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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60대부부 한달 생활비 285만원 들어간다"
- 60대가 은퇴 이후 기존 생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서 월 285만원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와 노화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60대는 은퇴 직전의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필요한 월 생활비는 285만원으로 추산됐다. 285만원은 은퇴 직전인 50대 가계의 평균적인 생활비(354만원)를 기준으로 삼아 각종 감소요인과 증가요인을 고려해서 추산된 것이라고 연구소는 밝혔다. 이는 통계청이 산정한 60대 이상의 부부 생활비용 208만원보다 77만원(37.01%) 높다. 연구소는 60대에 50대에 비해 줄어드는 돈은 자녀교육비(월 36만원), 연금·보험료(월 20만원), 교통·통신비(월 26만원)뿐이라고 설명했다. 60대로 접어들면 의료비가 50대(월 16만원)보다 14만원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품위 유지에 필요한 여행과 외식 등 오락문화(47만원), 식료품(45만원), 의류·신발(18만원), 교육(7만원) 등의 비용은 꾸준히 지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금(20만원)과 대출 이자(19만원), 보험·저축(16만원) 등 비소비지출도 월 7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소는 직장에서 은퇴한 60대에서 중산층으로 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30대부터 노후 준비에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6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노후자금이 부족하면 질병과 자살·빈곤 등 ‘경계세대의 3대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이 겪는 질병은 평균 3.4개, 60대 이후 심리불안으로 자살할 위험은 10대에 비해 3.6배 높다. 서동필 100세시대 연구소 연구원은 “60대의 생활유지 비용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다”며 “30대부터 재테크 계획을 세밀하게 세우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 2014-07-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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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7월 16일 (음력 6월 20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자.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진행할 것이니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뚫고 나갈 길이 보이게 될 것이다. 84년생 : 나아가는데 방해가 심하니 윗사람에게 상의함이 길하다. 72년생 : 관재를 조심하면 나중에 좋은일이 일어난다. 60년생 : 투자는 힘드나 재수는 있으니 관리를 잘하라. 48년생 : 안에서 좋던 일이 밖에 나가면 모든 일들이 잘 안 통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벼운 마음은 건강을 도우고 재수도 끌어 들인다. 길운이 있으니 어렵게 진행하던 일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 질 것이다. 스스로를 자중하며 진행하라. 85년생 : 무엇이든 잘 풀리는 운이나 이성문제에 묶여 힘들게 된다. 73년생 : 정도를 지키면 하는 일이 잘되고 재운은 좋으나 손재를 조심하라. 61년생 : 다툼과 소송 문제는 합의가 잘되어 해소된다. 49년생 : 막혔던 일이 친구 형제의 조력으로 잘 해결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늑대를 피하면 사자가 나타난다고 조심해야 할 일들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자못 산너머 산이될 우려가 있다. 차근히 진행하라. 86년생 : 문을 나서면 불리하니 집에 있는것만 못하다.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문제는 갈등 해소하기 힘든다. 62년생 : 밀고 나가는 힘은 좋으나 건강에 신경쓰도록. 50년생 : 비록 재물은 많이 생기나 절반은 나간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신경 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나 한가지 일에 신경쓸 때이다. 