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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사연] 92세 이기섭의 오스트리아 기행-④할스타트와 시골 카페의 추억
- ※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독자 이기섭(92)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딸과 사위가 있는 오스트리아와 체코 여행기입니다. 이기섭씨 처럼 독자 여러분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항상 기다립니다. ◇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인 호수마을 할스타트 잘츠부르크 근교에 있는 호수지역이며,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었다. 투명한 호수와 푸른 산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했다.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느끼며 몇 시간을 걸어보았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여기저기 한국말이 들리며 단체로 온 한국관광객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호수마을은 평화로운 분위기로, 좁고 가파른 지형에 맞춰 오밀조밀 들어선 집들이 만드는 풍경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마을 한가운데 중앙 광장이 있고, 광장을 둘러싸고 꽃으로 창을 단장한 세모지붕 집들과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었다. 민박이나 펜션이 많은 것 같았다. 골목을 따라 집집마다 투박한 쪽문, 담장을 채색한 작은 장식들이 눈길을 끌었다. 좀 높은 곳에 위치한 가톨릭교회는 꽃과 장식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공동묘지에 둘러싸여 있었다. 중앙광장과 교회 등 여기저기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마침 마라톤이 있다고 교통통제도 했는데,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즐겁게 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다. ◇ 거리, 성당, 강가, 호반, 고속도로와 스키산장 그리고 시골카페의 추억 내가 방문했던 성당에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가족묘지단지가 조성되어 있었다. 예배와 참배를 같이 할 수 있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공간이었다. 내가 그 옛날 전축을 처음 장만했을 때 구입한 첫 레코드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푸른 다뉴브강」이었다. 이번 여행 중 딸 부부와 같이 비엔나시(市) 다뉴브강가의 한 식당에서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식사하며 문득 옛날 생각에 젖기도 했다. 밤엔 좀 추울 정도로 서늘한 느낌인데, 거리의 옥외카페에 앉아 맥주마시며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잘츠부르크 가는 길에 해발고도 1,133m에 위치한 스키산장에서 이틀 밤을 머물렀다. 영하에 가까운 바깥온도로 좀 춥긴 했지만, 5월에 눈이 오는 것도 구경했다. 고지대에서 보이는 오스트리아 스키리조트의 멋진 전경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여기저기 스키장이 있고 아직 녹지 않은 눈이 많이 보였다. 잘츠부르크에서 비엔나로 돌아가는 중 시골카페에 잠깐 들렸다. 마침 일요일이었으므로 성당미사 끝내고 모인 노인들이 삼삼오오 카드놀이를 즐기며 담소하는 모습이 참으로 한가롭고 느긋하고 평화롭게 보였다. 호수도 여러 군데 들렀다.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로 가는 도중의 몬드호수, 할스타트 호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의 촬영지인 트랩 일가 집 앞 호수, 비엔나로 돌아오면서 들른 에벤제 호수 등은 모두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에벤제 호반 시골 성당건물의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는 지금도 깊은 인상이 남아있다. 비엔나로 돌아오는 중 호숫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성당모습이 눈에 띄었다. 우리 일행의 탄성을 들은 사위가 차를 그곳으로 돌렸다. 어떻게 그런 곳에 성당을 지을 수 있었을까? 호반에 절묘하게 어울리는 성당이었다. 머물고 싶었던 우리들은 성당 구내의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이 솜씨를 자랑하는 점심 식사도 즐겼다. 이번 여행 중 우리들은 대개 여러 음식을 주문해 나눠먹으면서 다양한 음식의 맛을 즐겼다. 그러나 현지인들 경우 나눠먹는 것을 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사위 말처럼 음식 맛은 시골이나 도심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음식 맛의 지역격차 없는 평준화라고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 2014-06-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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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사연] 92세 이기섭의 오스트리아 기행-③잘츠부르크
