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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피고 있었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마른 꽃을 본다 벽에 걸린 채 나를 기다렸다는 듯 한때 실핏줄 하나하나에도 촉촉이 물올랐겠다 비와 바람에도 꺾이지 않으며 향기를 키웠겠다 뿌리가 잘려나간 후에도 꽃대는 결연히 버텼겠다 공중의 습기까지 끌어와 가늘게 꽃을 받치고 있는 저 힘으로 훗일을 기약할 수 있다 화려했던 한 시절을 각인하고 있다 벽에
- 2021-03-02 10:21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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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업 미래산업] “갯녹음 퍼진 바다 살리자” 5월 10일은 ‘바다식목일’
- 아직까지 ‘바다식목일’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2013년부터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해 바다 녹화의 중요성과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바다 녹화 사업과 더불어 식목일처럼 전 국민이 참여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바다
- 2017-01-26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