많은 일을 한거번에 처리하겠다는 마음을 버리라. 한가지 일이라도 신중을 기해야 성사가 쉬울것이니 자중함이 길하다. 87년생 : 정신이 산만해 질 때이니 만사를 뒤로 미루고 조용히 자중하자. 75년생 : 재운이 좋으니 한 우물을 파자. 63년생 : 간간히 들려오는 소리를 진심으로 들으면 손해본다. 51년생 : 좋은 일은 많으나 한가지 골라잡기가 힘들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산에가서 물고기를 구하니 하는 일에 허황함이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급하게 처리 하지 말것이니 분주히 움직여도 얻음은 없을 것이다. 자중함이 길하다. 76년생 : 심신이 괴로우니 두려운 사건을 조심하라. 64년생 : 머리는 있고 꼬리는 없으니 일마다 이루기 힘든다. 52년생 : 동서남북으로 분주하기만 하고 실속은 없다. 40년생 : 무리하게 재물을 구하면 허망함이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 앞뒤가 없으니 일은 구하나 이루지 못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두서를 잡지 못하니 어찌 결과를 볼 것인가 일목요연한 계획이 필요하니 자중하라. 77년생 : 머리는 있고 꼬리가 없으니 일에 미결함이 있으리라. 65년생 : 재물은 원방에 있으니 나가서 구하면 얻으리라. 53년생 : 음양이 합되니 어려운 일도 속히 이룬다. 41년생 : 위는 맑고 아래는 편하니 재물이 밖에서 온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비록 재물은 생기나 마음이 어지러운 일이 생긴다. 재성은 길하게 비추이나 작고 큰일로 인해 일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될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사태를 잘 수습하라. 78년생 : 돈 그릇이 비고 복이 숨으니 소망이 없다. 66년생 : 사방이 꽉막혀 어두우나 실낱같은 희망이 보인다. 54년생 : 실물수가 있으니 도둑을 조심하라. 42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으니 슬하의 경사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를 닦고 악을 멀리하니 길함이 이른다. 군자는 도를 알고 행하니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화를 부르니 자중함이 길하다. 79년생 : 심중에 숨은 근심을 누가 알까 재수와 이성이 힘든다. 67년생 : 집에 불안함이 있으니 일이 풀리려면 가정을 돌봐야 한다. 55년생 : 만약 관록이 아니면 재운이 열린다. 43년생 : 시운이 이롭지 못하니 아무것도 경영하지 마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유월 염천에 한가로이 높은 정자에 누웠도다. 남들은 어려움에서 허덕이고 있으나 홀로 유유자적함과도 같다. 운기가 길하니 다른이도 살핌이 더욱 길할 것이다. 80년생 : 구름을 헤치고 달을보는 상이니 만사가 이루어진다. 68년생 : 낚시대에 용이 걸리는 상이라 이름 날리거나 상 받는다. 56년생 : 화가 변하여 문서가 되니 재물이 손에 들기 힘든다. 44년생 : 외부내빈하니 홀로 마음이 상하도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봄비에 만물이 다 즐기는 운이라 잘만하면 이루어진다. 만사가 여의 하니 봄비에 꽃나무가 물이 오른 것과 같다 하겠다. 망동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 일들만 생각하라. 81년생 : 여행을 조심하라 구설이 들어온다. 69년생 : 귀인이 도와 일은 잘되나 실물을 조심하라. 57년생 : 괴로운 마음을 어디다 하소연 할고,먹고 자는 운이다. 45년생 : 비록 구설은 있으나 크게 통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백사가 여의하니 더 이상 무엇을 바랄게 없도다.운기가 길할 수록 자중함이 좋으니 자만은 가지지 말라.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82년생 : 우물안 고기가 바다로가니 힘이 생기고 막힌 일이 잘된다. 70년생 : 가무치 판돈은 통속에 있다. 멀리서 찾지마라. 58년생 : 심혈을 기우리면 힘든 것을 얻을 수 있다. 46년생 : 모든 일을 급하게 처리하지 마라. 손에 미치지 못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포기할 것은 빨리 잡을 것을 생각하는 날이 되자. 풍파가 몰아 친다고 하나 운하던 일은 성사하고 구할 것이니 인내하는 가운데 길함이 더욱 증가 할 것이다. 노력하라. 83년생 : 경쟁, 방해는 많으나 내것은 안놓친다. 71년생 : 누구와 같이하는 일은 손해가 많다. 59년생 : 역마가 왕기를 띄우니 나가면 이익이 있다. 47년생 : 배가 선창에 닿으니 풍우를 두려워 할 것이 없다.
