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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총리 "의협 집단휴진 추진 엄정대처...비상진료대책 만전"
-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결정과 관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불법적으로 집단휴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의협이 오는 10일부터 집단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데 대해 보건복지부에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국민의
- 2014-03-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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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 10시간 만에 재발령
- 서울시는 28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예비단계' 수준으로 다시 높아짐에 따라 예비주의보를 다시 발령했다. 전날 주의보를 해제한 데 이어 이날 오전 3시 예비주의보도 해제한 지 10시간 만이다. 오후 1시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5㎍/㎥를 기록했다. 특히 은평구는 97㎍/㎥, 관악구는 88㎍
- 2014-02-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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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건강관리] 가벼운 운동ㆍ휴식… ‘보약’이 따로 없네
-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가 뚜렷하다. 여기에 다른 복합적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신체는 변화에 대한 적응을 위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정상인도 부담을 느낄 정도이니 질병질환자의 경우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고, 특히 호흡기는 외부와 직접 접촉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환절기에 흔한 질병 중 하나는 호흡기 감염증이다. 목위에
- 2014-02-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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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예방법 "이것만 알아도 건강관리 굿~"
- 미세먼지 예방법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면서 국민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는 지름 10㎛ 이하의 오염물질로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며 호흡기관을 통해 기관지나 폐에 나쁜 영향을 준다. 또한 면역기능 저하, 안구자극, 호흡기감염, 알레르기, 심혈관 및 폐질환 악화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기예보
- 2014-02-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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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란…황사와 달리 석탄·매연이 폐에 흡착 "가볍게 여겼다간..."
-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미세먼지란 흙먼지에서 생겨나는 황사와 달리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ㆍ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 2014-02-26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