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사상 최대치로 불어났다. 부동산, 주식 등의 투자처가 경기부진으로 살아나지 못하면서 금융시장이 활기를 잃어버리는 모양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와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금통화 등 6개월 미만 모든 금융상품의 자산 규모가 지난 15일 기준 715조985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0조원가량 증가했다.
단기 시중 부동자금에는 현금통화 외에 만기 6개월 미만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인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정기예금·요구불예금·머니마켓펀드(MMF)·양도성예금증서(CD)·종합자산관리계좌(CMA)·환매조건부채권매도·매출·발행어음 등이 포함된다.이 중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과 MMF 잔액은 작년 말보다 각각 2조원과 9조원 늘어났다.
시중 부동자금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난 건 2008년 말 세계 금융위기 이후 살인적인 초저금리와 극심한 불황 여파로 부동산시장과 주식, 채권, 펀드, 예·적금 등 모든 투자시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줄곧 2000 안팎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자 펀드 투자자들의 환매 요청이 쇄도하는 반면 신규 투자자금 유입이 적어 단기 부동자금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무려 1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보이며 모두 1조4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펀드에서 이탈한 자금은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MMF나 CMA, 단기 예금 등으로 이동했다.주식시장 부진으로 주식 대차잔고도 47조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대차잔고 금액은 46조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대차잔고는 월별 기준으로 최고였던 2012년 10월(43조5000만원)보다 2조8000만원 많았다. 3월 말 대차잔고 수량도 14억1000만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대차잔고는 꾸준히 늘어 지난 8일 46조9697억원까지 불어났다. 대차거래는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기관투자자 등이 주식을 필요로 하는 다른 투자자에게 일정 수수료를 받고 빌려주는 것을 뜻한다.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한 투자자는 주식을 빌려 매도(공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돌려준다.
즉 주식 대차잔고가 늘어났다는 것은 대차거래에 나선 상당수 투자자가 주가가 박스권을 뚫고 올라가지 못하리라 전망해 현물을 사서 대차잔고를 갚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차잔고가 많이 쌓인 업종이나 종목은 앞으로 공매도로 주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지난 3개월간 대차잔고가 많았던 종목은 전기전자(9조4000억원), 화학(5조7000억원), 운수장비(5조1000억원), 철강금속(3조6000억원), 유통업(2조원) 등이었다.
박선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차잔고와 공매도가 동반 급증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운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총괄투자전략팀장은 "시중 부동자금과 주식 대차잔고가 사상 최고치로 불어난 것은 주식 등 금융자산의 상승 가능성이 작다고 점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힘입어 헬스케어 펀드들이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이후 헬스케어펀드들의 평균 유형 성과(+5.93%)는 동기간 해외주식형 유형평균(-4.25%)과 국내 주식형 유형평균(-1.05%)대비 우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별로는 동부바이오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1[주식]Class (12.26%), 미래에셋TIGER헬스케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9.27%), 한화글로벌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 (4.93%) 등이 대표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이창헌 팀장은 “인구 노령화라는 전세계적인 메가 트렌드의 영향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가 강세를 보였고 개별 주식 수급 측면에서도 중소형주 쪽으로 기관 수급이 쏠린 측면이 컸다”며 “또 헬스케어 섹터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중소형주가 대부분이기 때문 모멘텀이 뚜렷하게 부각돼 시중 자금이 헬스케어 업종으로 몰린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업종에만 집중투자하는 동부자산운용은 국내의 경우 삼성, SK 등 대기업들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데다 인구 고령화가 함께 헬스케어 관련 비용 지출 증가가 확대 중인 점이 호재라고 꼽았다. 실제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펀드 호조에 힘 입어 동부자산운용은 22일 스위스 밸뷰자산운용에 위탁 운용을 맡긴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전격 출시한다.
한편 주요 생명공학 기업들이 포함된 나스닥 바이오테크 지수가 이미 지난해 65%이상 급등해 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버블 논란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선진국과 더불어 신흥국 역시 고령화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 한 점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헬스케어 전문 운용사인 섹트럴에셋매니지먼트의 제롬펀드 대표는 “2010년부터 2015년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60%이상 가까이 상승해 8억 5300만명에 달하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65세 이상 인구는 2025년까지 1억 5200만명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했지만 향후에는 중국 등 신흥국이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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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잘 될 수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애정을 가지라.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해결하고 나면 기쁨이 클 것이니 채념한 상태에서는 어려움만 지속된다.
