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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끝자락을 즐기자” 2월 문화소식
- ●Stag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정 3월 22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연출 존 케어드 출연 카미시라이시 모네, 카와에이 리나, 다이고 코타로, 마시코 아츠키, 아쿠츠 니치카 등 CJ ENM 주최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동명 애니메
- 2026-0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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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지금이 절정, 다 같이 즐기는 '2월 전국 축제' 6선
- 2월에도 전국 곳곳에서 겨울의 마지막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축제가 이어진다. 얼음 위에서 즐기는 체험형 축제부터 제철 먹거리를 앞세운 미식 축제, 설산과 눈 조각을 감상하는 자연형 축제까지 그 성격도 다양하다.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살린 2월의 축제들은 겨울 여행의 선택지를 넓히며, 가족 단위 나들이와 짧은 계절 여행
- 2026-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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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1월 중장년 문화 달력
- 1 상주곶감축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 곶감 최대 주산지 상주에서 축제가 열린다. 곶감 전시·판매 및 공연이 이뤄진다. 이찬원, 김희재가 무대에 설 예정! 2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지난해 153만 명이 다녀간 산천어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산천어 체험부터 눈·얼음 체
- 2025-01-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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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처럼 조립 모듈러 주택, 은퇴 세대 주거로 ‘주목’
- 은퇴 세대를 중심으로 세컨드 하우스, 전원주택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모듈러 주택’이새로운 건축 방식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모듈러 건축은 주요 구조물을 포함해 전기·수도 설비, 마감재 등 전체 건축물의 약 8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건축 방식이다. 레고 블록을 끼워 맞추듯 조립할 수 있어 ‘레고형 주택
- 2023-05-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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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한 붉은 꽃, 산작약!
-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 진 해와 오늘 뜬 해가 다 같은 해이건만, 사람들은 1월 1일 아침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절대권력을 가진 구원자를 만난 듯 간절한 염원을 전합니다. “부디 신축(辛丑)년 새해에는 황소 뒷발차기에 걸려 코로나19가 영구히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필자 또한 하루속히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는
- 2021-0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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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순수양떼목장과 키덜트 비엔나인형박물관
- 강원도 목장 순례 끝에 만난 진짜 순수양떼목장 노을이 아름다운 곳. 아는 사람은 알음알음으로 찾아가는 명소다. 이곳 순수양떼목장에서는 목장 길을 산책하며 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길이든 초지든 제 세상인 듯 자유롭게 다니는 양들의 천국이다. 이런 풍광이 다른 양떼 목장과는 확실한 차별성이다. 동화 속에서 그려져 있는 이미지처럼 투실투실하고
- 2020-1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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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잔한 전설, 처연한 주황, 동자꽃!
- 아주 먼 옛날 높은 산 인적이 드문 암자에 노스님과 동자승이 살았습니다. 어느 겨울날 노스님이 양식을 구하러 마을에 내려갔는데, 그만 큰 눈이 내려 길이 끊기는 바람에 제때 암자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천애고아였던 동자승은 이제나 오시나 저제나 오시나 하며, 암자 밖으로 나와 노스님을 기다리다 그만 얼어 죽었습니다. 뒤늦게 돌아온 노스님이 몹시 애통해하
- 2020-08-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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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산 산맥 아래 사뿐히 내려앉은 카자흐스탄의 보석! ‘알마티’
- 중앙아시아의 나라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카자흐스탄 역시 먼 듯하면서도 가깝고, 낯선 것 같으면서도 친근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카자흐스탄 국영 항공 에어아스타나를 타고 6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는 알마티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큰 나라인 카자흐스탄의 경제문화관광 중심지다. 오랜 기간 소련의 지배 아래 있었던 탓에 카자흐스탄어 외에 러시아어도 사
- 2019-11-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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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의 가을로 이끄는 꽃 애기앉은부채!
- 촛불 하나 켜 놓고 바라본다 너의 모습이 보일 때까지 - 용혜원의 ‘고독’ 찬바람이 불어 마음이 허(虛)하거든 주저 없이 산에 들 일입니다. 그곳에 가면 당신만큼 고독한 꽃 한 송이 기도하듯 명상에 잠겨 있을 것입니다. 가을밤 호젓한 산사에 밝혀놓은 촛불인 양 저 홀로 핀 꽃 한 송이 당신을 반길 것입니다. 폭염이 한결 누그러
- 2019-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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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왕기 평창군수가 그리는 평창의 미래 지도
- “여러분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응원합니다” 2018 지방선거에서 초박빙의 승부를 보인 지역, 바로 강원도 평창군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선거에서 현직 군수였던 심재국 후보를 단 24표 차로 이기고 가까스로 승리를 거머쥐면서 극적인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평창에서 태어나 일생을 보낸 평창 토박이인 한왕기 군수는 요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
- 2018-09-10 17:14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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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창] ‘한국인의 밥상’과 ‘도문대작’
- 꽤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 봐왔다. 나는 대관령 산골에서 살아 그곳 특산물이라고 해봐야 나물과 감자 옥수수 등이다. 바다 쪽의 밥상을 보면 어쩌다 여행을 떠났을 때 먹어본 것도 있지만, 이름을 알지 못하는 게 더 많다. 그러다 얼마 전 허균 선생이 쓴 ‘도문대작’을 한문학자 김풍기 교수가 다시 잘 풀어서 쓴 ‘허균의 맛’이라는 책
- 2026-05-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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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창] 이효석 선생과의 인연
- 독자로서 나는 한국소설 문학을 비교적 일찍 만난 편이다. 대관령 동쪽 아래 산촌에서 태어났지만 집에 읽을거리가 흔했다. 그 책들은 강릉에 있는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아버지가 사온 책들이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간마을에 해가 떨어지면 할 수 있는 일이란 오직 책을 보는 일 말고는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는 한국대표문학전집을 사오셨다. 이광수
- 2026-04-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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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창] 밥을 먹고 책을 읽고 쓰는 얘기
- 최근 신간 소설 한 권을 내고 고향 강릉 어느 서점에서 북토크를 했다. 소설 내용이 고향 이야기다 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독자들이 모였다. 나는 강릉에서도 대관령 아래쪽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 450년 전에 시작된 조선시대의 향약(마을 규약)이 아직까지도 옛모습 그대로 전해져오는 전국 유일의 마을이다. 전통을 지켜 내려온다는 긍지가 대단하다. 한편으로는 외
- 2026-02-27 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