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접수(2개)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2799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11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이 청약을 시작하고, 부산 명지지구에서는 1664가구 대단지 ‘명지협성휴포레’가 청약을 시작한다.
반도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8블록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 동, 총1135가구 규모에 전용 59~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약 28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신리천과 650m 길이의 수변공원이 단지 뒤쪽에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3월 6일 1·2순위, 3월 7일과 10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 14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협성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A1블록 ‘명지협성휴포레’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상20층, 28개 동, 1664가구 규모에 전용 54~59㎡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내에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휴게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81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3월 5일 1순위, 3월 6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3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접수(2개)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2799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11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이 청약을 시작하고, 부산 명지지구에서는 1664가구 대단지 ‘명지협성휴포레’가 청약을 시작한다.
반도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8블록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 동, 총1135가구 규모에 전용 59~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약 28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신리천과 650m 길이의 수변공원이 단지 뒤쪽에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3월 6일 1·2순위, 3월 7일과 10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 14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협성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A1블록 ‘명지협성휴포레’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상20층, 28개 동, 1664가구 규모에 전용 54~59㎡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내에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휴게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81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3월 5일 1순위, 3월 6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3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6개)
대구 북구 ‘칠곡금호신도시서한이다음’은 전용 132㎡ P타입을 제외하고 모든 타입에서 청약을 마감해 평균 청약경쟁률 2.77대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오는 3월 5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외 △세종 2-4생활권 도시형생활주택 ‘세진 타워팰리스’(4일) △부산 기장군 정관지구 ‘정관신도시이지더원5차’(6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우방아이유쉘’ B4-2블록, B5-1블록(6일) △충북 충주 ‘연수계룡리슈빌II’(6일) 등이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5개)
△부산 연제구 ‘연산동일동미라주’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엠코타운센트로엘’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양산대방노블랜드6차’ △충북혁신도시 민간임대아파트 ‘충북혁신도시영무예다음1차’ △세종 2-4생활권 도시형생활주택 ‘세진 타워팰리스’가 계약일정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4개)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 용호동 954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W"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3월 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상 69층, 4개 동, 총 1488가구 규모에 전용 98~244㎡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 해운대해변로 209번 나길99에 마련된다.
우미건설은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482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경산신대부적지구우미린’의 모델하우스를 3월 7일에 오픈한다. 지하1층, 지상20층, 6개 동, 총445가구 규모에 전용73~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마련된다.
파라다이스글로벌은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518-3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임대아파트 ‘엄사지구계룡파라디아’의 모델하우스를 3월 7일에 오픈한다. 총 938가구 규모에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 마련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충북 충주 대소원면 본리 642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충주 지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3월 7일 오픈한다. 지하1층, 지상15층, 8개 동, 총602가구 규모에 전용 59㎡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충북 충주시 봉방동 980번지에 마련된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3월은 도보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때다.
3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걷기 여행 길'(koreatrails.or.kr) 사이트에서는 이달 가볼 만한 도보 여행 코스 7가지를 추천했다.
전남 강진군에 가면 다산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이중 달마지 마을, 무위사, 강진다원 녹차밭, 월남사지 등을 잇는 4코스를 오르락 내리락 걷다보면 월출산 자락에서 녹차밭이 펼쳐지며 장관을 이룬다. 16.6㎞로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강원 춘천 '봄내길'에는 소설가 김유정이 고향을 배경으로 써낸 소설 속 봄의 정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중 1코스인 '실레 이야기길'은 김유정문학촌과 실레 마을을 돌아보는 2시간 가량의 짧은 길로 가족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다. 거리는 5.2㎞.
울산 '태화강 100리길' 1구간은 태화강의 푸른 물결을 따라 억새밭, 십리대밭, 삼호대숲, 태화강대공원을 보며 걷는 코스다. 15㎞ 거리로 5시간 가량 소요된다.
충남 홍성군에는 역사의 숨결이 담긴 '홍주성 천년 여행길'이 있다. 대교리 미륵불, 홍주의사총, 홍주향교, 홍주성, 적산가옥 골목길, 명동상점거리, 당간지주, 홍성천 벽화 등을 잇는다. 8㎞로 3시간 정도 걸린다.