84년생 : 밝은 표정으로 상대를 대하면 좋은 기운이 모든걸 열어줄 것이다.
72년생 : 에너지를 충전시켜 가면서 생각을 조금 바꾸면 힘든 일이 풀려진다.
60년생 : 일은 현재의 여건이 힘들게 되어 있으니 오히려 자중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신중하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손해를 보는 일이 없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무리한 결정은 뒷날 어려움을 더하게되니 무리 없도록 처리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능력 이상의 일을 계획하지 말것이니 곤고함만 늘어나고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것이다. 분수에 맞는 일을 하라.
85년생 : 생각보다 좋은 친구를 얻게되나 금전운이 좋지않아 용돈이 궁하다.
73년생 : 두통이 사라지고 운 또한 열려 횡재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생기리라.
61년생 : 회귀한 기운이 설치니 과음을 삼가고 늦은 밤길을 조심하라
49년생 : 해결 될 것이 빤히 바라다 보이는데 시간이 걸려 속만 태우는구나.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시간을 잡아둘 수가 없는 것이라 허송하면 남에게 뒤지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것이니 시간만 보내다 어렵게 될 것이다. 경쟁자가 앞서가니 빨리 서둘러라.
86년생 : 귀가 길에 구설수가 많을 것이니 친구나 이성과의 다툼을 조심하라.
74년생 : 관 재 구설이 아니면 몸이 상하는 운이니 특히 밤길을 조심하라.
62년생 : 어려운 청탁이 들어오나 내가 귀인 되어 받아 줌이 좋으리라.
50년생 : 사석에서 한말이 구설로 연결될 것이니 어디서든지 말조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성운의 밝음은 오는 상이나 기다려서 될 일이 아니니 찾아 나서라.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음은 버리길 바란다. 아무리 운기가 길하다고 하나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는 뜬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매진하라.
87년생 : 안개 속을 헤매다 길을 찾으니 순서를 정하여 일을 처리하면 좋다.
75년생 : 금전운이 개선되고 어려운 일도 해결되니 마음이 가벼우리라.
63년생 : 계약건은 오전에 결정지어야 성사되며 투자는 안하는 것이 좋다.
51년생 : 문서관계는 힘든 운이고 작은 이득은 있으나 주식투자는 삼가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인간관계에 예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 분별 없는 행동은 삼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품위를 지켜 행동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가벼이 행하여 손실이 올 수 있으니 무겁게 행동하라.
76년생 : 발전성이 있는 일이나 쇠퇴하는 기운이니 근면 겸손을 잃지 마라.
64년생 : 금전적인 면은 힘이 많이 들고 명예에는 희망이 있는 기운이다.
52년생 : 운세가 불리하니 일을 대충 처리하면 반드시 우환이 생기리라.
40년생 :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이라 운세가 밝으니 전망이 좋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애매한 행동이나 분별이 없으면 힘겨운 일로 고생하는 시기이다. 결정을 내릴 일이 발생하게 되면 주관없는 태도는 버리길 바란다. 운세의 흐름에 지장을 줄 뿐 아무 도움이 없을 것이다.
77년생 :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이 아무리 확고하더라도 밀고 나가면 위험하다.
65년생 : 운세가 밝아 뜻밖의 소식이 오고 일의 전망이 밝아진다.
53년생 : 균형감각을 유지 못하는 운이라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라.
41년생 : 독단적인 것만 피하면 협조자가 생겨 일이 풀리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체통과 예의를 중시해야 운세를 열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그동안 닦아 놓은 자신의 위치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니 행동거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자못 가벼이 행하다 남의 질타를 받는다.
78년생 : 무슨 일이든 한사람에 얽매이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
66년생 : 상대가 강하고 자신이 약하니 소송이나 싸움은 하지 않음이 길하다.
54년생 : 경쟁과 투쟁은 삼가고 힘을 기름이 운세에 순응하는 것이다.
