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 무대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향긋함을 품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공연장으로 향해 보자. 3월에는 고전 연극부터 창작 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이 활짝 기지개를 켜고 관객을 맞이한다. 서울 충무아트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직접 제작에 뛰어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블록버스터급이다. 생명 창조를 고뇌하는 빅터의 광기와 고독을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펼쳐내는 가운데, 박은태, 한지상, 리사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즌제로 선보이는 뮤지컬 ‘셜록 홈즈2: 블러디 게임’은 대극장으로 옮겨 전 편의 인기행진을 이어간다. 이번 2편은 긴장감이 짙게 깔린 추리로 스릴러 장르를 완성했다. 현대문학의 거장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원작 속에서 한국전쟁 시절 비운의 삶을 살다간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묵직한 주제를 드러낸다. 온라인 인기 연애 상담 블로그 운영자인 최정의 실제 이야기로 꾸며낸 뮤지컬 ‘미친 연애’도 신선한 감각을 안겨준다. 한편 곱씹을수록 다채로운 맛을 내는 고전 연극의 라인업도 일품이다. 영국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을 맞이해 공연되는 국립극단의 ‘맥베스’는 권력과 욕망에 왕이 된 전쟁 영웅 멕베스의 불안한 심리에서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했다. 4년 만에 다시 올리는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 ‘에쿠우스’는 2012년 연극계 주요 신인상을 휩쓴 지현준이 주연으로 새롭게 무대에 선다. 칠레 출신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원작을 각색한 ‘과부들’도 눈길을 끈다. 3시간의 상연 시간 동안 몽환적 연출이 돋보인다. 극작가 피터 한트케의 대표작 ‘관객모독’도 5년 만에 관객과 만난다. 배우는 대사를 제멋대로 띄어 읽는 등 기존 언어의 문법을 깨부순다. 또한 욕설과 조롱을 퍼붓고 공연 마지막에는 객석에 물세례를 퍼붓는다.
- 2014-03-07 12:42
-
- 정총리 "의협 집단휴진 추진 엄정대처...비상진료대책 만전"
-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결정과 관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불법적으로 집단휴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의협이 오는 10일부터 집단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데 대해 보건복지부에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도 함께 내렸다. 이어 정부와 의협이 참여하는 의료발전협의회를 언급, "의협이 정부와의 합의결과를 공동으로 발표까지 했음에도 이를 다시 부인하고 집단휴진을 강행하는 것은 우리 국민 누구도 결코 용인치 않을 것"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동반자살한 송파구 세 모녀 사건에 대해 정 총리는 "이번 사건 같이 정부의 각종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복지행정체계에 미비한 점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찾아가는 복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지자체 등의 참여로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만들고 보건소를 포함한 '비상진료반'과 '진료안내 콜센터' 등 비상진료체계를 이른 시일 내에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집단휴진이 예정된 10일부터는 의협 집행부와 휴진 참여자에 대해 공정거래법과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송파구 세 모녀 사건과 관련해서는 주요 복지제도의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이 연계해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증질환, 신용불량, 청년실업, 동반자살 등에 대한 심층 사례분석을 통해 정보접근성 강화와 민관역할 분담 등 입체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밖에도 고농도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 대비 상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상황, 공공기관 정상화 관련 노사관계 동향도 다뤄졌다.