수도권에서도 봄의 향기가 성큼 다가왔다.
서울 '안산 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 연희숲속쉼터, 봉원사 등으로 연결된 숲길이다. 특히 휠체어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도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9㎞ 거리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기 파주 '살래길'은 통일동산 중앙공원, 고려역사박물관, 검단사 등으로 이어진 산책길이다. 4.2㎞ 구간을 1시간 30분 동안 둘러볼 수 있다.
부천 '둘레길' 1코스인 향토유적숲길은 고강선사유적지, 경숙옹주묘,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진달래 동산 등을 잇는다. 꽃피는 계절이 되면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룬다. 9㎞ 구간으로 2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경사의 별이 비쳐 돕는 사람이 많아 일은 풀리나 자만을 버려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이 앞다투어 나를 도울 것이니 만사가 여의해 지는 괘이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일을 처리함이 길하다.
84년생 : 겨우 마음은 맞춰놓았으나 오래가지는 못하리니 더욱 노력하라.
72년생 : 변동은 불길하니 무슨 일이든지 진득이 지녀봄이 길하리라.
60년생 : 행운의 별이 다가오니 말만 잘 하면 얻어지리라.
48년생 : 여행 중에 괴로움이 많을 것이니 쉬어감이 좋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침에 모여 늦게는 흩어질것이라 재물이 허망하도다. 오늘의 일진은 수입이 있는 만큼 지출 또한 많으니 근면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흉운을 길운으로 탈바꿈 시키라.
85년생 : 이성 운은 좋으나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 내일이 걱정이다.
73년생 : 꾀하는 일이 힘든 일이고 결국은 안 되는 일이니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61년생 : 마음상해 몸 상해 모든 것이 상할 때니 조용히 지냄이 좋다.
49년생 : 변동 수가 왔으나 움직이면 큰 손해가 있으리니 조심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는 낯에 침 못 뱉는 법이니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으리라. 복은 웃는 얼굴에서 비롯되니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안색에 감정을 나타내지 말고 안으로 끌어 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86년생 : 관 재가 두려우니 교통사고나 싸우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라.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도장이나 보증은 곤란한 문제를 만든다.
62년생 :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를 치는 격이니 잘 아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50년생 : 자식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으니 본인은 망동 하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 열중하여 바쁘게 움직이면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운기가 불량하다 하여 모든일에 불성실하게 되면 운기가 더욱 침체되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87년생 : 열성을 다하여 풀어나가면 애정문제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75년생 : 재의 근원이 깨어져 힘드나 새로운 문서 운이라 취직은 된다.
63년생 : 귀인이 움직이는 상이라 도울 자가 나를 찾으니 일마다 이루어진다.
51년생 : 문서로 인하여 다툼이 있을 것이니 마음을 비움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어려운 가운데 귀인을 만나니 관록이 몸에 임한다. 오늘의 일진은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화로워지니 부귀영화가 내손안에 있게 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호운을 즐기라.
76년생 : 재원을 막으니 구하는 일에는 이득이 없을 것이로다.
64년생 : 문서 잡을 운이니 잘 살펴봄은 뒷날에 큰 이득을 보리라.
52년생 : 괴로운 일 중에도 활짝 웃을 일이 함께 생길 것이니 이겨나가라.
40년생 : 괴로워도 두려워말고 마음을 편안히 함이 건강에 좋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에 잔꾀를 쓰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일이 풀리리라.경거망동하게 되면 운기가 불길하여 나를 칠 것이니 은인자중하는 모습이 각별히 필요할 괘이다.
77년생 : 친구나 애인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니 즐거움을 더한다.
65년생 : 문서 계약은 불길한 기운이니 다음 날로 미루어라.
53년생 : 좋은 사람들과 야산에라도 오르면 얻음이 많을 것이로다.
41년생 : 말을 잘못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주석에서 입 조심을 해야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알밤은 잘 먹으나 가시가 겁이나서 밤을 못 따는 경우가 있다.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숙달된 일은 쉽게 처리할 수단은 있으나 새로운 일에는 모든 것이 미흡하니 이루기 어려운 괘이다.
