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060세대 성의식 보고서]결혼에 얽매이지 않는 5060세대 67.7% “사랑하지 않는다면 헤어져야”
- 5060세대들은 결혼제도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중장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한길리서치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50~60대 성인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의 50·60대 생활 의식’ 설문조사(표본
- 2014-02-06 16:52
-
- [창간 특별기획-5060세대 성의식 보고서]14.5% “배우자가 외도한 적이 있다”
-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서는 단호했다. 배우자와 살고 있는 응답자 중 14.5%가 배우자의 외도를 경험했다고 털어왔다. 현재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고 배우자의 외도를 경험한 적이 있는 50·60대는 ‘배우자의 과거 외도에 대해 이해나 용서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이해도 용서도 못하고 살고 있다’는 의견이 41.3%로 가장 많았다. ‘이해는 하지만 용서는 못
- 2014-02-06 16:51
-
- [창간특별기획-5060세대 성의식 보고서] 5060세대, 이럴 때 배우자 ‘확’ 바꿔버리고 싶다
- 결혼 후 부부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에 실망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5060세대가 배우자에 너무나 실망해 배우자를 아예 바꿔버리고 싶을 때는 어떤 경우일까.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한길리서치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50~60대 성인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 2014-02-06 16:51
-
- [기지개 켜는 분양시장] 봄기운 도는 서울·수도권… 4500가구 ‘알짜’ 쏟아진다
- 2월 아파트 분양시장이 시작됐다. 통상 2월은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물량 공세에 나서면서 예년에 비해 공급이 많은 편이다. 특히 서울수도권에선 청약성적이 우수했던 서울 강남, 용산,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유망지역 분양 물량이 대거 포진되며 수요자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요
- 2014-02-06 15:43
-
- [기지개 켜는 분양시장] 주택시장 '봄바람' 분다
- 올해 분양시장에는 봄이 일찍 왔다. 설 연휴 직후로는 이달 분양 물량이 2000년 이후 최대치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는 총 1만3816가구다. 2000년 이후 2월 물량으로는 14년 만에 최대치다. 지난해 같은달 분양 물량(3818가구)과 비교하면 3.6배나 많다. 특히 서울·수도권에서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물
- 2014-02-06 15:41
-
- [특별자문단 칼럼]저녁노을이 지는데 이혼을 생각한다?-최일숙 변호사
- 도종환은 ‘가구’라는 시에서 “아내와 나는 가구처럼 자기 자리에 놓여있다 장롱이 그렇듯이 오래 묵은 습관들을 담은 채 각자 어두워질 때까지 앉아 일을 하곤 한다… 본래 가구들끼리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저 아내는 방에 놓여 있고 나는 내 자리에서 내 그림자와 함께 육중하게 어두워지고 있을 뿐이다”라고 썼다. 가구는 없으면 찾고, 있으면 그저 거기 있나
- 2014-02-05 17:33
-
- [멋진 인생]남자 피부관리사·스마트봉운동…내 인생 2막은 도전의 연속
- 주상숙(66) 씨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봉운동으로 예순이 넘은 나이에 새롭게 인생 후반전을 시작했다. 더 캐고 들어가면 그의 이력은 좀 별난 구석이 있다. 듣도 보도 못한 스마트봉운동을 개발한 데 이어 피부미용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다. 남자 피부미용사라고? 보통 ‘피부미용사’ 하면 금남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가. 게다가 전직은 전혀 이쪽 분야와
- 2014-02-05 17:04
-
- [노인복지 선진국 대사로부터 듣는다①] 獨, 정부지원 줄이면서 개인연금 강화 '정부는 중재역할'<상>
- 지난해 국내 정치권이 기초노령연금을 두고 한바탕 논쟁을 벌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재원부족으로 인한 공약파기에 대해 거듭 사과해야했다. 이처럼 노인복지문제는 곧 정부의 재정문제와 직결된다. 정부의 재정부담을 줄이려면 세금을 많이 걷어야 하지만 이는 정부에 상당한 정치적 책임을 안긴다. 그렇다면 먼저 고령화를 겪은 선진국의 노인복지 상황은 어떨까. 이 같은
- 2014-02-05 16:39
-
- “우리 농촌은 무한한 가능성 지닌 곳”
- “농촌은 생각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입니다.” 자신을 ‘농촌지도자’라고 소개하는 이상화(46·사진)씨의 말이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철원 농촌관광 활성화 공적을 인정받으며 ‘2013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년 전 이상화씨는 철원의 농촌 지도직 공무원에 임용되며 농촌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가 공무원으로 일하는
- 2014-02-05 16:33
-
- [브라보 칼럼]입춘날 세시풍속 음식 -안영희 중앙대 교수
- 2월 4일 입춘이 지났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은 말 그대로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난방 시설이 변변치 않았을 우리네 선조들의 겨울은 유난히 길고도 지루한 계절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간절했을 것이다. 따라서 입춘을 맞아 그 의미를 기리고 앞으로 일 년 동안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풀었다. 지금도
- 2014-02-05 16:32





![[브라보★튜브] 진심으로 사는 남자, 아조씨 추성훈](https://img.etoday.co.kr/crop/85/60/22451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