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중장년층이 성공적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중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고령자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만 53세였다. 이는 55세 정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은퇴 전부터 인생 2막을 위한 체계적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시니어페스티벌’은 은퇴가 시작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연 행사였지만 ‘고용’ 문제보다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쉬움을 샀다. 시는 베이비부머와 다른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지만, 정작 은퇴자들에게 필요한 ‘고용’, ‘일자리’ 문제는 전혀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시 관계자는 “올해는 베이비부머에 대한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취업 관련 행사는 내년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시는 3월 ‘2014 서울 일자리종합대책’을 통해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50세 이상을 우선 고용할 수 있는 기업과 학교보안관, 주례, 주차관리, 운전 등 어르신 적합 직종을 발굴해 일할 기회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달 ‘50+서울’ 시니어포털을 개설해 구인, 구직, 창업, 자원봉사, 도농일자리 등 각종 일자리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는 베이비부머의 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하는 공간으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방문학습교사 모집, 시니어PD 영상제작단 모집,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마련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인생설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시장에서 50대 이상 노령층이 고용시장의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516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만9000명 증가했다. 지난 1월과 2월 전년비 취업자가 각각 70만5000명과 83만5000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다소 약해졌다.
고용률은 59.4%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했다. OECD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4.5%로 전년동월대비 1.1%p 올랐다.
여전히 50대와 60대의 취업자 증가폭이 컸다. 50대 취업자가 29만2000명, 60세 이상 취업자가 21만5000명 증가했다. 40대는 9만5000명이 늘었지만 20대는 4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고 30대 취업자는 오히려 2만4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실업률 역시 9.9%로 전년보다 1.3%p 증가했다.
경제활동의 중심축인 30대의 취업자 수가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 일자리 위주인 50~60대의 취업자 수가 늘면서 고용시장에서의 연령대별 양극화 현상은 계속됐다.
3월 실업자는 모두 10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4만1000명(16.0%) 증가했다. 15∼19세 계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실업자가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9만1000명으로 전년대비 37만2000명(-2.2%) 감소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신출귀몰한 능력도 시운에 편승해야 발휘되는 것이니 운세에 맡겨라.
84년생 : 밝은 운세가 활짝 열리니 좋은 기분으로 일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72년생 : 완벽한 정보와 체계적인 업무 수행이 나의 길이라 다른 생각 마라.
60년생 : 사술은 안 통하는 때이니 정도로 밀어붙이면 통한다.
48년생 : 격론을 벌리는 일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 나서면 마음만 힘들어진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탁월한 지도력으로 공익을 생각한다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85년생 :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나 집안 돌아가는 일에 신경을 써보자.
73년생 : 막히든 도움 줄이 생기나 내가 앞으로 돌려 줄 것을 생각하고 받아라.
61년생 : 나의 이익만 생각지 말고 너와 나를 함께 생각하면 소득이 크리라
49년생 :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재충전하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게 없느니 모든 일을 다 짚어보고 넘자.
86년생 : 희망은 보이나 기다리지 못해 큰일을 작게 만들 수라 때를 기다려라.
74년생 : 서로 믿는 사이에도 예의는 필요한 것 작은 일로 다툼을 조심하라.
62년생 : 궁하면 통하는 법이라 자세만 좀 낮추면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50년생 : 무슨 일이든 합의는 도출되나 이익이 적다고 상심하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주 들면 가볍다고 혼자서 애를 쓰지 말고 주변을 돌아 보라.
87년생 : 나만을 고집하면 손해가 많고 우리를 생각한다면 이득이 많아진다.
75년생 : 아이디어로 사람을 놀라게 하니 이름을 사방에 떨치는 운세다.
63년생 : 보기에는 좋은 일인데 먹을 것이 없는 격이라 아니함만 못하다.
51년생 : 활기찬 동력의 운세라 충직한 부하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잘 열린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혼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수의 이익을 쫓는다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76년생 : 상대에게 강한 믿음을 준다면 성공의 지름길이 된다.
64년생 : 뜻밖의 큰 금전 손실로 타격을 입을 운이니 미리 대처하라.
52년생 : 과격한 언행을 삼가라 무심코 던진 말이 구설이 되어 돌아온다.
40년생 : 자식들이 신경을 많이 쓰게 만드나 돈 들어가면 해결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변수가 많아 변하기는 해야 되는데 무리한 확장 변동을 삼가라.
77년생 : 무엇이든 막히고 답답한 운세라 신중을 기하더라도 다음으로 미루어라.
65년생 : 법에 저촉 받을 일이 생기니 꼭 할 일만 하는 것이 상책이다.
53년생 : 안될 때는 쪽박도 깨지는 것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일은 다음에 하라.
41년생 : 문서 변동은 좋으나 다른 변동은 삼가는 것이 운을 받는 것이 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참을성 있는 노력으로 다른데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현상 유지하라.
78년생 : 중심이 확고하면 넘어지지 않는 것이니 중심을 세움이 문제로다.
66년생 : 받을 것 찾아내려다 오히려 더 나가는 수가 생기니 다음에 챙겨라.
54년생 : 타인의 잘못을 잘 분석하면 불행을 막을 수 있으니 그냥 넘기지 마라.
42년생 : 가슴을 열어 보이면 뜻을 알아주고 따라주니 막힘을 열어 나간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너무 심한 긴장은 건강을 해치고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다.
79년생 : 빈 주머니에 재수가 좋으니 쓸 만큼 들어오고 좋은 인연도 맺어진다.
67년생 : 장단이 맞아야 흥이 나는 것이라 아래위를 잘 맞춰야 한다.
55년생 : 대인관계에 주력을 다해야 일의 실마리를 푸는 지름길이 된다.
43년생 : 마음은 앞서가나 건강을 생각하여 조심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굴렁쇠도 돌리는 사람이 있어야 도는 것이니 모든 일도 사람이 만든다.
80년생 : 기분대로 나가면 망신스러운 일이 발생하니 억제하고 사람을 대하라.
68년생 : 금전 운에 구멍이 생기니 들어왔을 때 쓸곳에 쓰면 면하리라.
