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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변호사의 상속 가이드] 상속과 재산분할청구권
- 사례>> A씨와 B씨는 1981년 4월 25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함께 살다가 2007년 12월 18일 협의이혼 신고를 마쳤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그러나 A씨에게는 다른 자녀 C씨와 D씨가 있었다. 1962년 4월 30일 혼인한 뒤 사망한 전처 E씨의 소생이다. A씨는 B씨와 협의이혼한 이듬해인 2008년 7월 9일 사망했다. C씨와 D씨는 각
- 2015-10-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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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119]금연시대, 왜 아직도 담배를 피워야 하는가?
- 담배를 피우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 담배 한 대 입에 물고, 세상고민을 이야기하는 게 멋있는 모습으로 비치곤 했다.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흡연에 대해 관대했다. 버스나 택시, 극장, 사무실 어디에든 재떨이가 있었다. 끽연가들의 삶에 제약은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흡연은 사회적 문제가 됐다. 담배의 성분처럼 흡연자들은 백해무익한 존재로 전락했다.
- 2015-08-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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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대열의 사의 그 순간] ‘을사’ 최초의 순국열사 이한응(李漢應)
- 110년 전 1905년 11월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보호국으로 만들자 충정공(忠正公) 민영환(閔泳煥·1861.7.2~1905.11.30) 등 많은 지사들이 이에 항의하여 순국한 사실은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6개월 앞선 이 해 5월 국은(菊隱) 이한응(李漢應·1874.9.21.~1905.5.12)이 만리타향 영국 런
- 2015-06-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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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빈의 문화공감] 삶꾼 무애의 이야기
- 필자의 고교 동기동창들이 동창회를 창립한 것은 졸업한 지 13년째 되는 1975년 3월이다. 당시 L동문이 사장으로 있던 시내 S호텔에서 창립총회가 열렸다. 동창회는 첫 번째 행사로 바로 다음 달인 1975년 4월에 역시 같은 S호텔에서 제1회 동창회 바둑대회를 개최하였다. 그때 후배인 프로기사 홍종현 4단(당시)에게 지도를 부탁하였으나 선약을 이유로
- 2015-06-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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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장휴의 Smart Aging] 소유에서 공유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한 세컨드카 '카셰어링'
- 2011년 4월 미국의 시사 주간지 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방법’ 중 하나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를 선정했다. 무엇인가 사고 싶은데 자주 사용하지 않을 때 누가 빌려주면 좋겠지만 비싼 물건은 친한 사이라도 잘 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 산업들이 커지고 있다. 이제는 대여를 넘어 함께 나눠 쓰는 ‘공유경제
- 2015-06-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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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투어] 천혜의 오지 마을, 응곡마을
- 울퉁불퉁한 비포장과 포장 길이 4㎞ 정도. 하늘 향해 쑥쑥 뻗어나간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몇 개의 개울을 잇는 다리를 건너고 시원한 계곡 길을 따라 지루할 정도로 한참을 가야만 민가 한 채가 모습을 드러낸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띄엄띄엄 텃밭 주변으로 민가가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에서야 겨우 사람 사는 곳이라는 곳을 알게 되는 곳. 바로 아직까지
- 2015-06-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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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그 순간] 루시타니아 호의 최후
- 글 구대열 이화여대 명예교수 영화 을 잘 아실 것이다. 1997년 제작되어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다. 한국에서는 다음해에 개봉되었다. 당시 세계 최대의 호화 여객선이 뉴욕으로 향하는 첫 항해 중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한 해양사고이다. 아직도 민간 해상참사로서는 1514명이라는 최대 사망자를 낸 사건이다. 이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해상 사고가
- 2015-05-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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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감] 삶꾼 무애의 이야기
- 명지대 바둑학과는 처음부터 독립된 학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체육학과 내의 바둑지도학 전공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독립된 학과나 다름없었으며 곧바로 바둑학과로 독립하였다. 이 세계 최초의 바둑학과에 대해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바둑계에서도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과연 잘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정수현 교수
- 2015-05-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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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형의 한문 산책] 난정서(蘭亭序)
- 봄철에 생각나는 유명한 문장은 아무래도 고금 제일의 서성(書聖)으로 불리는 왕희지(王羲之)의 가 아닐까 한다. 중국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대인 동진(東晉)시대 영화(永和) 9년(AD 353년) 음력 3월 3일, 당시 최고의 실세 가문인 낭야(琅?) 왕씨(王氏) 가문을 이끌던 우장군(右將軍) 왕희지는, 왕씨 가문과 쌍벽을 이루던 진군(陳郡) 사씨(
- 2015-05-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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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세대 이야기] 1947년생 질곡의 편린 한 조각
- 간신히 연락이 닿아 원고를 청탁했더니 “나는 컴퓨터도 안 하고 육필로 쓰잖여. 글씨도 못 알아볼 건데 그냥 됐시유. 내가 보니께 나랑 안 맞는 것 같유. 그 책하고는. 난 부족한 사람인디. 글 못 쓰니께 다른 선상 알아봐유. 난 하루도 술 없이는 못 사는구먼그려.” 구수한 충청도 말씨에 그대로 외로움이 묻어났다. 그렇게 사양하던 작가 김성동은 고색창연한
- 2015-04-28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