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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청산에 들면 다시는 나오지 않으리”
- 얼마 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랐던 글 ‘시무 7조 상소문’이 장안의 화제였다. ‘영남만인소’ 형식을 차용해 정부를 에둘러 비판한 글이 또 올라오자 왕조시대의 상소문을 흉내 낸 정치 풍자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인들의 막말에 지쳐 있던 사람들은 “이것이 바로 품격의 말”이라며 환호했다. 시무(時務)의 사전적 의미는 시급한 일, 중요하게 다뤄야 할 일이
- 2020-09-28 08:56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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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에 왜 골품제를”…與, 공청회 열어 정부 검찰개혁안 재검증
- 중수청 이원화 두고 당내 우려 확산…“제2의 검찰조직 될라”공청회서 보완수사권·권한 구조 쟁점화당 입장 정리 수순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에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를 골자로 한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찬반 토론과 질의응답을 결합한 공개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 2026-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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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샤넬, 오픈런 그리고 '성골'
- “여러분 모두 성골하세요!” '성골'. 연말연초 명품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다. '성골'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땐 ‘성공’의 오타로 착각했다. 구하기 힘든 명품을 누구보다 재빠르게 손에 쥐기 위해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가는 ‘오픈런’과 함께 거론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 오타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같은 단어를 사
- 2021-01-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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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인물사전] 128. 요석궁 공주(瑤石宮 公主)
- 요석궁 공주(瑤石宮 公主)는 통일신라 시대 대학자인 설총(薛聰)의 어머니이다. 이름은 전해지지 않고 요석궁에 살고 있던 공주라고 해서 궁호(宮號)를 이름처럼 칭하고 있다. 태종무열왕 대에 요석궁에서 살며 공주로 칭해졌다는 점에서 태종무열왕의 딸로 보기도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요석궁 공주는 승려인 원효와의 사이에서 설총을 낳았다. 두 사람은 정식 혼인
- 2017-06-08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