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후 6년 만에 1000곳을 돌파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까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이 총 1012곳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774곳에서 1년 새 30.7% 증가했다.
종사자 수도 지난해 1만8689명에서 2만2533명으로 20.5% 늘었다. 종사자 중 취약계층은 60.6%(1만3661명)다.
금융당국은 실패기업의 원금 감면 혜택을 최대 70%까지 늘리는 등 창업 중소기업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또한 부문별 지원 차등화 및 장기보증 이용기업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해 보증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중소기업 신용보증제도 개선 방안’을 8일 발표했다. 선택과 집중에 따른 보증 포트폴리오 재편을
안 아픈 주사
미국과 일본의 의료기기 회사들이 안 아픈 주사 기술을 잇따라 실용화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8일 보도했다.
안 아픈 주사는 미세한 바늘(마이크로 니들)을 피부에 파스처럼 붙이는 방법 등을 통해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고 약을 체내에 투여할 수 있는 기술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미국 3M은 현재 벤처 제약회사와 함께 '마이크
서울 시내버스 저상버스가 오는 2017년까지 두 대 중 한 대꼴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13∼2017)을 수립해 지난 2일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라 시는 저상버스의 비중을 현재 30.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