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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①] '해피 END'를 위한 '해피 AND' -인생후반전을 위한 6대 키워드
- 당신이 이제 막 인생 후반전에 도착했다고 상상해보자. 나름 모든 준비는 끝마쳤다. 은퇴를 대비해 자산은 확보했고 자식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으며 즐길 수 있는 취미와 친구들도 갖춰졌다. 이제 삶을 즐기기만 하면 될 것 같다. 그러나 잠깐, 도리어 당신이 착실하게 준비했다고 결론 내린 것들로 인해 당신의 나머지삶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해본 적 있는지
- 2014-1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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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패션쇼 10주년, 인생2막 ‘당당하게’
- 신중년 세대를 위해 패션쇼 사업을 진행해 온 뉴시니어라이프가 1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시니어라이프(대표 구하주)는 오는 24일 오후 4시와 7시에 50~88세의 시니어모델 60명이 출연하는 ‘Passion of Senior 2005-2014’ 행사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모델 활
- 2014-11-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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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세계 200대 부자…재산은?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각)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 회장은 세계 억만장자 순위 200위에 올랐다. 재산은 66억 달러(7조1000억원)으로 이 순위에 서 회장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회장의 재산 증가는 아모레퍼시픽 주가의 상승 때문이라는
- 2014-11-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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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작으면 치매로 인한 사망률 높다?
- 키가 작으면 치매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단신들의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영국 온라인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사람에 비해 치매로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에든버러 의과대학 톰 러스 박사가 약 22만 명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 구체적으로 남성은 신장이
- 2014-11-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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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0세이상 은퇴자 '인재뱅크' 희망자 모집
- 서울시가 전문능력을 갖춘 은퇴자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재뱅크'를 운영하기로 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는 우선 인재뱅크 등록 희망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인재뱅크 등록을 희망하는 50세 이상 서울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해 '시니어 마이스터' 과정 등록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은퇴자는 인문 소양 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을 이
- 2014-11-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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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질환에 한의학 ‘손 맞잡는다’
- 고령화 해결을 위해 노화질환에 한의학적 치료기술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다. 4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9일 ‘건강노화 한의과학 연구센터(센터장 하기태 교수)’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건강노화 한의과학 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올해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에 최근 지정돼
- 2014-11-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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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소유 노년층 10명중 4명 "현재 수입 부족하다"
- 만 60세 이상 노년층 10명 중 4명은 노후 소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소가 최근 만 60세 이상 유주택 노년층 3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연구소에 따르면 응답자의 40.6%(1218명)가 노후 소득이 희망하는 수준에 못 미친다고 답했다. 이들 1218명의 월소득은 평균 120만
- 2014-10-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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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장수 비법, ‘휴대폰’ 긍정적 역할
- 100세 시대를 맞이해 장수하는 비결로 ‘휴대폰’이 꼽혀 화제를 낳고 있다. 24일 원광대학교 김종인 교수팀은 70세 노인이 100세가 될 생존확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 총소득(GNI)과 국내총생산(GDP) 중 공공의료비 지출, 이동전화 가입자수, 개선된 환경위생시설이 수명을 연장시키는
- 2014-10-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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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년 여성 편두통 취약한 이유 ‘호르몬’
- 50대 신중년 여성들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편두통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7년 42만6645명에서 2013년 49만4515명으로 매년 2.49%씩 증가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
- 2014-10-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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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간병비 부담 ‘확’ 줄어든다
- 내년부터 간병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포괄간호서비스의 건보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포괄간호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간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은 20% 수준에서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에 지방 중소 병원을 대상으
- 2014-10-23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