56년생 : 꼬인 일은 많으나 금전 운이 길하니 자금 문제는 조금씩 풀려 나간다.
44년생 : 서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 조용히 생각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세상에 믿을 것은 내 마음이요 내 손이니 내가 앞장서야 일이 된다.
81년생 : 갈등 중이든 것이 해결되고 마음먹은 대로 일이 전개된다.
69년생 : 좋은 인연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아 때를 만난 것 같구나.
57년생 : 종전에 하든 스타일을 조금 변형시켜야 일이 잘 풀린다.
45년생 : 아무 이득이 없는 운이니 가만히 있는 것이 모든 것을 면하리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제일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골라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82년생 : 좋은 선배를 만나 바른 길을 얻으니 힘이 솟는 운세이다.
70년생 : 마음이 불안정하여 일의 순서를 잃어 고생할 운세이니 조심하라.
58년생 : 자금은 잘 도는데 교역이 순조롭지 못하니 대인관계에 치중하라.
46년생 : 뿌려놓은 것이 돌아오는 형상이라 많은 것이 들어오는 운세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큰산을 오르는 형국이라 힘겨운 일을 조심하라.
83년생 : 조금씩 열리는 기운이니 정신만 바짝 차리면 성사되는 일이 많다.
71년생 : 일 처리를 복잡하게 벌리지 말고 내 손안에서 간단하게 처리하라.
59년생 : 진행되든 일이 막히고 자금 문제로 갈등 심하니 다시 점검하라.
47년생 : 귀인을 몰라보고 내치면 후회 할 일이 생기니 잘 대접함이 길하리라.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과로나 과음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날이니 심신을 쉬어줌이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니 혼자서 처리하지 말고 구원의 손실을 요청하라.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
84년생 : 빨리 피는 꽃이 빨리 지는 것이니 차근차근히 해나가면 좋으리라.
72년생 : 기동성이 있어야 오는 재수를 잡을 수 있으니 속히 움직이라.
60년생 : 복권도 안 사고 당첨을 바라는 것보다 작은 투자를 해야 재수가 온다.
48년생 : 정신이 어지러워 안정이 안되니 어떤 일을 해결하려면 힘이 든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잘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 어떤 일이든지 잘 풀릴 것이다. 모든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하면된다는 일념으로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진하라.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미래가 없을 것이니 용기를 가지라.
85년생 : 올바른 정신만 가지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잘 헤쳐 나가자.
73년생 : 금전 운도 길하고 좋은 소식도 접하니 마음 내키는 대로하라.
61년생 : 바닥에서 올라오니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힘껏 해보면 끝이 보인다.
49년생 : 명분이 있는 일이라면 이루어지는 운세이니 처리하고도 겸손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윗사람의 잘못이 보여도 험담하지 말고 존경하라. 내가갈 자리이니라. 발 없는 말이 천리에 이르게 되니 갖가지 군더기가 붙어 불리하게 될 괘다. 입을 무겁게하고 심중을 굳건히 할것이니 불만사가 있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대면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운세라 즐거운 하루가 된다.
74년생 : 성급한 생각과 행동으로 될 일도 그르치는 수가 있으니 심사숙고하라.
62년생 : 앉아서 하는 고민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니 움직여 얻음이 가하리라
50년생 : 다소 활력소가 떨어지나 긴장을 풀지 않으면 헤쳐나갈 수 있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인연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인데 옆에 두고도 못 알아본다. 공기가 항상 우리곁에있어 소중함을 모르듯 가까운 이의 고마움을 망각할우려가있다. 친한이와 가족간에 사랑을 돈독히 할 것이니 복이 안에서 비롯된다.
87년생 :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니 둘러보면 해결책이 나온다.
75년생 : 좋은 인연이 생기는 운세이니 평소에 멀리했든 사람을 찾아 보라.
63년생 : 이성으로 인한 망신살이 벋쳤으니 멀리함이 체통을 살리리라.
51년생 : 사업상 좋은 인연을 만나 주석을 가지게 되나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혼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수의 이익을 쫓는다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의 힘으로 이루는 것보다 여럿이 힘을 모은 일에 이익이 많을 것이니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는 교훈 삼으라.
76년생 : 재운은 좋고 애정 문제가 풀리지 않으나 기다리면 좋아진다.
64년생 : 아무리 애를 태워도 안 되는 일은 자신의 종교에 공을 들여라.
52년생 : 오늘 하루는 쉬어감이라 집안 식구들과 함께 함이 길하리라.
40년생 : 수렁에 빠진 사람이 손을 내미니 잡아주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세상을 좀더 넓게 보면 지금 어려운 일은 아무 것도 아니게 보인다. 현재의 곤고함이 지속될 것인냥 자책하지 말라. 더 많은 것을 느끼고 행할 것이니 지금보다 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음을 명심하라.
77년생 : 법에 저촉되는 일을 삼가라 관재 구설수가 크게 움직인다.
65년생 : 소송을 일으키는 운세이나 잘못하면 도리어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53년생 : 신수 좋은 운세이니 마음껏 움직여 보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41년생 : 술밥간에 대접도 잘 받고 구경도 잘하는 운세이니 즐겁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분주 다망하나 일이 끝나니 외롭고 쓸쓸한 것을 어찌하랴. 공연이 끝난 뒤 텅빈 개석을 보는 것과 같이 허망함이 찾아드니 내실을 기할것이다. 그리하면 공사다망해도 보람됨을 얻게 된다.
78년생 : 확실한 일도 다시 한번 더 챙겨보는 것이 하루를 편하게 한다.
66년생 : 정보망에 구멍이 생기니 집안 단속과 아랫사람 단속을 잘하라.
54년생 : 완벽하게 해둔 일이 보안문제로 기밀이 새나가니 미리 단속하라.
42년생 : 무슨 일이든지 늦추는 것이 좋고 늦게 재수가 보이니 오후에 결정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평온한 마음이 일의 순서를 바로잡는 것이니 안정하면 다 이루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중하여 마음을 가다듬을 것이니 일의 두서를 찾는 이보다 안정된 마음으로 일에 매진하라.