78년생 : 좋은 일에만 나서지 말고 궂은 일에도 나서면 경사가 있으리라.
66년생 : 말이 안 통하는 일에 싸울 일이 있으니 간섭은 금물이다.
54년생 : 푸른 하늘을 보며 하루를 즐기는 상이라 모든 것이 좋으리라.
42년생 : 남에게 속는 일이 많을 것이니 자기 몸단속을 잘함이 면하는 길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참다운 용기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라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다. 의기소침하다 보면 모든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익도 적을 것이니 강인한 의지가 길한 운을 받아 들일 괘이다.
79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운이 약하여 가슴을 태운다.
67년생 : 새로운 기운이 오니 따르면 이득이 있고 좋은 일도 생기리라.
55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계약 건이나 문서 일은 잘 된다.
43년생 : 관청 일을 친구가 도와줘 일은 되나 금전 문제가 막힐 것이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구면할 것이다. 급한 불을 끄고자 자못 경거망동하게 되면 이빨에 낀 고기 빼먹자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넣을 수와 같아 진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일진이다.
80년생 :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니 분수에 넘는 일은 삼감이 면하는 길이다.
68년생 : 아무런 소득 없는 일에 나서서 고통을 당할 수라 힘들이지 마라.
56년생 : 몸이 말을 안 들어 고통을 당하거나 아니면 사고를 조심하라.
44년생 : 겉은 멀쩡해 보기는 좋으나 실속은 없을 것이나 잘 선별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몸이 꽃 속에 취하여 즐거우나 주색으로 힘든 일이 생기리라. 운기가 호운이라 모든 것이 내마음 먹은데로 있다지만 자못, 그릇치는 일을 만들 것이니 주석에서 언행을 조심하고 주색에는 너무 빠지지말라.
81년생 :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만 잘 잡으면 오늘하루가 즐겁다.
69년생 : 발등 찍히는 일이 있으리니 미리 방침해야 면하리라.
57년생 : 사방이 화목하니 집을 나서도 발걸음이 가벼우리라.
45년생 : 계약건은 불길하고 오래된 문서 일이라면 오늘 처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심신이 취한 것 같아 헤매는 수가 많으니 중심을 잡아야 된다. 오늘의 일진은 판단력이 저조하니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할 괘이다. 구설 시비와 손재가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자중하라.
82년생 : 친구들과 다투는 날이라 아예 만나지 않음이 좋으리라.
70년생 :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라 잘 잡으면 일이 수월해진다.
58년생 : 재수 대길하나 사람과의 다툼으로 재수를 반감한다.
46년생 : 구설 수라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애를 먹일 것이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전쟁터에서 모처럼 쉬는 운이라 어려운 중에도 한가롭도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게 된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앞만보고 달려가다 함정에 빠질 우가 있으니 이는 나의 저속한 지혜때문이다. 자중하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라.
83년생 : 나가면 싸움이라 아무생각 없이 푹 쉬어야 면하리라.
71년생 : 막힘이 많은 날이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보냄이 좋으리라.
59년생 : 재운이 좋은 것 같으나 내어놓는 것은 불리하다.
47년생 : 비정상적인 애정 행위를 조심치 않으면 망신 수가 엿보인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인터뷰=연병길 가천대학교 길병원 교수] 치매 가족력, 실버 보험, 요양시설에 대한 직설
연병길 가천대학교 길병원 교수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과 대한노인정신의학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강동구 치매지원센터장을 맡는 등, 노인 문제에 있어 현장과 의료계를 넘나들며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연 교수 자신이 1950년 생, 올해로 예순다섯 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과 끊임없는 교육 활동을 통해 자기관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러한 연 교수의 모습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라는 영예로 드러나기도 했다. 그가 말하는 치매 문제의 오해와 문제점들, 그리고 성과와 해법을 들어본다.
흔히 치매 환자들의 가족은 치매 환자가 된 가족을 보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자신도 나이가 들면 치매에 반드시 걸리지 않을까 하는, ‘가족력’이라고 부르는 두려움이다. 이에 대해서 연병길 가천대학교 길병원 교수는 단호하게 치매에서 가족력이 미치는 영향이란 미비하다고 단언했다.
