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는 중년들의 식사 자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품이다. 나이가 들면서 넓어진 치아와 치아 사이 공간에 끼는 음식물이 거슬려 습관처럼 이쑤시개를 찾기 때문이다. 덕분에 시중에서 다양한 형태의 이쑤시개가 판매되고 있지만, 어떤 이쑤시개가 내 잇몸에 적절한지 알고 쓰는 이들은 드물다. 이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쑤시개 4종을 두고 실사용자 5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되면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29일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일상회복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개편에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차 개편에 대규모 행사 허용, 3차 개편에 사적 모임 제한을 해제한다는 계획이다. 한 단계를 4주간 운영한 뒤 평가 기간 2주를 걸쳐 중대본이 다음 단
어느덧 우리의 삶에 대중가요로 자리 잡은 트로트. 식지 않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열풍 속에 트로트를 부르는 이도, 듣는 이도 행복하기만 할 것 같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실 기존의 트로트 가수들한테 있어 트로트 열풍은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기성 트로트 가수들은 트로트가 주목받으니 좋으면서도, 묘한 감정이
그녀는 일종의 구원이었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면서 여러 모임에 끌려다녔던 시절, 자리에 빈 병이 하나둘씩 늘어나면 신입생은 순서대로 일어나 노래를 한 곡씩 뽑아야 했다. 흥이 나는 노래는 잘 몰랐지만, 평소 즐기는 노래가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그렇게 ‘당신의 의미’를 알게 됐다. 그리고 그 인연은 인생의 주요한 길목에서 계속 힘
이번 주말이 지나면 10월도 끝난다. 10월의 상징적인 이미지 때문일까. 이제 진짜 겨울이 찾아올 것만 같다. 그리고 더 추워지기 전에 주말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시니어들도 많을 터. 그런 시니어들을 위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준비했다.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며 힐링할 수 있는 전시회 세 곳을 추천해 본다.
월출산 국화전시회
국화꽃이 만개
서울시가 지난달 30일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복지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어르신 놀이터(시니어파크)를 전 자치구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각 시설마다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본지가 서울시의 어르신복지종합계획 실행에 앞서 먼저 설치된 광진구, 종로구의 어르신 놀이터를 방문해 확인해보니, 인근 주민의 반응은 냉담했다.
출근 전 아침, 부지런히 일어나 나를 위한 커피 한잔을 내린다. 은은한 커피 향이 가득한 부엌 테이블에 앉아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기분 좋게 마주한다. 좋아하는 음악 중 산뜻한 아침과 잘 어울리는 노래를 골라 재생하고, 직접 내린 진한 아메리카노를 음미한다. 바쁜 아침에도 오롯이 나를 위한 공간에서 나만의 취향과 여유를 만끽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흰쌀밥과 검은 김이 동시에 나는 고장, 당진시 신평면. 이곳에는 막걸리와 함께 시간이 익어가는 양조장이 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손자까지 3대에 걸쳐 대물림된 방식을 고집한다. 해풍 맞은 쌀과 산에서 기른 연잎으로 익어간 세월만 100년이다. 참기름 바른 김이 흰쌀밥과 어울리듯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양조장, 바로 신평양조장이다.
인류 역사만
문장옥 수필가의 호는 효재(效在)다. 효재란 ‘누군가 본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보자’라는 뜻이다. 자신은 아직 그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지 못해서 부끄럽게 여긴다고 말한다. 그녀는 교사였다. 그러나 마흔여덟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교직을 내려놓아야 했던 개인적인 아픔이 있었다. 그 아픔을 딛고 수필가로 새로운 인생을 연 그녀의 삶을 한 편의 담담한 수필을 읽
최근 목가적인 삶이 담긴 힐링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를 찾고 있다. '전원 생활' 콘셉트는 시니어들이 좋아하는 예능 유형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더욱이 요즘 주목 받는 프로그램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화려한 여배우들이 도시를 벗어나 시골로 향했으며, 그 곳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이웃, 또는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