79년생 : 빈 주머니에 재수가 좋으니 쓸 만큼 들어오고 좋은 인연도 맺어진다.
67년생 : 흙에 묻힌 옥이 빛을 발하니 이제서야 나를 알아주니 큰일이 성사된다.
55년생 : 제일 먼저 할 일을 하나만 골라 밀어붙이면 성사되리라.
43년생 : 실물수가 보이니 잃어버리기 전에 중요한 물건을 잘 보관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여유를 가지고 하는일은 조금 잘못되어도 바로잡을 수가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급하게 행하여 흉함이 있을 괘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유한다.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도 차분히 실마리를 찾으라.
80년생 : 작은 일도 놓치지 말고 잘 처리해야 구설 수를 면한다.
68년생 : 구하는 자금은 친구가 도와주고 바라는 일은 귀인이 도운다.
56년생 : 관 재수가 보이니 안전운행하고 누구와 시비를 삼가라.
44년생 : 불편한 관계를 잘 정리하면 재수가 살아나 이득이 크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람들을 모아 모든 일이 풀리는 운세니 모여드는 사람에 신경 써라.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상하의 결속이 좋으니 빨리 이루어진다.
81년생 : 주변 상황을 잘 읽으면 득이 되는 일이 많이 생긴다.
69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많은 것이 생기는 운이니 걷어붙이고 움직여라.
57년생 : 부하의 일로 책임질 상황이 생길 것이니 아랫사람 단속을 잘하라.
45년생 : 바라든 것은 아니라 서운한 생각은 드나 등용문이 열림이니 받아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나는 새가 소리를 남김이라 오름은 흉하고 내려오는 것은 길하다. 자만은 금물이니 화가 두렵다.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대할 것이니 상대로 하여금 나의 인격을 존경받게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82년생 : 자세를 낮추면 좋은 소리 듣고 막혔든 일이 풀리는 운이다.
70년생 : 금전 운은 좋으니 겸손을 유지하면 현재의 어려운 일에서 빠져 나온다.
58년생 : 몸이 많이 고단한 운세이니 무리한 일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46년생 : 순간적인 잘못 결정에 상당한 갈등을 부르니 여유를 가지고 결정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원만한 대인관계가 재수를 일으키는 것이니 공동 이익에 신경 써라. 독단적인 행보는 금물이니 운기가 좋지 못하다 협력하는 가운데 이가 발생하니 많은이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다. 자만은 금물이다.
83년생 : 알맹이 없는 일에 힘만 드는 운세이니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71년생 :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쪽으로 일을 열면 열 배의 이득이 있으리라.
59년생 : 오늘의 묘수는 허수이니 머리를 굴리면 굴릴수록 힘만 들어간다.
47년생 : 꿩 대신 닭이라 큰 것은 못 얻으나 작은 것은 들어오니 만족하라.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속타고 안타까운 일이 있어야 시원하고 달콤한 맛도 느낄 수 있다. 고진감래라 인내의 열매는 달 것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다소의 난관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매진하라. 운기가 곧 길해질 것이다.
84년생 : 당당히 밀고 나가면 막힌 건은 다 풀리나 사람의 마음은 못 얻는다.
72년생 : 드디어 횡재수가 도래하니 던져봄이 가하리라.
60년생 : 변동수가 오니 오늘의 변동은 한 번 움직여 봄이 재수에 길하다.
48년생 : 송충이는 솔잎만 먹고사는 것이니 다른 것은 생각 말고 지킴이 길하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세상과 인정은 수시로 변하는 것이니 너무 집착하지 마라.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치지 말것이니 다소 서운한 일이 발생하였다고 하나 애석해 하지 말라. 다시 운기가 길해지니 마음이 한결 가벼울 것이다.
85년생 : 떠오르는 태양과도 같으니 운에 잘 편승하면 빛이 나고 힘도 생긴다.
73년생 : 과신하는데서 막힘이 생기니 잘 조절하면 좋은 일이 기다린다.
61년생 : 인간관계에 행운이 따르는 운이니 많은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다.
49년생 : 행운과 불행의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니 마음 조율을 잘 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물질에 초연해야 마음속의 얽매임을 풀어버릴 수가 있으리라. 조급한 마음은 버릴 것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천천히 해결하는 것이 길 할 것이다. 성급히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86년생 : 이성을 가까이하면 구설수가 많으니 조심해야 면한다.
74년생 : 시간이 흐르면 어려우니 속히 서두르는 것이 해결하기 쉽다.
62년생 : 새로운 일이나 확장하는 문제는 불가하니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50년생 : 신수가 불길하여 기대하는 바가 힘들게 되니 바라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비 개인 하늘에 환한 빛이 나타나듯이 밝은 희망이 보인다. 구름이 걷히고 밝은 태양을 보는 운기인 어려움은 곧 다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이 옅보인다. 망동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잘 받으라.
87년생 : 마음에 둔 계획을 실천해야 되니 늦기 전에 서두는 것이 좋다.
75년생 : 친구나 연인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줘야 일이 된다.
63년생 : 조력자가 나타나니 힘든 일을 상의하면 도와준다.
51년생 : 안과 밖의 조화가 문제이니 잘 풀어내면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막연한 후일의 큰 기약은 버리고 목전의 작은 이익에 신경 써야된다. 포부는 원대하더라도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으니 목전의 일들을 먼저 처리하라. 작은 이익은 얻게 될 것이다.
76년생 : 주변의 의견을 잘 수렴하면 큰일에 이득이 되니 고집은 삼가라.
64년생 : 사심 없고 진취적인 움직임을 가질 때 귀인이 나타나는 것이다.
52년생 : 포부 야망대로 안 되는 운이니 손에 잡히는 만큼 처리하라.
40년생 : 아랫사람의 잘못으로 문책 당하는 일이 생기니 미리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면 모든 일을 그르치니 본심을 보이지 마라. 입은 무겁게 하고 마음은 넓게 가질 것이니 다소 억울하고 분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인내하는 마음을 가지라. 그리하면 곧 길해 질 것이다.
77년생 : 말 잘못으로 우정 애정에 금이 가는 일이 발생하니 입을 조심하라.