42년생 : 버스 지나가고 손드는 격이라 때가 지남이니 휴식을 취할 때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체통과 예의를 중시해야 운세를 열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다 타의 질타가 있을 것이니 대세의 움직임을 잘 간파하여 자신을 숙이라.
79년생 : 일에 방해자가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재운도 큰 운은 없다.
67년생 : 금전 운은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계약 건은 오후에 성사된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하극상을 조심해야 하니 미리 돌보는 것이 좋으리라.
43년생 : 문서관계의 일은 친구나 친척의 협력이 필요하니 요청해 보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다른 일에 손대면 충돌수가 많으니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라는 운세라.변동하는 것은 이익이 없을 것이니 자신의 자리를 고수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섣불리 행하다 화를 당할까 두렵다.
80년생 : 변덕스런 마음을 버리고 분수를 지킴이 중요한 시기라.
68년생 : 이동 변동 좋고 노력의 보람있어 금전 운 또한 길하리라.
56년생 : 좋은 일이 생기는 시기라 생각하지 않은 일이 저절로 성사된다.
44년생 : 누명쓰고 허물 뒤집어쓰는 운이라 중상모략에 휘말림을 조심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바쁘게 쫓기는 중에도 정신을 바로잡지 않으면 허실이 많으리라. 동분서주하나 이익이 적게 발생할 것이니 허둥데는 버릇이 매사를 그르치게 할것이다. 신중을 요할것이니 침착하게 행하라.
81년생 : 기운은 좋으나 애인이나 친구와의 갈등은 풀기 어려우리라.
69년생 : 즐거운 기운은 보이나 금전 운이 불길하니 주머니 단속을 잘 하라.
57년생 : 과음을 삼가고 늦은 밤에 외출을 조심하고 실물에 신경을 써야한다.
45년생 : 손재수가 보이고 도둑 단속에 힘을 기우려야 되는 운세이니 조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은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라.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눈앞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술수를 부리지 말라. 목이 마르다고 숨도 쉬지 않고 마시다 체하는 수가 있다.
82년생 : 충동적인 생각으로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으니 조심하라.
70년생 : 엉뚱한 사람으로 마음고생이 심할 운이니 번거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58년생 : 어려운 부탁을 받아도 기운이 힘든 운세니 거절함이 좋으리라.
46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새로운 투자나 증자는 좋지 않으니 천천히 결정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움이 따라도 한 고개 더 넘는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열릴 것이다. 운기가 서서히 밝아 지니 현재의 곤고함에 치우치지 말라. 곧 밝은 서광을 보게 될 것이다. 인내의 열매는 달다는 것을 명심하라.
83년생 : 마음이 안정되니 모든 것이 바로 보여 길을 열고 재수도 밀려온다.
71년생 : 막힌 일이 서서히 열리니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운세이다.
59년생 : 어려움에서는 벗어나나 바라는 것은 조금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47년생 : 문서와 계약건은 길이 보이고 금전운은 약하니 주머니 단속 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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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 할 수가 없는 것이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지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든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하게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히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보니 칭찬 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들이든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든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든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든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에 한가지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든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 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되고 하는 일도 힘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사례고객의 경우 취업컨설팅 회사를 운영중인 최태영(남,51세)씨와 음식점을 운영중인 배우자(여,49세)는 현재 맞벌이 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지속적 수입(월800만원 가정)으로 월800만원(생활비 600만원, 보험료200만원) 소비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아들(24세)과 2014년 대학에 입학한 딸(21세) 대학등록금은 보유 금융자산 8억4000만원 또는 보유 부동산으로부터 향후 3년간 약 5800만원(매년 교육비상승률 5%가정)의 현금유출을 발생시켜야 한다.(2015년 약 2200만원, 2016년 약 2300만원, 2017년 1280만원)
즉, 현재 시점에서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이후에 필요한 은퇴재원을 추가적으로 축적하는 것은 당분간 힘든 현실이다. 그렇다면 향후 자녀 대학 졸업 이후에는 가능할까? 이 또한 쉽지 않다. 바로 두 자녀의 결혼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태영 부부 사례처럼 정년 개념이 없고 은퇴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개인사업자(자영업자) 사례의 경우 더 정교한 은퇴준비가 필요하다.
