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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사랑 꿈꾸는 예지원, “연예 활동으로 인한 연애 공백 아쉬워”
- 이제는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20·30대 결혼, 40대 자녀 양육 등 나이에 따른 사회적 통념이 잔존해 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예지원은 나이에 얽매이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 1991년 데뷔 이후 일에 매진하며 연애나 결혼 생각이 없었다는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찾아 나선 모습을 보였다. 20년 전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푼수
- 2024-11-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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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배우 예지원 “나이 들수록 두 가지가 소중해요”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mylifemag)님의 공유 게시물 배우 예지원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배우 예지원입니다. 한 해 한 해가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소중해지고요. 시간을 내서 챙기게 되고, 그리고 친구들이 아주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들
- 2024-11-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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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즐겨요… 가정의 달 5월 문화소식
- ●Exhibition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일정 6월 2일까지 장소 대구미술관 전시는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주제인 환경과 생태계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작가 13명의 작품 70여 점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는 누구의 숲이며, 누구의 세계인지 질문한다. 첫 번째 섹션 ‘봄이 왔는데도 꽃이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에서는 미
- 2024-05-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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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5월 중장년 문화 달력
- 1 정명훈&도쿄필 내한공연 ★5월 7일, 11일 공연은 조성진과 협연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이 오랜 인연을 쌓아온 도쿄필하모닉과 내한한다. 19년 만의 정명훈X도쿄필 공식 내한 투어! 2 고창 청보리밭축제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21회째를 맞는 이번 청보리밭축제 주제는 ‘초록물결 음악노트’.
- 2024-05-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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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공연] 기구한 삶 속 애달픈 사랑 이야기, 연극 <홍도>의 주인공 배우 양영미 인터뷰
- 지난해 연극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극공작소 마방진의 신파극 레퍼토리 중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연극 가 돌아왔다. 화류비련극 는 193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다룬 신파극 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기생 홍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련해 보일 정도로 의리와 순정을 지켜내는 홍도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 2015-08-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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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엄마를 부탁해', 4년 만에 재공연
- 신경숙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 연극 '엄마를 부탁해'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7~2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3주간 만나볼 수 있다. ‘엄마를 부탁해’는 2010년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 앙코르 무대도 갖는 등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엄마를 잃어버린 가족들이 신문광고와 전단
- 2014-04-23 09:02