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26년 취업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할 수행기관 공모에 들어갔다. 개발원은 13일 “내년도 취업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과 취업 지원사업을 담당할 수행기관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의 민
11월 11일은 한국에선 초콜릿 과자를 주고 받는 로멘틱한 날이지만, 일본에서는 후생성이 지정한 돌봄(개호)의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각 기업에서는 다양한 조사결과나 캠페인을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의약품을 제조하는 고바야시 제약은 11일 ‘돌봄의 날’을 맞아 전국의 돌봄 제공자와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돌봄현장의 냄새 실태조사’ 결
“AI에게 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마치 오랜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었다. 내 인생이 이렇게 따뜻하게 정리될 줄 몰랐다”
한국디지털포용협회가 진행한 ‘AI 자서전 쓰기-인생사(史)랑’ 1기 교육이 수료를 마치고 출판기념회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이투데이 빌딩 대회의실에서 출판 기념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가
겨울이 다가오며 난방비 부담을 걱정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ON(溫)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개인은 최대 50만 원, 복지시설 및 사회적기업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주거 환경 등으로 인해 난방 유지가 어려운 가구를 돕는 에너지 복지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서울을 가장 진하게 경험하는 여행
서울시는 일상 속에서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오래가게 위크 2025’를 11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그리고 오래가길 바라는 가게
가을이 깊어간다.
집에만 있기엔 창밖의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 옷을 입은 나무들이 자꾸 나오라고 손짓한다.
그렇게 발길이 이끄는 곳,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들어가면 삼청동이 나온다. 갤러리에 들러 그림도 보고, 오래된 찻집이나 새로 생긴 카페에 발길을 멈춰본다. 구석구석 골목길을 거닐며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겨보자.
빠르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이 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배움이 곧 기회가 되는 시대, 시니어 세대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일도 있었어?” 싶을 만큼 신선하고,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일들이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성장이 다시 일로 이어지는 인생 2막의 문을 열어보자.
AI와 초고령사회라는 두 흐름은 시니어 일자
시니어 넘버원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한국디지털포용협회와 함께 인공지능(AI) 자서전 쓰기 교육 프로그램 ‘인생사(史)랑’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생사랑’은 AI 챗봇을 활용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질문에 답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정리해 글의 형태로 완성해준다. 시니어 세대의 글쓰기 접근성을 높인 교육은 ▲인생 사건 정리
시니어 넘버원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현대홈쇼핑 프리미엄 수산 브랜드 ‘제주家마당’과 함께 시니어 밥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독자 참여형 콘텐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1월호 식탁 위 건강 코너에서 제주家마당의 고등어·갈치·옥돔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
말 한마디로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남길 수 있다면 어떨까. 시니어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인공지능 교육기업 ㈜플레도와 함께 독자 대상 체험 이벤트 ‘AI동화책 만들기’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어르신의 목소리를 그림과 이야기로 완성해주는 체험형 행사다.
플레도의 ‘AI플레도’는 음성 인식과 데이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