- ※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독자 이기섭(92)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딸과 사위가 있는 오스트리아와 체코 여행기입니다. 이기섭씨 처럼 독자 여러분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항상 기다립니다. ◇ 잘츠부르크 7시간의 시차 탓인지 한국에서의 감기기운이 남은 탓인지 약간 피로를 느끼는 가운데 잘츠부르크 관광을 했다. 게다가 비가 계속 부슬부슬 내렸다. 좀 추웠다. 감기가 재발될까 걱정도 되었는데, 딸이 사위 잠바를 가져와 입혀줘 그런대로 따뜻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었다. 한가롭게 전기버스가 오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고향이다. 거리의 악사도 눈에 띄었고, 음악제를 소개하는 게시물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모차르트 음악도 여기저기에서 들렸던 것 같다. 먼저 들린 곳이 모차르트 박물관인데, 그가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만들어 공개하고 있었다. 모차르트의 삶과 시대적 배경, 가족 족보와 그 상세한 설명, 주고받았던 편지, 모차르트가 사용하던 방과 침대, 어린 시절 사용했던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등의 악기와 자필 악보 등 각종 자료가 전시되고 있었다. 음악가 모차르트의 위대성을 생각한다면,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모차르트 가족들이 남긴 자료는 좀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있었는데, 가이드 설명을 들어보니, 귀족들과 서민들의 생활상을 비교 해설하고 있었다. 예컨대 모차르트가 연주했던 왕족과 귀족들의 집은 높은 천정인데 반해, 모차르트의 집은 낮은 천정이라는 것. 단지 집 자체를 통해서도 그가 부유하고 행복한 삶은 누렸던 게 아니고,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차르트 박물관 앞의 거리는 잘츠부르크의 번화가로 기념품 상점과 카페, 식당 등이 많이 있었다. 간판들이 참 예뻤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는지, 비가 오는데도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여기저기 몰려다니고 있었다. 이 거리의 중국 음식집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중국인 관광객도 눈에 많이 띄었다. 우리나라 사람도 시끄럽다고는 하지만, 단체관광객인 중국인들도 정말 시끄러웠다. 잘츠부르크는 중세의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대성당은 1000년의 역사를 넘어선다고 한다. 중세의 풍치 속을 걷다보니 내가 마치 중세를 살아가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는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그 영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미라벨 정원, 묘지 공원, 주인공 트랩 일가족의 집과 집 앞 호수가 지금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아직도 인기가 있는지,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버스도 눈에 띄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미라벨 정원에 갔을 때도 오전처럼 비는 계속 부슬부슬 내렸다. 신발은 이미 속까지 물에 다 젖어 좀 처량한 기분이었지만, 여러 가지 꽃들로 아름답게 장식된 미라벨 정원과 분수를 보며 감탄과 함께 즐거워했던 것 같다. 또 눈에 띄었던 것이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강에 놓여있는 다리에 걸려있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열쇠들이었다. 왜 저렇게 엄청나게 많은 열쇠가 걸려있을까? 연인들이 소원을 비는 사랑의 열쇠라고 한다. 아마도 잘츠부르크를 방문했던 여행객들이 그들 나름대로 약속을 굳게 다짐하고 또 다짐해보고 싶은 마음가짐이지 않았을까?
- 2014-06-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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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클래스 스토리] 스토케 대표제품 3가지
- [IMG:CENTER:CMS:560605.jpg:SIZE500] ◇스토케 크루시 = 스토케 크루시는 바퀴를 탈부착할 수 있고 쉽게 접을 수 있어 보관과 세척이 용이하다. 스토케 유모차의 주요 요소인 부모와 아이 간의 ‘교감‘을 위한 양대면 포지션은 그대로다. 스토케 크루시는 스토케 카시트 ‘스토케 이지고 바이 비세이프’, ‘스토케 이지슬립 바이 비세이프’와 호환할 수 있으며, 섀시에 스토케 크루시 시블링 솔루션을 장착하면 형제·자매가 함께 탈 수 있다. 베이지 멜란지, 어반블루, 브라운, 퍼플, 다크네이비, 블랙멜란지, 레드 등 총 7가지 컬러가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64만원이다. [IMG:CENTER:CMS:560606.jpg:SIZE500] ◇트립트랩 = 피터 옵스빅이 1972년 디자인한 ‘트립트랩’은 테이블에 따라 높낮이가 조절돼 아이부터 성인까지 쓸 수 있다. 스토케는 트립트랩에 대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고 설명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은 트립트랩을 ‘어린이의 한세기: 디자인으로 성장하다, 1900-2000’ 대표 전시제품으로 선정해 미술관 로비에 전시하기도 했다. 9가지 컬러가 준비됐으며 29만5000원에 판매된다. [IMG:CENTER:CMS:560604.jpg:SIZE500] ◇스토케 마이캐리어 = ‘아빠 아기띠’로 유명한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마주보기, 앞 방향보기, 등에 업기 등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안락하고 이중 잠금 고리가 있어 안전하다는 평가다. 허리지지대가 들어 있어 장시간 사용해도 허리에 부담이 덜하다. 세탁이 편리한 면 소재로 만들었으며 컬러는 퍼플, 브라운, 레드, 다크네이비 등 총 4가지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여름용으로는 통기성이 좋은 3D 메시 소재를 적용한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Cool)’을 판매한다.