이 경우 미래 예상되는 현금유출(자녀결혼 등)에 대한 지출규모와 시기에 대한 선제적 판단으로 자금성격을 구분해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자금목적이 노후를 위한 준비라면 최근 조세환경(비과세감면축소, 공제감면 등)을 고려해 장기적 안목에서(인출시점 등) 각종 세금의 최소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연금저축계좌와 저축성보험 투자상품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점검해야 한다.
현재 포트폴리오에 운용중인 해외주식형 펀드뿐 아니라 새로운 대안으로 고민할 수 있는 채권(혼합)형 펀드를 2013년 새롭게 재편된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연간 1800만원을 운용하는 경우 연말정산 세액공제뿐 아니라 향후 펀드에서 발생되는 배당소득 과세이연 효과, 연간 1200만원 이하 연금수령시 절세효과(연금소득세율 3.3%~5.5%)를 통해 실질 수익률을 제고 시킬 수 있다.
또한 저축성보험 5년납 10년이상 유지 투자방법을 활용하면 금액 한도 없이 비과세장점을 활용해 은행정기예금 플러스 알파 수익률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현재 포트폴리오를 종합해보면 금융자산의 55%(주식, 국내상장해외ETF, 해외펀드, WRAP ACCOUNT, ELS)를 투자상품으로 분산하고 있는 점은 저금리시대를 타파하기 위한 현명한 의사결정이라 판단된다.
그러나 현재 포트폴리오는 일정 현금흐름 창출이 어렵고,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투자상품(주식/펀드/WRAP/해외ETF)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원금을 지키며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딩 전략이 필요하다.
ELS 투자의 경우 쿠폰(수익률)이 높은 종목연계형 ELS보다 다소 수익률은 낮더라도 위험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60노낙인 85스타트 지수형ELS, 변동성을 낮추고 지속적 수익을 추구하는 ARI(Absolute Return Index)지수를 활용한 원금보장 사모ELB로 운영을 추천한다. 또한 변동성이 큰 개별주식보다는 국내ETF(KODEX 200등)를 활용한 분할매수형ETF랩 등에 대한 비중 확대전략을 추천한다.
더불어 정기예금과 RP의 경우 자금 운용기간(유동성)을 감안해 완전헷지가 이루어진 달러표시중국은행정기예금, 금융채(은행 후순위채)로 분산하는 것도 수익률(연3.0~3.4%) 제고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 지출규모와 시기에 대한 현금흐름 추정과 기존에 축적해온 자산을 어떻게 지키며 운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장기적 안목에 대한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딩과 향후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부분이 추가된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지난 3월에 공표된 선행학습금지법의 시행령이 최근 입법 예고됐다. 사교육비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한다는 취지지만 아직도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사교육비 통계와 실제 피부로 체감하는 비용은 제법 차이가 난다. 심지어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월 100만원 정도의 영어유치원은 필수라고 하니 유아 시기부터 교육비를 제법 쏟아부어야 하는 현실이다.
한국에서 교육에 관한 문제는 도그마와 같아서 당장 굶어 죽을지언정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 덕이요 도리이다. 실제로 가구 가정이 악화돼도 교육비를 줄이겠다는 비율은 8.6%에 불과하고, 부채에 허덕이며 가계수지가 적자인데도 평균이상의 교육비를 지출하는 가구가 28.5%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고비용 구조와 교육에 대한 인식은‘에듀푸어’를 양산하고 있다. 문제는 에듀푸어의 대부분은 은퇴빈곤층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40~50대 대다수가 자녀 교육비 문제로 은퇴준비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퇴직이 빨라진 최근에는 자녀가 갓 대학에 입학할 시기와 은퇴시기가 맞물려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자녀입장에서는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으므로 대학졸업 후에 새로운 생애설계를 위한 재무계획에 많은 차질이 빚어진다. 교육비를 적절히 관리하고 마련하는 것이 효율적인 은퇴준비를 하는 선제적인 대응방안인 셈이다.
그렇다면 과도한 교육비 지출의 쏠림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가계 수지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비 플랜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다.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녀의 진로가 정해지지는 않는다.가계 경제 수준과 자녀 성취도의 균형에 맞는 교육방향을 수립하고 반드시 자녀와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자녀와 함께 은퇴를 포함한 가계의 재무목표를 솔직하게 얘기해보자. 자녀의 목표의식과 경제관념을 더불어 상승시키는 효과도 가능할 것이다.