치매 가족력이란 ‘없다’
“소위 조발성 치매(60세 이전에 발생하는 치매)일 경우 가족력이 있다고 하죠. 그런데 조발성 치매는 전체 치매의 1~5%밖에 되지 않아요. 그리고 65세 이상에서 아포지방단백질 중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정상인보다 치매환자가 될 가능성이 3배 정도 높아요. 그런데 이건 발병이 아니라 위험인자라는 거예요. 위험할 뿐이지 이걸 가족력이다, 라고 할 수는 없는 거죠.”
연 교수는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신경심리검사를 일년에 한 번씩 해보면 된다고 추천했다.
대부분 치매환자들, 그리고 치매환자 가족의 걱정은 돈이다. 치매에 얽히는 어마어마한 비용 부담. 케어비만 해도 년 이천만 원이 나온다는 보고가 있다.
“치매는 사회적 병이죠. 엄청난 돈이 드니까요. 보호자가 다른 일을 할 수 있는데 환자 케어로 인해 본인이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기도 하구요. 치매는 진행될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중증이 될수록 비용도 늘어나거든요.”
실버 보험을 가입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
물론 이를 보완하는 것처럼, 최근에는 치매 관련 보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무수한 실버 보험들 중에서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이라면 무엇이 있을까?
“많은 실버보험들이 문제가 되는 게 임상치매척도(CDR) 3을 기준으로 두고 보험 가입을 가능하게 해요. 그런데 3이 되면 굉장히 심한 상태예요. 중증이 되어야지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거기까지 가는 동안에 고통과 비용 발생은 굉장히 커요. 그러니 보험을 들 때, 약관을 잘 봐야 할 거 같아요. 특히 어느 정도 치매 상태일 때 지원이 되는지.”
연 교수는 이런 부분은 사회적 문제제기가 되어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보험을 들어도 제대로 혜택을 못 받는 것 아니냐는 반문이었다. CDR3은 사람도 몰라 본다던지, 헛 것이 보인다던지 혼자서 생활이 불가능한, 누가 봐도 뚜렷하게 치매 환자인 상태를 말한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지원해 줄 걸로 알면서 가입을 했는데 말기가 돼서야 보험을 받을 수 있다니 골탕 먹는 일 아닌가. 이런 걸 보험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것 아닐까?
치매 인식 개선은 앞으로도 꾸준해야
“제가 20년 정도는 환자를 봤고 10년 정도는 커뮤니티,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를 관리하는 걸 보고 있어요. 강동구 치매지원 센터를 2007년부터 작년까지 맡았죠. 처음에는 치매에 대한 인식이 전혀 안됐어요.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걸 꺼렸죠. 그런데 한 오 년 정도 인식개선 사업을 하고 그러니 많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그분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된 거예요. 교육이라든지 홍보라든지가 좋은 거 같아요. 정부에서 하고 있는 치매 관리 사업, 교육이나 홍보 인식 개선 사업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치매 인식 개선에 있어 변화가 됐다는 판단은 꾸준한 사업 진행이 필요한 증거이기도 하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치매 요양시설에 대해 가지는 의식, 즉 시설에서는 환자들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그런 의식에 대해 물어봤다. 연 교수는 그 부분에 대해선 환자 가족들이 정보를 정확하게 알아보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무조건 시설에서 환자를 방치한다고 보는 건 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요양시설의 시설 기준이란 게 있는데 요양시설마다 차이가 좀 큽니다. 장기 요양시설 웹사이트에 가면 장기 요양시설 평가에 따른 등급이 있어요. 그리고 가족과 환자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서 봐야 해요. 편의시설이란 게 다 다르니까요. 가족의 집과 시설과의 거리도 중요해요. 당연히 가족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데가 좋겠죠. 정리하자면 첫 번째는 거리, 두 번째는 안에서 시행되는 프로그램, 시설적 부분들, 요양보호사의 숫자는 적절한지, 태도는 어떤지를 꼼꼼히 봐야 합니다. 세 번째로 시설 등급은 어떤지를 확인해야겠죠.”