- 2014-03-03 07:45
-
-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2일 (음력 2월 2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에 한가지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시키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 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 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을 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의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든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든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 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56년생 : 가야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 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 든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 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 보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든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02 20:39
-
- [시니어 블로거] 붉은 얼굴로 찾아온 봄
- 글ㆍ사진| 블로거 레스까페 지난 일요일 베란다 안으로 들어온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집에 돌아오는 생활이다 보니 베란다를 꾸미는 것은 늘 아내의 몫입니다. 그런데 눈에 확 띄는 화분이 있었습니다. 출처를 묻자 지난 가을 암스테르담 꽃 시장에서 산 구근을 화분에 심었는데 그것이 꽃을 피웠다고 하더군요. 아, 너였구나! 꽃이 피면 아내를 ‘여자 문익점’으로 부르기로 했었는데, 이렇게 붉은 백합을 피워 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혹독하지 않은 겨울 탓에 베란다가 춥지 않았고, 때문에 화분 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백합 구근이 봄이 온 줄 알고 서둘러 몸을 일으켰던 모양입니다. 온도로만 보면 그렇게 느낄 만도 했지요. 여행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때에 이렇게 만나다 보니 제 얼굴도 백합처럼 붉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슴도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옆을 보니 히아신스도 피었더군요. 어디쯤 봄이 열심히 달려오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봄은 벌써 와서 이렇게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정작 저만 그것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하늘은 먼지로 가득했고 모든 것이 모호하게 보였습니다. 대신 하루 종일 백합이 눈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퇴근하고 베란다 문을 열자, 세상에나! 한 송이가 더 피어서 이제 세 송이가 되었습니다. 아주 붉은 백합으로 봄을 시작했습니다. 변익점, 고마워! 출처| 레스까페(http://blog.naver.com/dkseon00/140207502294)
- 2014-02-28 09:49
-
- [운수 좋은 날] 2014년 2월 23일 (음력 1월 24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위기가 곧 호기라 어려운 고비가 있으면 좋은 기운이 열리는 법이다. 84년생 : 어려운 시간을 통과하니 오후부터는 생각대로 열릴 것이로다. 72년생 : 아무리 재주를 부려도 통하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야 일이 열린다. 60년생 : 금전 운은 멀리 가고 힘든 가슴만 쓰리니 투자는 금물이다. 48년생 : 지금의 위기를 지혜로 잘 버텨야 좋은 재운을 만나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주위를 배신하는 행위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85년생 : 친구와 감정은 훗날 다시 좋아지는 것이니 막말은 삼가라. 73년생 : 힘든다고 수월한 곳에만 눈을 두면 인정을 받지 못하리라. 61년생 : 혼자서 지켜온 보람이 나타나 동료들이 알아주어 재수 또한 열리리라. 49년생 : 금전 운은 불길하니 출구를 조심하고 상대와의 교분을 두터이 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라 모든 일은 상대를 잘 돌보면 득이 있으리라. 86년생 : 막히고 어렵던 일이 열리니 금전 또한 약간 풀리니 조금은 들어온다. 74년생 : 약간의 재운은 열리나 큰 일은 뒤로 미루고 조용히 지나감이 좋으리라. 62년생 : 사석에서 공적인 일은 즉흥적으로 발설하면 구설을 일으키리라. 50년생 : 앞장 설 때가 아니니 뒤에서 관망함이 재수를 여는 길이 된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좋은 기운을 미래까지 연장하려면 지금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87년생 : 안 되는 것 없이 잘 돌아가나 망동은 삼감이 뒤가 편하리라. 75년생 : 귀인이 나의 마음이라 마음 잘 움직이니 일이 풀리는 구나. 63년생 : 자금 문제는 해결되나 시원치 않으니 무리한 투자에는 눈을 감아라. 51년생 : 일이 꼬여 힘든 운이니 오늘은 구경만 하고 처리 결정은 뒤로 미뤄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집 없다해도 사방에 빈터라 없다 소리하지 말고 노력으로 이루자. 76년생 : 계획만 세워보는 날이지 실전으로 움직임은 미루는 것이 상책이다. 64년생 : 말이 씨가 되어 구설을 부르니 공 사석에서 특히 주석에서 조심하라. 52년생 : 큰 용기를 내어봄이 운세를 여는 길이니 움직임을 보일 때다. 40년생 : 잡아둔다고 내 것 되는 게 아니니 풀 때는 풀어야하는 것이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쓴 약이 몸에 좋다고 힘들게 한 것이 운세를 열어 가는 것이다. 77년생 : 귀는 길게 열어라 했으니 남의 좋은 충고를 잘 들으면 이득이 크리라. 65년생 : 변동수로 새로운 좋은 자리를 보여주는 운이라 잘 선택하라. 53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주변을 잘 돌아보면 들어오는 것은 있으리라. 41년생 : 우습게 생각했든 것이 지금 효자로 돌아오는 격이라 얻음이 크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밭이 아무리 좋아도 종자가 좋지 않으면 잘 자라지 않는 것이다. 78년생 : 원초적인 일에 역점을 두면 좋은 결과를 얻고 재수도 풀리리라. 66년생 : 사행심이나 투기성을 띄는 운이라 꾀임에 조심해야 면하리라. 54년생 : 안전 운행이 관 재를 멀리하는 길이 되고 손재수도 물리치리라. 