- 2014-07-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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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7월 9일 (음력 6월 13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 길하다. 먼저 일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식사를 거르지 말라. 84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7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0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8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 돈 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 이상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자중하는데 길이 있을 것이니 경거망동은 피하길 바란다. 복은 스스로 들어 오니 궂이 나아가 맞을 필요가 없다. 85년생 : 전 과목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3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1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 두라. 49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손재를 피할길이 없다.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망동은 금물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을 것이다. 근신하는 하루이다. 86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4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2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0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뜻하지 않은 일로 화를 당하게 되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임이 필요하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으니 근신하라. 87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75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63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51년생 : 먹을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나의 이익만을 앞세워 타에게 손실을 입힌다면 다시 되돌아와 나를 해할지 모른다. 자비하는 마음으로 널리 베풀 것이니 복이 그 안에 거한다. 76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4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2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 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한 돈이 들어온다. 40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사되기가 어렵게 된다. 지나간 일은 넘겨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길할 것이니 연연하지 말라. 77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5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 하라. 53년생 : 꾀하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1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고진감래라 포기하고 있던 일이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니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겠는가 기사회생하는 운기이다. 78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6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4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2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울여 처리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시기이니 맑은 해안이 필요하다. 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처신하라. 79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7년생 : 자기 몸에게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5년생 : 그 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3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된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때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니 모든일이 순조로워질 괘이다. 은덕에 보답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될 하루다. 80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8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6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4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돈 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재운이 길하니 이르는 곳마다 재록이 가득하다. 운기에 취해 망동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신중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81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찬스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69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7년생 : 잃었던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5년생 : 알수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경거망동하게 되면 화를 입을 것이니 들어도 못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하루를 보내야 길함이 있을 것이다. 공연히 나서지 말라. 82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0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 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8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6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와 방해꾼으로 인해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 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평소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리라. 일신이 곤고하니 넓은 아량으로 웃어 넘기라. 83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71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59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7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2014-07-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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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사연] 92세 이기섭의 오스트리아 기행 마지막회 여행후기
- ※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독자 이기섭(92)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딸과 사위가 있는 오스트리아와 체코 여행기입니다. 이기섭씨 처럼 독자 여러분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항상 기다립니다. ◇ 여행후기 무릎관절이 아파 이번 여행에 동참하지 못한 아내는 여행 떠나기 전, 나에게 신신당부했다. “이번 비엔나 여행후로, 가정에 평화와 기쁨이 듬뿍하기를 바랍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이번 해외여행, 아들과 딸과 사위와 며느리들의 사랑 많이 받고, 많이 웃고,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아내의 기도 덕분인지, 여행이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다. 잊을 수 없는 값진 추억을 같이 한 사위와 아들 내외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나중에 딸과 아들에게 들은 얘기인데, 여행 내내 식사전후, 외출 시, 귀가 시 기도를 내가 선창했다고 한다. 왜 그랬는지는 나도 모른다. 아마도 내심 좀 불안했었나 보다. 사실 아들내외와 사위내외와의 본격적인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살아온 인생과 경험이 다른 여럿이 모여 같이 여행을 하게 되니, 제일 나이 많은 나로서는 좀 걱정도 되었었다. 하여튼 무사히 잘 끝났으니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특히 잘츠부르크에 11번이나 방문했다는 사위는 노련한 외교관답게 시종일관 활달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여행 중 음식점에선 음식과 함께 주류포함 음료를 먼저 주문해야 했다. 그래서 맥주, 와인 등을 실컷 즐길 수 있었다. 평소 술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탓인지 몰라도, 술도 좀 마시고 싶었던 것 같다. 저녁때마다 와인파티를 하면서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술 탓도 있고 옆에 잔소리하는 아내가 없어서인지 평소 별로 말이 없는 내가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아마 말실수도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그날그날의 즐거운 추억들이 아른아른 떠오른다. 그 모든 추억을 소중히 보존하기 위해 출발부터 도착까지 사진작가 노릇을 충실히 한 며느리도 고맙고, 무엇보다도 척하면 삼천리라고 모든 것을 주관하며 미리미리 세심하게 준비하고 지극정성으로 환대를 해준 사위 부부에게 정말로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 호강여행하고 돌아왔다.