대학교육비 마련계획을 최소한으로 수립하고 생애전체에 걸쳐 균등하게 지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전의 교육비 마련 계획이라 함은 대체로 대학 교육비였다.
지금은 사립 초등학교로부터 시작되는 고비용 진로가 조기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진로는 40~50대에 최대로 많은 지출을 수반, 다른 재무목표를 모두 포기하는 상황에 이른다.
보험을 조기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저렴한 것처럼 출산과 동시에 가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생애전체의 지출은 대체로 가계수입의 20%를 초과하지 않는 수준을 기준으로 삼아 보는 것도 방법이다.
준비자금은 시간에 투자하고 장기투자로 위험을 분산하자. 장기 계획인 만큼 복리효과를 극대화해 교육비 마련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고, 장기 투자는 투자의 변동성을 줄여줘 교육계획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교육에 모두를 투자해 자녀가 성공하지 못하면 본인의 은퇴 후의 삶도 장담하지 못한다. 자녀 교육비도 실상은 여러가지 가계 재무목표 중의 하나이다. 자산을 주식과 채권에 배분해 투자하듯이 가계 수입도 각각의 재무목표에 적절히 배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잘 읽어야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84년생 :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얻는 것이 있으나 많은 것은 바라지 마라.
72년생 : 불편한 마음이 일을 그르치니 내 마음부터 다스리면 해결된다.
60년생 : 자금문제로 고통이나 오후에 나타나는 북방 귀인이나를 구해준다.
48년생 : 여유를 가지고 덤비면 안 되는 것이 없으나 성급하면 일이 꼬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원만한 해결책이란 대인관계에서 만드는 것이니 상대를 소중히 하라.
85년생 : 친구와이 불편함이 해소되고 마음에 둔 이성과도 마음이 통한다.
73년생 : 바라는 만큼은 아니나 금전 운이 좋아지고 한가지 일은 아직 안 된다.
61년생 : 손 재와 사기 당하는 운세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머리를 쉬게 하라.
49년생 : 재수가 좋아 이득이 크나 나눔을 분명히 해야 다음이 기약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경우 없는 짓을 하면 일이 안 풀리고 손해만 몰려오니 조심하라.
86년생 :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도와가면서 일을 열어야 된다.
74년생 : 금전 운이 좋아 엉뚱한 돈이 들어오나 분배를 잘해야 한다.
62년생 : 침체된 일은 풀리는 기운이나 자금 문제가 오락가락 하니 다져두어라.
50년생 : 길을 가다 그만두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손해봐도 가는 수밖에 없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병든 말을 채찍질하면 엎어지는 것이라 무엇이든 고쳐나가야 함이다.
87년생 : 고집과 주장을 내세우면 화가 미치는 운세이니 순응함이 길하리라.
75년생 : 하는 일을 재점검해야 오는 재수를 받아 궁지에서 풀려 나온다.
63년생 : 투자에 활력이 가해지니 내 자본이면 투자함이 좋으나 무리는 피하라.
51년생 : 투명한 일이라야 명예가 빛나고 재운도 받으나 아니면 힘이 든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76년생 : 말을 할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면 일은 성공되고 금전 운도 열린다.
64년생 : 누구든 오늘의 만남은 귀인이라 나가서 만나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52년생 : 바른 것은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관철시켜야 재수가 열린다.
40년생 : 아무리 좋은 일의 부탁이라도 거절함이 신수가 편해진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수동적인 것은 나아감에 걸림돌이라 능동적 사고는 발전의 지름길이다.
77년생 : 친구가 연인 되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재물이 생기는 운세이다.
65년생 : 당신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풀어야 일이 해결되고 자금도 열린다.
53년생 : 너무 어지럽게 도는 운세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실수를 면한다.
41년생 : 건강을 생각하여 오늘은 아무 생각도 말고 휴식을 취함이 좋으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람 잘날 없는 세상사라 어떤 일이든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78년생 :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기나 정면으로 돌파하면 열릴 것이다.
