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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 꽃이 주는 의미-안영희 중앙대 교수
- 우리나라 5월은 화창한 봄날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달이다. 싱그러운 신록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앞다투어 피는 계절이다. 예로부터 꽃은 계절의 변화를 일깨우는 상징물이다. 5월의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으며 맑은 날이 지속되어 생물이 활동하기에 좋다. 그러기에 1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종류의 꽃들이 개화하는 달일 것이다. 세상에서 꽃은 절대적으로 완
- 2014-05-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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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0선(5)]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쫄깃하고 바삭한 '표고 탕수'
- 최근 경제수준 향상 및 여가 선용으로 전국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로컬푸드의 열풍으로 임산물 등의 친환경 식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숲 속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캠핑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
- 2014-05-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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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나는 참 늦복 터졌다’
- ‘섬진강 시인’ 김용택(66)과 아내 이은영, 김 작가의 모친 박덕성씨가 책을 냈다. 신간 ‘나는 참 늦복 터졌다’(푸른숲 펴냄)다. 책에는 여든이 넘은 박씨가 바느질을 하고 한글을 배우며 간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다. 할머니가 입으로 얘기하면 며느리인 이씨가 받아 적었다. 온종일 창밖을 바라보는 것이 하루 일상이었던 박씨. 농사꾼으로 평
- 2014-05-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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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손자에게 쓴 365편의 러브레터
- '사랑굿'으로 유명한 김초혜(71) 시인이 손자 재면 군에게 일기처럼 쓴 편지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제목은 '행복이'(시공미디어 펴냄). 시인이 2008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1년 365일 쓴 이 편지에는 손자에 대한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내리사랑이 담겼다. 시인은 두꺼운 가죽노트 다섯 권에 적은 이 일기를 고이 간직하
- 2014-05-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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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은 왜 카네이션일까?
-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빠지면 섭섭한 것이 카네이션이다. 왼쪽 가슴에 붉은색 꽃이 꽂아지면 마치 훈장이라도 받은 것처럼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한다. 그만큼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면서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 꽃이 카네이션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왜 수많은 꽃들 중에 카네이션일까? 무슨 유래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 카네이션의 꽃
- 2014-04-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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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23일 (음력 3월 24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새로운 마음으로 새일을 시작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바쁘니 놓치기 쉬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차분히 잘 처리해 나가고 다소 경쟁의
- 2014-04-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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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잉여’가 아니다-갈 곳 없는 노인들]③ 풋내기 노인들을 바라보는 진짜 노인들의 '슬픈' 시선
- “안산은 다른 시에 비해 공원이 많아 노인분들이 갈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죠.” 안산시 노인복지 담당자의 말이다. 그 말을 곱씹어 보면 마치 ‘공원’이라는 공간이 노인의 삶에 유익함을 제공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실제 안산시에 공원은 177여 곳으로, 경기도 내에서 수원(289곳)·용인(264곳)·고양(205곳)시에 이어 4번째로 많다
- 2014-04-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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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 당기는 봄, 저칼로리 식품 생표고버섯으로 비만 예방하세요
- 전국이 온통 눈부신 벚꽃동산이다.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며 나들이하고 싶은 계절이 찾아왔다. 그러나 봄나들이 생각하며 가슴설레는 것도 잠시. 하늘거리는 얇은 봄옷 사이로 드러난 숨어있는 살과의 전쟁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인터넷 다이어트 사이트는 연일 북적댄다. 연예인 운동법부터, 식이요법, 단식, 체조, 요가 등 종류도
- 2014-04-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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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정착 성공사례(8)] “장태 들고 망태 챙겨 호두 털면 자루 한가득 쌓이는 행복”
- ◆이번 귀농정착 성공사례는 30년 직장 퇴직 후 고향마을로 돌아온 경북 봉화의 윤석은 씨에 대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귀농·귀촌 수기모음집 ‘촌에 살고 촌에 웃고’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입사 31년 만에 퇴직하고 돌아온 고향마을. 300년 넘게 조상 대대로 살아온 봉화로 연어가 모천으로 찾아가듯 서둘러 돌아
- 2014-04-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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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인생] “산야초 장아찌와 건나물로 불안한 미래 잡았어요”
- 제2의 인생 멋지게 꾸며가는 전남 순천의 ‘월암공주’ 이인자씨 50대 중반의 나이에 자영업을 하는 남편의 불확실한 미래가 귀농귀촌을 결정하게 된 계기였다. 하지만 마을 어른들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면서 새로운 인생을 배워갔다. 농사와는 담을 쌓고 살려던 생각이 바뀌면서 귀농귀촌인들에게 희망의 꿈을 전하고 싶어졌다. ◇지긋지긋해 떠나려던 농촌으로 돌아오다
- 2014-03-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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