- 2014-07-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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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6월 17일 (음력 5월 20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산은 가만히 있는데 불은 번지는 것이라 마음을 가만히두면 좋으리라. 자중하여 보낼 것이니 망동은 불리하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은 보이니 서서히 운기의 흐름을 읽길 바란다. 84년생 : 진퇴를 놓고 힘들어하는 운이라 외로운 마음을 이겨야 길이 보인다. 72년생 : 심신이 불안한 상태라 상대와도 불통이니 재수도 막혀 힘이 빠진다. 60년생 : 소송문제가 일어날 우려가 크니 사전에 합의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큰 손재수가 닥치니 사들일 물건이 있으면 사서 지출하면 면할 것이다.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소한 일에 구속되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니 큰마음을 가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타인을 경시하는 마음이 친구를 멀리하는 길이 되니 조심하라. 73년생 : 하는 일에 장애도 없고 들어 올 금전 운은 좋으나 덕을 더 길러라. 61년생 : 사업에 이득을 얻고 매매 등 다 좋으나 마음은 외롭다. 49년생 : 상대의 믿음을 잃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니 대인관계를 복원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그만둘 때와 내려올 때를 알아 움직임은 체면을 상하는일은 없으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일은 전도가 불안한 법이니 사전에 점검하라. 74년생 : 호 운일 때 더욱 조심해야하는 것 무조건 밀어붙임은 화를 자초한다. 62년생 : 투자도 넣을 때와 뺄 때의 조정이 문제라 지금은 투자를 할 때라. 50년생 : 분에 넘치는 일을 삼가야 들어오는 재수를 받는 길이 된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진취의 시대가 옴이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면 만사태평한 운세라. 재운이 길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87년생 : 상 받을 일이 생기고 명예가 높아지는 운이니 윗사람을 존중하라. 75년생 : 상사의 추천으로 승진할 운세라 금전 운 좋으나 지출이 심하리라. 63년생 : 운기 성대하여 사업은 번창이나 아랫사람 관리를 잘 하라. 51년생 : 진취와 좌절이 마음의 향방에 따르는 것이라 안정함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는 항상 방해가 있는 것이라 순서를 정하는것이 흥망의 법칙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수심이 가득하나 순리대로 행하면 원하는 것을 달성하리라. 64년생 : 사람들의 신용을 얻어 동업이나 새로운 일은 길이 열리는 운세이다. 52년생 : 모든 새로운 일은 백사불성이라 오히려 신변의 위험을 조심하라. 40년생 :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재수를 받는 운세를 열어나간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너무 영악스러운 것도 문제되나 실속을 차릴 필요는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실리만을 추구해 타에 피해가 가도록 행하는 것은 그릇된 일이지만 자신의 실록을 위해서는 작은 꾀는 필요하다. 77년생 : 문서 쥐는 운이니 시험이나 취직 등에 좋은 소식이 열릴 것이다. 65년생 : 어물거리다 손재 당하는 수를 실익 계산으로 막아 보라 53년생 : 허울 좋은 일에 손재만 가득하니 무리하지 말고 실속을 차려라. 41년생 : 매사에 실패하기 쉬운 때라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행동하면 좋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가옥이나 건축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시작할 때가 문제로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일이 성숙도에 달하지 못하였으니 너무 달리지 않음이 좋으리라. 66년생 : 흐린 뒤에 비가 오는 것이라 기초를 다져두고 기다림이 길을 연다. 54년생 : 소망하든 일이 처음에는 열리는 것 같으나 방해가 많으니 조심하라. 42년생 : 힘이 지나쳐서 저돌적으로 나아가다 진퇴양난 할 것이니 조심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움은 해결하라고 존재함이라 어려움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은 힘드니 정보 수집을 잘하라. 67년생 : 상대가 강하면 나라도 유순해져야 일이 되는 것이니 조절을 잘하라. 55년생 : 시비하지 마라 구설수가 큰 화를 만드니 입을 닫고 지남이 길하리라. 43년생 : 길이 막힌 듯하나 오후에는 좋은 소식이오니 귀인이 도우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리석은 사람은 화를 잘 내고 성급하게 일을 열어 화를 자초한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자기의 위치를 분별만 잘하면 재수 좋고 사람 또한 모여 도운다. 68년생 : 모든 일에 불화가 엿보이니 반성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풀어지리라. 56년생 : 나갔다 돌아 들어오는 운이라 처음 나가는 것을 마음에 두지마라. 44년생 : 문서 문제는 해결될 조짐이 보이니 계약 건은 추진하면 득이 크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운에도 굴곡이 있는 것 안되던 것도 잘되는 때가 있으니 열어 보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풍성한 일진이라 관계가 개선되고 금전 운도 밝으니 힘을 다하라. 69년생 : 무성하든 잎들이 떨어지면 곧 또 피어나는 것이니 힘을 가속 시켜라. 57년생 : 태양의 밝음을 맛보는 운이라 마음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으리라. 45년생 : 새로운 감투로 마음이 불편하나 뒤에는 안한 것이 잘 되었다고 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혜가 아무리 밝아도 덕을 쌓지 못하면 힘든 사람이 될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가면 당장도 좋은 일이 생긴다. 70년생 : 투기는 삼가고 분 외의 일도 생각하면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58년생 : 뜻하지 않게 싸울 일이 발생할 운이니 무조건 참고 받아 들이라. 46년생 : 몸과 마음이 허술하니 재단장함이 사기 등 손재를 이기는 길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래위를 잘 조율하는 것도 좋으나 동료와의 관계도 개선하여야 좋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세상의 반이 이성이니 잊어야할 사람은 빨리 잊어야 새로움이 온다. 71년생 : 재운은 풀리나 투자는 힘드는 운이니 다른 일에 힘을 쓰는 것이 좋다. 59년생 : 오라는 재운은 안 오고 엉뚱한 이성으로 망신수가 엿보이니 조심하라. 47년생 : 너무 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니 앉아서 기다리면 찾아오리라.