- 2014-02-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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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클래스 스토리] 스토케, 아이와의 교감… 엄마의 마음 사로잡다
- 유아용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스토케는 1932년 노르웨이 피요로드에서 시작됐다. 창업주인 게오르그 스토케는 편안한 버스 좌석을 만들기 위해 1932년 스토케 공장을 설립했고, 이는 오늘 날 ‘명품 유모차’로 각광받는 스토케의 초석이 된다. 스토케의 초기 역사는 ‘도전’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산업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편하면서도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내부 디자이너를 직접 고용했다. 가구업계 최초로 여성 직원을 고용하기도 했다. 당시로서는 업계의 전통적인 사고 방식을 뒤엎는 도전이었다. 이 같은 도전 정신은 스토케가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뛰어난 가구업체로 명성을 얻는 시작이 됐고 향후 스토케가 만들어 낸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디자인의 밑거름이 됐다. ◇스토케, 디자인을 만나다= 가구회사로 시작한 스토케는 1950년대 초반부터 전문 디자이너와 건축가를 고용해 가구 제작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가장 편안한 가구를 만든다는 목표를 확립했다. 스토케 내부 개발팀은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연구를 위해 외부 전문 인력과 함께 일해왔고, 1972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과 함께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을 출시해 가구 디자인의 개념을 혁신한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트립트랩 개발의 주역은 다름 아닌 피터 옵스빅의 어린 아들 토르(Tor)다. 토르가 식탁 앞에 앉아 불편해하는 모습을 본 피터 옵스빅이 어린이를 위한 식탁용 의자를 개발한 것. 어른용 식탁 의자에 앉아 있던 토르의 발은 공중에서 대롱거렸고, 팔은 제 몸 보다 높은 테이블에 닿지 않아 허우적대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터 옵스빅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발판을 14단계나 조절할 수 있는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을 디자인했다. “나의 목표는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 피터 옵스빅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트립트랩은 출시 이후 유아용 하이체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 세계 8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스토케는 트립트랩의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아이들을 위한 제품’ 만들기에 본격 나서게 된다. ◇아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과 디자인= 트립트랩을 시작으로 스토케는 아이를 위한 제품 기획 및 생산에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와 함께 자라는 가구’라는 콘셉트를 도입하고, 유아용 침대 스토케 슬리피(1999년 출시)와 기저귀 교환대 스토케 케어(2001년 출시) 등 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신하는 가구를 잇따라 출시했다. 몇 달 혹은 몇 년 쓰고 버리는 유아용품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제품을 만든 것이다. 스토케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2003년 유모차 ‘익스플로리’를 선보이면서부터다.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유모차 개발을 위해 시장 조사를 착수한 1999년에서부터 시작된다.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최초로 디자인한 힐데 안겔포스 디자인혁신 총괄 이사는 익스플로리 개발 당시 단 한가지, ‘아이’만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힐데 이사를 비롯한 디자인팀은 아이가 원하는, 아이가 가장 필요로 하는 유모차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연구와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외부의 낯선 세계를 바라봤을 때보다 엄마나 아빠와 눈을 마주칠 때 안정감이 훨씬 더 크고,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아주 어린아이일 때는 외부의 낯선 세계를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부모와의 교감을 통한 자극, 그리고 무언의 대화를 하는 것이 뇌 발달에도 더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스토케는 업계 최초 유모차에 양대면 방식을 도입해 아이가 일방적으로 앞쪽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 쪽도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유모차 시트를 높여 이동 중에도 엄마와 눈을 맞추고 신체 접촉을 할 수 있게 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가족 간의 교감을 가능하게 했다. 유모차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2004년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발명품’중 하나로 손 꼽히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어머니라 불리는 힐데 이사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스토케 익스플로리 출시 10주년 기념식에서 “아기와 엄마라는 관계에 기반한 유모차라는 제품을 만들 때는 그 어떤 것보다 ‘교감’을 중심에 두고 기존 디자인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수준의 혁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말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스토케= 스토케 슬리피, 스토케 익스플로리 등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스토케는 명실공히 프리미엄 유아용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오늘 날 스토케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뛰어난 기능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아이와 부모간의 유대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촉진한다. 또한 아이가 어렸을 때 잠깐 사용하고 마는 소모품이 아닌 높이 조절 및 변형을 통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디자인’이라는 기업 철학 아래 아이들의 올바른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미 출시된 제품도 더 나은 만족과 편리를 위해 업그레이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2014-02-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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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손태곤씨 별세-손인상씨 부친상
- ▲손태곤(제11ㆍ12대 민주한국당 국회의원, 전 헌정회 부회장)씨 별세, 인상(태림섬유㈜ 대표이사)ㆍ의상(㈜심팩메탈로이)ㆍ혁상(경희대학교 교수)씨 부친상, 홍정화(㈜바이오트랩 대표이사)ㆍ신호철(㈜한보 대표이사)씨 장인상 = 10일 오전 1시16분,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31호, 발인 14일 오전 3시30분 (02)2258-5940
- 2014-02-11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