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0년 역술가 "청와대 풍수 보완 가능, 옮기려면 올해가 적기"
-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으레 관심은 새 정부의 기조나 내각의 구성 등에 쏠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에 대중의 관심은 ‘풍수’에 쏠렸다.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 선언하면서, 집무실을 용산의 국방부 자리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지관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흉터 논란’이 윤심을 움직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50년
- 2022-05-03 08:39
-
- 오후에 잠깐 떠나보기
- 가끔 느닷없이 훌쩍 나서 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오전이거나 오후 잠깐 시간이 생겼을 때, 서너 시간 반나절 정도 산책 삼아 다녀올만한 곳, 짧은 시간으로 탁 트인 풍경 속에서 머리도 식히며 사진도 담고 조금 더 기다려 멋진 일몰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정서진(正西津)은 경인 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
- 2017-07-03 17:40
-
- [Bravo Life] 이번 주말, 점프 어때?
- 점프를 한다고? 그것도 자전거로? 얼핏 생각하면 위험천만한 장면이 연상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얘기다. 자전거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서울 외곽으로 나간 후, 역에서 내려 라이딩을 하며 자연을 즐기거나 맛집을 찾아 식도락을 즐기는 문화를 동호인들 사이에선 ‘점프’라고 부른다. 이 점프를 즐기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글·사진 이준호 기자 jhlee@et
- 2016-06-09 14:46
-
- [이태인의 포토아이] 자전거
- 따스한 봄 날, 햇볕을 쬐며 야외활동을 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웅크린 몸을 쭉 펴고 가볍게 걸어보세요. 자전거는 어떨까요? 자전거의 운동 효과는 약 1시간에 1만보 걷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앞에서 밀려오는 상쾌한 바람 앞을 보면 멀리서 다가오는 새로운 풍경 고개를 돌리면 새롭게 돋아나는 푸르른 새싹 멀리서
- 2015-04-03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