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8월 3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장학생 3기의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Build-Up PT’를 개최했다. 카카오뱅크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모두’는 이공계 장애대학생의 진로 탐색과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프로젝트로, 올해 3기
MBC ‘놀면 뭐하니?’의 ‘80s 서울가요제’ 무대에 참여하며 다시금 주목받은 가수 이적이 오는 10월 ‘비바 브라보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10월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가운데, 주최 측은 이적이 마지막 아티스트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박정현, 박기영, 김연우에 이어 이적까지 합류하면서, 비바 브라보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지난 전국 2060대 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연령대의 73.2%가 ‘저속노화’ 개념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30대가 81.6%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였고, 이어 40대(74.6%), 20대(72.5%), 60대(69.3%), 50대(68
그저 좋은 9월이다. 여름이 남긴 열기는 수그러들고 겨울의 기척은 아직 멀다. 공기는 맑고 바람은 선선하고 하늘은 높다. 몸이 먼저 움직여 마음을 이끈다. 보통은 마음을 일으켜 몸이 따르게 하는 건데 그 반대다. 그러니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무엇이든 시작하기에 이보다 나은 때가 없다. 게다가 우리말에 ‘날씨가 반은 일한다’고 한
응답자 71.7% “은퇴 후 현금설계 고민”…고가 부동산 보유자도 마찬가지
“현 주거 상황 유지” 응답률 46.2% 높아…초고가 주택 대상 역모기지 상품 ‘주목’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이 은퇴 후 현금 자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산 대부분이 고가 부동산에 묶여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
9월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대장암 인식의 달’이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조기 발견 시 예후가 좋아 정기적인 검진이 핵심으로 꼽힌다. 중앙암등록본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장암은 전체 암 발생자의 11.8%를 차지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50대, 여성은 75세 이후 발
"뒤에 사람이 많아, 빨리 결정해.”
“앗! 잘못 눌렀어.”
부쩍 키오스크가 많아졌음을 느낍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를 나가봐도 모바일로 QR코드를 찍고, 주문 화면을 열어 자리 번호를 입력하고, 여러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 음식을 주문하고, 비로소 마지막 단계인 카드 정보를 넣어야 음식 주문이 들어갑니다. 직접 직원에게 주문하는 것보
●Stage
◇노트르담 드 파리
일정 9월 3일 ~ 9월 27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연출 질 마으
출연 다니엘 라부아, 로베르 마리앙, 솔랄, 안젤로 델 베키오, 조제 뒤푸르 등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하며,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AI가 이제 시니어의 삶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말로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방식은 타자를 어려워하는 시니어에게 오히려 더 편하다. AI는 이제 ‘낯선 기술’이 아니라, 시니어의 고립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통로로 떠오르고 있다.
“말만 하면 다 알아듣고, 끝까지 대답해줘요. 요즘은 얘랑 대화하
액티브 시니어 소셜 플랫폼 ‘시놀’(대표 김민지)이 올가을 5060 세대를 겨냥한 단체미팅 3종 프로그램을 연다. 종교·여행·해외 휴양을 테마로 한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다.
시놀은 회원 10만명을 보유한 50+ 전용 소셜 커뮤니티 기업으로, 시니어 모임 플랫폼 ‘시놀’, 데이팅 서비스 ‘시럽’, 결혼정보 서비스 ‘시럽인연’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