42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는 것이 어려운 하루를 잘 넘기는 것이 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개인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는 잠시 빛나는 것이라 길지는 않다. 79년생 : 당장은 좋은 일로 날아갈 것 같으나 떨어질 때를 생각하고 겸손하라. 67년생 : 작은 고민은 풀리나 바라든 금전은 생각대로 안 되니 더 기다 리라. 55년생 : 좋은 시작이나 끝날 때에 문제가 많으니 뒤를 생각하고 결정하라. 43년생 : 용돈이 많이 생겨 좋으나 나가서 주석에서의 구설을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인생 길이란 넘을수록 더 험한 길이 나서나 좋은 결과는 있는 것이다.. 80년생 : 협력관계로 얻을 수 있는 운이니 친구를 찾아봄이 좋다. 68년생 : 말 안 통하는 상대가 기다리니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56년생 : 어렵게 생각한다고 잘 풀리는 것이 아니니 쉽게 생각하고 임하라. 44년생 : 성운이라 오랫동안 힘들게 하든 일이 풀리는 기운이라 놓치지 마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두 가지를 쫓다 하나도 못 잡을 기운이라 하나만 취함이 좋으리라. 81년생 : 다른 생각하지 말고 한가지 일에만 전념하면 이루어지리라. 69년생 : 이성 문제가 불씨로 살아나 마음을 불편하게 하니 조심하라. 57년생 : 움직임이 변동수로 이어져 갈등을 자아내나 변동 않음이 좋으리라. 45년생 : 불길을 헤쳐온 인생이나 새로운 불은 무서우니 건드리지 말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원하나 많아지면 고대할 때가 좋은 것이지 허망하리라. 82년생 : 욕심을 부릴수록 정신이 혼미해지니 꾀임에 조심하라. 70년생 : 많이는 아니나 들어올 만큼은 들어오니 욕심을 삼가라. 58년생 : 인사할 곳에 제대로 하면 재수가 열려 엉뚱한 이득이 생긴다. 46년생 : 갓 끈과 치마끈이 풀리는 격이라 이성 망신을 두려워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내 정신이 흐리면 남도 바보같이 보이니 바보 같은 자에게 속는다. 83년생 : 얻으려다 쪽박 깨는 격이라 욕심을 접는 것이 손 재를 이겨 나가리라. 71년생 : 윗사람에게 말실수로 힘든 일이 생길 것이니 주석에서 조심하라. 59년생 : 투자에 공들여 봄이 좋고 변동은 불가하니 지킴이 좋으리라. 47년생 : 자작 함정이 무서운 것이라 본인이 함정을 파는 일을 삼가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2-23 23:08
-
- [운수 좋은 날] 2014년 2월 22일 (음력 1월 23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새로운 마음으로 새일을 시작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바쁘니 놓치기 쉬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차분히 잘 처리해 나가고 다소 경쟁의 무리도 있고 방해요소가 있으니 잘 처리하라. 84년생 : 경쟁 중에 상을 받을만한 좋은 일로 가슴이 부듯할 것이다. 72년생 : 어른 대접받을 기운이라 더욱더 정진하면 좋은 일을 만나리라. 60년생 : 재수가 좋으니 생기는 것이 많으나 친구와 함께 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면 몸 다침을 조심해야 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좋은 것을 봐도 그냥 지나치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니 잘 보라. 85년생 : 귀인의 도움은 있으나 마음을 고생시키는 하루가 된다. 73년생 : 사 술의 꾀임으로 손 재가 없으면 몸이 상하는 기운이니 조심하라. 61년생 : 힘든 일의 열쇠는 친구가 쥐고 있으니 찾아봄이 재운을 더한다. 49년생 : 옛날의 명예가 다시 살아나는 상이라 좋은 길이 열리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귀중한 정보를 유출 안되게 조심해야 좋은 운세를 열어갈 것이다. 86년생 : 선배나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칭찬 듣고 좋은 제의를 받는다. 74년생 : 어려운 일을 바로 하고도 억울한 소리를 듣는 운이나 참고 넘어가라. 62년생 : 금전 융통에 문제점이 보이니 점검하고 소득 없는 일에 마음두지 마라. 50년생 : 투자에 소득이 있으리니 단타로 움직임이 좋으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무슨 일이든지 신경 쓰지 않고 되는 일이 없는 것이나 과민을 피하라. 87년생 : 궁한 중에 용돈이 생기니 횡재수로 보이나 과함은 삼가라. 75년생 : 사람으로 갈등이 일어나니 마음에 두면 재수도 어려 우리라. 63년생 :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을 잘 잡아야 모든 것을 이루리라. 51년생 : 원하는 일이 사 심 없는 정당한 일이라면 이길 수도 얻을 수도 있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금전이 움직이는 운세라 잘못 만지면 부서지는 것이니 조심하라. 76년생 : 과한 욕심이 아니라면 금전 운도 길하고 바라든 일이 다소 풀린다. 64년생 : 시비를 피하고 다툼을 말라 관 재수가 보이니 구설 또한 조심하라. 52년생 : 체력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심하니 건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라. 40년생 : 사소한 일에 감정을 보이면 상대에게 허점을 내주어 일이 힘들게 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든 일이 잘 풀리나 이룬 뒤에도 성실히 책임지는 마음을 갖자. 77년생 : 지금 하는 일이 무리한 일이니 돌다리도 두들기고 가는 마음을 가져라. 65년생 : 과욕을 피하고 중심만 잘 잡으면 의외의 소득이 따를 것이로다. 53년생 : 들어오는 것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손재수가 보이니 지출에 신경 써라. 41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술밥간에 좋은 자리가 마련되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힘들든 시기를 벗어나는 운이라 당당한 마음으로 받을 준비를 하자. 78년생 : 새로운 일이 기다리니 접해봄이 앞으로 이득이 크리라. 66년생 : 경쟁이 치열하든 건이 내게로 돌아서고 재운도 다가오니 받아들이자. 