- 2014-06-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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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임대소득 개선안 효과 있을까?
- 집을 3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도 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면 분리과세 적용을 받고 이들에 대한 과세는 2017년 소득분부터(2018년 과세)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기존 과세 방안과 틀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꺾인 주택 매수심리를 되살리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13일 새누리당과 당정협의를 마친 뒤 임대소득 과세 개선안을 발표했다. 당정은 2주택 소유자에 한해 2000만원 이하 임대 소득을 올리는 경우 세금을 분리해 부과하기로 했던 기존 방침을 변경, 소유 주택수에 관계없이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면 분리 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2000만원 이하 소규모 임대 소득자에 대한 비과세 기간도 2015년까지 기존 2년에서 2016년까지 3년으로 연장했다. 또 2000만원 이하 임대 소득자 가운데 건강보험 피부양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피부양자 지위를 유지하도록 하고, 지역 가입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료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개선안을 통해 시장 분위기가 회복될 수 있을 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심사숙고한 측면이 있지만 회복의 불씨가 되기는 역부족 수준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평가다.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다주택자가 주택거래에 다시 나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긴 했지만 거래를 장려할 만한 조치는 아니다"며 "더욱이 당정 협의는 국회 심의를 통과한 완벽한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제도가 마련되는 때까지 주택시장의 관망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허명 부천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조치는 어찌됐든 다주택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보완책은 그런 불안감을 조금 잦아들게 하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주택시장이 6~7월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내수 등 경기 상황이 회복되는 등 경기가 살아나는 상황이 아닌 만큼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반응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도 "부동산거래가 정상화단계에 이르지 않은 가운데 과세기조를 유지하는 것은 수요를 더욱 위축시키는 결과여서 이번 보완책으로 심리를 살리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책 불확실성이 제거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임대소득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 기조가 변한 것이 없는 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인 만큼 이달 열릴 임시국회에서 부동산 규제가 어느정도 풀리느냐에 따라 시장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4-06-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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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분리과세
- 정부와 새누리당이 연간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자에게 보유주택 수, 기준시가와 관계없이 분리과세를 하기로 했다.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유예 기간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2주택자의 전세임대 소득에 대한 과세방침은 논의를 더 거치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보완조치’에 합의했다. 앞서 2월 26일 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을 발표한 뒤 일주일 뒤인 3월 5일 보완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100일도 안돼 나온 두 번째 보완방안이다. 보완 방안의 골자는 당초 2주택자이면서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자에 대한 분리과세 방침에서 주택수 제한을 없앤 것이다. 이에 따라 주택을 3채 이상 가지고 있더라도 임대수입이 2000만원 이하라면 임대소득에 14%의 단일세율을 적용한다. 9억원 이상 고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기준을 적용한다. 