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李文宰·57) 시인 겸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2014년 을 펴내며 이런 말을 썼다. ‘시란 무엇인가라고 묻는 대신 시란 무엇이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시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고 묻지 않고 시가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라고 묻곤 했다. 시를 나 혹은 너라고 바꿔보기도 했다. 나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 그러
미국 최고령으로 추정되는 미시간주 할머니 제럴린 탤리가 23일(현지시간) 115번째 생일을 맞았다.
디트로이트 인근 교외도시 잉스터에 사는 탤리 할머니는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에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며 “매년 생일마다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털어놓았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고령 나이 검증 기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