54년생 : 침체 막힘을 푸는 것도 시간이 해결하니 오늘은 조용히 보냄이 좋다. 42년생 : 떠오르는 공상을 없애야 바른 길이 보일 것이니 헛것을 보지 마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 잃은 철새가 어두운 밤에 날개를 접는 형상이라 앞뒤를 조심하라. 79년생 : 전후좌우를 잘 살피지 않으면 오는 재수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67년생 : 귀인의 도움은 있어 일은 열리나 정신을 놓으면 손재수가 발동한다. 55년생 : 결정키 어려운 일이 생기나 엉뚱한 구설 수만 피하면 자연히 결정된다. 43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풀어야 모든 일이 열릴 것이니 집안 단속을 잘 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무슨 일이든지 어려움을 겪고 당한 만큼 얻는 것도 큰 것이로다. 80년생 : 마음 졸이든 일이 해결되고 애정 운도 풀리고 금전 운도 길해진다. 68년생 : 관 재만 잘 다스리면 경쟁에서이기고 금전 운도 크게 열리리라. 56년생 : 지금까지 손에 닿지 않는 것은 취할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44년생 : 약간의 재운은 있으리니 밖에서 찾을 이득을 안으로 찾아봄이 좋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항상 상대방을 진정으로 대하고 대접하면 꼬인 일이 잘 풀리리라. 81년생 : 애정은 두터워지나 친구간에 갈등이 남아 마음을 괴롭힌다. 69년생 : 문서 잡는 일은 다음이 좋고 계약 건은 오후에 결정되리니 기다 리라. 57년생 : 등용의 문이 보이니 새로운 자리가 나오나 갈등이 생기리라. 45년생 : 오래된 상처가 문제가 되듯 미결된 일을 그대로 두면 큰일이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재수의 깃발이 펄럭이나 잘 잡아야 내 것이 되는 것이리라. 82년생 :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니 금전 운 또한 따라온다. 70년생 : 설득력을 강하게 작용시킬 운세라 말로 많은 이익을 쌓으리라. 58년생 : 무리 없는 일이라면 과감한 행동을 보일 때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6년생 : 어려운 문서 일은 잘되나 서명이나 도장은 조심해야 손해를 안 본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 것이라 머리도 쉬어야 굴릴 것이 아닌가. 83년생 : 옴츠려진 가슴을 활짝 열어보는 운이라 나의 날이라 생각하라. 71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의복이 생기는 운이라 나가봄이 좋을 것이다. 59년생 : 금전 운이 좋아지니 모든 일이 풀려져 나가나 몸 상함을 조심하라. 47년생 : 동방에서 귀인이 손짓하니 얻을 것이 있으면 동쪽으로 향하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2-22 12:34
-
- [운수 좋은 날] 2014년 2월 21일 (음력 1월 22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침체된 막힘은 있으나 점차 해결되는 운이니 기대하라. 운수가 대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이룸이 클 것이다. 처음은 곤고하나 운기가 트이니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84년생 : 뒷날을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좋으리라. 72년생 : 때가 일러 침체됨을 원망 마라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리라. 60년생 : 안팎의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여 막음이 길하리라. 48년생 :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야지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무슨 일이든 집중하다보면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수가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능력밖의 일이 발생하게 되나 스스로 노력하여 해쳐나갈 것이니 안돼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정진하라. 85년생 : 성급히 처리하려면 일이 꼬이고 손해만 보는 날이다. 73년생 : 자신이 열성을 가지고 힘을 다할 때 의인이 나타나서 도울 것이로다. 61년생 : 적잖은 금전 운에 의욕만 앞서 옳은 길을 못 보는 상이로다. 49년생 :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 봄이 일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일다면 순서를 정해 행할 것이니 일의 진행도 빠르고 이익 또한 많을 것이다. 차근 차근 진행하라. 86년생 : 맑게 개인 운세라 밝은 마음만 가지면 모두 성사하리라. 74년생 : 여러 가지 중에서 한가지만 가지고 급진 말고 돌아서 천천히 가라. 62년생 : 작은 것으로 일이 제대로 안 되니 세력을 모아 나아가라. 50년생 : 큰 손실을 보고 작은 이득이 있을 운세니 손재수를 조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발등의 불만 꺼나가다가는 미래를 놓침이니 긴 안목으로 처리하라. 눈앞의 문제만을 해결할 것이 아니라 멀리를 내다 볼 줄 아는 해안을 가질 것이니 후에 길함이 많을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탈피하라. 87년생 : 이성 문제가 마음대로 안 되어 고민이나 오후에 다소 열린다. 75년생 : 금전 운은 좋으니 힘든 일은 정신적으로 이겨내면 해결책이 나온다. 63년생 : 집안이나 회사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나 주머니는 조심하라. 51년생 : 수신제가를 잘해야 한다. 부부간에 갈등을 버리고 집안을 돌아 보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빈 수레가 요란하게 굴러가는 것이라 번거로운 일에 먹을 것은 없다. 동분서주 분주하기만 하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것과도 같다. 