65년생 : 한가지 일로 두 가지를 잡는 격이라 소득이 크고 재수도 길하다.
53년생 : 새로운 자리가 마련되는 운이니 물리지 않는 것이 앞길을 여는 길이다.
41년생 : 타인의 허물을 덮어주면 나중에 알아주니 재수를 더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믿음은 중요한 것이라 괴로움 속에서도 신뢰를 쌓아두면 길하리라. 현실이 곤고하다고 신의를 저버리면 안될 것이니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굳건한 마음이 필요한 시기이다. 자중하여 행하라.
78년생 : 주위의 눈총을 받기 쉬운 때이니 감정 억제를 잘하면 면하리라.
66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일이 잘 진척되니 상대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54년생 : 어렵게 늦게 일이 풀리는 길이 보일 것이니 애태우지 말고 기다리라.
42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생각을 해보고 결정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욕심은 마음이 불편하나 작은 바람은 진취를 만드니 조정을잘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을 버릴 것이니 작은 소원은 이익을 가져다 줄것이다. 자신의 감정 정리를 잘해야 할 괘이다.
79년생 :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해야 훗날 다른 일에도 잘 해지는 법이다.
67년생 : 열 가지를 다 안주는 것이니 한가지라도 만족하면서 잘 지내라.
55년생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정신만 차리면 귀인을 만난다.
43년생 : 재수란 흐르는 물과 같으니 내 손에서 나가지 않으면 오지도 않는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라 내가 뿌린 대로 거두는것이다.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는 길함이 와도 뜬구름과도 같을 것이니 과욕은 버리길 바란다.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얻게 될 괘다.
80년생 :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는 것이니 처음 하나가 문제인 것이다.
68년생 : 일의 기초가 잘 되었는가를 돌아보면 해결책이 나온다.
56년생 : 초심으로 돌아가야 마음도 편하고 재수가 좋음에 일도 잘 풀린다.
44년생 : 건강이 좋아야 활력을 찾고 일에 임할 것이니 건강에 신경을 써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변화 무쌍한 하루이니 나아갈 때 한번 더 생각함이 좋으리라. 협곡을 지나는 것과 같이 불안하기 이를때 없을 것이니 일을 진행함에 있어 신중을 요해야 할 것이다. 망동은 금물이다.
81년생 : 주위의 칭송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되니 떨어질 때를 조심하라.
69년생 : 한치 앞도 분간키 어려운 형국이라 돌다리도 두들기며 가야 할 것이다.
57년생 : 움직여야 할 일이 많이 생기나 자제함이 덜 없애는 것이 된다.
45년생 : 허망한 생각을 버리고 재충전하면 새로운 일이 기다린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을잃고 우왕좌왕 헤매는 일이 없도록 미리 머리를 정리하고 나가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철저한 계획이 필요 할 것이니 두서 없이 진행하지 말라. 후에 화를 당할까 두렵다.
82년생 : 공부나 일이나 연애나 모든 것은 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이다.
70년생 : 중심이 안 잡히면 번뇌가 큰 법이라 일의 순서를 잘 풀면 열리리라.
58년생 : 정신이 깜짝거리니 주머니 지갑을 조심하라 손재수가 들어있다.
46년생 : 손톱 밑에 가시를 두고는 사사건건 걸리는 것이니 주위 단속을 잘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슴에 나침반을 제대로 세워두면 어떤 어려운 일도 두렵지 않다. 주관을 가지고 행할 것이니 허둥지둥 어려운 난관 앞에서 속수무책일 가능성이 많다. 먼저 자신의 주관을 관철하라.
83년생 : 여러 가지 중에 한가지만 힘차게 밀어붙이면 성사된다.
71년생 : 고요한 가운데 일이 손에 잡히니 손가는 곳마다 성사된다.
59년생 : 구름이 비를 만드는 것이다 등 붙일 곳이 보이니 잘 찾아 보라.
47년생 : 과음이 원인 되어 실수할 일이 생기니 삼감이 미리 처방하는 것이다.
지난해 4·1 부동산대책 시행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시행 이후 1년 새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3.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고, 수도권이 5.6%포인트 지방이 1.8%포인트로 수도권의 상승 폭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연구원이 7일 발표한 ‘4·1 대책 이후 주택시장 변화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따르면 주택 거래량은 1년 전에 비해 18만9000가구 늘었다. 수도권과 지방을 구분해서 보면 수도권이 13만가구, 지방이 5만9000가구였다.
그러나 공급 조절 정책 때문에 주택 공급물량(인·허가 실적)은 12만2000가구 줄었고, 미분양 주택은 작년 3월 7만1000가구에서 올해 2월 5만2000가구로 1만9000가구 줄었다.
이에 따라 현재 주택 매매시장은 주택시장 순환국면상 ‘회복’ 국면에, 전세시장은 ‘불안’ 국면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경기순환시계를 응용해 주택시장 순환국면을 분석한 결과주택 매매시장은 작년 5월에 회복 국면에 진입했고, 전세시장은 작년 8월 불안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의 소비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 매매시장의 소비심리지수는 4·1 대책 시행 전 1년 평균치에 비해 15.2포인트 상승(106.9→122.1)하고, 전세시장의 소비심리지수는 7.7포인트 상승(113.5→121.2)했다.
소비자들은 주택 매매가격의 상승 이유에 대해 주변환경 개선(17.3%), 정부 정책(16.6%), 이주 수요 증가(15.9%), 신규 아파트 공급(14.4%), 부동산경기 회복(13.1%) 순으로 답했다.
전세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이주 수요 증가(32.1%), 기타(16.8%), 주변환경 개선(11.8%), 정부 정책(11.3%), 신규 아파트 공급(10.3%) 등을 꼽았다.
◆이번 귀농정착 성공사례는 30년 직장 퇴직 후 고향마을로 돌아온 경북 봉화의 윤석은 씨에 대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귀농·귀촌 수기모음집 ‘촌에 살고 촌에 웃고’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입사 31년 만에 퇴직하고 돌아온 고향마을. 300년 넘게 조상 대대로 살아온 봉화로 연어가 모천으로 찾아가듯 서둘러 돌아왔다. 집안의 종손으로 고향을 지키겠다는 부부가 선택한 것은 호두와 대추. 10년 전부터 묘목을 심고 준비해온 이들은 이제 자연이 그러하듯 자식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농사짓는다.
