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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할배의 초간단 레시피(7)] 어머니께 감자 카레볶음을 만들어 드리면서
- ※네이버 지식IN 파워지식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스머프 할배 정성기님의 블로그 글을 저희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이트 성격에 맞게 재구성-편집한 기사입니다. 글ㆍ사진| 정성기 징글맘이나 모든 노인들은 우선 치아가 부실하여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보다는 씹기에 부드럽고 맛이 좋아야 영양식으로도 알맞기 때문에 오늘은 햄과 감자를 이용한 요리에 카레로 마무리를 하는 감자 카레볶음 요리 과정을 재미있게 소개할게요. 오늘의 요리에 필요한 재료로는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와 햄 100g에 순한 맛 카레 45g을 기본 재료로 하고 버터와 식용유 약간에 양념으로는 다진 마늘과 양파를 사용하고 소금은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준비합니다. 우선 감자를 무채를 썰듯 이렇게 가늘게 썰어서 준비를 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보기에도 좋지만 조리 과정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자마자 바로 뜨겁게 무엇을 이루듯 감자도 빨리 익는 이점도 있기 때문이지요. 다진 마늘과 잘게 썬 양파를 다른 그릇에 미리 이렇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가늘게 썬 감자에 소금을 티스푼 하나를 넣고 생수를 조금 붓고 재워요. 그리고 다음 단계로는 썬 감자와 양념을 넣고 먼저 물로 익히며 볶으면 되는데 여기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는 이 요리가 누구를 위한 요리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알맞은 식재료나 조리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한편으로 햄을 아주 잘게 깍두기처럼 썰어서 준비를 하면 정말 우아하지요. 순한 맛 카레를 45g을 찬물로 이렇게 풀어서 대기를 시키면 되는데 이 영감탱이가 카레를 이용한 요리를 자주 하는 것은 카레는 세포의 산화 방지와 염증 감소 및 치매 예방에 좋고 혈당 조절에도 좋아서 그렇답니다. 감자를 익힌 후에 햄을 넣고 식용유와 버터(마가린 가능)를 섞어 한 번 센불로 다시 2분 정도 볶으면서 이때에 적포도주를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를 부으면 정말 첫 키스 같은 맛으로 변하는데 감자는 버터와 치즈에는 정말 속궁합도 찰떡궁합이라 우리가 먹는 요리 재료에도 다 그런 무엇이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준비한 카레를 붓고 중간 불로 2분 정도 다시 비비며 볶고 약한 불로 1분 정도를 연인의 목에 은은하게 키스하며 후희하듯 볶으면서 마무리하면 정말 맛있는 감자 카레볶음이 되는 것이에요. 완성된 감자 카레볶음을 그릇에 담아 반찬으로도 드시게 하고 때에 따라서는 카레 덮밥 형태로 드시게 할 수도 있으니 정말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은 요리입니다. 감자 카레볶음은 특히 감자에 들어있는 영양분인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게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카레와 햄이 어우러져 노인들의 영양식으로는 아주 적격이라고 보는데 징글맘 가라사대 "애비야, 밥이 꿀이다."라고 하시며 좋아하시니 오늘도 그냥 이 늙은 취사병은 흐뭇하지요.
- 2014-04-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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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당뇨환자용 균형영양식 ‘메디웰 당뇨식’ 발매
- 대웅제약이 당뇨환자용 당뇨식 판매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오는 14일 NS홈쇼핑을 통해 당뇨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 ‘메디웰 당뇨식’을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웰 당뇨식은 의약품 분야와 식품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대웅제약과 매일유업의 합작품.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전문적인 메디컬푸드(Medical food)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혈당 조절을 위해 개발된 메디웰 당뇨식은 당뇨, 고혈당 환자,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가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1끼 2캔’을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규정된 5대 영양소를 공급하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배합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며 한국당뇨협회에서 지침한 당뇨환자의 열량조성과 거의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필수아미노산 지수가 높은 우유 단백질을 사용, 항산화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13종의 비타민과 10종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 2014-03-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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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기만하는 ‘떴다방’ 28곳 적발, 시니어감시단 1059명 투입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을 상대로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특정 식품을 고혈압·당뇨·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속칭 ‘떴다방’ 업체 28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식품 관련 지식과 경험이 많은 시니어감시단을 현장에 사전 투입하여 정보를 수집했다. 시니어감시단은 전국 대한노인회(연합회·지회·경로당 등)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에 소속된 어르신 1059명으로 구성됐다.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식약처·경찰청 합동단속반(식약처 102명, 경찰청 56명 구성)이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식품·건강기능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16곳) ▲의료기기의 효능을 허위․과대광고(5곳)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4곳) ▲무신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1곳) ▲무신고 의료기기 판매업(1곳) ▲의료기기 영업 변경 미보고(1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허위․과대광고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강원 강릉 소재 모 업체는 어르신이나 부녀자를 대상으로 무료공연을 한다는 전단을 배포했다. 이를 보고 모인 구매자에게 일반식품인 홍삼음료를 뇌 기능․기억력개선·혈액순환 개선 및 노폐물 제거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 광고를 해 박스 당 약 19만 원인 제품을 73만 원에 판매(매입가의 3.8배)했다. #충북 충주 소재 모 업체는 시중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생필품(화장지·계정농산물·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어르신이나 부녀자를 모았다. 일평균 약 16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인 프로폴리스를 뼈 건강·혈당조절·항암효과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후 개당 약 8만 원인 제품을 27만 원에 판매(매입가의 3.3배)했다. #서울 송파 소재 모 업체는 행사장 겸 의료기기 체험방을 개설해 의료기기 체험을 원하는 어르신, 부녀자 일평균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하루 1차례 강의 등 행사를 열었다. 의료기기인 알칼리이온수 생성기를 변비·당뇨개선·숙취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대당 약 99만 원인 제품을 228만 원에 판매(매입가의 2.3배)했다. 식약처와 경찰청은 어르신이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보호를 위해 집중적으로 합동 단속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품교환권, 미끼상품, 무료 공연․관광 등을 제시하며 홍보관 등으로 유인해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식품을 불법 판매하는 행위에 속지 말고, 이를 목격할 경우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14-03-1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