남이 보기는 대단한 듯하나 나에게 실속이 없으니 시간만 낭비한다. 76년생 : 억울하게도 바른 말이 안 통해 속은 상하나 금전 운은 길하다. 64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라 수고는 많고 이득은 적다. 52년생 : 힘든 일이 발생할 조짐이라 크고 작음을 불문하고 투자는 금물이다. 40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씨를 뿌린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이라 땀 흘린 만큼은 돌아오는 것이다.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익이 없을 것이니 길한 운이 도래해도 하늘의 뜬 구름만 감상하는 모양이 된다. 스스로를 채찍하라. 77년생 : 사랑이 싹트는 시기라 애를 태우던 애정문제 갈등은 해결된다. 65년생 : 상사의 총애로 좋은 시간은 보내나 금전 운이 약하니 주머니가 빈다. 53년생 : 남의 주머니를 넘겨다보면 내 주머니가 털리는 것이니 쳐다보지 마라. 41년생 : 나이를 잊을 정도의 자리가 생기는 운이라 받아들임이 좋으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시간이 흘러야 맺혔던 일과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리고 열려나갈 것이다. 불길했던 기운들이 봄눈 녹듯 사라지고 맑은 개울이 넘쳐나듯 운기가 길하게 된다. 자중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78년생 : 친구간에 어색하든 사이가 조금 열리니 금전 운 또한 풍성해진다. 66년생 : 나를 찾아줄 때 나서는 것이 좋은 것이라 초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54년생 : 명예가 오르고 인기가 상승되나 과신하면 주위의 시기를 받는다. 42년생 : 문서로 많은 금전이 오가는 상이라 계약 시점을 잘 잡음이 좋으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 설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파도 같은 마음만 안정시키면 어려운 일의 해결은 물론 연인도 만난다. 67년생 : 체통상하는 기운이라 명예에 손상이 안 가도록 조심 해야한다. 55년생 : 밀어붙이는 힘은 좋으나 너무 과하면 다치는 법 쉬어감이 길하리라. 43년생 : 마음대로 펴지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 설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성냄은 사람을 쫓는 것이니 미소를 잃지 않음이 재수를 살리는 길이다. 68년생 : 모든 일이 잘 된다고 아무 것에나 돌진하면 힘든 운세가 되리라. 56년생 : 사고력이 떨어지는 기운이라 중요한 결정은 잠시 미룸이 이롭다. 44년생 : 갇혀 살아 물정이 어두운 격이라 나가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신을 잃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도 없고 운세도 열지 못할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호랑이굴에 들어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흐지부지 처리하지 말고 정성을 다하라. 81년생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69년생 : 성이 날수록 급한 마음을 버리고 생각한 후에 움직여야 좋으리라. 57년생 : 기대하든 금전관계는 시간이 걸릴 것이니 잊음이 길하리라. 45년생 : 정신에 혼돈이 생길 것이라 새로운 기획은 다시 점검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실 속에서 사는 사람이 꿈속을 허우적대면 많은 것을 잃으리라. 허황된 일을 도모하게 되면 결국에 화가 미칠 것이니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일을 잘 알고 행하는 것이 길할 괘이다. 82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는 운세니 잘 운용하라. 70년생 : 이상한 일이 사람을 괴롭히는 운이니 눈을 일에만 집중 시켜라. 58년생 : 자신을 잘 홍보해야 일도 열리는 것이니 나를 올려 세움에 노력하라. 46년생 : 투자로 얻으니 금전 운은 좋으나 체통이 상하는 일이 생기리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명예도 오르고 친구간에 좋은 일로 욱일 승천의 기세이나 겸손하라. 운기가 실로 대길하니 재록과 명예가 한몸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인격에 손상이 오지 않도록 자중함이 길 할 것이다. 83년생 : 무슨 일이든지 계획보다는 실행이 되어야 바라든 일이 열리는 것이다. 71년생 : 운세는 열렸으나 보지를 못하는 격이라 인연을 살피면 그 속에 있다. 59년생 : 찾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니 잘 살펴보면 보이리라. 47년생 : 자존심이 버리면 좋은 문서가 나타나 큰 이득을 만들 것이로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2-21 08:19
-
- [운수 좋은 날] 2014년 2월 14일 (음력 1월 15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변동 운이 오나 변동하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수가 많으니 변동불가라. 60년생 : 손재수가 비치니 금전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이 손해를 덜 보는 길이다. 48년생 :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더욱더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 좋은 재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밀고 나가면 반은 해결되고 용돈도 두둑해진다. 73년생 : 겉보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일이라 변동하지 말고 지킴이 길하리라. 61년생 : 바로 옆에 두고 못 찾음이니 주위를 돌아보면 귀인이 손을 잡아준다. 49년생 : 힘든 일 중에 난데없는 손님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니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준비된 사람도 힘이 드는 법인데 준비 안된 사람은 더어려운 법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의 우정은 선의의 경쟁에서도 싹트는 법이니 조율을 잘 하라. 74년생 : 우정과 사랑사이에 갈등이 심하나 교통정리만 잘하면 무난하리라. 