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에 가입된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은 지난해 평균 46만원 정도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했고, 병원·약국 등을 이용하며 본인과 건강보험공단이 한 해 100만원 이상의 진료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공개한 '2013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작년 건강보험 적용인구 4999만명의 전체 진료비(비급여를 뺀 건보공단과 본인 부담분)는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휴진 사태를 막기 위해 비공식 접촉에 들어간 가운데 전공의들이 집단휴진 참여 결정을 내리는 등 파업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전공의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도 의협의 2차 집단휴진에 동참키로 결정하면서 의협과 정부의 협상에 미칠 영향력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전공의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도 오는 24일부터 6일간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2차 집단휴진에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는 14일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전공의전체 투표에서 총유권자 537명 중 총 투표 511명(95.2%), 찬성 467표(91.4%), 반대 15표(2.9%), 기권 29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그랜드홀에서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을 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경북 칠곡군 등 56개 자치단체에 대통령상 등을 수여했다.
칠곡군은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해 3천 개의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맞춤형 취업캠프, 평생학습대학 등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