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울 북부·남부, 경인 등 7개 지역본부에서 실시
치매, 경도인지장애로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기초연금 대상자 아니면 이용료 신탁재산 0.5% 부담해야
올해 750명 목표, 내달 중순부터 체크카드 연계 방식도 추진
정부가 치매에 걸렸거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아 재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김영희가 ‘말자 할매’ 캐릭터로 관객의 고민을 즉석에서 풀어주는 형식이다. 특히 감정에
초고령사회가 현실이 된 지금, 시니어 산업의 기회와 노후 대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세대교류 북토크 행사가 다음 달 시니어퓨처 주최로 열린다. 책을 매개로 세대 간 생각을 나누고, 초고령사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운영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다.
시니어퓨처는 다음달 13일 오후 3시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세대교류 북토크: 시니어 산
부담 없이 시작해 바로 느끼는 만족감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이다. 다이어리에 스티커와 색펜, 장식요소가 들어간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자신만의 기록을 만드는 취미를 뜻한다. 그런데 이 다꾸가 최근에는 더 넓어졌다. 이제는 다이어리를 넘어 ‘별걸 다 꾸민다’는 뜻의 ‘별다꾸’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그 대상은 볼펜, 가방, 키링, 이어폰
오래전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다가 ‘추체험(追體驗)’이란 단어와 처음 마주했다. 추체험이란 과거에 체험했던 걸 다시 체험하는 것처럼 느낀다는 의미로, 다른 사람의 체험을 자기의 체험처럼 느끼는 것도 포함한다. 다시 말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당시 그들의 생각을 미루어 짐작함으로써 경험해보는 게 추체험이다. 신영복 선생은 이런 추체
지난 16일 서울 법무법인 율촌 세미나실에서는 써드에이지의 주최로 ‘2026 글로벌 시니어트렌드’ 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선 북미·유럽의 제론테크 연구 흐름, 중국의 돌봄기술 확산, 일본의 시니어 주거 모델이 차례로 소개됐다.
행사의 첫 화두로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 학과 교수가 선택한 주제는 기술이었다.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제
가족의 도움인가, 사회적 노동인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되는 ‘손주돌봄 수당’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16일 ‘서울아이 동행 UP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기존 영아 중심이던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계적으로 넓히고 소득 기준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제도는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을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머니 154조’라는 표현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이 수치는 단순한 자산 규모를 넘어선다. 판단능력이 저하되는 순간, 재산은 분명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활용할 수 없는 ‘동결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전체 자산의 약 74%가 부동산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은 이 문제의 구조적 특성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공백
건강검진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이 비슷한 장면을 기억한다. 연말이 되면 캘린더 한쪽에 체크하며 예약을 잡고, 정해진 항목을 빠짐없이 통과한 뒤 ‘이상 없음’이라는 한 줄에 안도한다. 그 과정은 익숙하고, 효율적이며, 때로는 의례적이다. 하지만 바로 이런 익숙함 때문에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놓친다. 검진은 과연 ‘검사를 받는 일’로 끝나도 되는 것일까.
기업이 가족돌봄을 더 이상 개인의 집안일로만 보지 않고, 인력 유지와 생산성 관리의 핵심 과제로 다뤄야 한다는 보고서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지난 15일 美 돌봄 플랫폼 기업 케어닷컴이 발표한 ‘2026 미래 복리후생 보고서’는, 오늘의 노동시장이 실제로는 돌봄 위에 서 있지만 정작 그 현실은 직장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이 간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