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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초등학교 전학] (11) 어머니들의 학교 참여
- 20~30명이 한 반인데 어머니들이 거의 다 참여 한다. 아주 자질구레한 일들이지만 소신을 가지고 정말 학교를 위해서 열정적이다. 벨 마크를 매달 모아서 계산하는 일들 같은 건 한 달 쯤 지나가도 어느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할 일이고, 다음 달에 해도 아무 문제없는 일임에도 절대 그러는 엄마들이 없다. 근면 정신과 책임완수에 내심 놀라웠다. 자기 책임 절대
- 2016-09-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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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초등학교 전학] (10) 2년을 같은 담임이 이끌고 가는 제도와 기정방문
- 1983년 작은 아이가 3학년 새 반이 되면서 2학년 때의 그 여자 선생님이 또 담임이 되어 안심이었다. 큰 애는 새신랑 같았던 남자 선생님이 아닌 여자 선생님으로 바뀌었다. 2년을 연거푸 담임을 하는 제도가 좋은 점은 아이들이나 어머니들이 처음 만나는 어색함을 한 번만 겪으면 2년 동안을 겪으면서 훤히 서로를 알게 되어 거의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마음이 편
- 2016-09-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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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초등학교 전학] (8) 우리와 다른 교육제도
- 아이들은 전혀 문제없이 잘 다녀 주었다. 담임선생님의 배려도 아주 각별했다. 초등학교인데도 미술과 공예가 합친 일어로 ‘즈고~’라고 발음하는 과목은 교실을 옮겨서 수업을 받는다는 것이 특별했다. 선생님도 담임이 아니란다. 처음 목공예라는 수업을 교실을 옮겨했다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큰 애가 신이 나서 설명했다. 그 교실엔 전기로 나무를 잘라서 었다. 전기
- 2016-09-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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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많은 책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부부 힘겨루기가 만든 서고
- ◇ 우리 부부 힘겨루기 부부도 살다 보면 생각이 달라 다툴 때가 있다. 잘 맞는가 싶으면 때로 견해 차이가 나 힘겨루기를 한다. 가끔 우리 부부가 다툴 때가 이때다. 필자의 평생소원은 집안 가득 책을 꽂아놓고 언제든 필요한 책을 꺼내 보는 것이다. 아니 필요해서라기보다 책장을 훑어보다 괜찮은 책을 발견하여 읽는 기쁨을 맛보는 거다. 그래서 서재는 물론이고
- 2016-09-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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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변화가 된 이 한권의 책] 희망편지
- 아주 오래전 중학교 3학년 국어시간의 일이다. 국어선생님은 머리가 하얗고 이가 몇 개 빠진 할아버지였고 성함은 ‘김이홍’이었다. 당신 이름에 세 가지 성씨 즉, 김씨, 이씨, 홍씨가 들어있다고 자주 자랑하셔서 사십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 내재되어 있던 작문 소질 그 날 국어시간에는 작문을 하라고 하셨다. 작문의 주제는 ‘국어 선생님’이었
- 2016-09-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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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변화가 된 이 한권의 책] 영어교과서
- 삶의 변화가 되는 한권의 책이 여러 권이 될수 있다. 필자는 고등학교 때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단어하나 때문에 고르게 된다. 영어교과서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단어하나 때문이다.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말로 싸우다보면 절대로 승부가 결정이 안 나고 진흙탕인생이 될것이라는 상상이 되는 인생 환갑까지 오다보니 그 여고시절 영어선생님이 사투리가 섞인 악센트로 말씀
- 2016-09-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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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많은 책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북카페 기증
- 책은 빌리고 안 갖다줘도 범법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책을 여러사람이 쉽게 빌리고 쉽게 사고 애착이 없는 분들도 있지만 어린시절부터 책에 대한 애착이 많았다. 빌려줘도 꼭 받아서 찾아오는 편이었다. 한국문학전집, 세계문학전집,백과사전,종이신문 조간석간신문을 정독을 하는 선생님이셨던 아버님의 영향으로 계속 책을 모아두고 이동할 때 어린시절 썼던 일기장도 수
- 2016-09-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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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막힌 나만의 아지트 대공개] 전철서 죽 때린다
- 전철은 필자의 아지트다. 특히 순환선 2호선이다. 당뇨 시작할 때 필자는 모르고 피곤한가보다 하고 다닌 곳이 있다. 십년이상 운동 때문에 알게 된 모임의 한분이 모임하면서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여 피부관리마사지실을 개업한 시니어분이 있었다. 그 곳은 피로감이 밀려올 때 하소연도 하면서 거기서 모임하게 되니 모임시간보다 두 시간 전에 가서 마사지를 받으면
- 2016-09-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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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Interview] 그림자 같은 사랑과 용서에 관한 이야기, 연극 <사랑별곡>의 구태환 연출
- 시골의 한 장터를 배경으로 한 많고 정 많은 우리네 이야기를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작품 . 2014년에 이어 극단 ‘수(秀)’의 구태환 연출이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았다.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가슴을 어루만져 그 아픔을 달래고 싶다”는 구 연출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지난 공연과 달라진 점 2014년 동숭아트센터 공연 이후 2년 만에 작품을 읽
- 2016-09-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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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많은 책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특별규칙은 없지만 마음가는대로 정리
- 책을 3~4백 권을 지하실 네 벽 가득하게 정리해서 간직했었다. 네 식구가 서로 필요해서 읽거나 사들였던 책들일 것이었다. 어느 해 여름에 비가 엄청나게 오면서 압구정 우리 집 지하실에 물이 차면서 1층도... 수해를 입은 것이다. 물이 빠지면서 이리저리 엉망으로 물 먹은 책 표지들이 부풀어 올라온 것, 다 찢겨져 나간 것들에 넋을 잃고 물에 젖은 책들과
- 2016-09-02 1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