치매 예방의 해법 “움직이고 배우고 어울려라”
시설의 문제에서 잠시 사람의 문제로 넘어가봤다. 현재 치매 전문 요양보호사는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당연히 필요하지만 전문적으로, 그리고 교육적으로도 약하다는 얘기가 있는 것이다. 연 교수는 이 부분도 사회적인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고 알려줬다.
“7월 치매 특별등급을 위해서 요양보호사 교육이 시작됩니다. 3월부터 시작되는데요, 인천시만 해도 관리자를 이백 명, 요양보호사를 육백 명 모집했어요. 이들을 각 지역구마다 분배해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분들이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기 시작하면 질적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분들에게 제공되는 교육도 올해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년에도 준비되어 있는 상황이구요.”
그렇다면 연 교수가 생각하는 요양보호사 자질이라면 무엇이 있을지를 물어봤다.
“란 영화를 봤나요? 요양보호사를 불렀더니 환자를 사무적으로만 대하는 사람이 나오죠. 그러면 안되죠. 환자와 서로 친해지고 인간적으로 가까워져야 하죠. 불쌍하다, 도와주고 싶다는 감정적인 면이 있어야 하죠. 물론 일차적으로는 돈을 벌기 위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을 대할 때 사무적으로만 해선 안되는 법입니다. 그런 태도가 있은 다음에 기술적인 부분들이 갖춰져야죠.”
마지막으로 연 교수에게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물어봤다. 연 교수는 시원하게 대답했다.
“다 나온 예기죠. 이렇게 요약하면 되겠네요. ‘움직이고 배우고 어울려라.’”
기초연금 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되면서 원포인트 3월 임시국회가 열릴 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정부와 새누리당은 소득하위 70% 노인에게 10만 원~20만 원씩을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소득하위 80% 노인에게 20만 원씩을 일괄 지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7월부터 기초연금을 지급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 같이 기초연금법에 대한 여야의 입장차가 큰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기초연금법 처리를 위해 3월 원포인트 국회를 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민주당도 기본적으로 필요성엔 공감하는 입장이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측에서 제시한 데드라인이 오는 10일”이라고 3월 원포인트 본회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윤 수석부대표는 “3월10일까지 기초연금법을 통과시켜야 (7월 시행을 위해) 하위 법령 등을 정비할 수 있다”며 “3월10일까지 여야간 합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당 박대출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했던 기초연금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오는 7월에 어르신들께 지급하기 어렵게 됐다”며 “여야는 포기하지 말고 3월 원포인트 국회라도 열어서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서둘러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야당의 협조를 구했다.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안대로라면 2040년에 현재 청년 세대가 부담해야할 경제 활동 1인당 조세부담 추가액은 연 75만원”이라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청년세대에 사과하고 조속히 기초연금법 처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당초 이날 기초연금 문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신당 창당 합의로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월 임시국회가 열리더라도 여야가 이견이 있는 방송법 개정안을 비롯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계류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여당은 방송법을 제외한 주요 민생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방송법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에 한가지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시키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 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 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을 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의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든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든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 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56년생 : 가야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 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 든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 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 보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든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기초연금법 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2월 임시국회에서 입법화가 끝나면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금을 지급하려던 정부의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139건의 법안을 처리했지만 기초연금법 제정안은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의 문턱조차 넘지 못했다.
기초연금 문제는 그동안 여야 원내 지도부간의 현격한 입장차로 ‘고공전’에 치중했을 뿐, 복지위 차원에서는 실무적으로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제정안에 대한 심의와 처리는 4월 임시국회의 몫으로 넘어가게 됐다.
