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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 발이 시려요-장동민 원장
- 겨울이 되면 평소보다 더 심해지는 증상 중의 하나가 바로 수족냉증(手足冷症)이다. 특히 원래 손발이 차가웠던 사람은 몸 밖의 외부 온도까지 차가우니 그 고통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수족냉증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어릴 때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이 증상의 원인이 양기부족((陽氣不足)으
- 2014-0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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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인생]남자 피부관리사·스마트봉운동…내 인생 2막은 도전의 연속
- 주상숙(66) 씨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봉운동으로 예순이 넘은 나이에 새롭게 인생 후반전을 시작했다. 더 캐고 들어가면 그의 이력은 좀 별난 구석이 있다. 듣도 보도 못한 스마트봉운동을 개발한 데 이어 피부미용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다. 남자 피부미용사라고? 보통 ‘피부미용사’ 하면 금남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가. 게다가 전직은 전혀 이쪽 분야와
- 2014-02-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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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클릭 건강]추운 겨울,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홈 피트니스’
- 연일 한파가 계속되면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신체 활동량은 줄면서 근육량도 감소하기 마련. 경직된 몸으로 자칫 무리하게 움직일 경우 허리나 목 등 척추부위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실내에서 간편하게 허리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말띠해를 맞아 승마운동기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승마의 실제 동작을 그대로 재연
- 2014-01-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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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한의사’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 시집 출간
- 시인 한의사로 알려진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이 시집 ‘앉으랴 서랴 걸으랴’를 출간했다. 세번째 시집에는 ‘골다공증’, ‘퇴행성척추’, ‘인술’등 105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신 이사장은 이번 시집에서 의술보다 인술로, 화려한 수식어보다 가슴 따스한 감성으로 영혼을 다스리고자 하는 바람을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언어로, 때로는 해학적인 말로 풀어냈다
- 2014-01-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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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척추 혈관 폐색이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악화
-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척추체내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척추 주변 조직의 괴사로 인해 척추사이에 틈이 생기는 척추체내 균열(IVC)이 발생하고 이차적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회지인 ‘척추 저널(Spine Journal)’ 9월호에 게재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ㆍ하기용 교수팀이
- 2014-01-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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