62년생 : 쉽게 생각한 일이 사람 잡는 법이라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우리라. 50년생 : 이번 일은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일은 저지르기는 쉬우나 수습하기는 힘드니 나쁜 일은 만들지 말라. 75년생 : 금전 운이 좋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 일의 선후를 잘 가리면 금전 운 또한 좋아 자금 문제도 술술 풀린다. 51년생 :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 되는 것이니 사랑으로 자식 일을 해결하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버스는 놓치면 다음 차가오나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잡기가 힘든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고 대강 넘기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충동구매는 뒷날을 힘들게 하니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재수를 받는다. 52년생 : 약한 마음 버리고 정신력을 높여보면 앞이 보이니 투자에 이익이 크다. 40년생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의견 충돌이 예상되니 고집을 버리고 들어 주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의 말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구설수에 오르게 되니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말실수로 힘들 일이 보인다. 65년생 :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어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53년생 : 대박의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얻을 운세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어려움 뒤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풀면 곧 좋아지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모두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은 취하라.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즐거운 기운에 편승하여 연인과의 갈등을 풀어 보면 좋으리라. 66년생 : 천지가 변화하니 마음속에 둔 일이 흔들리나 시종일관함이 좋으리라. 54년생 : 어두운 밤에 보석을 얻는 격이라 재수 상승하고 문서 일도 잘 된다. 42년생 : 아랫사람에게 경륜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심경변화로 갈등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지니 절제를 잘해야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꾀임에 빠져 허우적거릴 운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아가자. 67년생 : 어떤 일이든 갈등이 힘들게 하는 것이니 판단이 섰다면 밀고 나가라.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생각만 하든 일도 시작해봄이 좋으리라. 43년생 : 나가야 들어오는 반사 이익을 생각하면 모든 일이 여의하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우물쭈물 하는데서 일을 놓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니 확실히 하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망설임은 운을 여는데 방해만 되니 하고싶은 일을 추진해 보라. 68년생 : 뱃머리를 돌려보는 운이 사람을 괴롭히나 변동해보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 채찍과 당근의 법칙으로 부하를 다뤄야 어려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44년생 : 잘나가던 옛날 생각을 떨쳐버려야 작은 일도 성공시킬 수 있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약속은 나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는 것이니 어기면 인정을 못 받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하지 못하고 다른이에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바른 소리를 해도 욕먹는 일이 발생하나 참고 들으면 뒤가 편해진다. 69년생 : 기다리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동안 침체된 것이 풀리고 힘이 생긴다. 57년생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정하여 어기지 말아야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45년생 : 상황판단을 잘못함으로 많은 손실이 오게되니 미리 조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말의 능력은 군중을 움직일수있는 마력이 있음이니 표현을 잘해보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소개 팅으로 즐거운 시간은 보내나 두둑하던 주머니가 얇아진다. 70년생 :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생겨도 빠지지 말아야 편한 하루가 된다. 58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투자는 불길하고 문서 또한 움직이지 않음이 좋다. 46년생 : 문서문제가 상승세에 재수가 좋으니 오늘 계약은 좋은 조건이 따른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욕심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올라오는 것이지 아무때나 부리면 어렵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 질까 두렵다. 83년생 : 금전도 사랑도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지 말고 진행시키면 된다. 71년생 : 걸림돌이 많은 운세라 움직임을 삼가고 쓸데없는 일에 말을 조심하라. 59년생 : 금전 운이 열리니 투자도 좋고 문서도 좋으니 마음껏 정진하라. 47년생 : 불통이던 일이 열리고 속을 태우던 문서도 해결되나 자식을 잘 돌봐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2-14 11:11