정부가 그동안 시행령 제정 등의 준비작업을 위해 2월 임시국회에서 제정안이 통과돼야 기초연금 제도의 7월 시행이 가능하다고 밝혀온 만큼, 이 같은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다만, 여야가 원내 지도부의 합의에 따라 다음 달 기초연금법 제정안 처리만을 위한 이른바 ‘원포인트 임시국회’를 열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여야는 이날 법안 처리 무산의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데 주력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당사자인 어르신들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한 채 대한민국을 빚더미에 앉히는 과도한 요구만 반복하며 (법안 처리를) 틀어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기초연금을 드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민주당이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계산이라면 명백한 오판”이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에게 매달20만원씩 드리겠다는 거짓 공약으로 국민을 속이고 표를 빼앗아갔다”고 비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 파기로 기초연금과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은 2월 국회를 넘기게 됐지만, 민주당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초연금법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 파기로 기초연금과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은 2월 국회를 넘기게 됐지만 민주당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의 협상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하위 70%에게 국민연금과 연계해 10만∼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요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연계를 반대하면서 연계 시 지급 대상을 80%까지 확대하거나 지급액을 일괄적으로 20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초연금법 논의는 4월 임시국회로 미뤄졌지만 이견차가 커 계속해서 진통이 예상된다.
일각에선 3월 중 기초연금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먼저 3월 국회를 제안했고, 새누리당에서도 필요성은 느끼지만 지금처럼 이견이 큰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당초 오는 7월부터 기초연금제를 도입·실시한다는 방침이었다. 이를 준비하는 데 4개월 가량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기초연금법의 2월 처리를 호소해왔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운기가 불길하여 만사 막힘이 많고 일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흉만이 있지 않으니 침체의 위기를 만날 것이나 호기로 만들 기회가 되는 것이라. 어려운 가운데서 벋어나는 지혜를 발휘하라.
84년생 : 막힘이 많은 기운이니 모든 것을 억지로 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72년생 :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60년생 : 빈 통이 소리가 요란하듯 일만 분주하고 얻을 것은 힘이 든다.
48년생 : 이동변동의 기운이 요란하나 움직이면 손해만 볼 것이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가까운이로 하여 심신을 상할 수 있으니 행동가짐에 조심을 요할 것이다.주고 받는 언사속에 구설이 난무하니 강한 부정은 긍정의 의미를 가지니 잘 알아차려 처리함이 좋다.
85년생 : 친구나 형제간에 반목하는 상이라 의리와 우애를 지키도록 하자.
73년생 : 어떤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자신이 확인함이 이득이 크리라.
61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신속히 풀어야 일이 제대로 정리될 것이다.
49년생 : 조급함이 일을 망치는 수가 엿보이니 안정하여 일을 도모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에 진척을 얻지 못할 것이니 지난 일에 미련을 두는 것은 다음 일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여 좋은 운기를 맞음이 길하니 주의하라.
86년생 : 한밤중에 외출을 삼가야 나쁜 기운에서 이겨나가리라.
74년생 : 버릴건 버리고 잊을건 잊어야 오늘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으리라
62년생 : 남의 일에 끼여들어 애먹는 수라 눈감고 모른척함이 신상에 좋으리라.
50년생 : 억지로 참여한 일이 금전면에 이익을 가져오니 재수 대길하도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기름진 옥토에서 작물이 잘되듯 일도 좋은 바탕 밑에서 잘되는 것이다.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는 얻어짐도 없을 것이니 좋은 운기를 맞이하여 근면성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용돈이 많이 들어는 오는데 주머니에 구멍난 듯 없어지리니 조심하라.
75년생 : 길을 잃고 헤매는 기운이라 결정할 일은 미루는 것이 좋으리라.
63년생 : 재수 대길하니 주식 투자도 길하며 또한 얻을 것이 많으리라.
51년생 : 때를 잘 읽음이 재수를 열어 감이라. 위축된 기운은 기다림이 좋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성급한 결정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수가 생기니 조심하라.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 마련이니 전후 사정을 잘 살피어 행함이 길하게 작용할 것이다. 속단은 금물이니 마음을 자중하라.
76년생 : 진흙 속을 헤매는 운이라 조심성을 살려야 일 진행에 무리가 없으리라.
64년생 : 무리한 투자로 손을 묶으니 자금 융통이 심히 어려워질 것이다.
52년생 : 막힌 자금 사정은 풀리나 무리한 지출을 삼감이 다음 날을 기약하리라.