정부는 “2주택 보유자는 합산 금액이 9억원을 초과해도 임대수입이 2000만원 이하면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을 받지만 9억원 이상 1주택에는 종합과세되는 형평성 문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보완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임대소득과 다른 소득을 더해 38%의 종합소득세율(누진세)을 적용하도록 돼 있는 종전의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임대소득이 소득의 전부인 은퇴자의 경우 종합소득세를 매길 때보다 더 높은 세율을 부과받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 경우 정부는 이전의 세율과 비교해 너 낮은 세금을 매기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당정은 과세유예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임대소득이 사실상 과세사각지대였던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정부는 “임대소득 과세체계 개편에 따른 주택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과세가 시작되는 시점은 2017년부터가 된다. 아울러 당정은 임대소득자 가운데 건강보험 피부양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피부양자 지위를 유지토록 하고 지역가입자에 대해선 건강보험료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임대소득 과세가 시작되면서 건강보험료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 단 직장가입자의 경우 7200만원까지는 근로소득만 기준이 되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변동이 없다. 구체적인 사항은 올해 말까지 건보료 부과체제 개편방안을 구체화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논란이 됐던 2주택자 전세임대 소득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이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과세 원칙을 존중하되 조금 더 시장의 상황을 보고 법안 제출 이전에 최종 당정협의를 다시 한 번 해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 나성린 수석부의장, 홍일표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 금융위원장,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 2014-06-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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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설문]존경-존중 가치관이 다르다… 2030세대 '도덕' vs 5060세대 '돈' "세대간 갈등 위험수위”
- -5060세대 60% "2030세대 우리를 존경하지 않아" 강한 불만 vs 2030세대, 5060세대의 가장 큰 꼴불견은 ‘일방통행 소통’ -소통부재 지속, 갈등 골 방치하면 극심한 사회불안 초래 우려 ‘경제력’ vs ‘도덕ㆍ양심’ 우리사회 만연한 2030세대와 5060세대와의 세대갈등의 주 원인이 존중-존경 덕목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존중-존경 가치 덕목에 대해 5060세대들은 경제력에 큰 비중을 둔 반면 2030세대들은 도덕ㆍ양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세대간 갈등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2030세대(64.3%), 5060세대(72.1%) 모두 심각한 수준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뚜렷한 가치관의 차이는 세대간 갈등의 골을 더 깊게 하거나 고착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계층간 갈등해소 및 소통을 위한 범사회적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우리시대 2030세대와 5060세대들은 통하지 않는 소통 속에 서로 존중받지 못하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가 16일 지면 창간을 기념해 한길리서치에 의뢰, 전국 2030ㆍ5060세대 500명을 대상(5월 28~30일)으로 실시한 '세대간 존경-존중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우선 '존경'으로 여기는 덕목에서 시각차가 확연했다. 5060세대는 경제력에 커다란 비중을 두는 반면 2030세대는 도덕ㆍ양심을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평소에 어떨 때 5060세대를 존경 하는가'라는 질문에 2030세대 30.3%는 '도덕적이고 양심적일 때'라고 답했고, △'전문ㆍ독자적 영역에서 성공을 이룰 때’(16.4%) △'대화가 될 때 (13.2%) △'사회봉사 기부 등 사회적 역할을 다할 때’(8.8%) 등에 대해서도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 최근 세월호 참사(4월 16일) 이후 ‘관피아’로 대변되는 '부정-비리' 사건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도덕과 양심에 대한 가치가 부각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5060세대는 상대적으로 경제력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같은 질문에 5060세대들도 '도덕적, 양심적일 때'라는 답변이 26.9%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다음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보일 때'라는 응답이 24.9%에 달했다. 이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때(14.3%)', '대화가 될 때(14.2%)', '전문ㆍ독자적 영영에서 성공을 이룰 때(7.4%)' 순이다. '세대간 갈등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2030세대(64.3%), 5060세대(72.1%) 모두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심각하지 않다'라는 의견은 각각 34.9%(2030), 27.2%(5060)에 그쳤다. 세대간 갈등요인(원인)에 대한 물음에 2030ㆍ5060세대 모두 '소통이나 세대 이해의 부족(49.6%ㆍ43.7%)'을 가장 문제점으로 들었다. 이어 '가치관이나 취향의 차이(22.1%ㆍ24.4%)', '관습이나 행동양식의 차이(21.6%ㆍ20.8%)' 순으로 조사됐다.
