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는 3대 불안이 있습니다.
돈, 건강, 외로움입니다.
우리는 은퇴 후 삶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확실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긴 후반 인생을 무얼 하며 살아야 할지 준비해야 합니다.
- 강창희, 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
(시니어 매거진 2023년 9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연지 디자인 이은숙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 만난 중년의 직장인은 이렇게 말했다. “시니어 비즈니스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 자본이 중장년에게 있으니 앞으로 시니어 시장이 커지는 건 불 보듯 뻔한 거 아닙니까?”
일리 있는 분석이다. 우리나라는 빠른 고령화를 겪고 있다. 202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2028
“1984년생 이하만 가입 부탁드립니다.”
취미 모임 플랫폼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가입 나이 제한 안내 문구다. ‘소모임’, ‘문토’, ‘프립’ 등 대표 플랫폼 설치 비중은 실제 2030세대가 절대다수다. 그럼 중장년은 어디에서 취향을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을 덜어 줄 플랫폼이 여기 있다.
1. 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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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된다는 두려움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나이로 나누지 말고 그저 한 사람의 시민으로 이해하고 바라봤으면 해요.
나이와 무관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연령통합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시니어 매거진 2024년 4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지혜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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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돌아본다면:
10대 때는 20대가 되고 싶었던 것 같고, 20대는 30대가, 30대는 40대가 되고 싶었던 것 같은데 40대가 지나면서 50대가 굉장히 기대됐던 것 같아요. 한순간도 제 자신이 부끄럽거나
어버이날 선물 예산을 다들 어느 정도로 잡고 있을까. 지난 어버이날을 앞두고 롯데멤버스가 20~60대 성인 1000명에게 물었다.
“얼마 계획하고 계세요?”
평균 33만 6000원
*어린이날 평균 선물 예산(12만 4800원)
(설문은 지난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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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은행나무
“하버드를 졸업한 저자는 안정된 직업을 갖지 않고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려 했습니다. 그 소박한 생활을 담은 책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 소박하고 검소한 삶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거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 책은 인생이 흔들릴 때 떠올리기만 해도 영점 조절을 할 수 있게 해
나이 들수록 영양제를 찾게 된다.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더 좋은 약은 무엇인지 궁금증도 커진다. 하지만 ‘카더라’에 의지해 복용하는 것은 금물. ‘리틀약사’ 이성근 약사에게 고령자가 복용하면 좋을 영양제를 추천받았다.
1. 유산균
유산균은 대사 기능 활성화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