40년생 : 건강을 돌볼 때다. 특히 감기 몸살로 시작해서 애를 먹을 수라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극성스러운 사람이 나타나 애를 먹여도 대접을 잘해 보냄이 길하리라. 백명의 아군보다 한명의 적군이 나를 흉하게 하니, 한사람으로 인해 나의 인격에 금이 갈까 두렵다. 융성히 대접하면 악인이라도 나를 우러러보게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먹은 대로는 안 되어도 조금은 열릴 운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65년생 : 서서히 열리는 운세이니 오후부터 좋은 일이 생겨 즐거우리라.
53년생 : 상대에게 대접을 잘하면 큰 이득의 기미가 보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골머리 아프다고 생각한 친구라도 푸대접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경사의 별이 나타나니 여러 가지 좋은 일이 생기나 겸손을 잃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협력자의 도움도 있겠고 많은 재리도 취하게 되니 운기가 더할나위없이 길하다. 자만하는 가운데 길함이 줄어들 수 있으니 자만은 금물이다.
78년생 : 산에 가서 밤도 줍고 토끼도 잡을 운이라 움직여야 일이 된다.
66년생 :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으니 뜻 담은 말이 필요하다.
54년생 : 금전운이 대길하니 서쪽으로 진출하면 경사가 있으리라.
42년생 : 이기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상대의 말을 들어주면 좋은 것을 얻으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과욕을 부리는 가운데 흉함이 거하니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다. 많은 것을 탐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해서 구하라. 많을 수록 베푸는 미덕이 필요하니 그리하면 더욱 많을 것을 취할 것이다.
79년생 : 금전운이 길하여 생기는 것이 많을 것이나 과욕은 삼가라.
67년생 : 엉뚱한 일로 마음 상할 일이 생기나 좋은 재수로 땜한다.
55년생 : 사람 상대하는 일이 잘 열려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재수도 좋으리라.
43년생 : 무리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오는데 걸림이 없는 기운이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꾀이는 일이 많은 날이라 쳐다보지 마라. 구술에 복이 있으니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일에는 많은 재가 있으나 남을 해롭게 하는 일에는 재앙이 따르니 과욕은 금물이다.
80년생 : 순수한 마음가짐이 운세를 강하게 여는 길이라 마음이 문제로다.
68년생 : 어떤 일에 갈등이 일어나나 받아들이면 그만큼 소득은 있으리라.
56년생 : 입속에 재물이 비치니 나가서 좋은 말을 많이 하면 이익이 크리라.
44년생 :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물 건너가는 것이라 잘 챙김이 화를 면하리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운이니 평소에 믿음을 주던 사람을 조심하라.가까운이로인해 구설시비가 발동하여 손재의 우려가 있으니 타인의 감언이설에 동하지 말라.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니 남과 말을 섞지말고 들어도 못들은 척하라.
81년생 : 수다스러운 말이 구설로 변해 체통 상하는 기운이니 말조심을 하라.
69년생 : 다른 생각으로 일을 대하니 의사 소통에 문제 발생을 조심하라.
57년생 : 막강한 재력이 따르는 기운이니 잘 받아들이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45년생 : 화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린 걸음으로 가야 편안한 하루를 만들 것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희비가 교차하는 일진이라 잠시라도 방심하면 어려움을 당하리라. 곳곳에 함정이 숨어 있으니 발을 잘못 옮겼다 함정에 빠지기 일수이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으니 경거망동 하지 말라.
82년생 : 입으로 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도리이고 바로 재수이니라.
70년생 : 밝은 기운에서 점차 어두움으로 향하니 긴장을 풀면 손해가 크리라.
58년생 :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좋은 기운이니 어려움은 없으리라.
46년생 : 얻음보다는 잃음이 많은 일진이라 단속을 잘함이 손해를 덜 본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길함이 들어서니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잡아야 잡히는 것이라 거리를 잘 읽어라.맑은 해안으로 길함을 잡지 못하면 흉함이 중중할 것이니 운기만 믿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83년생 : 아무리 갑갑해도 되고 안 되는 일이 때가 있음이라 기다림이 좋다.
71년생 : 어려운 일로 마음이 혼돈 되어 잘못된 결정으로 애먹을 수니 조심하라.
59년생 : 투기성 사행성이 짙은 것을 삼가야 어려움에서 벗어나리라.
47년생 : 재수는 좋아도 생각대로 안 되니 조금 얻는 것으로 만족하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