66년생 : 잠깐 하는 투자는 기회이나 오래 두려는 투자는 삼가라.
54년생 : 약속이 틀어지고 엇갈리는 운세이니 오늘을 놓치면 후회하리라.
42년생 : 큰 욕심만 삼간다면 재수는 좋으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했으니 어떤 유혹에도 이겨야 재수를 받는다.
79년생 : 남의 일로 바쁜 일이 생기나 도와주면 나에게도 소득이 있다.
67년생 : 자기의 위치와 중심을 잡아 유혹에서 이겨내야 손재수를 막는다.
55년생 : 한눈팔다 하든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운이니 욕심을 삼가라.
43년생 : 좋은 동기이며 뜻은 좋으나 이루어내기가 어려우니 좋다가 만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먹을 것 없는 제사에도 절은 해야하고 손해봐도 갈 길은 가야한다.
80년생 : 지금의 이익만 따진다면 아무 일도 이루기 어려우니 뒤를 생각하라.
68년생 : 주식은 상승기류가 보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으리라.
56년생 : 모든 일의 결정은 금일 운세가 불길하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44년생 : 정신이 산만해지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조심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지나온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니 거울삼아 짊어지고 밀고 나가라.
81년생 : 기분 좋고 재수 좋은 운이라 이성친구가 생기고 막힌 곳이 뚫린다.
69년생 : 꿈속에서 좋은 기분이 현실은 다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헤쳐나간다.
57년생 : 관 재 구설수가 보이니 출입을 삼가고 말조심을 하면 면하리라.
45년생 : 몸과 마음은 바쁘나 서두는 만큼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힘만 든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주변에는 항상 이동 변동이 따르니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문제로다.
82년생 : 헛된 움직임 속에서는 길이 보이지 않으니 안정해야 모든 것이 보인다.
70년생 : 오늘의 변동 수는 받아들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금전 운을 상승시킨다.
58년생 : 변동의 유혹을 잘 이겨내야 상승하는 재수를 받는데 지장이 없다.
46년생 : 나이를 잊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갈 것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는 것이라 진로를 수정해보자.
83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빨리 잊어야 다른 일을 잘해 나갈 수 있다.
71년생 : 안 되는 일은 계획에 무리가 없는가 다시 확인해보면 길이 보이리라.
59년생 : 자금 문제가 풀리고 금전 운이 좋아지니 크게 움직여봄이 좋으리라.
47년생 : 언쟁을 피하고 출입을 삼간다면 안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
많은 사람이 은퇴에 대해 진한 공포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최근 ‘퇴직자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5가지 실수’를 피하기만 한다면 은퇴 이후에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한다.
마켓워치는 우선 은퇴자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생활 수준이나 물가를 염두에 두지 않아 저축을 충분히 하지 않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은퇴자가 저축의 기준으로 자신의 소득 대비 5% 또는 10%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마켓워치는 실제로 은퇴 이후 자신이 거주할 지역의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예를 들어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연소득이 10만 달러(약 1억700만원)에 달해도 높은 세금과 부동산 비용 때문에 빡빡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소득 대비 저축 비율에 집착하지 말고 저축을 많이 늘리거나 은퇴 이후 생활비가 덜 드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는 것이 좋다.
투자에 너무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이것 역시 문제다. 많은 사람이 경기침체를 우려해 투자에 소극적이다가 주가가 크게 뛰는 등 경기가 활황일 때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은퇴에 대비하려면 엄격한 포트폴리오 전략에 입각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마켓워치는 권고했다.
반대로 투자하지 않고 투기하는 행위도 지양해야 한다.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기술주 등은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하므로 은퇴에 대비하려는 투자자에게 부적절하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초만 해도 200달러 밑이었으나 한때 1000달러 이상까지 치솟았고 올 들어서는 다시 반토막 났다. 기술주도 단기 이슈에 크게 급등했다가 다시 확 빠진다.
노후를 대비하려면 차라리 전반적인 시장 추이를 따라갈 수 있는 인덱스펀드가 적합하다고 마켓워치는 권고했다. 어떤 자산에 투기해 대박을 터뜨렸다 하더라도 이런 행운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마켓워치는 꼬집었다.