◇정년퇴직 10년 전부터 틈틈이 귀향 준비
2년 전 고향마을로 귀농했다. 군대 제대 후 2년가량 아버님 밑에서 농사일을 돕다가 1980년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해 2010년 정년퇴직했다. 연어가 태어난 모천으로 돌아오듯 나도 내가 태어나고 성장한 내 고향 봉화로 돌아왔다.
퇴직준비는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시작했다. 다행히 고향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약 5000평 가량의 논과 밭이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 날 때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업교육도 열심히 받았다. 우리 내외는 무언중 종손으로서 때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휴가는 항상 고향에서 보냈다. 동네어른들 찾아뵙고 이것저것을 묻고 배워 가면서 농사 지식을 쌓아 나갔다. 하지만 결론은 쉽게 나지 않았다. 봉화 지방에 맞는 과수종목 선택이 문제였다. 다양한 종류의 과수 묘목 중 마땅한 과수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과수란 한번 심으면 최소 10년은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고심과 고심을 거치고 여러 사람들의 자문을 받아 내린 결론은 호두와 대추였다. 먼저 2002년 포항산림조합에 가서 2년생 호두나무 묘목 200주를 사서 1500평 밭에 심었다 이듬해 또 200주를 사서 심었다.
그런데 어린 호두나무 묘목을 상부 약 20cm씩 자른 후 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유는 단지 승용차 트렁크에 싣기 좋고 운반이 편리하다는 것이었는데 호두나무는 봄에 가지를 자르면 죽는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다.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이유를 알아보려 호두 집산지인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북도 영동의 호두 농가를 찾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지고 돌아왔다.
호두나무가 다른 종류의 수목과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하절기를 제외하고 나뭇가지를 자르면 나무수액이 계속 흘러나와 말라죽는다는 것이다. 이것도 모르고 나무 상순을 이동이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가지를 자른 후 심어 놓고 직장이 있는 포항으로 내려간 것이다.
2003년 심은 호두나무 200주 모두가 말라 죽었다. 어쩔 수 없이 이듬해 다시 1주당 1만원씩 주고 200주를 다시 심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막대한 시간과 경비를 낭비했다.
◇최소 10년 내다보고 선택한 호두와 대추
같은 해 3월 하순경 대추나무 묘목 1주당 7000원씩 2년생 묘목 100주를 구입해 심었다. 그날 어린 대추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어 놓고 포항으로 내려가서 모 라디오 방송에 2년간 나무에 얽힌 사연을 투고했더니 사연이 방송에 많은 지인들로부터 격려의 전화를 받았다. 이때 정년퇴직 후 고향 봉화로 귀농 한다고도 소개됐다.
직장생활 하면서 매달 한 두 번씩 휴일에 호두와 대추나무를 찾았다. 다행히 내가 태어나고 자란 시골집이 비어있는 상태여서 밤이던 낮이던 찾아와 피곤한 몸을 고향의 품에 안길 수가 있었다.
지금은 약 4000여평의 밭에 호두나무 400주, 대추나무 100주와 겨울에 냉해를 입는 과수묘목을 제외하고 우리 가족이 사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약 14종의 과실나무 100주도 함께 심었다. 제법 농장규모가 큰 편이다.
재래식 농기구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각종 기계식 농기구를 차례로 구입하고 포항과 봉화를 차로 몇 시간씩 달려와서 농사를 지었다. 하지만 수입이 없는 농사를 짓다보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이었다. 다행히 직장에서 월급이 나와 이런 생활이 가능했다.
논농사는 직접 경작할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밭농사인 호두와 대추 농사만 지었다. 세월은 무척 빨랐다. 정말 쏜살같이 흘러서 내가 고향 땅 언덕 위에 호두와 대추를 심은지 7년 만에 천년만년 다닐 줄 알았던 직장에서 나왔다. 입사 31년만에 푸른 근무복과 안전화를 벗어서 회사에 반납하고 우리 부부는 아무런 미련없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해 2011년 봄 봉화로 돌아왔다.
하지만 농촌 생활은 생각만큼 녹록치 만은 않았다. 우선 경제적으로 전보다 어려워지고 몸이 아파도 차로 30분 넘게 읍내로 가야 병원에 갈 수 있었다. 대중교통도 아침저녁으로 하루 왕복 2회 다니는 시내버스뿐이었다. 읍내에 볼일이라도 생기면 버스를 갈아타야 했다.
◇직장에선 퇴직했지만 고향마을에선 아직 청춘
직장에선 정년퇴직했지만 우리 마을에서는 젊은 측에 속한다. 그러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큰일이 생기면 먼저 앞에 나서야 한다, 동네 어르신 모두가 옛날부터 인연이 있던 분들이고 부모님 같은 분들이다. 따라서 마을 감투도 억지춘향식으로 벌써 몇 개 가지고 있다.
사소한 전구 하나 교환하는 것부터 수도꼭지 물 새는 일까지 소소한 일도 해야 한다. 그렇다보니 농사일 중간에 여기저기 불려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귀농 첫해이던 2011년은 호두와 대추 등을 밭 5000여평에 농사지어 얻은 수익금이 2000만원이 채 안 됐다. 비료와 농약 등 기본 금액을 제외하고 나면 손에 직접 떨어지는 돈은 1000만원가량이다. 그래도 다른 귀농자보다는 훨씬 유리한 편에 속한다, 벌써 10년 전부터 미리 시작했으니 말이다,
고향 봉화에는 많은 귀농자들이 산다. 귀농해 성공한 분들도 많지만 반대로 실패해서 다시 유턴한 분들도 계신다. 나도 직장에서 받던 봉급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돈을 위해 부부가 함께 눈이오나 비가 오나 들판에서 일을 했다.
