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일정 5월 15일 ~ 6월 28일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연출 오경택
출연 구옥분, 김아영, 차정화, 박채원, 김나희, 김미려, 허순미, 강하나, 이예지 등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칠곡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힌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전시 관람 후 산책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힐링
볕 좋은 5월, 달력에 나란히 늘어선 휴일이 반갑다.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서울과 수도권에는 전시 관람 후 산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적지 않다.
이번 가정의 달에는 예술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 미술관과 박물관은 세대를 아우르며 같은 감
당산(堂山) 아랫마을에 블루베리 묘목을 심고 어설픈 농사꾼이 된 건 내 나이 쉰두 살 되던 해였다. 그 시절 60~70대 마을 할머니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복숭아 농장이나 인삼밭에 일을 다니곤 했다. 워낙 일솜씨가 탁월한 ‘농사의 달인’들이었던지라, 오라는 데가 많아 골라서 다닐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후 1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활기와 생기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김영희가 ‘말자 할매’ 캐릭터로 관객의 고민을 즉석에서 풀어주는 형식이다. 특히 감정에
“이제는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끝까지 나로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김철수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이사장은 은퇴 뒤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남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자기답게 채워 가느냐에 있다고 봤다. 사진을 찍고, 노래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무대에 서고, 누군가 앞에서 자기 작품을 내보이는 일. 그는
부담 없이 시작해 바로 느끼는 만족감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이다. 다이어리에 스티커와 색펜, 장식요소가 들어간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자신만의 기록을 만드는 취미를 뜻한다. 그런데 이 다꾸가 최근에는 더 넓어졌다. 이제는 다이어리를 넘어 ‘별걸 다 꾸민다’는 뜻의 ‘별다꾸’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그 대상은 볼펜, 가방, 키링, 이어폰
84세부터 100세까지. 인생의 긴 시간을 지나온 시니어들이 무대 위에 선다. 84세부터 100세에 이르는 남녀 성악가 13인이 함께하는 성악 콘서트 ‘Paradiso’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삶의 총합’을 노래하는 자리다.
서울문예마당과 화동성악회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도곡아트홀 스페이스락(SpaceLACH)에서 제1회 할류 시니어 성악
건강검진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이 비슷한 장면을 기억한다. 연말이 되면 캘린더 한쪽에 체크하며 예약을 잡고, 정해진 항목을 빠짐없이 통과한 뒤 ‘이상 없음’이라는 한 줄에 안도한다. 그 과정은 익숙하고, 효율적이며, 때로는 의례적이다. 하지만 바로 이런 익숙함 때문에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놓친다. 검진은 과연 ‘검사를 받는 일’로 끝나도 되는 것일까.
바스락거리는 대숲 사잇길 너머 죽도의 푸른 봄 바다 위에서 윤슬이 눈부시다. 섬 전체에 대나무가 푸르게 자생하고 있어 죽도(竹島)라 불리는 섬. 남당항 저편의 작은 섬 죽도를 둘러싼 대숲과 바다, 둘레길과 해안 산책로가 마냥 따사롭다. 봄은 그렇게 먼바다에서부터 시작된다.
천수만과 맞닿은 충남 홍성의 대표 항구 남당항에 따뜻한 봄바람이 넘
‘멋’은 한끗에서 완성된다. ‘브라보 골든 보그 2026’은 시니어의 스타일을 한 단계 확장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주최한 ‘브라보 골든 보그 2026’이 8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열렸다. 중년 세대의 취향과 자기표현 방식을 조명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행사로,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자신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