쓸모없는 투자 조언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는 것도 어리석은 행위다. 굳이 많은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정보화시대인 요즘에는 부자들과 같은 수준의 포트폴리오 자문을 저렴한 가격에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고 마켓워치는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진 여윳돈을 모두 직접 투자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마켓워치는 역설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에 돈을 넣는 대신 직접 주식을 매매하거나 뮤추얼펀드에 올인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런 사람은 거래 수수료가 얼마나 투자수익률을 낮추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투자전문지인 파이낸셜애널리스츠저널에 지난해 실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뮤추얼펀드 투자자들이 지불하는 거래 수수료 비율은 연평균 1.44%에 이른다.
사례 고객의 경우 부동산과 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무원인 부인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편의 추가적인 수입이 발생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적인 수입에 대한 적립방안이 필요하겠으나, 현재 재무상황상 금융자산의 비중이 낮으며, 예금 상품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저금리 시대라는 점과 딸의 결혼 자금 계획에 대한 설계, 노후 대비를 위한 전략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금리시대에 비해 예금자산의 비중이 높으며 향후 추가적인 소득이 발생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예금자산을 투자상품으로 배분할 필요가 있다. 현재 포트폴리오상 다소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변동성이 높은 상품 보다는 중위험 중수익 성격의 상품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중위험 중수익 상품의 카페고리는 다양하며, 그중 지수 연계형 ELS와 롱숏펀드, 멀티전략펀드, 해외채권형펀드 등에 대한 비중 확대전략을 추천한다.
딸의 결혼자금에 대한 배분에 있어 지출 규모와 시기에 대한 판단을 선제적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지출 시기에 따라 적절한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종합과세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여 해외채권펀드와 지수 연계형 ELS상품으로 운용하는 것이 투자수익률을 제고시킬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식형펀드에 있어서도 펀드스타일 및 상품 특성에 따라 성과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상품별 전략을 추가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해외주식형펀드중 브라질펀드의 경우 장기간 투자수익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점은 있겠지만,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추세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수익률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여타 지역의 상승여력이 높다는 점에서 리밸런싱을 권한다.
랩어카운트와 ETF랩의 경우 상품별 특징이 다르다는 점에서 상품 운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이며, 장기 자금과 단기 자금의 재배분도 필요하다. 단기 자금에 있어서도 MMF나 CMA를 통한 수익률 제고를 고려해 볼 만하다.
이와 더불어 노후대비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도 필요할 것이다. 부인의 공무원 연금, 상가 임대수익 등이 예상되나 자녀 교육비와 두자녀의 결혼 비용 지출 및 생활비 수준, 그리고 100세시대 등을 고려할 때 노후 대비 상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사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2013년부터 연금저축계좌가 새롭게 재편되어 연말정산 세액 공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편입 및 종합과세 제외, 연금수령시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 중도인출 기능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7일 '100세 시대 행복 리포트'를 통해 노후대비 자산배분 방법으로 현금성 자산을 줄이고 주식과 연금·보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서동필 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연구소 연구위원은 국민연금 등 3대 연기금과 외국가계 등의 자산배분 사례를 통해 국내 가계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서 연구위원은 한국은행 통계를 인용, 2012년 기준으로 국내 가계의 금융자산은 현금성 45.4%, 주식 17.2%, 채권 5.8%, 연금·보험 27.4%, 기타 4.2% 등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비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26조원 가량의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은 채권 비중이 60.2%로 가장 크고 주식 30.1%, 대안 등 대체투자 수단 9.5%, 단기자금 등 유동성 자산 0.3%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최대 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의 주식 비중은 48%가 넘고 대안투자 자산 29.1%, 채권 자산 22.2% 등이다.
서 연구위원은 "국내 가계들은 현금과 예금 같은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자산이 지나치게 많다"며 "이를 줄이고 주식과 대안자산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요 연기금의 운용 사례와 고령화가 진전된 선진국 가계의 금융자산 구성현황을 고려할 때 현재 17% 수준인 주식 자산을 20% 이상 30% 수준까지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7% 수준인 연금과 보험 자산은 선진국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40% 이상으로 높여 노후 준비에 대한 확실한 디딤돌을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자산배분이 50%에 육박하는 현금 및 예금자산을 줄임으로써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