2년차인 지난해는 과수 묘목이 고사하거나 빈터에 여러 종류의 작물을 심은 뒤 2모작 즉 후작으로 양배추를 심기로 하고 모종을 예쁘게 포트에서 길러 7월 말경 200여평 본밭에 이식을 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3일도 되지 않아서 말라 죽는 등 모두 세 차례나 옮겨 심어야 했다. 다행히 8월 14일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광복절 하루 동안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우리 부부는 하루 온종일 비를 맞으면서 양배추 모종 이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농사는 돈 보고 짓는 게 아니라 건강 보고 한다
2012년에는 음력 윤달이 있어 추석명절이 1개월 늦었다. 다행히 집 위치가 국도 36번 도로변에 있어 추석휴가차 집에 내려온 여식에게 멍석 깔고 앉게 하고 호두를 직접 판매하면서 짭짤한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가을 추수가 끝나고 결산을 해보니 전년도 보다는 약 30% 정도 수익이 높았다. 뭐 높다고 해도 아직 순수익 2000만원에 턱걸이 하는 정도다,
그래도 돈만 보고 농사를 지으면 어렵다. 육체적으로는 힘들고 수익금도 얼마되지 않아서다.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수년전 직장 다닐 때는 회식자리가 빈번했는데 당시 소주 1병만 마셔도 다음날 아침 일어나기 어려웠다. 지금은 달라졌다. 소주 2병 가량 마셔도 다음날이면 이른 아침 끄떡없이 일어나 들로 나간다. 그만큼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산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작년 농사도 예전과 비슷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호두와 대추 농장 주변에 붉은 들깨와 참깨 농사를 했다는 정도다. 참깨는 약 100평, 붉은 들깨도 100평가량에 심었다. 참깨농사는 제법 잘 됐다. 5월 상순경 밭 두둑위에 멀칭 비닐을 한 후 전후좌우 12cm 간격으로 평균 6~7개 가량의 참깨종자를 심고 그 위에 채로 친 모래를 살짝 뿌렸더니 거짓말 같이 참께 종자가 90% 이상 발아했다.
사실 비료도 종자 뿌리기 전 흉내만 낼 정도로 약하게 살포했는데도 참깨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대풍이다. 참깨는 1.2kg 한 되에 2만5000원씩 약 60kg가량 팔았다.
붉은 들깨 농사도 조금 지었다. 붉은 들깨는 기초 한약 재료로 들어간다. 먼저 붉은 들깨를 이식할 밭 가까운 곳에 밀식으로 뿌린 후 약 1개월가량 지나면 10cm 가량 자란다. 비 오는 날 들깨모종을 솎아서 약 50cm 거리에 2포기씩 한곳에 심으면 된다.
이식 후 45일 가량 지나면 붉은 들깨 모종에도 빨간 꽃이 피기 시작하고 키도 약 70~80cm정도 자란다. 꽃이 피기 직전 수확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건조기에 건조시키면 600g 1근에 3000원씩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집은 호두농사가 첫째다.
귀농을 결정했다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라는 것은 없다. 그곳이 고향이어도 마찬가지다. 300년 넘게 봉화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와 텃새나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인데도 항상 어른들에겐 고개 숙이고 잇다.
도시에서는 돈을 보고 일했다면 여기서는 다른 가치를 보고 일해야 한다. 미리 준비했고 집안에서 물려받은 전답이 있으니 자본도 연고도 없이 귀농한 사람과는 계산법부터가 다르지만 돈을 보고 농사짓는 게 아니라는 말에는 충분히 동감한다.
◇ 윤석은 씨의 귀농이야기
△귀농 전 거주 지역: 포항
△귀농 전 직업: 포스코
△귀농 결심동기: 정년퇴직 후 귀향
△귀농 선택작목: 호두
△귀농귀촌 교육이수 실적: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교육, 봉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교육
△귀농연도: 2011년
△귀농시 나이: 만 57세(정년퇴직 이듬해)
△귀농지 선택사유: 고향
△귀농시 영농기반: 5000여평
△귀농 초기자금: 3억(집 건축비용 1억원, 농사초기비용 5000여만원 사용)
△현재 영농규모: 5000여평
△연간 수익: 2000만원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얻어맞은 놈이 다리 펴고 잔다고 내가 양보하면 일이 잘 이루어진다. 설혹,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나 마음을 크게 할 것이니 어찌 나를 해한자는 편할 것인가. 자비의 마음이 필요한 때이니 참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84년생 : 침묵을 지키면 구설이 없어지니 말을 조심하라. 다른 운은 좋다.
72년생 : 괴이한 이성 문제에 얽혀 골치 아픈 일이 생기니 사전에 차단하라.
60년생 : 무리한 요구를 해오나 들어주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8년생 : 어려운 일이 당장 해결되기는 힘드니 우회하여 기다려 보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공연한 일에 나서면 시비에 휘말린다. 인간구설 시비에 휘말여 일신이 곤고하게 되니 엉뚱한 손재까지 따를 우려가 있다. 남에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멀찌감치서 관망하라.
85년생 : 엉뚱한 일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니 하든 일 외에는 관여하지 마라.
73년생 : 애정에는 갈등이 많으나 재수는 좋으니 할 일을 처리하고 돌아 보라.
61년생 : 집안 단속이 먼저이니 갈등을 풀면 재수는 저절로 온다.
49년생 : 문서 일이라면 잘 처리되나 너무 서두르면 금전 면에 손해를 입는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안 되는 일이란 없는 것이니 원인 분석을 잘 해보면 해결이 잘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어려움에 직면해 자포자기 하지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라. 모든 일에는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86년생 : 마음에 둔 일이 방해가 많으나 진실을 말하면 통하는 법이다.
74년생 : 미뤄오든 일을 결정 해야하는 날이니 늦추지 말고 행함이 이득이 크다.
62년생 : 다시 한 번 점검이 필요하다 사심이 없다면 오후에는 해결된다.
50년생 : 새로 착수한 일이 포기한 일보다 이득이 커 즐거우나 조심은 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 노력 없이는 안 되는 법이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고 하나 알아 주는 이가 없으면 허사이니 자만하지 말라. 그리고 때에 이르름에도 자가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이니 재능이 녹쓸 우려가 있다.