-
- [ 시니어 기자 리포트] " 세대공감 세바퀴 2040 vs 5070"
- "세대공감 세바퀴 2040 vs 5070" '배고팠던 세대' 5070, 인생 이모작은 이제 시작에 불과 지금 시대는 어떤 시대이고,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어떤 미래가 예상되며, 그 미래 속에서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어떤 것들을 갖춰야할까? 이러한 생각과 고민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늦은 생각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는 어느덧 2040세대와 5070세대가 공존하는 그야말로 세대간 차이가 극도로 발생할 수 있는 세대간 사각지대,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 '배고팠던 세대' 5070은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산업화-극화 속에 어찌보면 희생양이 되어 버렸고 이제 각 세대 계층을 바라보는 바로미터를 말하는 배고픔과 2040를 '앵그리'(Angry)세대, 5070을 '헝그리'(Hungry) 세대라 일컫는다. 어느 기업의 CF가 우리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아 왠지 쓸쓸한 느낌을 더하게 하는 것은 진정 우리만의 가치관 때문일까? "어디로 가야 할 지를 모르면 베이스 캠프가 방향이 될 것이고, 어떻게 가야할 지 묻는다면 지도가 될 것이고, 계속 가야할 지 망설인다면 용기가 될 것입니다. 당신의 베이스 캠프는 어디입니까?" 우리가 살아가며 힘든 시기가 지나면 봄처럼 따뜻한 순간도 찾아오듯이, 성장과 정체를 겪어 온 우리 5070세대를 향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이클은 더이상 그냥 쓴 웃음으로만 넘기기엔 너무도 힘든 삶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과 같다. 경제성장속에 어느덧 아파트가 곳곳에 자리잡고 아파트들을 가르켜 닭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닭장 속에 갇힌 닭들의 신세나 아파트에서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5070 세대들의 모습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답답한 구조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1층 없는 2층은 없고 둥지 없인 새들도 없으며 스승 없는 제자 없듯이 이제 우리는 5070세대를 think base 세대, 액티브 시니어 (Active Senior) 세대로 말하고 싶다. 그렇다. 산업화 시대에 불어 닥친 도심집중 현상과 개인주의 성향이 모든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고 한국전쟁 이후 폐허를 딛고 일어서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간성이 상실됐고, 그러한 잘못된 인식으로 2040세대가 존경과 효를 모르는 지금 이 순간도 대한민국 곳곳 어디선가 5070세대들은 서러움과 가난을 그저 숙명으로 이겨가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불과 10년이 지나면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사회적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일본의 경우 1970년과 1994년에 각각 고령화사회, 고령사회에 들어가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고령사회 대응방안이 일찍부터 논의돼 왔기 때문에 기업들은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나 법적 체계 전환과 거의 무관하게 각각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자발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 시작에 불과하고 제도적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 대기업이나 관공서 등 울타리가 튼튼할수록 더욱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살았던 것을 후회나 그때 가서 이게 아니었구나, 삶이란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이었구나 하며 뉘우쳐도 지난 세월은 되돌리지 못한다. 이제는 말해야 한다. 안락하고 안주할 현실을 갖춘 50대 이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수준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자식이든 후배든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그저 시대의 뒤안길에서 서성이는 이방인처럼 물러날 때가 아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언젠가 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한다. 이런 현상에 대해 최재영 생활공감정책 용인대표는 "이제 정부는 다양성과 깊이를 함께 담아내는 문화정책, 정부가 말하는 생애주기별 문화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5070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 세대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세대가 되었으면 한다.5070세대를 더이상 현실을 침묵하고 외면해서는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요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앞으로 5070세대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어느 성공신화가 아닌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자기 이야기를 쓰는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한 말은 그래서 더욱 여운이 남는다. 