- 2014-06-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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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가 전체소득의 21.7%, 상위 10%는 54.3% 차지
- 1996년부터 2012년까지 16년 동안 종합소득금액 증가분 102조원 가운데 절반을 웃도는 57조6000억원이 상위 10% 몫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나머지 90%의 몫은 44조4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선대인경제연구소는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 1996년판부터 2012년판까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소득금액은 사업, 임대, 이자, 배당, 근로 소득 등 다양한 형태의 소득을 합산해 과세하는 종합소득세 대상 소득이다. 연보엔 소득 규모별로 ‘1000만원 이하’에서 ‘5억원 초과’까지 10개 구간으로 나눠 인원과 소득금액 등의 정보가 실려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1996년 24조원이었던 종합소득금액은 과세 대상자의 인원수 및 소득액 증가와 세원 포착 확대 등으로 2012년 126조원으로 5배가량 증가했다. 과세대상자도 같은 기간동안 약 121만명에서 435만명으로 4배 늘었다. 이같이 1996~2012년 증가한 종합소득금액의 56.4%(57조6000억원)가 상위 10%한테 돌아간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10%가 전체 종합소득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96년 45.4%에서 2012년 54.3%로 늘었다. 특히 최상위 1%의 소득 비중도 같은 기간 14.9%에서 21.7%로 커졌다. 반대로 나머지 90%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연구소측은 “외환위기(1997년) 이후 최고 소득층으로 향한 소득 집중과 불평등이 극심해졌다”며 “이는 재벌 대기업의 독식 구조와 수출 일변도 경제 구조, 부동산과 금융 투자에 기댄 자산경제의 비대화, 양질의 일자리 감소와 고용 불안 등의 구조적 요인이 중첩돼 나타난 문제”라고 말했다. 1996~2012년 각 분위별(소득의 크기에 따라 등분함) 1인당 평균소득의 변화 추이를 보면, 상위 1%는 2억9500만원에서 6억3000만원, 상위 10%는 9000만원에서 1억5700만원으로 증가했다. 반대로 나머지 90%는 1335만원에서 1550만원으로 느는 데 그쳤다.. 연구소는 “각종 자본 이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고, 복지 강화를 통한 저소득, 서민 계층에 대한 소득 이전 등의 조세 및 재정지출 제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나라 살림살이의 근본적인 전환을 포함한 경제구조의 전반적인 개혁 없이는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소득 불평등의 심화 추세는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2014-06-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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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히 성(性)을 죄의식 없이 즐겨라”-마광수 교수
-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마광수라는 이름 석 자가 한국 사회에서 가지는 이미지는 아직도 ‘금기, 도발, 논란’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1992년 필화 사건으로 사회적 충격을 줬던 마광수 교수는 그 사건 이후로도 지치지 않고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숨기고자 하는 부분들에 집중적으로 화두를 던지는 작업을 계속했다.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에서 행복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정관념을 뒤집어 놓고 있는 마 교수가 말하는 여자, , 그리고 性에 관한 직설들을 듣고 싶었다. 타고난 적성 즉 자신의 야한 본성에 충실한 이기주의가 돼라는 그만의 행복론을 끄집어냈다. 인터뷰: 송광섭 편집장 정리: 김영순 기자 사진: 노진환 기자 “여자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마광수’는 역시 ‘마광수’였다. 인터뷰 서두부터 ‘여자’에 대하여, 마 교수는 환상 자체를 허용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거칠 게 없는 그의 말은 “여자에 대해 체념하라”는 조언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이혼하라” “체념에는 희망을 버리고 아주 단념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도리를 깨닫는다, 살핀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단념할 것은 단념하고 포기할 것은 포기를 해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케세라세라’의 의미를 아시죠. 너무 바짝 긴장을 하지 말고 방심 상태를 유지해야 심정적인 평안이 오고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마 교수의 체념론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절대명제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바치느라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잘 보세요. 지금 여자에게 잘해준다고 그녀가 나이 들어서도 내게 잘해줄까요? 이제는 여성 상위 시대입니다. 남자 역차별 시대입니다. 법조계, 학계 등 여성의 진출이 크게 늘고 있어요. 