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랭이는 박물관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추억의 물건들이 진열돼 있어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향수가 느껴지는 양철 도시락, 괘종시계, 타자기, 기타, 축음기, 뻥튀기 기계 등 주인장의 남편이 30년 넘게 모은 것들이라고 한다.
중·장년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가슴 따뜻한 공간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얘기를 하다 보니 '시니어 연극'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이윤택의 작품에서 중요한 중심인물이 바로 어머니다. 와 , 최근작 (오타 쇼고(太田省吾) 작·연출·일본)까지 나이든 여성이 주인공이다. 2014년에는 여든 한 살의 배우 오순택이 열연한 를 연출했다. 노배우가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던 이 연극은 이듬해 제4회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손주와 떠나는 역사 여행 지침서
박세준, 양정임, 엄문희, 이인영 공저·혜지원
친구나 배우자와 여행을 갈 때와는 다르게 손주와 여행을 떠나면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생긴다. 바로 ‘교육성’이다. 즐겁고 신나는 여행도 좋지만, 어린 손주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고 유익할 것이다. 은 제목 그대로 아이와 함께 역사
초복부터 말복까지를 더위가 가장 심한 때라 하여 ‘삼복 더위’라고 한다. 예로부터 복날이면 여름내 지친 몸과 기운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챙겨 먹었다. 해마다 먹던 삼계탕과 백숙이 진부하게 느껴진다면 이번 복날엔 조금 특별한 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색다른 건강식과 옛 물건들이 가득한 ‘솔모랭이’를 소개한다.
누룽지가 아니다, 두(豆)룽지 백숙이다!
애초에 엄두를 낼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찌감치 올 여름 행선지는 ‘방콕’으로 정하고 서울에서 버틸 작정이었다. 그런데 딸애가 이미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여행에 필자를 끼워준다니 ‘불감청고소원(不敢請固所願)’이다. 그런데 자유여행은 돈이 많이 든다는 고정관념으로 살짝 걱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리저리 절약할 구석을 찾아본다면 길이 없는 것은 아
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 정동 산다미아노 소회의실에서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에서 진행한 맘마미아 어머니 IT스쿨 수료식이 있었다.
박미라 사무총장은 “어머니 IT 스쿨은 SNS 사용이 서툰 다문화여성들이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같은 SNS를 익숙하게 사용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구성원들과 원활한 소통함으로써 행복하고 안정된 다문화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드르륵 간 얼음에 깡통 단팥과 연유를 뿌려 만든 옛날식 팥빙수는 최고의 여름 간식이었다.
근래엔 망고나 멜론, 딸기 등을 넣은 과일빙수도 인기지만, 단팥이 주는 담백한 달달함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게다가 요즘은 공산품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삶은 팥을 사용하는 곳이 빙수 맛집으로 뜨고 있다.
◇ 장꼬방: 달지 않고 부드러운 가마솥 단팥빙수
바닷가로 떠나는 피서도 좋지만 모래알처럼 수많은 휴가객이 몰려 있을 백사장 광경을 떠올리면 어질어질해진다. 평온한 파라다이스를 원한다면 좀 더 여유롭고 편리한 호텔 수영장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호텔 수영장을 소개한다.
◇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Urban Isl
2008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중·장년 관객의 호응을 얻었던 연극 가 2009, 2011, 2014년에 이어 다시 대학로 무대를 찾았다. 살아 있는 남편과 관객의 눈에만 보이는 죽은 아내의 엇갈린 대화를 통해 애틋한 부부애를 표현한 작품이다. 가슴뭉클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박춘근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2008년
장애인 댄스스포츠는 시각, 청각, 지체, 지적 장애인들이 댄스스포츠를 하는 것을 말한다.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산하에 전국 17개 시도에 연맹이 결성되어 선수 육성과 경기 운영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있어 왔던 소문이었으나, 하체를 못 쓰는 지체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하는 휠체어댄스는 세계 대회에 대비하여 존속하지만, 다른 부문은 전국체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