87년생 : 힘든 다고 밀어두면 언제고 내가 할 일이니 하고 쉼이 길하다.
75년생 : 앞뒤에 다 재운인데 보이지 않으니 열성이 모자라는 것이니 다시 보라.
63년생 : 큰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것도 모아두면 큰 재물이 된다.
51년생 : 조용한 명상 속에서 나아갈 길이 보이니 다시 생각하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피고 새 우는 계절을 만나려면 지금의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야한다. 고진감래라 고생이 지나고 나면 좋은일이 따라 들어 오니 태평성대를 이루게 될 것이다.현실에 충실하여 좋은 미래를 꿈꾸라.
76년생 : 잡다한 생각이 사람을 괴롭히나 정신차려 정진하면 한가지는 이룬다.
64년생 :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니 도움을 청해 보라.
52년생 : 남방에 재운이 펼치니 남쪽으로 가면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40년생 : 반가운 연락이 오나 돈 쓰는 일도 따라온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전쟁 중에도 휴식이 있는데 사람사는 세상에 쉬어감이 없으리요.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진전을 보지 못할 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힘들고 막힐 때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65년생 : 급히 먹으면 체하는 법이니 돌아감이 금전 면에 이익이 크게된다.
53년생 : 들어오는 재수를 누가 막으랴 무엇을 해도 좋은 운이다.
41년생 : 백호가 발동하니 낙마수라 오늘 운세는 몸 다침을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나만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다들 힘드는 운이니 기다림이 상책이다. 국운이 불길하니 어찌 나만이 겪고 있는 일이겠는가 혼자일인냥 한탄하지 말고 새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나 매진할 시기이다.
78년생 : 소식이 중도에서 끊기니 될 것도 시간이 지체된다.
66년생 : 주위에서 사람을 못살게 구나 움직이면 불길하니 귀를 닫음이 좋다.
54년생 : 희망은 보이나 아직 그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 리라.
42년생 : 속임수만 잘 피하면 문서로 한몫보는 운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우물 속에서만 놀다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워지니 큰세상을 돌아보자. 넓은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니 근시안적 판단은 버리길 바란다. 운기가 길하면 세상보는 눈도 커져야 하니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79년생 : 항상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길러야 오늘처럼 좋아진다.
67년생 : 오랜만에 숨통을 열어주는 기운이오니 마음껏 진행시켜보자.
55년생 : 춤을 추고 싶을 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나 겸손을 유지하라.
43년생 : 재운이 사방에 있으니 금전을 움직여보면 소득이 많으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기다리던 바람이 아니어도 바람은 불어오니 가슴을 열 준비를 하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기다리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을 얻게 된다. 꿩대신 닭이라. 이도 나에게 실리를 안겨주니 이쯤에서 만족하라.
80년생 : 마음에 둔 사람이 스스로 나타나니 인연인가 하노라.
68년생 : 기운이 스스로 빛나니 미루어지든 일이 열려감이니 기회를 잃지 마라.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침체되든 계약 건을 반드시 성사시켜 금전 운도 길하다.
44년생 : 차차 익어 가는 나락처럼 모든 것이 여물어져가니 의기 양양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닌다면 곧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단지 운수가 흉흉하여 만사가 여의하지 못한 것이니 곧 길운이 들어 오면 세상이 밝은 태양을 본 듯 밝아 질 것이다. 때를 기다려 자중하라.
81년생 : 마음대로는 안되어도 말은 들어주는 운이니 재수 애정이 빛이 보인다.
69년생 : 횡재수가 시선을 보내니 하고자 하는 곳에 투자해봄이 좋다.
57년생 : 조그마한 재수는 왕래하나 큰 재수는 시기상조라 많이 쳐다보지 마라.
45년생 : 너무 긴장하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둥지를 잘 만드는 새가 새끼를 잘 기른다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자. 미리 미리 대책을 간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련은 빨리 다가오는 법, 준비하고 기다리던 자에게는 좋은 운기가 들어 오면 만사가 여의할 것이다.
82년생 :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생기니 어기지 마라.
70년생 : 꿈은 좋은 꿈이나 큰 일은 뒤로 미루고 큰 투자도 잘 조절하라.
58년생 : 금전 운이 약한 운이라 투자는 힘들어도 조금은 들어오니 만족하라.
4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일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타인과 상의하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활기찬 운이나 무리하면 안된다. 화급한 행동을 하면 어렵게 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 마련이니 운기가 길하다 하여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차근히 모든일에 행할 것이니 운수가 길게 이어 질 것이다.
83년생 : 여러 사람이 귀인 되어 나를 도우니 열어 아니 될 일이 없구나.
71년생 : 어떤 일에 긍정도 부정도 말아야 손해가 없고 일이 풀린다.
59년생 : 매매로 인한 이익이 크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로다.
47년생 : 목적하는 일은 어려우니 고집스럽게 한가지 일만 잡고 시간 끌지 마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둔한 어리석음보다는 약게 사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꾀는 다른사람에게도 피해가 될 것이지만 자신에게도 화를부를 것이니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도 명심하라.
84년생 : 자신의 단점을 보안해보자 지금 안 풀리던 일이 열린다.
72년생 : 재수는 없으니 엉뚱한 생각은 말고 주머니나 잘 지켜라.
60년생 : 관 송이 두려우니 각종 사고에 대비해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하라.
48년생 : 귀인이 나타나니 애태우든 것이 하나씩 해결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등에 솟은 종기도 익었을 때 터뜨려야지 잘못 만지면 덧난다. 때를 기다려 행할 것이니 성급한 행동은 화를 부르게 되니 경거망동은 삼가하길 바란다. 모든 일이든 시기적절할 때 움직이라.
85년생 : 금전 운이 좋으니 사고 싶은 것을 사는 운이니 기분이 좋다.
73년생 :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이 때이니 어려우나 시작하라.
61년생 : 내는 것은 이득이나 사들이는 것은 손해니 움직임을 조심하라.
49년생 : 문제는 금전 운이라 오늘은 운이 약하니 조금 움직임이 길하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바둑판 같이 복잡한 인생살이니 묘수는 항상 새로이 나타난다. 어려움은 항상 주변에 있는 법 해결방안 또한 가까이에 있음을 명심하라. 현재가 곤고하다고 하나 항상 그렇지 않음을 자각하고 열심히 살라.