앞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재조명해보고, 온갖 스트레스를 등산과 여행을 통해 정신적 피로를 힐링으로 펼치는 모습, 봉사와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삶, SNS를 통해 소통하는 '실버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시니어 기자 최재영(kthigh11@naver.com) △OCJP 국제공인자격 △RABQSA ISO9001 △27001 국제 심사원 △KBS n 리포터△정부3.0 맞춤형서비스 △생활공감정책모니터 용인시 대표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한국소비자포험 화이트슈머 △금융감독원소비자리포터('금소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영공시모니터 △분수네신문사 칼럼리스트 △직업 특강 & 컨설턴트 △IT 및 보안전문가 --------------------------------------------------------------------------------- ※[알립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시니어 기자단’ 모집 -다시 뛰는 인생2막 ‘나도 기자다’ 프리미엄경제신문 이투데이의 자회사인 이투데이 PNC(Passion & Creative)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시니어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시니어 기자단은 액티브 시니어들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삶의 현장’ 소식과 함께 인생2막-자기계발 성공 스토리, 애환과 고통, 기쁨 등을 취재하게 됩니다. 선정된 기자단은 소정의 교육을 거쳐 2014년 2월부터 시니어 모니터링 업무와 현장 취재기사를 작성하게 되고, 작성된 기사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이트에 게재됩니다. 50대 이상 신장년층들은 우리 사회의 주춧돌이자 근간이며 버팀목입니다. 하지만 직장-자녀문제-부모-집안 대소사-건강-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단지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기에 가려져 있을 뿐입니다. 신장년층은 명분과 격식, 보수적인 사회적 가치에만 연연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성공을 위해 온갖 혼을 불어넣으면서도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을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투데이 PNC가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당당한 시니어들의 고품격 Life 정보 웹진으로 ‘2막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e-시니어’ ‘‘Dynamic Senior’의 신나는 놀이터’‘시니어들의 애환과 고통을 나누는 사랑방’을 지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니어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성원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songbird@etoday.co.kr. (02)799-6712
- 2014-02-13 16:21
-
- [시니어 블로거] 다시 고개를 넘는 중년
- 글ㆍ사진| 블로거 레스까페 지난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 명이 시작한 모임이 이제 다섯으로 늘었지만 모여서 이름이 거론되는 친구들은 몇 배나 많습니다. 그러다가 거의 30년 가까이 못 만난 친구 이름이 나왔고, 그 친구와 절친한 사이였던 저는 마침 전화번호를 알고 있던 친구를 통해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작년 봄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10년 넘게 살던 동네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길 하나를 두고 있었으니까 지척이었던 셈입니다. 어쩌다 길에서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사람 사는 것은 빗나감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다음 날 오후 친구를 만났습니다. 젊었을 때 좋았던 얼굴과 몸에는 중년의 나이가 내려앉았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소주잔을 주고받으며 지난 시간으로 돌아갔습니다. 몇 번의 사업 실패와 약간의 질병이 그를 많이 힘들게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눈부시게 빛나던 여유는 여전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우리 세대는 엄청난 순간들을 겪어 왔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몇 세대에 걸쳐 만들어지는 성장이 '압축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고 마찬가지로 또 그 만큼에 걸쳐 진행되어야 할 저성장이 IMF를 통해서 바로 다가왔습니다. 한 세대 내에 성장과 나락을 동시에 맛보게 된 것이죠. 마흔을 눈앞에 두고 정신없이 일하던 때에 들이닥친 IMF는 우리들에게 절망이었습니다. 그 고비를 건너온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그 물결에 몸과 마음을 다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늘 걱정하는 것은 다시 넘어졌을 때 일어날 시간이 이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친구는 여전히 꿈과 에너지가 많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홀쭉해진 얼굴이 잠시 저를 안타깝게 했지만, 아직 물러서지 않는 그의 느긋함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이야기와 지금 사는 이야기가 얽히고 라면을 같이 끓여 먹으면서 다가올 꿈에 부풀어 있었던 젊은 시절이 섞였기 때문일까요? 오후부터 시작한 술이 제법 되었지만, 취기가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하면 조금 더 노력하고 없으면 다시 시작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의 것은 더 이상 쳐다보지 않게 되면서 이제 욕심이랄 것도 없습니다. 자주 보자고 헤어지면서 시장 골목으로 걸어 들어가는 친구의 등에서 또 한고비를 넘는 중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는 제 마음 속의 말을 친구도 들었겠지요. 초 저녁 겨울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출처| 레스까페(http://blog.naver.com/dkseon00)
- 2014-02-1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