 탈
- 2020-06-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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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질어질하면 의심되는 ‘이석증’
- 갑자기 어지럼증이 몰려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모든 것이 빙빙 도는 듯해 제대로 서 있기도 어렵다. 바로 자리에 눕는다. 시간이 지나 조금 나아진 듯하더니 다음 날은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 혼자 자리에서 일어서고 걷기가 힘들어 부축을 받아야 할 지경이고,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증세까지 있다. 집 앞에 있는 이비인후과로 갔다. 의사는 약 처방으로 해
- 2020-05-2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