86년생 : 좋은 쪽으로 머리를 굴려보면 소득이 크고 바라든 일이 해결된다.
74년생 :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않으면 곧 좋은 일이 있다.
62년생 : 경기의 하강 속에서 힘은 드나 바라는 만큼은 안 되도 해결은 된다.
50년생 : 아무리 머리를 조아려도 안 되는 것은 안되니 포기함이 길하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부탁도 안 해보고 속단하는 것보다 입을 열면 도움으로 일이 성취된다.머리를 싸메고 있는다고 어려운 일들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스스로 몸을 일으켜 해결 방안을 찾음이 길할 것이다. 정진하라.
87년생 : 친구와 함께 하는 일이라면 진행이 잘되어 열려 나간다. .
75년생 : 선후배가 밀고 이끄니 곧 좋은 소식이 오리라.
63년생 : 재물 운이 크게 비치니 나누어 가지려고 생각하면 잘 되는 운이다.
51년생 : 차라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버는 길이 되니 안정하면 길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수월케 생각하지 말고 잘 대해야 나를 도운다. 인간관계를 잘 할 것이니 가까운 이 일수록 정성된 마음으로 대하라. 후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니 소원하기 쉬운일이라도 잘 찾음이 길하다.
76년생 : 변동의 운이 다가오니 이번에는 움직임이 좋은 계기가 된다.
64년생 : 옆에 있는 친구가 나를 도우니 그 동안 격조했든 일이 마음에 걸린다.
52년생 : 갑갑한 일을 배우자에게 상의하면 좋은 묘수가 나올 것이다.
40년생 : 친구를 도운 일이 한바퀴 돌아오니 귀인 친구의 큰 도움을 받는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코앞의 일만 쳐다보니 따라가기만 바쁘고 멀리 내다봐야 희망이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눈앞의 이익만을 쫒아 경거망동하지 말고 큰 일을 도모하는 자세가 필요 할 시기이다. 큰 그릇에는 많은 것이 담기게 된다.
77년생 : 올 사람이 오지 않아 답답하나 오후에는 연락이 오니 좋은 소식이다.
65년생 : 지금의 재수는 좋으나 내일이 문제니 좋을 때 내일을 생각하자.
53년생 : 정성들이든 일의 문제가 해결되어 좋으나 금전 출입은 조심하라.
41년생 : 써야 할 곳에는 써야 하는 것이다. 큰돈으로 좋은 일하는 운이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별 볼일 없는 일에는 상관치 말아야 구설에서 빠지는 일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은 그냥 지나치는 여유를 가지라. 잘못 건들여 곪게 되니 구설시비가 분분하다.
78년생 : 확실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허비하니 다른 일에 지장이 많다.
66년생 : 좋은 길 같으나 가면 손해보는 길이니 잘 보고 나감이 좋다.
54년생 : 조용한 마음에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으니 흔들리 마라.
42년생 : 괴이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눈을 돌려 감음이 길하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단풍의 마지막 장식처럼 모든 일은 끝마무리를 잘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종일관 할 것이니 무엇보다 끝맺음을 잘해야 공로가 인정되고 이익 또한 클 것이다. 깔끔한 일처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79년생 : 운수는 좋아 애정 재수 다 좋으나 끝맺음이 문제로다.
67년생 :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마음이라 어디 가더라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55년생 : 한 번 봐준 것이면 끝까지 신경 써줌이 오늘 일을 해결하는 길이다.
43년생 : 앞 뒤 생각을 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라도 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방을 돌아다녀도 일이 잘 안 풀리니 답답하나 내일을 기약해본다. 운기가 불길하니 잠시 쉬어감이 어떨런지 일이 잘풀리지 않을때에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니 내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기운은 사방에 뻗치나 하는 일마다 막히니 조심하면 약간은 풀린다.
68년생 : 기다림을 배우는 마음으로 지내면 막힘이 다소 해소된다.
56년생 : 바람은 좋은 바람이나 손재수를 막을 길이 없으니 쓸데가 있으면 써라
44년생 : 신바람이 나는 만큼 재수는 여의치 않으니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치를 잘하면 백성이 편하듯이 하는 일을 바르게 이끌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정도를 걸을 것이니 그릇된 판단은 자신을 비롯하여 여러사람이 곤고하게 처해진다. 망동은 삼가하라.
81년생 : 금전 운이 좋고 다른 일도 술술 잘 풀리니 힘이 돋아난다.
69년생 : 왜 막히는가를 원망 말고 천지 돌아가는 이치를 다시 생각해보자.
57년생 : 옛날 나에게 신경 써준 분을 찾아보는 것이 앞일에 도움이 된다.
45년생 : 적막하든 마음에 봄이 온 듯하니 활짝 열고 나가보면 묘수가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나 술에게 먹히면 만사가 힘들게 된다. 가까운이와 같이 하던지 여러사람과 같이하는 술잘리가 발생하더라도 과음은 삼가하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것이니 내일을 위해 자중하라.
82년생 : 나쁜 버릇은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나타나니 좋은 관습을 갖자.
70년생 : 좋은 일로 마신 술이 실수를 만드니 금일은 음주량을 잘 조절하라.
58년생 : 밖에서 경사가 생기나 과한 음주가 화가 되니 주사를 조심하라.
46년생 : 가슴을 졸이든 일이 큰 명예로 나타나 등용의 문을 열어준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할 일은 제때 해놓아야 정신 어지러운 일이 없어진다.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들어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은 자신의 일은 처리하고 정리함이 길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고함이 더욱 가중되게 된다
83년생 : 늦게라도 열릴 운이나 마음 졸이지 말고 기다림이 상책이다.
71년생 : 몸이 괴롭더라도 꼭해두어야 할 일은 하고 나면 재수가 좋아진다.
59년생 : 침체된 일이 풀어지고 재수도 길하니 움직이면 이득이 크다.
47년생 : 하고픈 일은 많으나 재수가 따르지 않으니 움직이면 불길하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