한마디로 판을 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 교수는 여자들이 독립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모성애가 없는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자들에게 보내는 ‘현실을 직시하고 꿈을 깨라’는 충고는 ‘이혼을 하게 될 일이 생기면 과감하게 빨리 하라’는 말로 이어졌다. “진짜 내 사람이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현재 처와 이혼하고 재혼을 하세요. 억지로 불만을 참고 생활을 하다보면 그 화가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칩니다. 심한 경우 배우자를 살해하는 일도 벌어지고, 자식들에게 화풀이를 곧잘 하게 됩니다. 화풀이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떨까요. 사회에 대한 불만과 더불어 심한 정서적 불안까지 느끼게 됩니다. 차라리 편부-편모 슬하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는 것이 낫습니다. 양친 밑에서 자라야만 잘 성장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마 교수는 자식이 없는 사람들은 마음껏 즐겨라, 다만 자식이 있는 경우라면 이혼할 때 양육비 지급과 정기적인 만남 등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로서 최소한의 역할과 책임은 해야 한다는 최소한의 사회적 도덕률은 인정한다는 것이다. “명상으로 정신 수련? 다 헛소리” 마 교수는 지금 현대인들의 삶이 복잡하고 잡념이 너무 많아 창조적으로 살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고 있었다. 될 수 있는대로 게을러져야 건강도 유지되고 새로운 발상이 떠올라 창조적 생산을 할 수 있다는 게 마 교수의 신념이었다. “따라서 지나치게 목표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아예 목표를 세우지 말아야 해요. 목표를 세우면 초조해지고 목표대로 되지 않으면 절망감을 느끼게 되거든요.” 마 교수는 "한다, 할 것이다"라고 외치지 말고 "해본다"에 그치라고 충고했다. “일부 힐링 프로그램에서 정신수련법을 통해 명상을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떠들고 있는데, 다 헛소리입니다. 그걸 말하는 사람들만 돈 벌어 주는 일이에요. 요즘 정신수련법으로 장사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떤 목표나 목적에 대한 이러한 거부 반응은 마 교수 개인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마 교수는 저 유명한 필화 사건 이후 이런저런 풍파를 많이 겪었다고 고백했다. 우울증도 걸렸고 학교와 교수 사회에서 왕따도 당해봤으며 결국 3년간 휴직을 해야 했다. 마 교수는 교수로 복직한 현재도 여전히 불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일련의 사건과 고통들을 겪으며 마 교수는 ‘인간사는 모르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돌이켜 보면 인생은 부조리의 집합체입니다. 우연의 연속이거든요. 그래서 오직 개인주의적인 태도와 이기주의에 가까운 오만한 자세로, 비실용적이고 비이타적인 자기 자신의 몽상만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공상이 상상으로 이어지고 상상이 실제적 현실로 이루어지려면 영감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꿈과 몽상은 정신적으로 게을러질 때 나온다는 게 마 교수의 주장이었다. 영감은 게으른 자에게만 벼락 치듯 생겨난다는 것. “지금 한국 사회는 꽉 막힌 하수도… 성매매 합법화 필요” 마 교수의 주장은 뼛 속까지 자유주의자인 사람만이 생각할 수 있는 과감함이 넘쳐났다. 이를테면 ‘변태’에 대한 설명도 그랬다. “변태란 기존의 관심과 규범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 관습과 규범을 과감히 떨쳐버리세요. 게으름은 권태를 유발시키고 권태는 변태를 낳고 변태는 창조를 낳습니다.” 이토록 과감하게 자신의 주장을 견지하는 마 교수가 생각하는 행복의 요건은 세 가지였다. 그 행복의 요건에도 역시나 거침 없는 논조가 이어졌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과 자신의 성(性) 취향에 맞는 섹스를 즐기는 것, 그리고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다시 말해서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놀이(취미생활)를 즐기는 것, 이 세 가지입니다. 하고 싶은 걸 해야 하고, 性을 자유스럽게 배출해야 합니다.” 마 교수의 이미지를 설정한 분야, 바로 성에 대한 문제제기다. 마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상수도밖에 없고 하수도는 없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그 하수도가 꽉 막힌 상태라는 그의 주장 속에서 한국 성문화의 고답적 면모에 대한 그의 적개심이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동시에 그는 성매매 합법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지금 우리나라 성문화는 썩어 있습니다. 건강하게 배출할 곳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일 없는 것 같지만 온갖 추태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성매매를 합법화해야 합니다. 대신 성병 관리도 제도화해야 하고, 악덕 포주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하면 됩니다. 성 매매에 대해서도 직업의 자유를 인정해줘야 합니다.” 겉과 속이 달라서는 안된다는 마 교수의 지론은 확고했다. 밤에는 야동을 보고 낮에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세상에 대한 일침. 사건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과연 한국 사회는 마 교수의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 2014-06-1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