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파크골프장, 세대별로 즐기는 생활체육 공간
서울시 중랑구는 구립신내노인종합지관 옥상에 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했다.
2024년 4월 중랑천변에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이 개장 1년 만에 4만 명 이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너희 세대는 재앙의 가능성을 모두 알고 사는 시대에 사는 거야. 너희 세대의 운명이야. 생존 자체가 번영 이상으로 중요해. 부디 생존해. 생존 기술을 만들고 실현하는 미래 세대가 되기를 바라. (…) 부디 안전하게
18일 '제4회 한국후견대회'서 축사 전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치매 발병 전후의 재산·의사결정 공백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후견제도를 '접근성·전문성·연계성' 등을 유기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라고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제4회 한국후견대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 부위원장은 후견제도 접근
가까운 외래진료나 재활치료, 장보기, 지인 방문까지. 이동이 잦은 시니어에게 교통비 절약은 생활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요소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는 65세 이상을 위한 다양한 교통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자.
대중교통 할인 혜택
▲어르신 지하철 무임
18일 ‘2025 대한민국 인구포럼’서 축사 전해
“인구구조 변화, 세계 각국 공통 과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8일 “정부는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주거, 일자리,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의 과제를 종합해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인구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
빠르게 늘어나는 치매 고령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제4회 한국후견대회’에서는 치매 고령자의 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 후견·신탁·돌봄이 제각기 움직이며 보호 공백이 커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나왔다. 이들은 “고령자 자산을 보호하려면 후견과 신탁이 각각이 아닌
최열 이사장은 지난 45년간 한국 환경운동의 최전선에 서왔다.
그가 주창하는 ‘각성한 시민’의 힘,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협력하는 커다란 변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그의 집념은 오늘날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공해 추방에서 시작된 그의 환경운동은 지금도 기후변화와 생태 위기 해법을 찾아 끊임없이 진화한다.
45년 넘게 한국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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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전년 대비 12배 급증…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17일 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5주차(11월 2일~8일) 전국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50.7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선배 국가’지만, 유언장의 필요성 인식이나 실제 작성률에서는 한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 여전히 유언장을 ‘부자만 쓰는 문서’로 여기는 인식이 남아 있기 때문. 그러나 최근 일본 내 소규모 자산가구에서도 상속 갈등이 잦아지면서 유언장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일본에서 주목받는 젊은 연구자 중 한 명인 테라사카 에리(寺坂絵里) 작가는 인구감소 문제를 “추상적 통계가 아니라 생활과 지역의 맥락 속에서 체감되는 현실”이라고 말한다. 그는 현장의 변화가 인구감소의 실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현장이란 어떤 모습일까? 그는 보육 시설의 예를 들었다. “저출산임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보육원에 들어가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